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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야경








 

◎ 漢江 - 28개 다리 ◎

 

한강은 길이 514 km, 유역면적 34, 397 km² 이다.
서울에서 한강의 북쪽도로는 강변북로, 남쪽은 올림픽대로가 있다.
한강은 6호선, 8호선, 9호선, 분당선 [2010년에 한강을 통과하는
하저터널 건설],

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 메트로 1호선을 제외한 모든 수도권 지하 철 노선들이 교각
1호선 (용산역~노량진역], 2호선 [강변역~성내역, 당산역~합정역], 3호선 [옥수역~압구정역],
4호선 [이촌역~동작역], 7호선 [뚝섬유원지역~청담역]또는 하저터널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광나루역~천호역' 일]을 通해 관통하며

2010年, - 현재까지 28개의 다리를 지니고 있다.


*.김포대교[金浦大橋 - 2280m : 외곽순환고속도로와연결]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와 고양시를 잇는 다리로
길이 2, 280m[총연장 1, 475m], 너비 38.2m이다.
차도는 8차선으로 28.8m이고 중앙에는 너비 3.4m의 분리대가
설치되어 있다.
하부구조는 교대가 20기이고, 경간 사이의 최대 거리는 125m에
이른다.
서울 외부순환고속도로 계획에 따라 건설되었으며 한강 다리로는
21번째이다.
한강 다리 중에서 너비가 가장 넓고 길이도 가장 길다.

남쪽은 김포제방도로를 가로지르고 고양시 쪽으로는 자유로를 가
로지른다.
자유로와는 신평인터체인지로 이어지며, 남쪽에서는 김포인터체인
지에서 48번 국도와 이어진다.

최신식 다리인만큼 하부의 교각이 상부구조와 조화를 이루어 미관
이 뛰어나다.
김포시와 고양시 일산 지역은 물론 문산읍과 파주시, 서울특별시
서부 지역의 교통난을 분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신행주대교[新幸州大橋 - 1460m]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과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을
잇는 다리로 길이 1, 460m, 너비 14.5m이며 1995년 5월 개통
되었다.

1996년부터는 제2신행주대교를 건설하기 시작하여 2000년 12월
16일 개통되었다.
이에 따라 신행주대교는 고양시에서 서울 방향, 제2신행주대교는
서울에서 고양시 방향으로 각각 일방통행하게 되었다.

각 노선은 편도 3차선이다.
그리고 그 동안 승용차만 다니던 행주대교는 비상도로로 활용하다
가 철거될 계획이다.

*.방화대교[傍花大橋 -2559m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연결]

강서구 방화동과 경기도 고양시 강매동을 잇는 다리를 말하는데
연장 2, 559m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구간 중 서울특별시 입구에 건설된 다리이
다.
한강을 횡단하는 다리 가운데 27번째로 건설된 최장 교량이며,
특히 중앙부 540m의 아치트러스[arch truss]橋는 비행기의 이착
륙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미관이 뛰어나서 남쪽의 개화산과 북쪽
의 행주산성 등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가양대교 [加陽大橋 - 1608m]

마포구 상암동과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북단은 강변북로와 자유로가, 남단은 올림픽대로가 연결된다.

1994년 12월 착공하여 2002년 5월 31일 준공되었다.
교각과 교각 사이의 거리가 최소 100m, 최대 180m로 대한민국에
서 가장 길다.
교량의 길이는 약 2.5Km로 大橋이다.

*.성산대교 [城山大橋 - 1410m]

 

마포구 망원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길이 1, 410m.
너비 27m이다.
1980년 6월 30일에 개통되었다.

국도 제1호선 및 국도 제48호선의 일부이며,
서부간선도로'를 거쳐 서해안고속도로'로 이어진다.

성산로[독립문∼경인고속도로 입구]의 건설과 함께 시공되었으며,
제2한강교의 교통량 분산과, 김포공항에서 도심으로 진입하는 시
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 다리는 한강의 12번째 교량으로서 성수대교와 같은 트러스 공
법으로 세워졌는데, 외측을 반달형으로 하여 특유한 조형미를 갖
고 있다

*.양화대교 [楊花大橋 -1053m]

 

특히 양화대교는 한강다리가 본격적으로 건설되기 시작한 60년대
의 첫 교량이다.
60년대에 들어서 경제개발이 시작되었고, 1965년 1월 제2한강교
라 불린 양화대교가 등장했다.

합정동과 당산동을 잇는 양화대교는 영등포와 인천·김포공항으로
가는 서울의 서부관문이기도 하다.

마포구 합정동과 영등포구 양평동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1962년 6월 20일 착공되어 1965년1월 25일 준공 개통되었다.
준공 당시에는 "제2한강교"라 불리었으며 1982년 9월 현 명칭으
로 변경되었다.

다리 남쪽에 선유도공원이 있다.
약 1.6KM로 당산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보이는 곳이다.

*.당산철교 [堂山鐵橋 -1360m :지하철2호선전용]

서울 지하철 2호선의 당산역과 합정역을 연결하는 철교이다.
1983년에 완공되었으며, 1984년 5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완전
개통으로 운행되기 시작하였다. 한강의 3번째 철교이다.

성수대교 붕괴사고의 여파로 당산철교도 교량 점검 후폭풍이 불었
다. 완공 10년 후에 실시된 교량 점검 과정에서, 상판은 물론 교
각 자체에도 심각한 문제가 발견, 전면 재시공이 결정되면서
1996년 末에 대대적인 공사가 시작되어 당산역-합정역 구간이
때 단절되었다.

