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하는 샴푸방법

            

 

탈모가 고민인 사람들이라면 베개에 묻어나는 머리카락 몇 모,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몇 모가 얼마나 아까운지 공감할 것이다.


그러나 탈모관리에 좋다는 샴푸나 토너를 계속 사용해도 두피상태가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면

잘못된 방법으로 머리를 감고 건조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한번 점검해보아야 한다.


탈모가 시작될 때 제일 먼저 접하는 탈모관리 혹은 탈모치료가 바로 샴푸이다.


1주일에 최소 3회에서 많게는 10여회 접하는 탈모관리이다 보니

가장 접근성이 높은 탈모관리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탈모에 좋다는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고 해서 반드시 탈모관리와 탈모예방이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수십만원의 고가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서 탈모관리가 되는 것도 아니다.



올바른 샴푸방법을 지켜서 머리감기를 해야만 적절한 탈모관리와

예방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탈모관리와 예방의 측면에서 봤을 때 올바른 머리감기는 모발을 위한 머리감기가 아니라 두피를 위한 머리감기이다.



머리를 감는 여성

머리를 감는 여성




1. 두피를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


우리의 두피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두피에서 분비된 각질과 먼지

등의 노폐물이 쌓여있다.

따라서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머리카락에만 바르고 머리카락만을

문질러서 감는다면 두피에는 여전히 이물질들이 남아있어서

머리를 감아도 두피가 시원하기는커녕

오히려 탈모를 부추기는 탈모의 원인으로 남을 수 있다.


만일 우리가 두피관리를 하지 않고 이물질이 쌓인 두피를 씻지 않고

그대로 놔둔다면 이물질이 두피의 호흡을 방해하게 되고 모근에 산소가

부족하게 된다.

이렇게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모낭세포의 활동력 자연히 떨어지게

되므로 탈모 위험에 더욱 노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두피관리와 탈모 예방을 위해 머리감기는 머리카락을 씻는

것이 아니라 두피를 깨끗이 씻는 것 이 되어야 한다.
 


2. 탈모에 좋은 샴푸시간과 방법


두피관리와 예방을 위해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머리를 감는 시간대도

잘 선택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두피 피지분비가 많은 사람이나 왁스나 스프레이 무스 등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아침 보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꼭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탈모관리와 탈모예방에 좋다.


화장을 하고 출근했다가 퇴근해서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게 되면 다음날

얼굴에 뾰루지가 나게 되는 것처럼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고서 두피와 머리를 감지 않고 잠들게 되면

이물질이 모구를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두피, 탈모관리를 위해서는 머리를 감는 물의 온도도 중요한데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두피에 원래 열이 많기 때문에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하는

것이 좋고 미지근한 물로

세수를 하듯 두피 역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서 감아주면 된다.



3. 올바른 샴푸방법과 건조방법


두피, 탈모관리를 위해 머리를 감는 방법은 세수 할 때 비누를 손바닥으로

비며 거품을 먼저 내는 것처럼 샴푸 역시 머리에 바로 바르지 말고 손바닥을

이용해 거품이 날 때까지 비빈 후

머리카락을 모아 가볍게 손에 쥐고 반복해사서 주무르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머리에 직접 샴푸를 발라 문지르게 되면 머리카락과

모구 부분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샴푸는 두피와 모발의 오염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고

린스는 모발의 큐티클을 정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탈모관리와 예방을 위해서는 두피에 린스가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혹시 린스를 사용한 경우라면 충분히 헹구어 씻어내는 것이 좋다.

린스의 경우 큐티클을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름성분이

들어있게 되는 데 이것이 모공을 막아 탈모와 두피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두피, 탈모관리를 위해서는 머리를 말릴 때에 선풍기 바람과 같은

자연풍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에도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병뚜껑이 안 열릴 땐? 노란 고무줄 6가지 활용 팁

정말 몰랐습니다. 보잘것없다고 생각한 노란 고무줄이 이렇게까지 다양하게 쓰일 줄은요. 하찮게만 여겼던 노란 고무줄을 여러 개로 뭉쳐서 사용하면 청소와 보관에서 빛을 발한다는 점! 이젠 아무 데나 묶어두지 말고 고무줄이 빛날 그 곳에 있도록 해주세요. 노란 고무줄 활용 방법! 지금 바로 확인해보실까요?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

: 노란 고무줄

1. 뚜껑이 잘 안 열릴 때

자꾸만 손은 미끄러지고, 손가락이 빨갛게 변할 만큼 힘을 주었는데도 뚜껑이 열리지 않는 난감한 상황, 한번쯤 있으시죠? 이럴 때 노란 고무줄이 우리를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노란 고무줄이 손과의 마찰력을 증가시켜 뚜껑이 잘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인데요. 딱딱하게 굳은 꿀 뚜껑이나 매니큐어 뚜껑, 페트병 뚜껑 등에 사용해보세요. 더 이상 바들바들 힘을 주지 않아도 쉽게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2. 비누를 오래 보관하고 싶을 때

