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화재, 완구 보관창고 불로 5억원 재산피해… "고가제품 타면서 피해 커져"
어제(12.27일) 오후 파주 한 완구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5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오후 1시40분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완구 보관창고에서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오후 1시40분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완구 보관창고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화재가 난 지 3시간여 만인 오후 4시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200㎡ 규모 창고 3개동 가운데 1개동과 인근 주택 1채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5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화재로 200㎡ 규모 창고 3개동 가운데 1개동과 인근 주택 1채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5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가의 완구 등이 타면서 재산피해가 컸다"고 밝혔다. 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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