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공단 화재 발생, 갑작스러운 불에 1명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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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시화공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어제(22일) 오후 5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내 공장에서 불이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5층짜리 건물 전체가 탔고, 2개 동 건물 일부가 탔다. 인명 피해도 발생해, 현장에 있던 직원 57세 이 모 씨(남, 57)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설비 수리작업을 하던 중 화마에 휩싸였고 미처 현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하지만 소방서 측은 빠져나온 인원 중
한 명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가 이씨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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