습기가 가득 찬 화장실에 보관하는 비누. 비누가 녹으면서 비누 조각이 받침대에 들러 붙어 물이 잘 빠지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비누는 금방 녹게 되면서 그 사용기간이 짧아지죠. 지난번에 ‘팔방미인 주방용품, 쿠킹호일 활용 팁’편을 통해 비누를 지키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노란 고무줄로도 비누를 무르지 않게 잘 보관할 수 있어요. 호일을 비누에 붙여 직접 물이 닿지 않게 했던 것처럼, 노란 고무줄을 비누 받침대에 끼워 비누를 올려두면 받침대 바닥에 비누가 직접 닿지 않아 물에 녹는걸 방지할 수 있어요. 비누의 사용기간이 길어지면서 우리의 살림살이도 지킬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3. 개미로부터 단 것을 지킬 때

잼이나 꿀, 설탕처럼 달달한 소스나 조미료 잘못 보관해서 개미가 우글우글 꼬인 적 있으시죠? 이런 난감한 사태를 막기 위해 단 음식 보관통 입구에 노란 고무줄을 여러 개 묶어두세요. 바로 이 노란 고무줄이 개미를 막아주는 가이드라인이 된답니다. 개미가 고무줄 특유의 냄새를 싫어해서 고무줄이 있는 주위로 개미가 접근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이것은 임시방편이니 집안에 개미가 많이 있다면 개미를 퇴치하는 약을 구비해 개미가 생기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4. 참기름, 식용유 등 조미료를 흐르지 않게 보관하고 싶을 때

가끔 요리를 할 때 식용유나 참기름 같은 액체 소스를 사용한 다음 제대로 마무리를 하지 않으면 그 소스가 병을 타고 흘러 소스병 전체에 흐르곤 해요. 그 소스가 흘러 흘러 냉장고나 찬장 바닥에도 묻게 되면 청소까지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는데요. 노란 고무줄이 소스의 흘러내림을 막아 번거로운 청소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소스 입구 아랫부분에 노란 고무줄을 묶어두면 그 고무줄이 장애물 역할을 해서 더 이상 소스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는데요. 소스가 흘러내리더라도 고무줄만 닦아주면 된답니다. 이 때 여러 번 감아 고무줄 부분을 두껍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입구에 노란 고무줄을 묶어 소스병을 깔끔하게 관리하면 자연스럽게 냉장고, 찬장 청소도 줄어들게 되니 노란 고무줄이 똑똑한 살림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5. 리모콘 버튼 사이사이를 청소할 때

여러 사람들의 손을 타는 리모콘, 어느새 보면 새카만 손때가 타있어요. 아무리 깨끗이 세척한다고 한들 버튼 구석구석에 끼어있는 먼지는 쉽게 뺄 수 없는데요. 노란 고무줄이 있으면 리모콘 버튼 사이사이를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노란 고무줄을 8자로 묶어서 매듭을 만든 다음에 그 사이를 굴려주면 사이에 있던 먼지들이 고무줄에 딸려 나오게 됩니다. 이때 스치듯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살짝 힘을 주어 구석구석에 잘 닿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리모콘 뿐만 아니라 계산기나 전화기처럼 버튼이 있는 틈을 청소하는 데에 모두 활용할 수 있어요. 이젠 노란 고무줄을 이용해 집안 구석구석 먼지도 케어해 보세요.

6. 이불이나 카펫의 먼지를 청소할 때

매일 빨아줄 수 없는 이불과 카펫에도 노란 고무줄만 있으면 먼지와 머리카락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어요. 랩심과 같이 동그란 도구에 고무줄을 2~3cm 간격으로 여러 개를 감은 다음 굴려주면 끝! 랩심에 감겨 있는 고무줄이 머리카락과 각종 먼지를 잡아주게 되는데요. 매일 세탁하고 털어줄 수는 없지만 이렇게 관리해주면 눈에 띄게 먼지가 줄겠죠? 이때 고무줄에 붙은 머리카락은 잘 떨어지지 않으니 2~3번 사용한 후에는 고무줄을 자르고 새로운 고무줄로 교체해 주세요.

 

    

   

굳이 유기농일 필요가 없는 과채소들  

            

 

 

친환경 유기농 제품이 그렇지 않은 제품에 비해 건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유기농 제품은 잔류농약 걱정이 덜하다는 점에서 믿을 만 하지만, 비용 및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매번 유기농 제품만을 선택해 먹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더욱이 일일이 따져가며 살 수 도 없을뿐더러 굳이 유기농일 필요가 없는 식품들도 많다. 이에 유기농이면 좋은 식품과 유기농일 필요가 없는 식품들을 구분해 알 수 있다면 선택의 혼란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건강의학사이트 리브스트롱(Livestrong.com)은 유기농으로 사먹을 필요가 없는 과일, 채소 16가지와 유기농이면 좋은 과채소들 19가지를 각각 소개했다. 다수의 서양 과채소들도 포함하고 있어, 한국 사람들이 많이

섭취하는 식품 위주로 우리나라 농작물 농약 검출 실태에 맞게 재정리했다.

 

◆굳이 유기농일 필요가 없는 과채소

 

양파=미국환경연구단체(EWG)에 따르면 양파는 잔류 농약 수치가 다른 농산품 보다 적은 채소이면서 껍질을 까서 요리해야 하기 때문에 유기농일 필요가 없다. 음식의 풍미를 향상시키는 양파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특히 플라보노이드의 한 종류인 퀘세틴이 많이 함유돼 있어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의 번식을 막는다.