이후 약 3년간 당산역과 합정역 및 홍대입구역을 임시로 드나드
는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되었고 2호선 열차가 합정역에 임시로 회
차선을 만들어 회차하기도 했다.
1999년 가을에 당산철교가 다시 개통되어 현재까지도 별 문제 없
이 교량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교량의 길이는 약 1.2km이며, 높이는 약 30m에 이른다

*.서강대교 [西江大橋 - 1700m]

1999年 준공된 서강대교는 철새도래지인 밤섬을 가로질러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한강의 수질보호와 밤섬 철새도래지의 보호를 위하여 콘크리트
상판 960m를 연속압출공법[시공 관리가 용이하고 속도가 빠름]
으로 가설하였으며, 아치형 다리로 수려한 미관을 자랑한다.

*.마포대교 [麻浦大橋 - 1400m]

마포구 마포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을 잇는 다리이다.
길이는 1.6km이며 왕복 10차선 다리이다.
초기 이름은 서울대교였지만 추후 마포대교로 개명되었으며,
1970년 착공되었다.

하지만 이 다리가 건설된 이후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나중에 원효
대교를 건설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이 다리로 인해 여의도가 발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이 다리는 한강에서 4번째로 설치되었다.

2008년 8월부터 11월까지 보행환경 개선공사로 왕복 8차선으로
다리가 축소된 적도 있었다.
서울 지하철 5호선은 이 다리와 평행한 하저 터널로 여의나루역
과 마포역이 이어진다.

*.원효대교 [元曉大橋 - 1470m]

용산구 원효로 4가와 영등포구 여의도동을 잇는다.
1978년 7월에 착공, 1981년 10월 27일에 완성되었다.

폭은 20미터(차도폭 15.4미터, 보도폭 4.6미터에, 4차선 규모로
총연장 1, 120미터의 원효대교는 지보공이 없는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장대교량이다.

원효대교는 독일의 디비닥 공법 및 프리 캔틸레버 공법을 이용하
여 건설되었다.
원래 동아건설(주)에서 건설하여 개통 초기에는 통행료를 징수했
으나, 이후 1984년 서울시에 다리의 소유권을 기부한 이후 톨게
이트는 철거되었다.

*.한강철교 [漢江鐵橋 - 1110m : 지하철1호선과

기타 여러기차전용]

 

한강의 교량 중 최초로 건설된 교량으로, 노량진역과 용산역 사이
를 잇는 철교이다.
1900년 한강 이남으로 노량진역에서 끊겨 있던 경인선을 용산역과
남대문역[現 서울역]까지 연장하기 위하여 건설된 철도 전용 교량
이다.현재 경인선, 경부선등의 열차가 이용하는 교량이다.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 당시 건설된 A·B·C선은 2006년에 대한민
국의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00년 7월 5일 준공된 한강 위에 놓인 최초의 다리한강철교

현재는 운송량의 증가와 맞물려 4개까지 늘어났다.
상류에서 하류 측으로 A-B-C-D 순으로 자리 잡은
4개의 한강철교는 각기 다른 역할을 하는데, 철교-A
는 용산에서 부평간 경인선 열차가, B는 화물열차,
C는 경부선·장항선·호남선 등의 철도가, D는 경인·
경수 전동차가 다니고 있다.

사진 : 1912년의 한강철교 공사 - 출처 : 서울시 건설안전본부 홈페이지

*.한강대교 [漢江大橋 - 1005m]

다리가 연결된 後 17年이 있은 後에는 사람과 우마차가 다니는
길이라 해서 인도교라 이름 붙여진 한강대교가 건설되어졌다.
  
*.동작대교 銅雀大橋 - 1330m, 가운데에지하철4호선지나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과 서초구 반포동을 잇는 총연장 1, 330m
의 한강 다리이다.
한강 다리 중 11번째로 개통하였다. 한강의 5번째 철교이다.
동호대교와 같은 구조의 도로·철도 겸용 교량으로 건설되어,
서울 지하철 4호선의 이촌역 - 동작역 사이를 연결하고 있다.

연장 1, 330m, 폭 40m. 한강대교와 반포대교 사이에 있다.
도로교와 지하철 4호선 전철교의 복합 교량으로, 그 폭이 한강
다리 가운데서 가장 넓으며 도로교는 6차선 차도 23.6m에 양쪽
인도 5m씩이고, 전철교는 복선 11.4m이다.

서울시가 한강대교와 반포대교의 과밀교통량 분산효과를 기대하고
1978년 10월에 착공하여 1984년 11월에 총공사비 550억 원을들
여 준공하였다.
난간이 알루미늄으로 꾸며졌으며, 조명효과를 위하여 메탈할라이
드 램프등으로 가로등을 달았다.
 
*.반포대교 [潛水橋, submerged bridge - 1490m]

Rainbow fountain Seoul.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과 서초구 반포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1980년 1월 착공해 1982년 6월 25일 준공되었다. 대한민국 최초
의 2층 교량이고, 약 1.2킬로미터이다.
반포대교의 아래에는 잠수교가 있다.
이 다리에 설치된 분수대는 2008년 12월 14일 세계 기네스 협회에
서 세계 최장 교량 분수로 공식 인증했다.

