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하는 샴푸방법

            

 

탈모가 고민인 사람들이라면 베개에 묻어나는 머리카락 몇 모,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몇 모가 얼마나 아까운지 공감할 것이다.


그러나 탈모관리에 좋다는 샴푸나 토너를 계속 사용해도 두피상태가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면

잘못된 방법으로 머리를 감고 건조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한번 점검해보아야 한다.


탈모가 시작될 때 제일 먼저 접하는 탈모관리 혹은 탈모치료가 바로 샴푸이다.


1주일에 최소 3회에서 많게는 10여회 접하는 탈모관리이다 보니

가장 접근성이 높은 탈모관리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탈모에 좋다는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고 해서 반드시 탈모관리와 탈모예방이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수십만원의 고가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서 탈모관리가 되는 것도 아니다.



올바른 샴푸방법을 지켜서 머리감기를 해야만 적절한 탈모관리와

예방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탈모관리와 예방의 측면에서 봤을 때 올바른 머리감기는 모발을 위한 머리감기가 아니라 두피를 위한 머리감기이다.



머리를 감는 여성

머리를 감는 여성




1. 두피를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


우리의 두피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두피에서 분비된 각질과 먼지

등의 노폐물이 쌓여있다.

따라서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머리카락에만 바르고 머리카락만을

문질러서 감는다면 두피에는 여전히 이물질들이 남아있어서

머리를 감아도 두피가 시원하기는커녕

오히려 탈모를 부추기는 탈모의 원인으로 남을 수 있다.


만일 우리가 두피관리를 하지 않고 이물질이 쌓인 두피를 씻지 않고

그대로 놔둔다면 이물질이 두피의 호흡을 방해하게 되고 모근에 산소가

부족하게 된다.

이렇게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모낭세포의 활동력 자연히 떨어지게

되므로 탈모 위험에 더욱 노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두피관리와 탈모 예방을 위해 머리감기는 머리카락을 씻는

것이 아니라 두피를 깨끗이 씻는 것 이 되어야 한다.
 


2. 탈모에 좋은 샴푸시간과 방법


두피관리와 예방을 위해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머리를 감는 시간대도

잘 선택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두피 피지분비가 많은 사람이나 왁스나 스프레이 무스 등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아침 보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꼭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탈모관리와 탈모예방에 좋다.


화장을 하고 출근했다가 퇴근해서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게 되면 다음날

얼굴에 뾰루지가 나게 되는 것처럼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고서 두피와 머리를 감지 않고 잠들게 되면

이물질이 모구를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두피, 탈모관리를 위해서는 머리를 감는 물의 온도도 중요한데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두피에 원래 열이 많기 때문에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하는

것이 좋고 미지근한 물로

세수를 하듯 두피 역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서 감아주면 된다.



3. 올바른 샴푸방법과 건조방법


두피, 탈모관리를 위해 머리를 감는 방법은 세수 할 때 비누를 손바닥으로

비며 거품을 먼저 내는 것처럼 샴푸 역시 머리에 바로 바르지 말고 손바닥을

이용해 거품이 날 때까지 비빈 후

머리카락을 모아 가볍게 손에 쥐고 반복해사서 주무르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머리에 직접 샴푸를 발라 문지르게 되면 머리카락과

모구 부분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샴푸는 두피와 모발의 오염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고

린스는 모발의 큐티클을 정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탈모관리와 예방을 위해서는 두피에 린스가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혹시 린스를 사용한 경우라면 충분히 헹구어 씻어내는 것이 좋다.

