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호랑이 결투


   


 
 

               

그 옛날의 이런일 저런 일..







60년대의 부산 자갈치시장


60년대 자갈치 아지매들의 화사한 모습


2.28당시 경북고생들과 대구고생들이 경찰에 검거되어 끌려가고 있는 모습


1960. 3. 15 마산여대에 소방차가 물을 쏘고 있다

2·28직후 여학생들이 위하고 있는 모



4·19당시 대구지역 교수단의 이대통령 하야촉구 데모




이순재와 남정임의 한창때 모습. 최인현 감독이 1969년에 발표한 영화

<춘원 이광수>의 한 장면.
춘원의 젊은시절 역을 맡은 <이순재>와 그의 아내 허영숙 역을 맡은 <남정임>이
극중 연애하던 시절의 한창 때 모습이다.
<남정임>의 눈물이 고인 듯한 눈망울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사진이다.
이 영화에서 중년 이후의 춘원과 허영숙 역은진규>와 <조미령>이

맡아서 열연한다.
<이광수>의 를 더블캐스트로 기용하심기울여 영화화하였




60년대 극장 쇼무대의 트위스트 김 1960년대 극장 쇼 공연사진.
<트위스트 김>과 한 사람이 노래를 하면서 춤을 추고 있는 있는데
저 사람이 극장쇼의 전설이라는 <체리보이>이다.
1968년경 부산의 극장무대로 추정되는 사진.





60년대 통금위반자들. 5.16 이후 통금위반자를 서울 명동에 있던

시공관에 임시 수용하고 있는 모습





노래하는 추억의 스타 "김승호"





63년에 치른 구식 결혼식





1960년대 아리랑 꽃신 ( 5cm ~ 7 cm )
1960년 주한미군 이나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기념품으로

사간 아리랑 모형 꽃신 선물세트.
소형 남녀 고무신 한 켤레로 규격은 마주 작은 모형이다.
신발 안에는 KOREA라고 선명하게 찍혀 있는 글씨와 함께
두루마기의 남자와 한복을 입고 춤을추는 여자가 그려져 있다.





1962년 강화대교 기공식.
5.16 직후에 갑곶나루에서 거행된 강화도 육로개설 기공식에서
박정희 최고회의의장이 참석하여 치사를 하고 있다.
이 강화대교는 오랜 난공사 끝에 1970년 준공된다.





016백마부대 파월 환송.


파 월 : 1966. 9. 16 부산 3부두를 출발, 1966. 9. 22
월남 나트랑에 상륙,
인근지역인 닌호아에 주둔했다.
참전기간 : 1966. 9. 22 - 1973. 3. 11
참전군인 : 100,336명 (장교 6,445명, 사병 98,891명)이 참전
희 생 : 전사 1,320명 (장교 78명, 사병 1,250명)
부상 2,410명 (장교 160명, 사병 2,250명)
사 령 관 : 초대 이소동소장에 이어 박현식, 유창훈, 정규환, 조천성,
김영선 소장이 지휘
전 투 : 211, 714회 (대부대 전투 478회, 소부대 전투 211,236회)
1967. 1. 29 혼마산에서 벌인 백마 1호 작전을 비롯하여,
1967. 3. 8 맹호부대와 합동으로 월남전국의 동맥인 1번도로를
개통한 오작교 작전과 1967. 7. 9 투이호아에서 실시한 홍길동
작전을 비롯하여 박쥐작전, 도깨비작전 등 전사에 길이 빛낼 많은
전과를 올려 천하무적 백마부대의 전설을 남겼다.
특히 월남국민의 숙원이었던 1번도로 개통은 월남군과 연합군이
공격기도를 하지 못했던 적의 지배구역이였으나 1967. 3. 8부터
맹호부대와 합동작전을 전개하여 월남국의 대동맥인 1번도로를
완전개통함으로써 한국군 백마의 위용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전사에 길이 빛낼 백마의 전승은 천하무적 백마의 전설을 남겼다.
대민사업 : 대민농사, 노력봉사, 의료봉사, 도로 및 주택건설,
급수시설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1960년대 중반 유명했던 아리랑 라디오.
휴대용으로 나온 ARIRANG 라디오는 유명세를 탔으나
금성 Goldstar 상표에 밀려 결국은 1970년 초 사라지고 말았다.
뒤에는 ARIRANG LTD, CO라는 회사명이 또렷하


