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역(강촌) 레일바이크 이용 – 경춘선을 이용, 김유정역에서 하차
레일바이크 요금-2인승 3만원, 4인승 4만원
*김유정역 출발코스가 전체적으로 내리막코스 길이여서 별로 힘 안 들이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우측으로는 북한강이 흐르고 강 건너 단풍 옷을 입은 산 경치가 아름답고,
왼쪽은 농촌풍경이 정감을 더해준다.
*구간 중 3개의 터널이 있어 터널마다 새로운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해준다.
*전체길이 8.5Km중 6Km구간은 레일바이크 코스로 낭구마을 휴게소에서 멈춘다.
*잠시 야외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면 낭만 열차가 손님을 태우고2.5Km를 달려 강촌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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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서 셔틀버스로 김유정역까지 무료로 이동할 수도 있고 강촌역에서 중앙선을 이용해도 된다.
김유정역의 유래-
경춘선 기차역의 본래 명칭은 신남역이었으나, 2002년 인근 마을에 1930년대 한국현대문학의
대표작가 김유정 문학촌과 기념관, 생가 등이 복원되면서 2004년 김유정역으로 개칭되었고,
2012년에 강촌역부터 구 김유정역까지의 경춘선 노선을 레일바이크 코스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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