 

버섯 =버섯은 균류로서 재배 시 비료나 농약이 필요 없기 때문에 유기농 버섯을 따져 사지 않아도 된다. 다만 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버섯 중 중국 수입산에서 농약검출이 적발된 적이 있어 생산지 정도는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가지 =가지 농작 시 농약을 사용하긴 하지만 수확 할 때는 가지 껍질에 농약의 잔류정도는 많지 않다. 이 때문에 가지는 미국 비영리 환경연구단체(이하 EWG)가매긴 잔류농약 정도 '클린 15'로 이름이 올라있다.

 다른 대량살충제 발포 채소들에 비해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배추 =배추는 벌레가 잘 먹는 채소이기 때문에 대량 재배의 경우 비료 및 농약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다이아지논이나 말라티온 등 독성 살충제를 뿌린 일부의 배추 빼고는 거의 안전한 수준이다. 현재 이런 독성 살충제 사용은 금지돼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잔류농약 기준치가 초과된 배추가 적발돼 전량 폐기된 바 있으나,

대부분의 배추는 잔류농약 기준치를 넘지 않는다.

 

수박 =수박은 흙에 비료를 뿌렸다 하더라도 두꺼운 껍질이 그 성분이 내용물까지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다만 수박 껍질을 요리할 때 충분히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자몽, 키위, 콜리플라워 등의 식품들도 굳이 유기농으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국내 유통되고 있는 이들 과채소는 대부분 수입품이기 때문에 잔류농약에 대한 걱정이 남아있을 수 있다.

 

◆ 유기농으로 사면 좋은 과채소

 

토마토(방울토마토 포함) =토마토는 텃밭에서 소량으로 재배할 때와는 달리 대량 생산 시 화학비료 및 농약이 불가피한 과채소다. 재배 시 병이 잘 들어 EWG의 잔류농약 정도에서 'dirty 10'에 올라 있기도 하다. 미국농무부(USDA) 농약검출프로그램에 의해 69가지의 농약이 뿌려진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잔류농약검출이 기준치 아래인 국내산 토마토는 씻어먹으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 다만 토마토는 껍질째 먹는 과채소이기 때문에 수입산 토마토보다 유기농인 것이 더 안전하다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옥수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옥수수는 약 90%가 유전자 변형(GMO)된 것이다. GMO 식품에 대한 문제는 인류 대체 식량보다 복잡한 이슈들이 얽혀있고, 옥수수 GMO 식품의 출현 후 지난 20년간 인간의 건강에 큰 해로움이 보고된 바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GMO에

 대한 우려가 크다면 유기농으로 사서 먹는 것이 좋겠다.

 

사과 ='하루 한 개의 사과는 의사도 멀리하게 한다'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재배 시 화학비료와 농약 살포 정도로만 본다면 '한 개의 사과가 의사를 가깝게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5년 미국환경연구단체(EWG)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재배 사과 99%에서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그렇다고 국내 재배 생산되고 있는 사과까지 잔류농약에서 위험하다고 멀리할 필요는 없지만

농약 살포가 덜한 친환경 유기농이면 걱정을 덜 수는 있다.

 

오이=오이는 EWG가 2015년 발표한 가장 지저분한 식품(dirtiest products)중 9위에 이름 올랐다. 병충해에 약하기 때문에 오이 재배 시 86가지 살충제가 사용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 때문에 유기농 오이를 찾는 것이 좋을 수 있다. 그렇지만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오이의 잔류농약은 물로만 씻어내도 별 문제가 없다.

이때는 흐르는 물로 스펀지를 이용해 오이 표면을 문질러 씻거나, 굵은 소금을 뿌려서 문지르고 다시 흐르는 물에 씻도록 한다.

 

이외 블루베리, 셀러리, 포도 등이 많은 농약 살포를 이유로 유기농으로 구입하면 좋은 과채소로 선정돼 있다.

 

이상 위 리스트들은 '굳이 유기농을 살까 말까'하는 고민하는 측면에서 구분된 것으로 과채소 선택시 참고할 수는 있다. 중요한 것은 해당 과채소가 유기농이든 아니든 줄기나 표면에 남은 잔류농약만 제거하면 먹는데 사실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잔류농약은 대부분 물로 씻어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식약처에서 농약세척율을 실험한 결과 물 세척만으로 농약이 76~90% 제거됐다.

가장 좋은 세척방법 은 과채소를 1분 동안 물에 담갔다 그 물을 버리고, 깨끗한 물에서 30초 동안 표면을 문질러준다. 

다시 받은 물로 30초간 세척하고 마지막에는 흐르는 물로 헹구면 충분히 제거된다.



새벽에 갑자기 탈이 났을 때, 늦은 밤 아이가 아플 때 등 예기치 못한 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달려가는 곳이 가까운 병원 응급실이다. 하지만 막상 도착하면 긴 대기시간으로 제대로 진료받지 못하거나 다른 병원이용을 권유받는 경우가 많다.