 





 

세계의 아름다운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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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이 만든 人類歷史上 가장 큰배                           

  
 

488 미터, 26만5000톤의 FLNG선 진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길어...섬 같은 해상 정유공장

인류가 신석기 때 배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새로운 배는 탐험과 개척의 상징물이었다. 노아가 대홍수에서 살아남거나 컬럼버스가 신대륙을 개척할 때에도 배가 함께 했다. 중국 명나라 시대 정화 장군이 남쪽 바다 대원정을 떠날 때에도,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혁혁한 전과를 올릴 때에도 전례없던 규모와 형태의 배가 등장했다. 새로운 배는 기술의 진보를, 그리고 인류의 새로운 삶을 의미했다.

바다를 통해 세력을 확장하려면 배가 필수품이다. 동·서·남 3면이 바다인 한국인에게 크고 좋은 배를 만드는 것은 오랜 꿈이었다. 세계 1위의 한국 조선업계는 이러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왔다. 그것이 최근의 한국 조선사(史)이다. 이 조선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가 더 추가됐다. 경남 거제의 삼성중공업 조선소가 지난해 12월 3일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배를 만들어 거제 앞바다에 진수(바다 위에 띄운 것)한 것이다. 네덜란드·영국 합작의 세계적 정유회사인 로열더치셸이 주문한 ‘프리루드(Prelude) FLNG’이다. FLNG(Floating 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한 뒤 정제하고 LNG로 액화해 저장·하역할 수 있는 해양플랜트 설비이다.삼성중공업이 만든 프리루드는 세계 최초의 부유식 LNG 생산설비이다.
로열더치셸에서 수주한 FLNG 이미지
로열더치셸에서 수주한 FLNG 이미지/삼성중공업 제공
현재 바닷속 LNG 생산과정을 보면 해저 가스전에서 뽑아 올린 천연가스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육상으로 보낸 뒤 액화해 저장한다. 그리고 LNG 수송선으로 수요처까지 운송했다. 하지만 FLNG는 이러한 모든 과정을 해상에서 수행할 수 있다. 배는 배지만 사실상 바다 위에 떠 있는 가스공장인 셈이다. FLNG를 이용해 해저 가스전을 개발할 경우 평균 2조원에 달하는 육상의 액화·저장설비를 건설할 필요가 없다. 해저 파이프를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가스 누출로 인한 해저 생태계 파괴도 막을 수 있다. 프리루드는 선체 골격만 건조된 상태로 세부 시설물까지 갖추려면 아직 2~3년간 추가공정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벌써 각종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도크에 물이 가득차자 프리루드 FLNG가 해상으로 떠올랐다
도크에 물이 가득차자 프리루드 FLNG가 해상으로 떠올랐다. 길이 640 미터, 폭 97.5 미터의 도크를 가득 채운 모습이 이채롭다.
여의도 63빌딩의 약 2배,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보다도 길어

Q :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배라는데 얼마나 큰 가.

A : 길이 488m, 폭 74m, 높이 110m, 중량 20만톤(2013년 12월 3일 기준)이다. 길이 488m는 남산 서울N타워(236.7m)나 여의도 63빌딩(249m)을 눕혀 놓은 것보다 2배나 길다. 국내에서 현존하는 제일 높은 건물인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301m)는 물론, 뉴욕 맨해튼의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381m)보다 길다.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건물인 대만 타이베이 금융센터(508m)에는 다소 못 미친다.

