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굴레의 효능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음식 <동의보감>에서는 황정을 '상약(上藥)중의 상약'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특히 정력증진과 기력 '보강 등에 좋은 약재로 소개하고 있다. 기감(飢感)을 느끼지 않는다.
둥굴레의 효능
* 속이 차고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은 먹어서는 안 된다. 이 약을 먹는 동안에는 매실을 피해야 한다. 장기간 복용하면 안색과 혈색을 좋게 한다.
둥굴레차 은근한 불에 20분 정도 달여서 마시면 된다. 거의 무색에 가깝고 둥굴레 냄새만 난다.
민간 요법 가루 내어 한 번에 10g씩 하루 3번 먹는다. 얼굴, 등, 겨드랑이에 생긴 기미를 없애는 데는 말린 둥글레에 꿀을 발라 약간 누렇게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 번에 2g씩 식후에 먹는다. 땀이 많이 나거나 약간의 열이 있을 때에도 좋고, 병후 쇠약으로 부터 기력을 회복시켜 준다. 둥글레 차는 피로회복, 노화방지, 스트레스 해소, 고혈압, 당뇨병, 내장기관의 촉진, 위궤양 등에 효과를 기대한다.
앓고 난 뒤 몸이 허약하여 땀을 많이 흘리는 때 :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다만 좋다고 하니 자신의 체질을 모르는 상태에서 구체적인 목적 없이 마실 때는 지나치게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한방차를 마실 때는 목적에 맞게 선택해야지 건강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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