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마음의 행복               


가난한 마음의 행복. 가난한 마음의 행복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좋은글중에서=<받은메일 옮긴글>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덕(德)이다.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품지 않는다. 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는다. 옥설을 퍼붓더라도 끝까지 참는다. 어떠한 경우에도 뼈있는 말로써 남에게 괴로움을 안겨주지 않으며, 자신의 책임이나 부담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는다. 남의 부덕한 행위를 기뻐하는 것이 부덕(不德)한 행위 그 자체보다 더 나쁘다. 적(敵)의 고통과 불행을 즐거워해서는 안 된다. 남을 도우면서 자랑해서는 안 된다. 마땅히 해야 할 일로 여길 뿐 아니라 그러한 기회를 준 그들에게 고마워해야한다. 면전에서 비난 받더라고 성내지 않고 능히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한다. 모든 번뇌 가운데서 증오(憎惡)가 가장 파괴적이다. 증오는 이제까지 쌓아온 모든 공덕을 한꺼번에 소멸시켜 버린다. 자비와 연민을 개발한다. 특히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고뇌를 위로하는데 눈뜬다. 자주 접촉하는 사이일수록 화내고 신경질 낼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만일 사람들이 그대를 나쁘게 말하거든 오로지 자신을 들여다보라, 그들이 틀렸다면 그들을 무시해 버려라, 만약 그들이 맞다면 그들에게서 배워라, 어느 쪽이든 화를 낼 필요는 없다. 타인이 잘못 행동해서 무엇이 정확한가를 지적해 주었는데 그들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쯤에서 그대로 놔두어라. 비리로서 모은 재산은 오래가지 못하며 쥐꼬리만한 권세와 재산을 가지고 남용하는 사람은 패망을 자초한다. = 좋은글 중에서 =



말 한마디를 아꼈더니               


말 한마디를 아꼈더니.
말 한마디를 아꼈더니
몇 해 전 우연한 기회로 ‘말의 달인’이라 
불리던 유명 인사를 돕게 됐습니다. 
저 역시 말로는 빠지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었기에, 
그분에게 제대로 된 말솜씨를 배워 볼 
욕심에 밀려드는 일거리를 신나게 해치웠지요. 
하지만 막상 그분은 얼마나 말을 
아끼던지 하루에 몇 마디 듣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던지신 그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어찌나 가슴에 구구절절 와 닿던지, 지금도 
고스란히 제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말의 달인’의 비법 몇 가지를 소개해 볼게요. 
직접 대놓고 하기 곤란한 말은 에둘러 말하며 끝을 
적당히 얼버무려 듣는 이가 알아서 판단하게 하는 겁니다. 
또한 꾸중을 하고 싶을 때는 들릴 듯 말 듯 작게 
응얼거리는데, 그 말은 가슴에 깊이 와 닿아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해 줍니다. 
단, 칭찬만은 아주 큰 소리로 끝을 정확하게 맺어 줍니다. 
달인의 비법은 바로 말을 아끼는 것이었습니다. 

한 번도 누구를 원망하는 법 없이 모든 걸 ‘당신 탓’으로 
돌리는 그분의 모습을 보며 저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적지 않은 세월을 살아오며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어 왔지만 제 인생에 이런 고마운 분을 
만나게 된 것은 더할 나위 없는 축복입니다. 
이제는 내가 말을 하기보다는 
남의 말을 잘 들어 주고, 반응도 심심찮게 
보여 주며, 반박을 하고 싶을 땐 심호흡을 
한 번 한 뒤 참았더니 그 누구와의 
대화도 즐겁기만 합니다. 
말 한마디를 아꼈더니 어디서나 호감을 사게 됐고, 
좋은 일이 자꾸 생겨 즐거운 비명이 멈추지 않는답니다.
=행복한 동행중에서=<받은메일 옮김>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은 대화법               

 



누군가가 자신이 이미
잘 알고 있는 잘못에 대해
꼬치꼬치 따지면 잘못을 시인 하면서도
화가 나는 법이다.





그 때문에 당신이
만약 누군가의 잘못에 대해 일일이 따져
반드시 그 잘못을 시인하도록 하면





그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꽉 막힌 사람이어서
대화를 할 수 없다고 생각 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는 사람이어서
누구든 잘못을 저지르면





그때그때
바로 잡아야 한다고 믿어
시시비비를 가렸을 지라도
마찬가지다.





상대편은
자신의 잘못은 잊고
일일이 따지는 것만을
피곤하게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상대편은
당신의 지독한 말에 상처 받고
언젠가는 복수할 궁리를
할지도 모른다.





그 사람은 당신이 아무리 옳아도
일일이 따져서 모욕을 준 당신의 승리를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따지기를 잘하는 당신은
어쩌면 바르고 정의로운
사람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너만이
다른 사람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정의감 때문에





남들이 꺼리는 일도
당신이 먼저 나서서 따졌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러한 당신을 정의의 사자로 평가하는 대신
"꼬장꼬장하고 피곤한 사람"
으로 볼 것이다.





