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나물의(백모하고초,근골초)효능
백모하고초는 근골초(根骨草)라고도 부른다. 꿀풀과 식물 근골초의 전초(全草)를 약으로 사용한다. 맛은 달고 쓰며 독이 없다.전초에는 풀로보노이드배당체. 알칼로이드. 유기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주로 폐장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없애준다. 또 열을 내리고 부종을 내리며. 독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기관지 염과 피를 토하는증상 코피 흘리는 증상에 좋다. 목구멍이 붓고 아픈 증상이나 타박상을 치료하는데도 약효가 있다,
칼에 베어 상처에 피가 날때 쓰면 피를 멈추게 하고 근육을 자라게 한다. 또 코피에서 나는 출혈을 멈추게 하고 근융을 자라게 한다. 또 코에서 나오는 출혈을 멈추게 하는데 잎을 손으로 비벼서 아픈 부위를 붙이면 출혈이 가라앉고 달여서 복용하면 뭉친 피를 풀어준다. 급성으로 나오는 하횰을 멈추게도 한다. 열을 내리며 화기를 아래로 내려주고 부종을 없애준다.
근골초에는 해독 성질이 있어 이질. 티프테리아. 인후염. 편도선염. 갓난아이의 머리와 얼굴에 난 습진. 피부질환. 치통 . 급성유선염. 미친개에 물린 상처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타박상을 치료할 경우에는 술에 담가서 우려내어 먹으면 좋다.
이질에는 신선한 근골초 120g을 짓찧어 짜낸 즙을 꿀로 개어 약한 불에 달여서 따뜻하게 복용한다. 인후의 통증에는 근골초를 더운물에 담가서 복용한다.
폐옹(기침. 발열. 가슴통증.가래가 나는 증상 질환)에는 근골초 즙액을 복용하면 도움이 되는 데. 구토 증상이 있으면 효과가 있는것으로 판단한다.
꿀풀과의 다년초인 조개나물은 양지바른 낮은 산이나 들의 초원에서 볼수 있는데.줄기는 곧게 서고 전초에서 백색의 긴 털이 빽빽히 나 있으며. 높으는 약 30cm정도이다.잎은 마주나고 뿌리잎은 엽병이 길고 피침형이고 바소꼴이고. 줄기 잎은 엽병이 없고 난형 혹은 난상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의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벽자색으로 5ㅡ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윤산화서 형태로 피고 과실은 분과로서 납작한 구형이며 7월경에 성숙한다.
조개나물은 계손(溪孫). 다화근골초(多花筋骨草). 수창포.창포붓꽃 등으로 부르고. 봄철 어린 전초를 나물로 식용하며 한방 밎 민간에서 전처를 근골초(根骨草)라 하여 줄기와 잎. 뿌리를 달여서 치창.나력. 염증감소.접골거담. 해열.임질 .고혈압.혈액생산증가 .감기,두창.골근통.종기,악창.이뇨.연주창.타박상 등의 약재로 사용한다. 분류:꿀풀과 여러해살이풀 특징:백색의 긴 털이 빽빽이 나 있다.잎은 마주나며 줄기잎은 길이 5cm의 달걀모양이다.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자주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꽃부리는 긴 통처럼 생긴 입술 모양이며 윗쪽에 1개 양옆에 2개 아랫쪽으로 1개로 갈라지는데 아랫쪽의 것이 가장 넓고 크다. 크기:높이 약 30cm 개화기:5ㅡ6월 분포:한국(제주도. 제와.)중국 우수리 아모르.등지에 분포하여 양지바른 야트막한 산이나 무덤가 들에서 자란다. 용도:꽃이 달린 원줄기와 잎은 고혈압 감기 등에 쓰며.이뇨제로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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