실제 보건복지부의 ‘2015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기시간이 긴 상위 20개 병원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수술실이나 병실로 가지 못하고 응급실에 대기하는 시간은 평균 14시간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일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를 맞아 응급환자들의 효율적이고 빠른 치료를 돕고자 ‘올바른 응급실 이용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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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상황 발생 시 119 센터에 도움요청, 사전 응급처치도 중요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환자를 안전한 지역을 옮긴 후 상태를 살피고 무조건적으로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기보다는 응급 상황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도 폐쇄나 호흡 곤란, 숨을 쉬지 않는 경우, 분만, (심장) 마비, 의식이 없는 경우, 심한 출혈이나 화상 및 경련 환자, 물에 빠졌을 때, 중독 환자, 자살기도 등에는 주변의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동시에 반드시 119 센터에 연락하여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센터에 신고할 때는 환자의 위치, 주소 및 전화번호, 문제발생 경위, 환자 상태와 수, 주위의 위험요소 유무 등 본인이 최대한 파악한 정보를 천천히 정확하게 전하고 필요에 따라 심폐소생술 등 즉각적인 응급처치를 취하는 것이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대형병원 이용여부 신중하게 판단, 어려울 땐 119센터 도움요청

응급실은 말 그대로 응급한 환자들이 모이는 곳이라 접수순서가 아닌 위급한 사람을 먼저 치료하게 된다. 특히 대형병원은 환자가 더욱 몰리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많이 길어질 수 있다. 따라서 대학 병원의 응급실이용이 반드시 필요한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평소 앓고 있던 질환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그동안 다니던 병원을 우선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주치의가 환자상태를 가장 빨리 파악할 수 있기 때문. 단 환자의 증상이 응급인지 아닌지, 일반 병원을 찾아도 되는 것인지 판단을 내릴 수 없을 때는 119센터에 상담 받을 것을 권한다. 119센터에서는 환자가 덜 붐비는 응급실이나 약국의 위치, 어떠한 응급조치가 필요할지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일분일초 다투는 심장·뇌·외상환자, 종합병원 응급실 방문 필수

심장·뇌·외상환자와 같이 생명을 놓고 촌각을 다투는 환자는 대형병원에 가야 한다. 중소병원의 경우 24시간 응급의학 전문의가 상주하지 않거나 전문 치료 기기 등이 없어 적절한 응급처치가 어려울 수 있다.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과 같은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쥐어짜는 듯한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등을 느낄 때, 뇌 질환의 주요 증상인 매우 극심한 두통, 시야가 흐려지거나 한쪽 팔, 다리 감각 이상 등이 나타나는 경우, 하혈하거나 피를 많이 토하는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종합병원의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

▲자녀 열 심하게 나는 경우, 소아 전문 응급실 이용하는 것도 방법

생후 6개월 이내의 아이가 38도이거나 생후 6개월 이상의 아이가 39도 이상일 때, 열이 내리지 않고 열 경기를 일으킬 때, 평소와 달리 아이가 축 쳐져 있을 경우, 먹지 말아야 할 음식물을 먹은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로 향해야 한다. 열이 났을 때는 열이 난 시간과 해열제를 투여한 시간, 소변과 대변 횟수 등을 시간대별로 기록해 가면 진료에 도움이 된다. 또 아기수첩이나 대기시간을 고려해 장난감, 가재손수건, 담요 등도 함께 챙겨 가면 좋다. 평소 집 주변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소아 전문 응급실이나 밤 12시까지 야간 진료하는 병원들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방법이다. 해당 병원이 집에서 멀다면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응급의료 포털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가까운 응급실 혹은 응급의료센터를 확인해 방문하면 된다.

▲화상·손가락부상 시 전문응급병원, 골절·상처부위 꿰맬 땐 중소병원 이용을

상황에 따라 보다 빠른 치료가 가능한 병원 이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화상이나 수지 봉합이 필요할 때는 전문 응급병원을, 골절이나 찢어진 부위를 꿰매야 할 때는 중소 병원의 응급실을 방문해도 무방하다. 전문 응급병원은 검사·치료기기뿐 아니라 치료 경험도 풍부한 편이다. 또 골절의 경우 응급처치의 프로세스가 병원마다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중소 병원 응급실에서 1차 처치를 받고 필요에 따라 부기가 빠지는 1~2주 후에 원하는 병원에서 수술을 하면 된다. 다친 부위를 꿰매는 것도 최소 6시간에서 최대 24시간 내에 수술하면 돼 중소 병원에서 기본 처치를 받고 가까운 성형외과에 가서 꿰매면 된다.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한철 교수는 “평소 소아 전문 응급실 등 집 주변의 응급실 리스트를 파악해두고 간단한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두는 것은 만일의 위험을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또 우리나라 환자들의 경우 경증의 질환이라도 무조건 대형 병원 응급실로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치료의 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본인 또한 시간적·경제적 손해를 볼 수 있어 지양해야 하고 응급실 방문의 필요 여부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119와 같은 전담센터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고 전했다.

