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권사(반석대교구) - 날마다 우리를 치유하시는 하나님 |
주를 예배하며 찬양할 때 기적의 역사 일으키셔 1986년 나는 광주순복음교회에서 말씀에 은혜 받고 새신자로 등록했다. 그리고 철야예배가 궁금해 구역장님을 따라 예배에 참석했지만 기도하는 법을 몰라 그저 눈을 감고 입을 다물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성령이 강하게 임해 입으로 '예수 피, 예수 피'를 외쳤다. 우상을 섬기고 마귀의 종노릇하며 살았던 지난날이 억울해 바닥을 치고 통곡하며 기도했다. 또 남편을 긍휼히 여기라는 말씀을 주셔서 회개 기도하니 방언이 터졌다. 인격적으로 좋으신 하나님을 만난 나는 그 뒤 담대한 마음으로 가족에게 복음을 전했다. 자녀의 학업을 위해 서울로 이사한 뒤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출석하게 됐고 중동성전(현 순복음중동교회)이 생기면서 교적을 중동성전으로 옮겨 여선교회에서 7년간 봉사하며 주님께 충성했다. 이사로 인해 구로순복음교회를 출석하다 10여 년 전 여의도순복음교회로 돌아온 나는 반석대교구 소속이 됐고 매주일 예배 참석 후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에서 봉사하며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열심을 다해 주를 섬기며 이웃에게 복음을 전할 때 주님으로부터 만 가지 은혜를 받았다. 요즘은 코로나19가 속히 사라지길 기도하며 '시편 91편' 말씀을 남편과 매일같이 묵상하고 있다. '우리의 피난처 되시고 요새가 되시는 하나님'이 전염병과 재앙으로부터 우리를 속히 건져주실 것을 확신한다. 정리=오정선 기자 |
'말씀과 찬양의방 > 나의 체험간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영춘 권사(관악대교구) - 축복과 문제해결의 비결 전도 (0) | 2020.04.02 |
---|---|
이영인 집사(양천대교구) - 뇌출혈, 죽음의 위기에서 회복시킨 하나님 (0) | 2020.03.30 |
김명자 집사(마포1대교구) - 수술 없이 충수염을 깨끗이 고쳐주신 하나님 (0) | 2020.03.20 |
김형일 집사(반석대교구) - “주님의 꿈 이루는 아버지가 되겠습니다” (0) | 2020.03.19 |
임경란 권사(구로대교구) - 수술 없이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 치유 (0) | 2020.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