제86회 춘계 지구역장 세미나 개최


 우리 교회는 지구역장의 사명감 고취를 위해 연중 2회 지구역장 세미나를 진행한다.  4일 대성전에서는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가 강사로 초청돼  제86회 춘계 지구역장 세미나가 열렸다.
 ‘4차 산업혁명시대 따뜻한 교회’(행 2:42∼47)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류영모 목사는 1,2,3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지나오며 복음 전파는 활발해졌고 교회는 그에 맞춰 부흥됐다고 소개했다. 류 목사는 과학문명의 발전으로 지식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시작됐지만 여전히 복음 전파는 중요하다며 지구역장의 사명을 강조했다.

 류 목사가 강조한 지구역장의 사명은 ‘영성’이다. 꿈을 잃은 세대, 희망을 갈망하는 세대에 지구역장들은 절대 긍정 절대 희망인 ‘순복음의 영성’을 전하는데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 목사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부여잡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며 모임 안에서 성령을 간구할 때 구역은 물론 교회, 민족, 세계가 살아나는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60주년을 맞이하는 순복음의 지구역장들이 세계교회를 품고 섬기는 따뜻한 일꾼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류영모 목사는 춘계지구역장 세미나외에도 6일 금요성령대망회 강사로 초청돼 은혜의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과 성령충만, 사명감당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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