TIP. 응급실 이용 궁금증 Q&A

-응급실 방문 전 준비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응급실을 찾을 때에는 평소 복용하던 약물을 파악해 오는 것이 좋다. 복용하는 약을 직접 가져오거나 약봉지를 챙겨오는 것이 가장 좋고 약물 복용시간도 체크하는 것을 권장한다. 독극물이나 약물을 마셨을 때는 해당 약물과 토사물을 가져오는 것이 빠른 해독에 도움이 된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응급실을 찾기 전 간단한 응급처치를 하는 것도 좋다. 부위가 좁을 때는 흐르는 수돗물로 해당 부위를 약 5~10분간 식히고 부위가 넓을 때는 깨끗한 수건을 차가운 물에 적셔 화상 부위에 열을 식히는 게 도움이 된다. 단 얼음은 동상을 유발하거나 조직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에 얼음이 상처부위에 직접 닿지 않도록 수건 등으로 감싸서 사용해야 한다.

-응급실 방문 시 건강보험증은 필수로 지참해야 하나요?

병원에서는 이름과 주민번호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건강보험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갈 때마다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 만일의 상황을 고려해 주민등록번호를 잘 모르는 어린 자녀나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는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개인정보법 변경 후 전체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불가능하지만 환자의 식별을 위해 의료기관은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가능하다.

-응급실에서 6시간 이상 치료를 받으면, 입원에 해당하나요?

작년까지는 응급실에서 6시간 이상 치료 받게 되면 입원으로 처리돼 본인부담률이 20%, 그렇지 않으면 50%였다. 하지만 올해부터 응급실에서 6시간 이상 치료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입원으로 처리되지 않는다. 치료한 시간보다 내원한 환자의 증상이 보다 중요한 기준이 되며 치료 시간이 아닌 내원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본인부담률이 결정되는 것으로 변경됐다.

-급하게 응급실을 오느라 치료비를 준비하지 못했을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국가는 돈이 없어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막고자 ‘응급대불제도’를 마련해뒀다. 만일 치료비를 내지 못하는 경우 병원에서 대불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건강보험공단에 추후 개인사정에 따라 납부가 가능하다. 단 호흡곤란이나 의식저하, 소아경련, 개복술이 필요한 증상과 상처 봉합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 적용이 가능하며 몸살감기, 두드러기, 단순 복통 등의 증상은 해당되지 않는다.

-진료비가 생각보다 많이 청구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병원이나 의원 등에서 부담한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청구됐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과다 청구인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진료비용 확인을 위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병원비 영수증을 인터넷에 첨부하거나 우편 또는 FAX로 보내면 된다. 한편 국가는 비응급환자로 인한 응급실의 혼잡을 막고 병원의 응급시설 등의 운영을 위해, 접수비와 별도로 ‘응급의료 관리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는 응급의료기관의 종류나 응급 증상의 정도에 따라 차등 부과되는데, 비응급환자나 경증환자에게는 청구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



알뜰 빨래 상식

 

빨래를 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때도 잘 빠지고 천도 상하지 않습니다.

빨래를 세탁기에 넣기 전에 지퍼가 달린 옷은 일단 지퍼를 잠궈야 지퍼 때문에 옷이 상할 염려가 없습니다. 또 찌든 때가 있는 빨래는 찬물에서 20분, 더운물에서 10분 정도 담갔다가 세탁하면 때가 잘 빠지고 합성세제를 넣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넣어두면 세탁효과가 훨씬 좋습니다.세탁기의 먼지나 보푸라기, 물때 등을 뺄 때는 식초나 표백제를 넣고 물을 반쯤 채워서 물을 반쯤 채워서 5분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세탁노하우

빨래를 삶을 땐 세제를 많이 넣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적당량의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만 넣어보자. 빨래가 훨씬 깨끗하고 말끔하게 삶아진다. 때가 심하게 탄 양말의 발꿈치 부분에는 소다를 조금 묻혀 비벼 빨면 효과적. 셔츠의 소매나 칼라처럼 때가 많이 타는 부분은 반드시 애벌빨래를 한 다음에 세탁기로 돌려야 한다. 물에 샴푸를 풀어 얼마간 담가 두는 것도 한 방법.

 

☆와이셔츠 목 때를 깨끗하게

Y-셔츠는 보통 한번 입고 빨죠? 그런데 자세히 보면 목 주위만 더럽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 이상 입고 싶으시다면 식빵으로 문질러서 때를 빼보세요.

깨끗해질 겁니다.

 

☆와이셔츠 말릴 때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말릴 땐 거꾸로 널어서 말리는게 좋다네요.

그러면 옷에 주름이 덜 생긴다고 합니다

 

☆스타킹 오래신는 법

한번 신고 올이 나가서 버리는 스타킹이 많아 직장 여성들은 스타킹을 사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스타킹을 신을 때와 세탁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올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스타킹을 신을 때 발가락이 닿는 부분까지 스타킹을 손으로 말아서 발을 집어 넣은 다음 발목부터 고루 당겨가면서 신으면 올이 잘 나가지 않습니다. 또 스타킹을 빨 때는 다른 세탁물과 구분해서 표백제를 쓰지 말고 손으로 살짝 비벼 빱니다.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려 주면 스타킹의 올이 튼튼해져서 새 스타킹 같은 탄력이 오래 유지됩니다.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때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땐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리면 껌이 신문지로 모두 묻어 나갑니다.껌 묻은 자국 안쪽에 얼음을 대고 딱딱하게 굳혀 떼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립스틱,,케찹 얼룩 지우기