반포대교와 잠수교, 그리고 달빛무지개 분수는 한강 르네상스프로
젝트로 인해 반포한강공원의 일부가 되었다 
 
*.잠수교 [潛水橋, submerged bridge - 795m]

홍수 때에는 수면 아래에 잠기도록 낮게 가설한 교량으로
물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떠내려오는 물건이 걸리지 않도록난간 을 설치하지 않는다.

하천관리의 측면에서는 장애물이 되며, 바람직하지 않으나 가설공
사비가절감되기 때문에 시골의 작은 하천에는 비교적 많으며 울 한강의 잠수교는 좋은 예로, 지금은 그 위에 다시 교량을 가설 하여2층 교량으로 되어 있다.

물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떠내려오는 물건이 걸리지 않도록 난간을
설치하지 않는다.
홍수 때는 교통이 차단되며, 수위가 낮아지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서울 한강의 잠수교는 좋은 예로, 지금은 그 위에 다시 교량을 가
하여 2층 교량으로 되어 있다. 하천관리의 측면에서는 장애물이
되며, 바람직하지 않으나

가설공사비가 절감되기 때문에 시골의 작은 하천에는 비교적 많다.
관광유원지에서의 가교[架橋]는 경관을 해치지 않는 의미에서,
영구구조의 잠수교를 생각할 수도 있다.
보통 주요 도로에는 잠수교를 사용하지 않는다. 
 *.한남대교 [漢南大橋 - 917m]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漢南洞]과 강남구 신사동[新沙洞] 사이
를 잇는 다리로 한강에서는 네번째로 건설된 교량이다.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의 진입 관문 역할을 한다.

1966년 1월 19일 착공하여 1969년 12월 25일에 준공되었다.
교통량 증가와 다리의 노후로 1996년 12월 기존 다리 서쪽에 새
리를 착공 2001년 3월 개통하였다.

以後 기존 다리는 보수공사를 진행하여 2004년 8월 9일재개통,
현재의 12차로로 구성된 다리가 완성되었다.
양재 나들목과 한남대교를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이 다리를
건널 수 있다.

원래 이름은 '제3한강교'였으나 1985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915m의 비교적 짧은 다리이다. 과거 경부고속도로의 종점이었다.

아시아 고속도로 AH 1의 일부이며, 이 다리를 통과한 후 한남로,
퇴계로, 국도 1호선을 거쳐 경부고속도로로 향하게 된다. 
 
*.동호대교[東湖大橋 -1095m, 가운데에지하철3호선지나감]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1980년 6월 착공하여 1985년 2월 2일 준공되었다.

한강에서 15번째로 만들어진 다리이다. 약 1.2km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의 옥수역과 압구정역을 연결해주는 철교 역할
하고 있다.
다만, 강변북로에서 어느 방향이라도 동호대교를 타거나 이 대교
에서 강변북로 도로로 갈아탈 수는 없다. 
 
*.성수대교[聖水大橋 - 1161m]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다.
성수대교는 길이 1, 161m 너비35m[8차선]이며,
한강의 11번째 다리로 1977년 4월 착공하여 1979년 10월 준공
하였다.

최초로 120m 장 경간으로 건설 되었으며,
그 구조상 게르버 트러스교로서 교하공간이 넓어 광활한 한강수면
에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교량 양단에 완전한 입체교차시설도 갖
추고 있다.

그리고 구조물의 외관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진 최초의 교량이었다.
1994년 10월 21일의 붕괴 사고를 겪은 후 1997년 4월에 다시 완
공하여 재개통했다.
강변북로에서 강남의 어느 쪽으로 가기 위해선 성수대교 타는 방
법밖에 없다.

1979년에 길이 1160m의 캔틸레버식 다리로 완성된 성수대교는
붕괴와 재시공이라는 아픈 상처를 지니고 있다.
1979년 10월 준공됨으로써 당시 포화상태에 있던 주위의 교통량
을 분산시키고, 왕십리 일대의 서울 동부와 영동지구를 연결해
강남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영동대교[永東大橋 - 1056m]

마포대교, 잠실대교에 이어 한강에 건설된 7번째 다리로, 1973년
11월 8일 개통되었으며 준공 당시 한창 개발중이던 강남 지역을
바로 연결함으로써 강남 개발을 촉진시키는데 기여했다.
영동(永東)이라는 명칭은 영등포의 동쪽에 있는 지역이라는 뜻으
로 붙여진 이름으로, 1970년대 강남 개발 당시에 강남이라
이름이 자리잡기 전 붙여진 이름이다.
강원도 영동 지방이나 충청북도 영동군, 그리고 영동고속도로와
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영동이라는 이름은 현재 강남으로 대체되었고,
영동대로나 영동고등학교 등 지역 시설물 일부에 남아 있다.
  
*.청담대교[淸潭大橋 - 1025m, 아래층에지하철7호선지나감]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과 강남구 청담동 사이를 연결하는
폭 27m, 길이 1, 211m의 다리이다. 1993년 12월에 착공하여
본교는 1999년 12월 23일에, 접속교는 2001년 1월에
완전 개통되었다.

이 다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복층 교량으로 아래층은 서울 지하철
7호선의 뚝섬유원지역과 청담역 사이를 잇는 철도교이고, 위층은
자동차전용 도로교이며, 동부간선도로의 일부분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광진구 자양동과 강남구 청담동을 잇
는 총연장 1, 065m의 한강 다리이다.동2로에 속해 있고,
동2로의 종점인 남단 교차로에서 영동대로와 연결된다.
  