린스의 경우 큐티클을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름성분이

들어있게 되는 데 이것이 모공을 막아 탈모와 두피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두피, 탈모관리를 위해서는 머리를 말릴 때에 선풍기 바람과 같은

자연풍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에도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경조사 이름 * 봉투 쓰기

 

  

[ 경조사 이름 * 봉투 쓰기 ]
요즘 이렇게 사용하는 분들 혹 있을런지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고유풍습이므로 따라 하셔도 좋을듯 해서 올려 봄니다 
필요한 분은 인쇄 또는 스크랩 해 가세요

 

회갑 回甲 : 61세 되는해 (환갑 還甲)
진갑 進甲 : 회갑 다음해 (진갑進甲)
칠순 七旬 : 70세 되는해 (고희古稀)
희수 稀壽 : 77세 되는해 (희수稀壽.喜壽)
팔순 八旬 : 80세 되는해 (산수傘壽)
미수 米壽 : 88세 되는해 (미수연米壽宴)
백수 白壽 : 99세 되는해 (백수白壽)

60세 이후의 생일잔치는 모두(壽筵)이라함
더욱 건강하시고 오래 사시기를 기원하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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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 결혼. 결혼기념일 結婚記念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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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약혼 * 祝約婚
축 결혼 * 祝結婚
축 화혼 * 祝華婚

1주년 - 지혼식(祗婚式)
2주년 - 고혼식(藁婚式)
3주년 - 과혼식(菓婚式)
4주년 - 혁혼식(革婚式)
5주년 - 목혼식(木婚式)
7주년 - 화혼식(花婚式)
10주년- 석혼식(錫婚式)
12주년- 마혼식(麻婚式)
15주년- 동혼식(銅婚式, 또는 水晶婚式)
20주년- 도혼식(陶婚式, 陶磁器婚式)
25주년- 은혼식(銀婚式)
30주년- 진주혼식(眞珠婚式)
35주년- 산호혼식(珊湖婚式)
40주년- 녹옥혼식(綠玉婚式, 에머랄드혼식)
45주년- 홍옥혼식(紅玉婚式, 루비혼식)
50주년- 금혼식(金婚式)
55주년- 금강석혼식(金剛石婚式,다이아몬드)
60주년- 회혼식(回婚式)
75주년- 금강혼식(金剛婚式)

축회혼례 祝回婚禮 결혼 60주기 맞은 부부
혼례복 입고 60년 전같은 혼례식 올리면서
해로 60 년을 기념하는 의례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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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문.. 수례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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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 結婚
하하의 * 賀賀儀
축성혼 * 祝聖婚
축화혼 * 祝華婚
축성전 * 祝盛典
축결혼 * 祝結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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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갑 * 回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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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의 * 壽賀儀
축수연 * 祝壽宴
축희연 * 祝禧筵
축회갑 * 祝回甲
축환갑 * 祝環甲
축주갑 * 祝周甲
축화갑 * 祝華甲
축화갑 * 祝花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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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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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축고희 * 祝古稀
77세→ 축희수 * 祝稀壽
77세→ 축희수 * 祝喜壽
80세→ 축산수 * 祝傘壽
88세→ 축미수 * 祝米壽
99세→ 축백수 * 祝白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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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령 * 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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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지학志學, 성동成童
20세→ 약관 弱冠
30세→ 입년立年
32세→ 이모년二毛年
40세→ 불혹不惑
50세→ 지천명知天命
50세 이상 60세 이하→  망육. 望六
61세→ 華甲, 回甲, 週甲, 周甲, 甲年
70세→ 古稀, 稀壽, 七秩,
77세→ 喜壽
80세→ 八秩
88세→ 米壽
100세→ 百壽, 期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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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출산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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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순산 * 祝順産
축 탄생 * 祝誕生
축 공주탄생 * 祝公主誕生
축 왕자탄생 * 祝王子誕生
축 탄신 * 祝誕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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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병 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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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쾌유 * 祈快癒
기완쾌 * 祈完快
快癒를 * 祈願합니다
빠른 * 快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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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사 상가 * 喪家追悼日忌祭祀 慰靈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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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 * 弔儀
조의 * 弔意
부의 * 賻儀
근조 * 謹弔
전의 * 奠儀
애도 * 哀悼
추모 * 追慕
추도 * 追悼
근도 * 謹悼
명복 * 冥福
향촉대 * 香燭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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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때 표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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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중 * 忌中
상중 * 喪中
죽은 사람 * 亡人
죽은 사람 * 亡者
죽은 사람 * 故人
죽은 아들 * 亡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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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상 * 大小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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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전 * 香奠
전의 * 奠儀
비의 * 菲儀
비품 * 菲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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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기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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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 追悼
추모 * 追慕
경모 * 敬慕
애모 * 哀慕
근도 * 謹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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昇進就任榮轉祝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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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승진 * 祝昇進
축 영전 * 祝榮轉
축 영진 * 祝榮進
축 선임 * 祝選任
축 중임 * 祝重任
축 취임 * 祝就任
축 연임 * 祝連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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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業移轉創立紀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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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開院
祝開園
祝開館
祝除幕式
祝萬事亨通