새빨간 립스틱이나 토마토케첩이 흰 옷에 묻었을 때 정말로 당황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얼룩을 깨끗이 지울 수 있을까. 케첩은 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립스틱은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우유와 아이스크림도 립스틱과 마찬가지)페인트는 휘발유와 시너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 뒤 비벼서 세탁한다. 먹물은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은 뒤 얼룩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서 세탁한다. 볼펜얼룩은 천에 알코올을 적셔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 스타킹 세탁법
스타킹은 빨 때 여간 신경쓰이는 품목이 아닐 수 없다. 부피는 적지만 긁히기가 쉽고

빛깔도 바랠 염려가 있기 때문. 그러나 다음 방법을 쓰면 모든 걱정을 날려보낼 수 있다.

바로 인스턴트 커피병을 이용하는 것. 인스턴트 커피의 큼직한 빈병을 마련, 미지근

물을 반쯤 넣고 거기에 가루비누를 한숟갈 푼다.

그런 다음 스타킹을 그 속에 담근 후 병마개를 덮고 흔든 후 다시 헹군다.

다 헹구면 수건에 말아서 물기를 짜내고 잠시동안 그늘에다 널어두면 스타킹 세탁은 끝이다. 또한 여러 컬레의 스타킹을 빨때는 손에다 여러 켤레의 스타킹을 끼어서 겹치게 한 다음 비눗물에 비벼 빨면 편리하다.

그리고 스타킹을 널 때는 그 속에다 동전을 한 개씩 넣어두면 바람에 날리지 않아 좋다.


☆ 비닐을 이용한 빨래 삶는 법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자.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때가 잘 빠지리라고 생각하는 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 모직물 세탁법
모직물용 세제가 없을 때는 머리감는 샴푸나 부엌용 중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0.2% 도의 비율로 풀어서 사용하면 된다.두꺼운 순모 스웨터는 빨아서 말릴 때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위로부터 여러 번 물기를 짜낸 다음 수건에 싸서 높이 들고 몇번이고 휘두르면 물기가 빠지고 털실도 다시 보송보송해진다.그러고 난후 수건 위에 스웨터를 펼쳐놓고 모양을 바로잡아 말리도록 한다.

☆ 스웨터가 오그라들때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들었 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원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 홉 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군다. 털실이 보드라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 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편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정상회복이 가능해진다.울 스웨터의 경우는 반드시 찬물에 세탁해야 오그라들 염려가 없다.


☆ 바랜 청바지 진하게
바랜 청바지의 색을 진하게 하려면 너무 바래버린 청바지는 다른 새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면 적당한 색으로 물이 들어 보기 좋다


☆ 누런 흰양말을 희게
누런 흰양말의 경우 레몬 껍질을 두어조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 여름철 빨래
여름철 밤에 빨래를 밖에다 널어두면 모기나 하루살이등이 달라붙어 빨래를 다시해야 하는 수고가 뒤따르게 된다. 따라서 빨래를 밤에 빨았다 하더라도 물을 짜서 개어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너는 것이 좋다.


☆ 심하게 찌든 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는다 이렇게 해서 빨면 옷이 희어저 산뜻하다

☆ 양말의 냄새 제거
양말을 빨고 헹군다음 붕산을 물에다 조금만 풀고 양말을 담가 두었다가 말리면 된다.

물론 식초를 이용할 수도 있다.


☆ 얼룩덜룩한 운동화
워낙 더러움이 잘 타는 운동화는 새탁도 손쉽진 않다.

아무리 열심히 빨아도 얼룩이 그대로 남았을 때늬 허탈감. 이럴 땐 빨고나서 얼룩진 부분에 치약을 발라두면 마르고 난 뒤 놀랄만큼

하얗게 된다. 백색 분필도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세탁기 청소
한달에 한번쯤. 식초 한컵으로 되도록이면 세탁조에 많은 물을 받어서 공회전 시켜보세요.식초가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니까 이렇게만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답니다.

주의할점은 세탁기에 락스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락스 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 금속용기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만약 세탁기 내부가 금속이 아니라면 락스사용도 괜찮겠지요

물티슈 뚜겅 200%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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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생활의 지혜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대로 닦이고 오래 신는다.

  

★ 가죽 옷이 오돌도톨한 곳에 헤젔다면 ★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데, 의류 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 흑갈색으로 된가죽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

출장을 자주갈 때 주름이 잘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대상인데,

이럴 때는 신문지를 둥굴게 말아서 여기에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가방구석에 넣어보자. 주름도 지지 않으며 장소도많이 차지하지않아 깔끔하다.

 

★ 집안의 페인트 냄새를 없애려면 ★

집안에서 페인트 칠을 하고 나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아프고

오래간다.

이럴 때에는 양파를 몇 개 쪼개어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두가지 냄새가 중화되어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

 

★ 표면이 튼 구두 손질하는 법 ★

구두의 표면이 트거나 부딪혀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한다.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 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 구두라도 새 것처럼

보이게 된다.

 

★ 생선을 곱게 구워내는 방법 ★

생선을 직접 불에 구우면 불내가 날 뿐만 아니라 버너를

쓸 경우 불이 부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익기도 전에 타 버리기 쉽다.