*.잠실대교[蠶室大橋, -1280m]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과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잠실동
잇는 한강의 다리이다.
길이 1, 280미터, 너비 25미터, 6차선이다.

공사비 20억 1300만 원이 들어갔으며 1970년 10월에 착공하였고,
1972년 7월에 준공하였다.한강에 건설한 서울의 6번째 다리로,
완공 당시에는 마포대교에 이어 한국에서 2번째로 긴 다리였다.

이 길로 곧장 가면 아차산역과 송파 나들목, 성남시가 나온다.
이 교량을 중심으로 한 도로망은, 의정부 · 춘천 방면과 도봉구
태릉 · 망우동 · 면목동 · 워커힐 방면 등
서울 동부 변두리 도로들을 서울 도심을 거치지 않고 곧장 경부
고속도로와 경수 · 경인 · 김포 등 강남 간선도로로 연결하여
서울의 교통 골격을 이루고 있다.

 

*.잠실철교 [蠶室鐵橋, -1270m, 지하철2호선철도옆에

자동차전용도로가 있다]


서울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과 송파구 신천동을 잇는 도로 겸 철도
다리이다.
1977년 착공하여 1979년 완공하였으며,
서울에서 도로와 철도가 같이 통행할 수 있도록 놓인 최초의 다리
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성내역을 잇고 있으며,
철도 양 옆으로 도로가 놓여 있어 차량이 통행할 수 있었으나,
신천동 방향 도로는 자전거도로로 변경되어 차량이 통행할 수 없
게 되었다.

진출입로가 올림픽대로에만 설치되어 있어 통행량은 그리 많지
않다.

 

*.올림픽대교 [1225m]

광진구 구의동[九宜洞]과 송파구 풍납동[風納洞]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콘크리트 사장교로써, 길이 1, 225m,너비 32m[6차선]

이며,다리 가운데 4개의 콘크리트 기둥으로 된 88m 높이의 주탑을 세

고, 24개의 강선'을 연결시킴으로써 '24회 올림픽'임을 의미하
도록 하였으며, 1985년 11월 20일 착공하여 1990년 6월에 준공하
였다.
천호대교 ·잠실대교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강남과 강북의 교통
소통에 도움을 주는 한편, 88서울 올림픽 대회를 영구적으로 기념
하기 위해 1985년 착공,
1990년 6월 준공되었다.

 

*.천호대교 [千戶大橋, 1150m]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과 강동구 천호동을 잇는 총연장
1, 150m의 한강 다리이다.

천호대로 구간에 속해 있으며, 1936年 개통한 광진교가 폭이
좁고 오래되어 많은 교통량을 수용하지 못할 것에 대비하여 건
설되었다.

 

*.광진교[廣津橋, 1056m]

1937年 광진교

광진교가 위치하고 있는 광나루는 예부터 충주를 거쳐 동래로
또는 원주를 거쳐 동해안으로 빠지는 요충지로 유명한 나루터였다.

1920年代에는 화물차나 버스를 발동기선에 실어 도강할 수 있었으
나 홍수로 인해 교통이 두절되면 그 불편함을 헤아릴 수 없었다.
1930年을 전후에서 교통량이 격증하여 하루에 도강하는 자동차,
우차, 손수레등이 수백대에 달하게 되어 도로교통의 원활한 수송
을 위해 1936年 교량을 건설하게 되었다.조선시대에는 양주목에
속하였다가 1895年[고종32] 개편되어 한성부 양주군 고양면 광진
리가 되었으며 1914年 고양군 독도면 광장리가 되었다.

1949年 경기도 고양군 독도면에 해당되던 광나루 일대가 서울특
시 성동구로 되었다가 1995年 광진구에 편입되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과 강동구 천호동을 잇는 총연장 1, 056m
의 한강 다리이다.
한강에서 세 번째, 도로 교량 중에서는 두 번째로 1936년에 건설
었으나 노후화 및 교통량의 증가로 1997년에 철거되고
현재 2003년 4차로로 새로놓인 다리가 들어서 있다.

2009년 7월에 걷고 싶은 다리 조성공사를 하여 4차로 中 2차로가
보행로와 자전거 전용도로로 새로이 조성되고 다리 중간부분에 하
부 전망대를 설치하여 한강 교량 유일의 걷는 다리와 복합 문화예
술 공간으로 만들어 졌다. 이 다리는 구천면길의 종점이다.

 

*미사대교 [渼沙大橋, 1.53km]

경기도하남市 망월洞에서 남양주市 삼패동을 잇는한강의 다리이다.
공사中엔 남양주대교라는 가칭으로 불렸으며,
하남시에서 제안한 미사대교와 남양주시에서 제안한 덕소대교 中
미사대교가 선택되어 정식 명칭이 됐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구성하는 고속도로 교량으로, 이 다리가 시작
되기 직전 지점에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시점이 위치한다.
미사 교차로와 덕소삼패 나들목 사이에 위치하며, 교량 길이는 약
1.5km이다.

시공 : 현대산업개발'로 2009年에 完工했다.

*.강동대교 [江東大橋 - 1126m, 외곽순환고속도로와연결]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일동과 구리시 토평동을 잇는 폭은 26.7m,
길이 1, 126m 한강의 다리이다.이 다리는 공사기간 중인 1990年
대홍수로 왕숙천에서 내려온 부유물 등이 다리에 걸려 일부가 유
실되었다.