축 발전 * 祝發展
축 개업 * 祝開業
축 번영 * 祝繁榮
축 성업 * 祝盛業
축 개장 * 祝開場
축 개점 * 祝開店
축 이전 * 祝移轉
축 창립○○주년 * 祝創立○○周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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競選當選競演競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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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필승 祝必勝
축 건승 祝健勝
축 당선 祝當選
축 입선 祝入選
축 합격 祝合格
축 피선 祝被選
축 우승 祝優勝
축 완승 祝完勝
축 개선 祝凱旋

入學卒業合格學位取得退任
축 입학 * 祝入學
축 졸업 * 祝卒業
축 합격 * 祝合格
축 개교 * 祝開校
祝○○學位取得
祝停年退任
頌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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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住 入宅, 開業, 建物工場 竣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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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起工
祝上樑
祝完工
祝竣工
祝開通
祝入宅
祝入住
家和萬事成
福流成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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展示會演奏會發表會演劇
─────────────
祝展示會
祝展覽會
祝博覽會
祝個人展
祝演奏會
祝獨奏會
祝獨唱會
祝合唱會
祝發表會
祝公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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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出刊出刊紀念
─────────
祝創刊
祝出刊
祝出版
祝出版紀念
祝 創刊 00周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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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 謝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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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 薄謝
약례 * 略禮
박례 * 薄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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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 * 送別
──────
전 별 * 餞別
전별금 * 餞別金→ 떠나는 사람주는 여비
송 별 * 送 別 → 떠나 보냄
장도 * 長 途 → 오랜여로, 먼길
장도 * 壯 途 → 중요한 사명 떠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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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기증 * 圖書畵寄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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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에게 * 圖書 冊 선물 할때
혜존 * 惠存
소람 * 笑覽
청람 * 淸覽

윗분에게 * 書畵 선물 할때
배증 * 拜贈
봉헌 * 奉獻
배정 * 拜呈
근정 * 謹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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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신년 新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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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 * 新禧
근하 신년 * 謹賀新年
공하 신년 * 恭賀新年


꼬리글 좀 남겨주고 가이소



병뚜껑이 안 열릴 땐? 노란 고무줄 6가지 활용 팁

정말 몰랐습니다. 보잘것없다고 생각한 노란 고무줄이 이렇게까지 다양하게 쓰일 줄은요. 하찮게만 여겼던 노란 고무줄을 여러 개로 뭉쳐서 사용하면 청소와 보관에서 빛을 발한다는 점! 이젠 아무 데나 묶어두지 말고 고무줄이 빛날 그 곳에 있도록 해주세요. 노란 고무줄 활용 방법! 지금 바로 확인해보실까요?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

: 노란 고무줄

1. 뚜껑이 잘 안 열릴 때

자꾸만 손은 미끄러지고, 손가락이 빨갛게 변할 만큼 힘을 주었는데도 뚜껑이 열리지 않는 난감한 상황, 한번쯤 있으시죠? 이럴 때 노란 고무줄이 우리를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노란 고무줄이 손과의 마찰력을 증가시켜 뚜껑이 잘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인데요. 딱딱하게 굳은 꿀 뚜껑이나 매니큐어 뚜껑, 페트병 뚜껑 등에 사용해보세요. 더 이상 바들바들 힘을 주지 않아도 쉽게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2. 비누를 오래 보관하고 싶을 때