그래서 시장에서 파는 알미늄 은박지를준비했다가 이것으로 

 생선을 돌돌 말아 불 속에 넣고 구어내면 타지도 않고또

재 같은 것도 묻지 않아 아주 좋다.

낚시터에서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구어 먹는데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

       


^^우리나이에 꼭보고 알아놔야할글^^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


고령화와 자녀들의 맞벌이 등으로 부모님께서나이 드시고 몸이 불편하여 거동이

어렵고만성질환에 시달리시게 되면 불가피하게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모시려 합니다.

집에서 모실 수 없을 경우 어쩔 수 없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이용할수 밖에

없는데 이때 노인성 만성질환을 갖고 계신

우리의 부모님들께서 머무르실 시설을 찾다 보면,

번째로 고민이 되시는 문제는 부모님
을 과연요양원(요양시설)에 모실까? 요양병원에 모실까?

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한 정보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1차적으로 부모님을 요양원으로 또는 요양병원으로모시려 할 경우 검토하셔
야 할 부분은 질환이나 비용,

거리 등을 판단하기에 앞서 두 시설간의 차이를 인지하여야 우리가 찾는

좋은 요양시설(병원)을 탐색하는데 도움이될 것입니다.

요양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이적용되고

요양병원은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이용실비적인 측면에서 상이한 부분이 많습니다,

요양병원의 경우 치료와 요양을 주된 목적으로 운영되는 반면

노인요양원은 요양과 케어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의 경우 누구나 필요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는 반면

노인요양원은 등급신청을 하셔서 등급을 받으신 후 이용이 가능한 점이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차이점

국민건강보험은 질환의 진단, 입원, 외래 치료,

재활 등을 목적으로 주로 병원이나 약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급여대상으로 하는 반면에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고령이나 노인성질병 등으로 혼자 힘으로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분 들에게 요양시설이나 재가기관을 통해
신체활동과 가사를 지원하는 서비스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장기요양보험제도는 65세 이상의 노인 또는 65세 미만이지만

치매나 뇌혈관성 질환과 같은 노인성질병을 가진 분들 중에서

 6개월 이상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분들을

 그 수급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65세 이상 노인을 포함하여 노인성질병을가진 사람을 모두 포함
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는 크게 세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우선 노인요양원에 시설입소 시 비용
의 80~100%를 대상에 따라 국가에서 부담하고 있고요.

또 전문 요양 보호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여 케어해드리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이때 비용의 85~100%를 대상에 따라 국가에서 부담합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생활에 필요한 수동침대나 휠체어,

지팡이등에 물품을 구입하실 경우 연간 160만원 한도내에서 구입과대여
(본인부담 15~0%)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장기요양 인정을 받으셔야 합니다.

조건을 충족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직접 공단에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급권을 신청하시고,

그후에 공단직원의 방문을 통해서 인정조사와 등급판정위원회의등급
판정 등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그 후 등급판정을 받으시고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에 문의하셔서 입소를 하시거나
방문서비스 등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요양원과 요양병원과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

?첫째, 기능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요양원은 생활시설로서 환자분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고

요양병원은 치료와 보호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요양원에서는 아플때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진료를 받고요.

병원비는 당연히 부담하셔야 합니다.

?둘째, 환자분들을 케어하는 간병부분입니다.

요양원은 요양보호사가 간병을 담당합니다.
(장기요양보험법에 의해 의무사항으로 요양보호사를 직접채용 해야함)


요양병원은 간병사(요양보호사 포함)
들이 위탁으로 요양병원과 계약을 맺어 간병을 담당합니다.

간병사와 요양보호사의 차이는 간병사는 일정한교육을 받으면 간병사가 되지만,

요양보호사는 일정기간의
교육(실습포함)을 이수하고 시험에 합격하여 국가자격을 취득한 사람입니다.

간병측면에서 보면 간병을 하는 사람이
간병사인가, 요양보호사인가 중요하겠지요.

요양원과 같이 간병비를 국가에서 지원받는 시설에서는

요양보호사의 채용이 가능하지만 요양병원에서는
건강보험으로 치료비를 지원 받는 체계
라 간병비의 지원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셋째, 환자분들의 식사입니다.

요양원은 전액 본인이 부담을 하고요.
요양병원은 보험에서 50%을 부담해서 50%만 본인 부담입니다.

요양원의 경우 한끼당 보통 2,000~3,000원 정도입니다.

인건비, 마진을 뺀 실비인가에 따라
음식의 질이 다릅니다.

요양병원은 보험에서 정한 금액이
1끼당 약3,800원 정도입니다.
영양사, 조리사를 갖추어야 합니다.

넷째로 입원(입소)비용입니다.

요양원의 경우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거 장기요양등급(1~3등급)을

받으신 분은 본인부담금액 시설급여 월 29~35만원(시설급여의 20%),
식대(간식비포함)30만원 정도로 총 50~70만원 정도입니다.