1988年 2月 착공되어, 1991年 12月 준공하였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통과하며 강 북단에서 국도 제46호선으로,
남단에서 올림픽대로, 미사로로 진입할 수 있다.

다리 남단으로 하남 분기점에서 중부고속도로와 직결된다.
남단으론 하일 나들목이, 북단으론 토평 나들목이 있다.
하일 나들목밑에는 지하철 5호선의 고덕차량기지가 있다.

.팔당대교 [八堂大橋 - 935m]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과 남양주시 조안면을 잇는 총길이 935m,

너비 24m의 다리로 1986년 5월 10일 착공하여 1995년 4월에 완공
하였다.

총길이 935m, 너비 24m이다. 1986년 5월 10일 착공하여
1995년 4월에 완공하였다.
다리의 높이는 12m이고, 경간은 18개이다.
경간 사이가 가장 넓은 곳은 52m이다.
서울에서 가깝고 접근하기 쉬워 수도권에서 경기도나 강원도로
쉽게 이어진다.

특히 여름 휴가철과 가을 단풍철의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다리 아래에는 쏘가리와 강준치·민물농어·끄리·피라미 등 다양한
물고기가 서식하고 여울지대가 많아 견지낚시터로 유명하다.
그러나 1999년 잠실대교부터 팔당댐까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
되어 낚시가 금지되었다.
인근에 팔당댐과 팔당유원지 등이 있으며 한강 줄기를 따라
유원지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한강다리 순서[강물이 흐르는 순서대로]
[최동단]팔당대교 - 미사대교 - 강동대교 - [암사대교 예정] -
광진교 - 천호대교 - 올림픽대교 - 잠실철교 - 잠실대교 -
청담대교 - 영동대교 - 성수대교 - 동호대교 - 한남대교 -
반포대교 - 동작대교 - 한강대교 - 한강철교 - 원효대교 -
마포대교 - 서강대교 - 당산철교 - 양화대교 - [월드컵대교
예정] - 성산대교 - 가양대교 - 방화대교 - 행주대교 -
김포대교 - 일산대교[최서단]

*한강다리 순서 [최초 준공 순서대로]
한강철교[1900] - 한강대교[1917] - 광진교[1936] -
양화대교[1965] - 한남대교[1969] - 마포대교[1970] -
잠실대교[1972] - 영동대교[1973] - 천호대교[1976] -
행주대교[1978] - 성수대교[1979] - 잠실철교[1979] -
성산대교[1980] - 원효대교[1981] - 반포대교[1982] -
당산철교[1983] - 동작대교[1984] - 동호대교[1984] -
올림픽대교[1990] - 강동대교[1991] - 팔당대교[1995] -
김포대교[1997] - 서강대교[1999] - 방화대교[2000] -
청담대교[2001] - 가양대교[2002] - 일산대교[2008] -
미사대교[2009] - 암사대교[2011 예정] - 월드컵대교[2015 예정]

※ 1978年 준공된 행주대교는 폐쇄되고, 1995年에 新행주대교가
건설되어짐

고양시와 김포시를 잇는 최서단 일산대교부터 하남시와 남양주시
를 잇는 최동단 팔당대교 사이에 현재 존재하는 한강다리는 이렇
게 총 28개 다리가 있다
.
2011年 준공을 목표로 구리-암사대교가 시공중에 있으며
이번 월드컵대교에 이르기까지 한강에 놓여지는 다리는 점차 늘어
나고 있다.
앞으로는 어디에 어떤 이름으로 다리가 생길지 상상해 보는 것도
즐거운 상상이 될 것 같다.

-from : 국토해양부 '행복누리' 블로그-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소서*
  
한강대교는 노들섬과 연결되어 있다.
한강대교 외에도 서강대교는 밤섬과 양화대교는 선유도와 연결되어
있으며, 한강대교와 양화대교 사이에는 카페형 전망대가 조성되어
서 최근에는 연인들끼리 자주 찾는 명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한강대교 야경 - 이하출처 : 서울시 건설안전본부

 

 

 

 

 

 




남해의 우뚝솟은 백도 둘러보세요

 

 

 

 

 

 

 

 

 

 

 

 

 

 

 

 

 

 

 

 

 

 

 

 

 

 

 


 


정동진, 호미곶 등 해돋이 명소로 기차여행 떠나요



청량리역을 저녁 7시, 8시(2회) 출발하여 원주역에 도착, 연계버스를 타고 강원도

동해의 명소 금강산건강랜드 찜질방으로 이동한다.
찜질방에서 휴식을 취한 후 묵호역에서 오전 04시 21분 열차를 타고 정동진역에

도착한다.

바다와 모래시계공원, 조각공원 등을 둘러본 후 장엄하게 떠오르는 정동진

해돋이 바라보며,  소망을 빌어보고 정동진역에서 오전 08시 16분, 10시

16분(2회)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에 도착한다.

열차 내 제공되는 추억의 도시락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마동계곡 - 뛰어들고 싶은 물길                            


 

고선교를 건너면 잔대미 마을이다. 평범한 산골 마을 밭이 펼쳐진 풍경이다. 계곡 사람들은 ‘비탈밭’에서 채소나 당귀

같은 한약재 농사를 짓는다. 마음 편안하게 녹색의 향연을 즐기며 걷는다. 그렇게 2~3km 정도 걸었을까?

길가의 풍경이 거칠게 바뀐다.

하늘 가린 숲, 음습한 계곡길

길 오른쪽은 산 절개면이다. 바위와 흙이 엉켜있는 그곳에 나무뿌리가 드러났다. 왼쪽은 계곡 낭떠러지다.