습기가 가득 찬 화장실에 보관하는 비누. 비누가 녹으면서 비누 조각이 받침대에 들러 붙어 물이 잘 빠지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비누는 금방 녹게 되면서 그 사용기간이 짧아지죠. 지난번에 ‘팔방미인 주방용품, 쿠킹호일 활용 팁’편을 통해 비누를 지키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노란 고무줄로도 비누를 무르지 않게 잘 보관할 수 있어요. 호일을 비누에 붙여 직접 물이 닿지 않게 했던 것처럼, 노란 고무줄을 비누 받침대에 끼워 비누를 올려두면 받침대 바닥에 비누가 직접 닿지 않아 물에 녹는걸 방지할 수 있어요. 비누의 사용기간이 길어지면서 우리의 살림살이도 지킬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3. 개미로부터 단 것을 지킬 때

잼이나 꿀, 설탕처럼 달달한 소스나 조미료 잘못 보관해서 개미가 우글우글 꼬인 적 있으시죠? 이런 난감한 사태를 막기 위해 단 음식 보관통 입구에 노란 고무줄을 여러 개 묶어두세요. 바로 이 노란 고무줄이 개미를 막아주는 가이드라인이 된답니다. 개미가 고무줄 특유의 냄새를 싫어해서 고무줄이 있는 주위로 개미가 접근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이것은 임시방편이니 집안에 개미가 많이 있다면 개미를 퇴치하는 약을 구비해 개미가 생기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4. 참기름, 식용유 등 조미료를 흐르지 않게 보관하고 싶을 때

가끔 요리를 할 때 식용유나 참기름 같은 액체 소스를 사용한 다음 제대로 마무리를 하지 않으면 그 소스가 병을 타고 흘러 소스병 전체에 흐르곤 해요. 그 소스가 흘러 흘러 냉장고나 찬장 바닥에도 묻게 되면 청소까지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는데요. 노란 고무줄이 소스의 흘러내림을 막아 번거로운 청소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소스 입구 아랫부분에 노란 고무줄을 묶어두면 그 고무줄이 장애물 역할을 해서 더 이상 소스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는데요. 소스가 흘러내리더라도 고무줄만 닦아주면 된답니다. 이 때 여러 번 감아 고무줄 부분을 두껍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입구에 노란 고무줄을 묶어 소스병을 깔끔하게 관리하면 자연스럽게 냉장고, 찬장 청소도 줄어들게 되니 노란 고무줄이 똑똑한 살림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5. 리모콘 버튼 사이사이를 청소할 때

여러 사람들의 손을 타는 리모콘, 어느새 보면 새카만 손때가 타있어요. 아무리 깨끗이 세척한다고 한들 버튼 구석구석에 끼어있는 먼지는 쉽게 뺄 수 없는데요. 노란 고무줄이 있으면 리모콘 버튼 사이사이를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노란 고무줄을 8자로 묶어서 매듭을 만든 다음에 그 사이를 굴려주면 사이에 있던 먼지들이 고무줄에 딸려 나오게 됩니다. 이때 스치듯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살짝 힘을 주어 구석구석에 잘 닿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리모콘 뿐만 아니라 계산기나 전화기처럼 버튼이 있는 틈을 청소하는 데에 모두 활용할 수 있어요. 이젠 노란 고무줄을 이용해 집안 구석구석 먼지도 케어해 보세요.

6. 이불이나 카펫의 먼지를 청소할 때

매일 빨아줄 수 없는 이불과 카펫에도 노란 고무줄만 있으면 먼지와 머리카락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어요. 랩심과 같이 동그란 도구에 고무줄을 2~3cm 간격으로 여러 개를 감은 다음 굴려주면 끝! 랩심에 감겨 있는 고무줄이 머리카락과 각종 먼지를 잡아주게 되는데요. 매일 세탁하고 털어줄 수는 없지만 이렇게 관리해주면 눈에 띄게 먼지가 줄겠죠? 이때 고무줄에 붙은 머리카락은 잘 떨어지지 않으니 2~3번 사용한 후에는 고무줄을 자르고 새로운 고무줄로 교체해 주세요.

