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년전 활화산이었던 예르지예스산(3917m)에서 용암이 분출
되면서이곳의 지형이 형성 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풍화, 침식 작용을 일으켜부드럽고 쉽게 깎이는
응회암지대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이러한 바위를 깎고 동굴을 만들어 주거공간을
마련하여 생활하였습니다.
이러한 동굴 주거공간은 많은 잇점을 가지고 있었는데,우선 그리 많은 힘을
들이지 않아도쉽게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다는데 첫번째 잇점이 있었고,여름에는
더위로부터,
그리고 겨울에는 한파로부터충분한 보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적들에게 쉽게 노출되지 않고입구가 높은 곳에 있어서 적들이 쉽게
침입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괴레메 (Goreme)
카파도키아 관광의 중심으로이 일대가 전부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움의
극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마을에서 지내는 것만으로도 카파도키아를 다 본듯한 느낌이 들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카파도키아의 인근 다른 도시로의 이동이 매우 용이하여카파도키아
투어의 시발점이 되는데,
우치사르 정도는 가뿐히 걸어 갈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괴레메의 전경
괴레메의 전경
괴레메의 전경
괴레메의 전경
괴레메 야외 박물관 (Goreme Open-air
Museum)
괴레메 벨리중 가장 인기있는 곳으로거주가들이 바위를 깍아 만든
교회에는11~12세기 경 의 프레스코화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고식당, 무덤 등 볼 것이 많은 곳입니다.
박물관을 둘러보거나프레스코화가 아름다운 수도원이나 박물관
주변을 걸으며하루를 보내는 건 환상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수도원들 중에는11세기 초에 지어진 6층 규모의 수도원(Maidens
Monastery)을 시작으로성 바실 교회(St. Basil church),프레스코화가 인상적인 사과 교회(Apple church),성 바바라
교회(St. Barbara church),뱀 교회(Snake church),샌들교회(Sandle church) 등이 밀집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