길 한참 아래로 물길이 났다. 무성하게 자란 나무 사이로 계곡은 보이지만 길에서 바로 내려갈 수 없다.

나무가 하늘을 가렸다. 숲과 계곡이 내뿜는 음습한 기운이 마음을 졸였다.

계곡으로 떨어지는 낭떠러지 말고는 앞뒤 옆이 산에 산이고 절벽에 절벽이다.

 ‘첩첩산중’이란 말이 이 계곡에 딱 맞아떨어진다. 계곡 상류로 들어갈수록 눈과 귀, 코와 숨구멍까지

계곡의 숨결에 익숙해진다.

계곡에 바람이 불면 물소리도 더 쾌활해 진다. 서늘한 계곡의 기운에 여름 더위가 싹 가신다.

계곡은 낯설면서도 아름다웠다. 한차례 바람이 계곡을 휩쓸고 간다. 숲 전체가 일렁이고 계곡에서 부서지는 물 알갱이가

바람에 흩날린다. 비 온 뒤라 물이 많다. 5km 정도 걸어 마방에 도착했다. 새로 놓은 다리는 계곡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 마방에는 민박집과 야영장 등이 있다. 여기까지 왔다면 이번 걷기여행 코스의 반쯤 온 셈이다. 마방에서

처음으로 물가로 내려갔다. 계곡은 협곡처럼 산에 둘러싸여 답답했지만 물은 깨끗하고 차가웠다. 잠시 물가에서

쉬어 가기로 했다. 산에 걸린 하늘이 좁다.

계곡의 밤, 마음에 새긴 발걸음

산 높고 골 깊은 이곳은 어둠이 일찍 찾아온다. 마방 계곡에서 십여 분 정도 쉬었다가 걸음을 재촉했다. 그렇게 걸어

약 2km 정도 위에 있는 황토민박집에 숙소를 정해야 했다. 민박집 앞 넓은 계곡으로 나갔다. 해질 무렵 계곡물은

더 큰 소리를 내며 흐르고 물도 더 부풀어 오르는 것 같다. 텀벙거리며 계곡물을 거슬러 올라갔다. 다리가 휘청거리고

시리다. 물에 그대로 누워 뒹굴었다. 음습한 계곡의 습기와 땀이 씻겨나간다. 계곡물에 들어가 앉아 멍하니 있었다.

머리도 맑아진다. 계곡의 밤은 소리로 보고 소리로 느끼고 소리로 모든 것을 직감해야 한다. 민박집 전등불이 있지만

계곡은 칠흑같이 깜깜하다.

바람은 낮보다 더 날카롭게 울부짖는다. 우리가 있는 숲과 계곡이 통째로 회오리바람에 휘말려 ‘오즈의 세상’으로

날아갈 것 같았다. 이럴 때면 불 켜진 창들이 아늑하다. 창 안 환한 불빛 아래서 소곤대며 옛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밤이 이슥해질 때까지 술잔은 계속 돌았고 마음 깊은 곳 비밀의 방 자물쇠를 열고 그 안에 숨겨 두었던 이야기를

하나둘씩 꺼내기 시작했다. 스스로 길을 내며 흐르는 물줄기와 숲을 통째로 흔드는 광풍, 괴기스러운 계곡,

이 모든 것들이 낯선 두려움으로 다가와 편안한 휴식이 됐다. 아무 생각 없이 잠들었다.

저무는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고 그 소리를 듣고 있으면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는다. 그러면서 머리가 맑아진다.

금광으로 유명했던 계곡에 자연만 남아 여행자를 반긴다

어제 걸어왔던 잔대미, 마방 말고도 계곡 상류로 올라가면서 노루목, 북말, 큰터, 새터, 간기, 도화동 등 자연마을이 있는데

 이번 걷기여행 코스의 종착점은 ‘큰터’다. 구마동 계곡에서 가장 넓은 땅이 있다 해서 붙여진 ‘큰터’에 살고 있는 안세기

할아버지를 만났다. 열세 살 때 이곳에 들어와 살고 있는 할아버지에 따르면 한때 계곡을 따라 150여 가구가 살고

있었다고 한다. 계곡 하류와 상류에 초등학교가 각각 하나씩 있었을 정도라니 마을의 규모를 짐작할 만하다.

일제강점기 때는 금채굴과 벌목을 위해 일본 사람들이 이곳에 상주했다고 하니 더 많은 사람들이 계곡에서 살았을 것이다. 말을 잇던 할아버지는 담배에 불을 붙이며 좋았던 시절 얘기를 덧붙인다. “한때는 5리, 10리 거리를 두고 계곡을 따라

주막이 있었다”고. 돈 풀리는 날이면 하루에 이 계곡에서 없어지는 막걸리만 해도 열 말은 충분히 넘었단다.

폐교가 된 초등학교 부근과 노루목 세류암 부근이 유명한 주막거리였다. 하루일 마치고 ‘큰터’나 ‘노루목’에 사는

사람들이 모여 막걸리 한 잔 거나하게 걸친 밤이면 할아버지는 휘청거리는 달빛을 의지해 집으로 돌아왔단다.

할아버지 이야기를 들으며 찐 감자와 동동주로 점심을 대신했다. 할아버지는 집에서 민박도 하니까 다음에 오면 꼭

하루 지내고 가라신다.