 


 

 

   

굳이 유기농일 필요가 없는 과채소들  

        

 

친환경 유기농 제품이 그렇지 않은 제품에 비해 건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유기농 제품은 잔류농약 걱정이 덜하다는 점에서 믿을 만 하지만, 비용 및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매번 유기농 제품만을 선택해 먹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더욱이 일일이 따져가며 살 수 도 없을뿐더러 굳이 유기농일 필요가 없는 식품들도 많다. 이에 유기농이면 좋은 식품과 유기농일 필요가 없는 식품들을 구분해 알 수 있다면 선택의 혼란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건강의학사이트 리브스트롱(Livestrong.com)은 유기농으로 사먹을 필요가 없는 과일, 채소 16가지와 유기농이면 좋은 과채소들 19가지를 각각 소개했다. 다수의 서양 과채소들도 포함하고 있어, 한국 사람들이 많이

섭취하는 식품 위주로 우리나라 농작물 농약 검출 실태에 맞게 재정리했다.

 

◆굳이 유기농일 필요가 없는 과채소

 

양파=미국환경연구단체(EWG)에 따르면 양파는 잔류 농약 수치가 다른 농산품 보다 적은 채소이면서 껍질을 까서 요리해야 하기 때문에 유기농일 필요가 없다. 음식의 풍미를 향상시키는 양파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특히 플라보노이드의 한 종류인 퀘세틴이 많이 함유돼 있어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의 번식을 막는다.

 

버섯 =버섯은 균류로서 재배 시 비료나 농약이 필요 없기 때문에 유기농 버섯을 따져 사지 않아도 된다. 다만 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버섯 중 중국 수입산에서 농약검출이 적발된 적이 있어 생산지 정도는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가지 =가지 농작 시 농약을 사용하긴 하지만 수확 할 때는 가지 껍질에 농약의 잔류정도는 많지 않다. 이 때문에 가지는 미국 비영리 환경연구단체(이하 EWG)가매긴 잔류농약 정도 '클린 15'로 이름이 올라있다.

 다른 대량살충제 발포 채소들에 비해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배추 =배추는 벌레가 잘 먹는 채소이기 때문에 대량 재배의 경우 비료 및 농약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다이아지논이나 말라티온 등 독성 살충제를 뿌린 일부의 배추 빼고는 거의 안전한 수준이다. 현재 이런 독성 살충제 사용은 금지돼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잔류농약 기준치가 초과된 배추가 적발돼 전량 폐기된 바 있으나,

대부분의 배추는 잔류농약 기준치를 넘지 않는다.

 

수박 =수박은 흙에 비료를 뿌렸다 하더라도 두꺼운 껍질이 그 성분이 내용물까지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다만 수박 껍질을 요리할 때 충분히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자몽, 키위, 콜리플라워 등의 식품들도 굳이 유기농으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국내 유통되고 있는 이들 과채소는 대부분 수입품이기 때문에 잔류농약에 대한 걱정이 남아있을 수 있다.

 

◆ 유기농으로 사면 좋은 과채소

 

토마토(방울토마토 포함) =토마토는 텃밭에서 소량으로 재배할 때와는 달리 대량 생산 시 화학비료 및 농약이 불가피한 과채소다. 재배 시 병이 잘 들어 EWG의 잔류농약 정도에서 'dirty 10'에 올라 있기도 하다. 미국농무부(USDA) 농약검출프로그램에 의해 69가지의 농약이 뿌려진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잔류농약검출이 기준치 아래인 국내산 토마토는 씻어먹으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 다만 토마토는 껍질째 먹는 과채소이기 때문에 수입산 토마토보다 유기농인 것이 더 안전하다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옥수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옥수수는 약 90%가 유전자 변형(GMO)된 것이다. GMO 식품에 대한 문제는 인류 대체 식량보다 복잡한 이슈들이 얽혀있고, 옥수수 GMO 식품의 출현 후 지난 20년간 인간의 건강에 큰 해로움이 보고된 바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GMO에

 대한 우려가 크다면 유기농으로 사서 먹는 것이 좋겠다.