중량 20만톤은 세계 최대 항공모함의 2배이다. 세계 최대 항공모함인 니미츠함의 만재(전투기 등 화물을 모두 채웠을 때) 중량이 10만6000톤에 불과하다. 최근 명명식을 가진 미국의 신형 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함은 중량이 다소 늘어난 11만2000톤이지만, 프리루드와는 비교가 안된다. 몸무게가 평균 5~6톤인 아프리카 코끼리 3만5000마리를 합한 무게에 해당한다. 프리루드는 향후 2~3년 동안 상부 플랜트 설비 탑재 등 추가공정을 마치면 선체 무게가 26만5000톤으로 늘어난다. LNG 액화설비 등 각종 플랜트 모듈이 설치되는 상부 면적은 축구장 5개를 합한 것보다 넓다. 이 모든 과정을 마친 뒤 LNG를 가득 채우게 되면 총 중량은 60만톤이 된다. 최대 배수량도 세계 최대규모 항공모함의 6배에 이른다.
한국인이 만든 인류역사상 가장 큰  배
한국인이 만든 인류역사상 가장 큰  배
Q : 역사상 다른 유명한 배들과 비교해 본다면.

A : 2012년 8월 네델란드의 사업가 요한 휘버스가 구약 성경에 나온 크기 대로 노아의 방주를 실물로 재현했다. 크기는 길이 300큐빗(약 137m), 높이 30큐빗(약 14m), 폭 50큐빗(약 21m)이다. 창세기 신화에 나오는 방주의 규모가 과장됐다고 하더라도 방주의 크기는 프리루드의 3분의 1도 안된다.
중국 명나라 시대의 정화 장군은 영락황제의 명령에 따라 1406년 6월부터 모두 7차례에 걸쳐 남쪽 바다 대원정을 떠났다. 명사(明史)에 따르면 1차 원정을 떠날 당시 함선 62척, 승무원 2만7800명으로 이뤄진 선단을 이끌었는데, 가장 큰 배는 길이 44장(丈·약 137m미터), 폭 18장(약 56m)이었다.
유럽에서 아프리카 남단을 돌아 인도에 이르는 항로를 개척한 바스코 다 가마의 함대는 120톤급 3척(승무원 170명)이었고,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함대는 250톤급 3척(승무원 88명)이었다. 대서양에서 침몰한 타 이타닉호(4만6000톤)보다는 프리루드가 5배 이상 크다. 현재 기네스 기록에 따르면 가장 큰 배는 1975년 일본 오파마 조선소가 건조한 유조선 ‘자르 바이킹’(458.5m)인데, 프리루드가 30m 더 길다.

Q : 배를 건조하는데 얼마나 많은 철강재가 사용됐나.

A : 선체 중량 26만5000톤 중 철강재의 무게는 약 26만톤이다. 호주 시드니 하버 브릿지(Sydney Harbour Bridge) 건설에 사용 된 철재량의 약 5배이다. 26만톤의 철강재 중 후판이 약 15만톤을 차지하는데, 포스코가 이 15만톤 전량(공급 금액 1200억원)을 공급한다.
아침 햇빛을 맞으며 프리루드 FLNG가 도크 밖 해상으로 나오고 있다
아침 햇빛을 맞으며 프리루드 FLNG가 도크 밖 해상으로 나오고 있다.
Q : 배인가, 해상구조물인가.

A : 배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자체 동력을 갖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물건을 싣고 운항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호주의 북서쪽 프리루드 유전지대에서 20~25년간 정박하면서 LNG 가스를 채굴하고 액화시키고 저장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력이 필요없다. 이런 점에서 배 형태를 띤 해상구조물, 혹은 바다 위 공장이라고 볼 수도 있다. 미국 공영라디오방송인 NPR은 “배라기 보다는 떠 다니는 섬”이라고 표현했다. 만약 동력이 필요하다면 엔진을 달면 된다.

Q : 동력이 없다면 거제 앞바다에서 호주까지 어떻게 이동하나.

A : 마치 소인국 소인들이 걸리버를 묶어 운반하듯, 4척의 예인선이 앞에 3대, 뒤에 1대가 붙어서 방향을 조절하며 끌고간다. 그리고 적도를 지나 태평양 남쪽으로 호주까지 간다. 30일이 걸린다. 태풍 시기를 피해 2016년 초에 예인이 이뤄질 예정이다.