처음 걷는 길에서 느끼는 긴장감에 종종걸음으로 걸어왔던 길, 돌아갈 때는 마음 편히 천천히 걸었다. 물안개가 피어난

계곡과 숲은 신비로웠다. 길가에 서낭당이 있어 문을 열었더니 열린다. 마을을 지키는 서낭신께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길을 잘 지켜 달라’고 빌며 문을 닫았다. 나비가 숲에서 나풀거리고 벌이 계곡 절벽에 핀 꽃에서 나에게 날아든다.

어제는 음습한 기운으로 느껴졌던 계곡의 기운이 오늘은 온몸을 청정하게 만드는 그 무엇으로 느껴진다. 걷다가

더우면 계곡에 몸을 담그면 그만이다. 그렇게 계곡과 길을 넘나들며 돌아오는 길, 물 건너 바위에 꽃이 피었다.

바람에 꽃줄기가 흔들린다. 나는 물을 건너 꽃을 딴다




굽이굽이 절경마다 구구절절 숨은 사연이… 정선

수려한 풍광 품은 몰운대… 소리 한 가락·시 한 수가 절로
아리랑 흔적 담긴 아우라지… 옛 주거문화 재현 아라리촌…
정선 5일장터도 발길 끌어.../2012.09.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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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계곡이 깊은 정선은 소리 한 가락, 시 한 수가 절로 흘러나오는 고장이다.

몰운대는 수려한 풍광으로 여러 차례 영화나 드라마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 '닥터 진' 등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계곡과 어우러진 몰운대의 비경은 벼랑 아래서 보면 더욱 윤곽이 선명하다. 몰운대를 에돌아 마을로 접어들면 절벽과 계곡이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진다. 

 

정선 화암팔경'인 화암약수에서 톡 쏘는 약수 한 사발 들이켜고 서늘한
화암동굴을 구경한 후 아리랑의 흔적이 담긴 아우라지로 발길을 돌려도 좋다. 송천과 골지천이 어우러진 여량면 아우라지는 정선아리랑의 배경이 된 곳이다. 아우라지는 남한강 천 리 물길을 따라 뗏목이 처음 출발하던 곳으로 임과 이별하는 것을 슬퍼하는 여인의 구구절절한 사연이 전해 내려온다.

몰운대와 아우라지를 구경했다면 정선 읍내를 둘러볼 차례다. 정선읍 애산리의 아라리촌은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한 곳으로 굴피집ㆍ너와집ㆍ귀틀집이 조성됐는데 이곳에서 하룻밤 묵는 체험도 가능하다.

 

정선에 가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정선장터다. 곤드레나물밥ㆍ콧등치기국수 등 정선의 별미를 파는 먹자골목이 들어서 있으며 각종 산나물과 옥수수ㆍ수리취떡 등을 현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여행 코스
▦당일/  몰운대→화암약수→정선장터→아우라지
▦1박2일/ 첫째 날 / 몰운대→화암약수→화암동굴→아라리촌→

                             아리힐스리조트
               둘째 날 / 정선장터→구절리 레일바이크→아우라지→정암사

◇여행 정보
- 정선군청 문화관광포털 www.ariaritour.com
- 정선레일바이크 www.railbike.co.kr
- 정선군시설관리공단(아라리촌, 화암동굴) www.jsimc.or.kr

◇문의 전화
- 정선군청 관광문화과 (033)560-2363
- 정선군종합관광안내소 1544-9053

◇주변 볼거리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민둥산, 타임캡슐공원, 백석폭포, 도사곡휴양림,

덕산기계곡, 광대곡

 


백령도(白翎島)를가서 애국자가 되볼까요???|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191.4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북한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다. 섬의 위치는 동경 124도 53분, 북위 37도 52분에 위치한다.


북한의 장여군에서 약 10km, 장산곳에서 15km떨어져 있다.


 


섬의 최고봉은 해발 184m의 업죽산이며 동쪽에 145m의 남산이 있고  서쪽에는


해발 162m의 망골산이 있다. 섬의 남부에는 동쪽에 해발 130m의


이랑구미산, 중앙에 해발 114m의 매막골산, 서쪽에 해발 176m의


삼각산이 있다. 섬의 모양은 동쪽을 바라보는 ㄷ자이다.


 


처음에는 황해도 옹진반도와 이어져 있었으나 후빙기에 해면이 상승하면서


평원에 돌출되어 있던 부분이 수면 위에 남아 형성되었다.


1월 평균기온 -4.5℃, 8월 평균기온 25℃, 연강우량은 755.8mm이다.


면적 45.83㎢, 인구는 약 4,300명(1999)이다.


 


본래 황해도 장연군(長淵郡)에 속했으나 광복후 옹진군에 편입되었다.


원래의 이름은 곡도인데,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날으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용기포선착장


사곶해수욕장... 비행기 이착륙장으로도 사용된다..


아주 오래된 전통방식의 고기잡이...라는데, 갓후리 혹은 대후리...
현지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은것 같은데... 생각이 안난다





 얼굴바위... 다른쪽 방향에서 보면 엉뚱하다고...




 용트림이라기보담은 새끼를 등에 없고 바다로 나가는 형상이로군! -背孩子龍出海-







두무진 유람선에 올랐다




 甕津白翎島頭武津 옹진군백령도두무진 - 명승 제8호로 지정되었다


 두모진(頭毛鎭)이라 부르다가 후에 장군머리 같은 형상이라 하여
두무진으로 개칭하였다는 이야기가...