 

사과 ='하루 한 개의 사과는 의사도 멀리하게 한다'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재배 시 화학비료와 농약 살포 정도로만 본다면 '한 개의 사과가 의사를 가깝게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5년 미국환경연구단체(EWG)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재배 사과 99%에서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그렇다고 국내 재배 생산되고 있는 사과까지 잔류농약에서 위험하다고 멀리할 필요는 없지만

농약 살포가 덜한 친환경 유기농이면 걱정을 덜 수는 있다.

 

오이=오이는 EWG가 2015년 발표한 가장 지저분한 식품(dirtiest products)중 9위에 이름 올랐다. 병충해에 약하기 때문에 오이 재배 시 86가지 살충제가 사용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 때문에 유기농 오이를 찾는 것이 좋을 수 있다. 그렇지만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오이의 잔류농약은 물로만 씻어내도 별 문제가 없다.

이때는 흐르는 물로 스펀지를 이용해 오이 표면을 문질러 씻거나, 굵은 소금을 뿌려서 문지르고 다시 흐르는 물에 씻도록 한다.

 

이외 블루베리, 셀러리, 포도 등이 많은 농약 살포를 이유로 유기농으로 구입하면 좋은 과채소로 선정돼 있다.

 

이상 위 리스트들은 '굳이 유기농을 살까 말까'하는 고민하는 측면에서 구분된 것으로 과채소 선택시 참고할 수는 있다. 중요한 것은 해당 과채소가 유기농이든 아니든 줄기나 표면에 남은 잔류농약만 제거하면 먹는데 사실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잔류농약은 대부분 물로 씻어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식약처에서 농약세척율을 실험한 결과 물 세척만으로 농약이 76~90% 제거됐다.

가장 좋은 세척방법 은 과채소를 1분 동안 물에 담갔다 그 물을 버리고, 깨끗한 물에서 30초 동안 표면을 문질러준다. 

다시 받은 물로 30초간 세척하고 마지막에는 흐르는 물로 헹구면 충분히 제거된다.



알뜰 살뜰 상식 모음

            

변기가 막혔을땐 샴푸로

 

변기가 약간 막혀 물이 시원하게 내려가지 않을 때

▼샴푸를 5~10mL쯤 풀어 넣고 30분쯤 기다렸다가 물을 내리면 효과적이다.

 

섬유유연제 없을 땐

섬유유연제가 없을 때 린스와 물을 1대5 비율로 잘 섞어

▼헹굼 단계에서 쓰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림질 눌은 자국 지우려면

다림질을 하다 약간 눌은 자국이 생기면 과산화수소수에

물을 1대3 비율로 섞어 여러 번 닦은 다음 헹군다.

눌은 자국 위를 생양파로 문지르고 씻어내도 효과가 있다.

 

 

굳은 피자 촉촉하게 데우려면

굳어버린 피자나 찐빵, 만두를 전자레인지로 데울 때

물 반 잔을 함께 넣고 1분 30초 정도 돌리면 촉촉하고 부드러워진다.

 

겨울철 담요 위 먼지 제거법

겨울철 담요에 묻은 머리카락이나 먼지를 제거하려면 스펀지를 이용하자.

스펀지에 물에 묻혔다가 짜낸 후 쓸어내면 깔끔하게 없앨 수 있다.

 

속옷의 때 깨끗이 빼려면

속옷이나 늘어지기 쉬운 옷을 세탁기로 빨아야 할 땐 전용 세탁망에 넣는 것이 좋다.

이때 세탁망에 바둑알을 몇 개 넣으면 때가 잘 빠진다.

 

 

와인 오프너가 없을땐

코르크 마개에 긴 나사못 2~3개를 드라이버로 돌려 넣은 다음

나사 끝부분을 장도리의 못뽑이에 끼우고 살살 빼내면 된다.

 

 

오징어 튀길땐 껍질 벗겨서

오징어 튀김 요리를 할 땐 껍질을 완전히 벗겨야 기름이 많이 튀지 않는다.