Q : 프리루드는 호주에서 어떤 일을 하나.

A : 호주 서부의 육지에서 약 200㎞ 떨어진 바다에 정박하면서 20~25년간 심해 가스 채굴 및 처리 작업을 한다. 채굴된 천연가스를 영하 162℃에서 600분의 1 부피로 액화시킨다. 이 때 천연가스를 냉각시키기 위해 퍼올리는 바닷물의 양이 시간당 5000만리터에 이른다. 저장된 액화가스는 LNG 운반선들이 와서 옮겨 싣고 소비자들에게 나르게 된다. 2주간 교대근무하는 형태로 항상 100명의 직원이 상주한다. 프리루드는 폭풍우나 최고등급의 사이클론(태풍)에도 끄덕없이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LNG 소비량의 11%를 생산

Q : 프리루드의 연간 LNG 생산량은 얼마나 되나.

A : 연간 360만톤이다. 국내 1년치 소비량의 11%에 해당한다. 홍콩의 연간 LNG 소비규모의 117%에 이른다. 선체 내부 45만5000㎥ 부피의 저장 탱크에는 국내 3일치 소비량에 해당되는 LNG를 저장할 수 있다. 45만5000㎥는 올림픽 공식 수영장 175개를 가득 채울 수 있는 규모이다. 완공 후 프리루드의 자체 중량은 26만5000톤이지만, 저장탱크를 모두 채우면 총 중량이 60만톤에 달한다.

Q : 총 건조비용은 얼마나 되나

A : 삼성중공업은 프랑스 설계회사인 테크닙(Technip)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1년 5월에 프리루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설계는 삼성중공업과 테크닙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제작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중 삼성중공업의 수주 금액은 약 30억달러(3조1500억원)이다. 30억 달러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중형 승용차 약 12만대의 수출 금액과 맞먹는다. FLNG 1척 수주가 중형차 12만대 수출 효과와 맞먹는 셈이다.

Q : 해상에 석유시추시설을 만들듯이 바다에 해상구조물을 만드는 것이 비용이 더 저렴하지 않은가.

A : 수심이 깊지 않은 대륙붕일 경우에는 해상에 고정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대륙붕 자원이 점점 고갈되면서 채굴업자들이 계속 바다쪽으로 멀리 나가고 있다. 수심이 너무 깊으면 고정물을 만드는 것보다 배 형태로 만들어 섬처럼 띄워 놓는 것이 경제적이다. 그래서 FLNG(부유형 LNG) 선박이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석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심해유전이 정유업계의 새로운 큰 시장으로 형성되고 있는데, 호주, 동남아시아, 쿠바 지역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호주의 경우 2010년 490억㎥인 천연가스 생산이 프리루드 덕택에 2020년까지 곱절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거제 앞바다에 떠오른 세계 최초 FLNG의 웅장한 모습
거제 앞바다에 떠오른 세계 최초 FLNG의 웅장한 모습. 축구장 크기 5개 면적의 선체 상부에는 8만톤 규모의 플랜트 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다.
Q : 총 인력은 얼마나 투입됐나.

A : 선박을 건조할 때 한 사람이 한시간 동안 일한 노동단위를 1시수(時數)라고 한다. 보통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만드는데 60만 시수 정도 든다. 프리루드는 지난 2년 동안 선체를 만들어 진수하는데 670만 시수가 필요했다. 앞으로 2~3년간 추가공정을 하려면 더 많은 시수가 들 것이다. 설계에 투입된 인원만 600명이다.

Q : 앞으로 2~3년간 진행될 추가공정은 어떤 작업인가.

A : 선체 내부의 LNG 저장탱크 제작, 선체 상부의 플랜트 설비 설치, 내·외부 의장 작업 등이다. 특히
선체 위에 8만톤 규모의 플랜트 설비를 설치하는 작업이 핵심 공정이다. 6000톤 규모의 모듈 14개로 나눠 제작한 뒤 8000톤급 해상크레인을 이용해 순차적으로 탑재하게 된다.