그래서 당신과의
대화를 피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다 보니 당신에게는
진정한 친구가 없고 마음을 열고
대화할 상대가 없어 외로울 것이다.




당신은 누군가가 그립기는 하지만 정의에 대한 강박증 때문에 여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단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




당신은 이러한 사람들의 태도가
야속하겠지만 유쾌한 대화 상대를 만나려면
당신의 눈 높이를 낮추어야 한다.





그들이 사람이기 때문에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잘못을
포용하고 이해해라.





타인의 조그만 잘못에 대해
핏대를 세우며 일일이 따지던 자세를 버리고
"그럴 수도 있다"라고 받아들여라.





사람들이 당신에게
대화를 청해 올 것이다.





-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중에서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음이 편하면 세상이 아름답다               


마음이 편하면 세상이 아름답다.
마음이 편하면 세상이 아름답다 
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心安茅屋穩(심안모옥온)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性定菜羹香(성정채갱향). 
J. 러스킨은 이 우주가 즐겁고 화락한 곳인가, 
혹은 슬프고 소란한 곳인가 
그것은 논의하지 말라고 했다. 
내 마음에 따라 이 우주는 즐거운 
보금자리도 될 수 있고, 
슬픔과 괴로움에 가득 찬 구렁텅이도 
될 수 있으며 
우리는 마음에 따라 이 두 가지 중의 
하나를 선택할 자유가 있을 뿐이란 것이다. 
마음은 쓰면 쓸수록 골짜기로 파고 드는 버릇이 있다. 
아주 작은 일에도 마음을 쓰기 시작하면 
그것은 끝 간 데 없이 치닫기 일쑤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느끼기 때문이다. 
손으로 만져지지 않아도 느끼며, 귀에 
들리지 않아도 느낀다. 
막힌 데가 없는가 하면 
때로는 숨 돌릴 틈도 없이 꽉 막혀 있기도 한다. 
그래서 마음이 앞서면 발도 가볍지만 
마음이 뒤뚱거리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혼란을 맞는다. 
복경호우(福輕乎羽)라는 말이 있다. 
복(福)이란 새털보다도 가볍다는 뜻으로 
자신의 마음에 따라 행복하게 된다는 말이다
(장자, 인간세편). 
참으로 마음이 편안하면 어떻게 초가집
만이 아늑할 것이며 
나물국만이 향기로울 것인가? 
흐르는 물도 아늑할 것이며 구르는 돌에
서도 향기가 날수 있다. 

바라볼 수 있는 모든 죽음도 아늑할 수 있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향기를 맡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자. 
마냥 편안하기만 한 마음이란 어쩌면 
정지된 마음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호수처럼 잔잔히 고여 있는 물일 것이며 
바람 한 점 없는 망망대해, 그것일 수도 있다. 
그것은 마음의 평화가 아니다. 
마냥 아늑하기만 한 것은 죽어 있는 것과 다름없다. 
마음이란 편안한 가운데서 항상 흐르고 있어야 한다. 
쉴 새 없이 흐르고 쉴 새 없이 나아가야 한다. 
그 흐르는 마음 한 가운데에 그대를 실으라. 
그리고 항해하라. 끊임없이.라즈니쉬가 말했다. 
"이성(理性)은 바깥쪽으로 움직이고 타인 에게로 열린다. 
마음은 안쪽으로 움직이고 자신에게로 열린다."
= 좋은글 중에서 =<받은메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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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들       

       

 

 

♡소중한 인연들♡

 


 

어느날 인터넷 오솔길에서 우연히 만난 우리
한번도 뵌적 없고 차 한잔 나눈적 없지만
작은 공간에서 함께 공유 할수 있음이 기쁨 아닐지요.

창에 뜨는 닉네임에 가끔은 수줍은 소녀처럼
마음이 쿵쾅 거리지만
그 얼마나 아름다운 마음인지요.

 

볼수 없는 공간이라 답답 할수도 글로 나누는 대화이기에
무한한 궁금증이 뇌리를 스치기도 합니다.
포장 되고 가리워진 공간

 

그래서 자신을 더 많이 확대 할수 있는 공간
내가 아는분 만큼은
가슴이 따뜻한분 이였음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많이 알려고도 많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언제나 일상의 따뜻함이 교류 하는곳
행여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 배려해 주어야 하는곳


가끔은 마음도 아플수 있겠지만
잠시 스치는 인연이 될지라도
곱고 귀한 인연이길 언제나 바래 봅니다.


나 만이아닌 여러사람들과

공유할수있는 기쁨과 즐거움 행복함을...