 1832년 우리나라 최초의 선교사인 토마스가 두문진을 통해 상륙하였다고


 층상암벽에 코끼리바위, 장군바위, 신선대, 선대바위, 형제바위 등
온갖 모양의 바위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 절경을 이룬다~



백령도로 귀양온 이대기李大期가 백령도지白翎島誌에서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극찬했다는데...


 
암벽에는 해국이, 해안에는 땅채송화, 갯질경이, 갯방풍, 벌노랑이 등
염생식물, 큰바위 절벽에 범부채, 대청부채가 있다고...



유람선은 이 부근까지 왔다가 되돌아 간다
















27. 유람선에서 내려 해안가를 도보로 트래킹관광 -
계단 가파르지만 길지는 않다




















통일기원비... 뒷면이다


.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찾았다.
저 앞 2.5km지점에서 피격되었다고



중화동교회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세워진 장로교회이며, 백령도에 있는 모든 교회의 모교회
(母敎會)이다. 가장 빠른 개혁의 길을 그리스도교를 수용하는 것이라고 믿은 개화파
정치인 허득(許得)이 황해도 소래교회의 도움을 받아 1898년 10월 9일 설립하였다





 심청각 전경


 고봉포 포구의 사자바위
-






진촌리 조개무지(말등패총)에서 신석기시대의 유물이 다량으로 출토되어


일찍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을 볼 수 있다. 삼국시대


백령도를 곡도(鵠島)라고 하였으며 신라 진성여왕


당나라로 가던 사신이 풍랑을 만나 곡도에서


10여 일을 머물렀다고 한다.


 


후삼국시대에는 당나라로 통하는 중요한 해상교통의 요지였기에


백령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해전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고려 태조 때 명장이었던 유금필 장군이 무고를


당해 곡도로 유배를 당했다. 


 


조선 세종 때 편찬된 《고려사》에 의하면 고려는 곡도를


백령(白翎)으로 개명하고 진을 설치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


 역사적으로 백령도는 고려시대부터 유배지로 이용되었다.


심청이 몸을 던졌다는 인당수가 있으며


1999년 10월에는 2층 규모의 심청각 전시관이 준공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심청이의 효심을 배워가기도 한다.


 


까나리액젓·참다래(키위)·흑염소엑기스·전복·해삼·멸치·


약쑥·가리비·농어·우럭·놀래미 등의 특산물이 있다.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두무진과 세계에서


두 곳뿐인 사곶천연비행장으로 유명하다.관광지로도


유명하여 섬 북서쪽의 두무진은 고려시대의


충신 이대기《백령지》에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표현했을 만큼  기묘한 절경을 자랑한다.


 


대표적인 관광코스는 백령도 선착장 → 사곶천연비행장 →


심청각 → 물개바위 → 담수호 관광 → 두무진 관광 →


콩돌해안  백령도 선착장이다

 


백 운  산 등반코스 

 

 

 

 

 

 

 

 

 

 

 

 

 

 

 

 

 

 

 

 

 

저녁노을이 낀 백운산의 일부와 그 앞을 흐르는 동강

꼬리글 좀 남겨주고 가이소


지리산 둘레길| 


걸은길 : 지리산 둘레길 1코스 (구룡폭포 순환코스))

위   치 : 전북 남원

코   스 : 주천- 내송마을- 개미정지- 솔정지- 구룡치- 샛집- 정자나무- 구룡교- 구룡폭포- 육모정                (13km,  5:00)

 

 

 

 

 

 

 

 

 

 

 

 

 

 

 

 

 

 

 

 

 

 

 

 

 

용소나무

행운과 건강을 지켜준다고 합니다

남녀 이성간에 격렬한 사랑이라고도 하며, 어려운 사랑도 연리지에 와서 빌면.......쉽게 이루어 진다고도하니 ??

 

 

사무락 다무락  무슨뜻일까?

길을 걷다보면 돌탑을 쌓아놓은 "사무락 다무락" 을 만납니다

사무락 다무락은 사망(事望) 다무락(담벼락의 남원말)이 운율에 맞춰 변천된 것이라 하는데 길을지나는

사람들이 무사함을 빌고 액운을 막아 화를 없애고자 지날때 마다 돌을 쌓아 올렸다고 합니다

 

 

 

 

 

도로아래 큰 정자나무 쉼터

 

이정표상 구룡폭포는 도로를 따라가게 되어 있으나 우측 구룡사 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가물어서 계곡의 물이 적어요

 

 

 

 

 

 

 

 

가파른 계곡(계단)을 계속 오르내리는 동안 출렁다리도 몆군데 있는 참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지리산 둘레길 다 둘러볼수 있을가 ???



태국의 풍경들



국 가 명: 타이(Kingdom of Thailand)

도: 방콕(Bangkok)

적: 514,000㎢(한반도의 2.3배)

통화단위: 바트(Baht)/100Satang

화폐종류: 지 폐 1000,500,100,60,50,20,10,5,1 Baht

전 10,5,2,1,1/2,1/4 Baht 50,20,10,5,1,1/2 Satang

 

 

예로부터 샴 이라고 불렀으며, 정식 명칭은 타이왕국이다.
흔히 태국이라고도 하는데, 13세기에 왕국을 세운 이래,

서구의 진출로 아시아 각국이 식민지가 되는 가운데에서도

유일하게 독립을 지킨 나라이다.

▼ 태국 지폐종류 현행권

 

 

 

2011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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