Q : FLNG 선박 시장은 전망이 어떤가.

A : 로열더치셀 등 글로벌 석유 회사들은 호주와 동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FLNG를 이용한 가스전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만 20여개에 달한다. 특히 중형 FLNG를 통해 채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매장량 1억톤 미만의 중소형 가스전이 전세계적으로 350여개에 달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향후 FLNG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 같다.
한국인이 만든 인류역사상 가장 큰  배

[Kim’s Thought]
한국인은 엔고 덕택에 세계 조선업의 주도권을 일본에서 넘겨 받았다. 그리고 ‘프리루드 신화’를 썼다. 이 신화는 얼마나 갈까?

최근의 해외언론 보도를 보면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프리덤 쉽 인터내셔널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배 ‘프리덤 쉽’(Freedom Ship)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한다. 길이 1.4㎞, 폭 228m, 제작 비용이 무려 100억달러(약 10조6000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길이가 프리루드의 3배이다. 배 안에 학교, 병원, 쇼핑센터, 위락시설, 스포츠시설을 갖추고, 옥상에는 항공모함처럼 비행기와 헬기가 이착륙 할 수 있는 공항시설을 설치했다. 5만명의 사람들이 1년에 지구를 2바퀴 돌며 세계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호화 유람선이다. 언론은 이 프로젝트를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고 이름 붙였다. 만약 한국이 국제입찰 경쟁에서 이겨 이 배의 제작을 수주하면 ‘프리루드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2016년 초, 프리루드는 거제항을 떠나 호주로 향한다. 배 주인인 로열더치쉘과 배를 만든 삼성중공업 사람들은 태평양을 가로지르며 적도를 넘어 지구 남쪽으로 내려갈 프리루드를 위해 축배를 들고 축가를 부를 것이다. 새로운 여정을 출발한 선원들은 낮에는 꿈에 부풀고, 밤에는 태평양을 요로 삼고 달빛 은은한 밤하늘을 이불로 삼아 프리루드를 베고 단잠을 잘 것이다. 멋질 것 같다.

    정말 大端하네요 자랑스러운 韓國 의 三星重工

    이런 나라에서 세월호 사건은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고 통곡할 노릇이네요?

    고인들의 명복과 유가족 여러분에게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등나무의 아름다운꽃 보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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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하고 이쁜 희귀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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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 옛날 추억 여행 하세요~

    도시 생활 힘드실때 옛날 생각 하시고 힘네세요. 


    그리운 옛날 그시절 영상 어릴적 고향 마을의 초가집이며 비포장 신작로 길이며 이제는먼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네요..

     

    시골 봄 풍경

    시골 가을 풍경

    시골 겨울 풍경

     

     


     


     

     

       

       

    아프리카소녀 `티피`의 인생               

     

     



    소중하고 알찬 기억들                         

     

     


     도심의 상가 거리입니다~


    사진관도 있어서 자세히 들여다봤는데요..
    지금 가지고 있는 회사의 카메라를 보니... 머 모양새는 비슷하군요^^
    필름 카메라일테고... 예전의 것은 지금과 기능 차이가 많이 날테지만 말이죠..

    많은 이들의 추억이 서려 있을 카메라들.. 이제는 골동품이 되어 버렸군요..


    진로 소주는 지금도 판매중이라 알겠는데..(독하더군요;;)
    해태 사이다도 있었군요.. 처음 봤습니다^^;;


    활자판과 각종 인쇄기계들을 만날 수 있는 인쇄소 전시관~



    예전의 학교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추억의 학교입니다~
    아이들 표정이 너무 발랄하고 좋더군요.. 
    제일 아래 사진의 아이... 자세가 넘 좋습니당ㅎㅎ 예전에 저를 보는듯?^-^ㅋ

    이곳에서는 그당시의 멋진 모자와 교복이 있어서 착용 후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가게 되신다면 한 컷 찍어보세요~ 다만 들고 오시는건 안됩니당ㅎㅎ




    농업 박물관과 민속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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