고난과 안타까움, 아픔과 슬픔

그리고 괴로움까지도 나누며 희로애락을

함게 나눌수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카페지기 펜더-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들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들.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들 
좋은 사람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얼굴에서 말에서 몸짓에서
넘쳐나는 충족함을 보았습니다.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왠지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조급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일상에 깃들어 있는 
여유로움을 읽었습니다.
자주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우유부단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자신에게는 말할 수 없이 엄격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늘 이해와 아량으로 
대하는 그의 삶에서 진정한 단호함이란 
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
사람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교만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약하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을 한없이 낮추면서도
힘으로 남을 억누르려 하는 자들 앞에서는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그 사람의 행동에서 
진짜 겸손함을 배웠습니다. 

문득문득 그리워지는 사람을
비로소 만났습니다
자신의 좁은 식견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눈동자에서 
원대한 꿈과 이상을 엿보았습니다.
참 흐뭇한 날이었습니다.
이렇듯 좋은 사람을 친구로 둔 나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물처럼 살자           


물처럼 살자. 물처럼 살자 물은 만물을 씻어 줍니다. 그리고 물은 만물을 길러 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위가 올라갈수록 마음도 높아져서 세상이 시끄러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산 꼭대기에서 한두 방울씩 떨어지는 물은 계곡을 따라 실같이 흐르다가 차츰 내를 이루고,계곡이 되고, 그러다가 강줄기를 만나면 강에 합해 흐르고 바다에 이르게 되는데 결코 거슬러 올라가는 일이 없습니다. 健康第一富心安第一樂 물줄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점점 더 낮은 곳으로 흐르면서 나무 뿌리를 만나면 나무에 물을 대주고 또 흐르면서 겸양의 도를 일깨워주는 물의 덕이야말로 자꾸만 높아지려다 떨어지는 우리들이 평생 깨우치고 실천해야할 일이란 생각을 합니다. 물의 덕은 씻어내는 공덕과 만물을 키워주는 것, 그러면서 겸양하는 덕입니다. 한 가지를 더 들자면 물은 정성스럽다는 것입니다. 한 방울씩 떨어지는 물이 힘이 없는 듯하지만 돌도 뚫는 것은 끊임없는 정성의 힘입니다. 또한 부드러운 물의 성품은 물이 담기는 그릇에 따라 형체를 자유로이 할 수 있게 합니다. 健康第一富心安第一樂 그런가 하면 서로 합할 줄 알아서 천 갈래 만 갈래로 흩어져 있던 물줄기들이 언젠가는 하나가 되어 바다를 이루게 된다는 사실 앞에서 모두가 하나의 세계에 살고 있다는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물은 멈춰 있을 줄 압니다. 비가 많이 올 때는 방죽이나 저수지에 담겨 있다가필요할 때 쓰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준비하는 기간이 있어야 합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자신을 관조해 보면서 자신의 진정한 가치 실현의 목표를 찾아갔으면 합니다. = 좋은 글 = <받은메일 옮김>

健康第一富心安第一樂


지칠때 힘이되는 주옥같은 기도문               



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오니
힘든 일에 부딪칠 때마다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찢어진 상처마다 피고름이 흘러내려도
그아픔에 원망과 비난하지 않게 하소서

어떤 순간에도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헛된 욕망과 욕심에 빠져
쓸데없는 것들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고통당할 때 도리어 믿음이 성숙하는
계기가 되도록 강하고 담대함을 주소서

불안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불만 가득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아무런 가치 없는 일로 인해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걱정을 구실 삼아 믿음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소서

있지도 않은 일로 인해
근심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내 마음에 걱정이 파고 들어와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게 하소서

어려울 때일수록 자신에게만
빠져 있지 말게 하시고
주변을 돌아보며 바라보게 하소서

일부러 근심 걱정을 만드는 삶이
아니라 기쁨을 만들어가며 살게 하소서



승리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다               

※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승리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다 ★★


수탉 두 마리가 암탉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습니다
둘은 한참을 싸웠고 마침내 승패가 결정됐습니다
싸움에서 진 수탉은 깊은 상처를 입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리고 어둑한 구석으로 숨어버렸습니다
반면 이긴 수탉은 암탉을 차지하게 된
기쁨과 승리에 도취해 높은 담장 위에 올라가서
큰 소리를 내지르며 자랑했습니다


꼬끼오~~~이 세상은 내 것이다
그때 그 소리를 듣고 독수리 한 마리가 어디선가 날아와
눈 깜짝할 사이에 담장 위의 수탉을 낚아채 가버렸습니다
결국 싸움에서 진 수탉이 암탉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에서
영원한 승자 영원한 패자는 없습니다
오늘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가 될 수도 있고
오늘의 패자가 내일의 승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일이 잘 풀린다고 자만하지 마십시오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조심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그때가 위험한 때입니다


== 오늘의 명언 ==
승리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다

** 나폴레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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