요양병원의 경우 장기요양등급, 나이 등이 상관이 없이부모님의 상태에 따라

7등급으로 구분하여 정액수가(의료급여 20%)를 적용합니다.
입원료와 식대는 35만 ~ 110만원정도 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식사, 배변 등을 위한 요양보호사, 간병사 필요한 경우 일반적으로

일당 20,000~70,000원(개인간병과 공동간병은 차이가 있음)입니다.

그래서 본인부담금은 간병이 필요한 경우는 80~150만원,

간병이 필요없는 경우 최대 30~110만원 입니다.

간병이 필요없는 경우는 요양병원이 질적인 측면이나, 가격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또 병원을 자주이용해야하는 부모님의 경우 정액수가를 적용하여

의료비가 저렴한 요양병원이 유리하겠지요.



수입과일에 붙은 숫자표기, 알고 사자           

       

수입 과일에 붙어 있는 알 수 없는 숫자에 고개를 갸우뚱하신 적 없나요?

과일에 붙어 있는 스티커 속 PLU(Price-Look Up) 코드에는 그 과일의 가격과

재배 방법을 알 수 있는 숫자가 숨겨져 있습니다.

수입 과일에 붙은 숫자의 비밀을 알아봤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귀에 양파 한 조각을 넣어봅니다☆.

(이내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많이들 알고 있다시피, 양파는 그저 그런 야채가 아니다.

오히려 만병통치약에 가깝다.

실제로, 양파는 상상 이상으로 몸에 좋고, 질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당신의 웰빙을 위해, 양파의 대표적인 8가지 효능을 골라보았다.

이것들은 모두 금보다도 귀한 팁이니 잘 읽어보시길 바란다.

1. 감기

일단, 고전적인 것부터 시작하자.

그다지 복잡한 효능은 아니다. 혹시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면,

끓는 물에 양파 몇 조각을 넣은 후, 잠시 우려내자.

이렇게 만든 양파차가 사실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2시간 안에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몸살 기운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가래도 가라앉힐 수 있다.

감기 증세가 심하다면, 양파 몇 조각을 날 것 채로 더 먹으면 된다.

그렇더라도, 양파차를 조금만 마셔보라.

숨쉬는 것 마저 편해질 것이다.


2. 귀가 아플 때

귀가 아파본 적이 있다면, 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알 거다.

머리까지 깨질 것 같은 이 고통은 어떤 것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나, 양파 한 조각을 귀에 넣으면 놀랍게도 통증이 바로 사라진다.

양파가 귀 안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기 때문이다.


3.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에 뭔가 들어가면, 가능한 빨리 빼고 싶어진다.

그래서 눈을 문지르게 마련이다. 그렇지만, 이 방법은 틀.렸.다.

당신은 그저 이물질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각막을 긁어대고 있는 것이다.

보다 나은 방법은, 양파를 컵 처럼 눈 위에 얹는 것이다.

바로 눈물이 나와서 어떤 이물질이라도 즉시 한 방에 흘려보내줄 것이다.


4. 칼에 베거나 찢어졌을

부엌에서 칼로 베였다면,

양파야말로 (심지어 대*밴드를 가지고 뛰어오는 애인보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줄 수 있다.

양파를 상처 위에 대고 있으면,

즉시 지혈이 될 뿐 아니라 소독을 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염증을 예방해준다.

심지어, 상처도 훨씬 빨리 낫는다.

 

 

5. 흉터

누구나 하나쯤은 흉터를 가지고 있다. 사고로 얻은 흉터이건,

수술 이후의 흉터이건, 대부분 평생 몸에 남기 마련이다.

그런데 양파를 잘라 체에 거른 즙을 사용하면 상처의 변색된 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천 조각에 양파즙을 적신 후 상처 위에 대어보라.

하루에 몇 번만 반복하면 3일 후에는 원래 피부색이 돌아을 것이다!

 

6. 염증이 있을 때

피부에 염증이 있다면,

약간의 우유에 빵 몇 조각과 신선한 양파를 넣어 연고처럼 될 때까지 끓여보자.

염증이 생긴 부위를 잘 닦아낸 후, 이 연고를 조금만 발라보라.

그리고 잘 마를 때까지 2 시간 정도 기다린 후,

남은 양파 연고를 깨끗이 씻어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염증은 사라질 것이다.


7. 햇볕에 탔을 때

피부가 햇볕에 타게 되면, 표피층이 대부분 파괴되면서 피부 표면이 빨갛게 변한다.

양파 한 조각을 해당 부위에 대고 있어보라.

그리고 나서 계란 흰자를 조금 발라주면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양파의 영양분을 녹여내는 역할을 한다.

효능은 즉시 나타나서 3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8. 벌레에 물렸을 때

특히 말벌 혹은 벌에 쏘였을 경우 그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기 마련이다.

즉시 찬물로 씻어내고 양파를 대어보라.

양파즙이 증발하면서 피부에 남아있는 독을 빼낼 뿐 아니라 붓기도 훨씬 빨리 가라앉힌다.

효과는 몇 분 안에. 벌에 쏘였다면, 양파보다 더 나은 치료제는 없다.

정말이지 환상적이다.

양파는 가격 부담도 크지 않으면서 다방면으로 유용하다.

가장 좋은 점은 100% 천연 치 료제라서,

피부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화학성분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지인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면,
이 “천연치료제” 이야기를 공유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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