 
▼먹고 남은 녹차 잎은 비료로
녹차 잎에는 단백질·비타민 등이 풍부해 차를 마시고
남은 찌꺼기를 흙과 섞어 화초나 나무의 비료로 사용하면 식물이 잘 자란다.
 
▼꿀병 뚜껑 안 열릴 땐
꿀을 담아둔 병의 마개가 잘 안 열릴 땐
뜨거운 물에 마개 부분을 잠시 담그면
굳었던 꿀이 녹으면서 쉽게 열린다.
 
▼유리에 종이 붙일때

테이프나 풀 대신 마른 비누를 유리에 문지르고

물을 살짝 묻힌 후 붙여보자.

나중에 떼어낼 때 자국을 남기지 않아 깔끔하다.

▼미역 맛·향 오래 유지하려면

미역 등 말린 해조류를 키친 타월에 펴 놓고 전자레인지에서

20초 가열한 뒤 보관하면 맛과 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나무주걱 검은 얼룩 방지법

나무 재질의 주걱이나 김발 등을 물로 씻은 후에는

전자레인지로 빨리 건조시켜야 검은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김치 시어지는 것 막으려면

김치를 보관할 때 달걀 껍데기를 용기 바닥에 깔아주면

김치가 빨리 시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밀폐 용기 뚜껑 안 닫힐 땐

플라스틱 밀폐 용기를 오래 사용해 잘 닫히지 않을 땐

50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넣어 모양을 바로잡고

뚜껑을 닫은 뒤 찬물에 식히면 된다.


 

▼두부 튀길때 기름 덜 튀려면

두부 튀김을 할 때 먼저 전자레인지로 두부를 1분 정도 가열하자.

두부 속 수분이 증발돼 기름이 튀지 않는다.

 

▼새 구두가 발에 꽉 낄 땐

새로 산 구두가 발에 꽉 낄 때는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으로 구두의 안팎을 닦으면

가죽이 팽창해 발에 맞게 된다.

 
 

▼기름낀 그릇 설거지할 땐

기름진 음식을 담았던 그릇이나 주방용품을 설거지할 때는 먹다 남은 포도주를 활용해보자.

세제 대신 수세미에 묻혀 닦아주면 깔끔하게 닦인다.

 

 

▼계란 노른자 분리하려면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사용해야 할 때는 페트병을 이용하자.

계란을 깨 놓은 후 페트병 몸통을 약간 누른 채 병 입구를 노른자에 갖다댄 다음

손힘을 풀면 노른자만 페트병 안으로 빨려 들어온다.

 


생활상식 모음

         

 

 


생활상식 201~250  

 201. 대머리 예방법
대머리를 피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좀 극단적이지만 사춘기 이전에 거세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 이슬람교권의 후궁에  대머리 내시가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남성의 조상 모두 노년기까지 대머리가 없는 가문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이미 태어난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일.
아님 영화배우 율브리너 처럼 완전히 밀든지... 보다 손쉬운 방법은 평소에 모근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두피마사지를 하는 것이다.
열손가락을 이용하거나 동물의 털로 만든 솔로 정수리 부분, 측두부, 후두부, 목덜미를 마사지 해 주며 닭고기, 계란, 우유, 참깨, 미역, 다시마 등을 많이 먹는 것도 좋은 대머리 예방법이다. 

202. 머리결이 좋아지려면
머리카락에는 오래동안 한 가지 샴푸만 쓰는 것이 나쁘데요. 일주일에 두 세개를 바꿔 쓰는 것두 괜찮다구 하네요. 아니면 샴푸를 한 통을 쓰구서 바꾸는 것두 괜찮은 듯. 그 대신 몇달동안 계속 똑같은 샴푸만을 그리고 다 쓰구서 또 같은 걸 쓰는 건 안좋답니다.

203. 당뇨병에는
당뇨병에는 물 중에 치커리 끓인 물이 그렇게 좋답니다. 당뇨병 환자두 당연 물을 마시잖아요. 치커리 끓인 물을 식수처럼 계속 마시면 잘 때 땀 흘리는 것두 많이 나아진다구 하네요.

204. 초콜릿과 카페인
가나쵸콜릿이나 투유같은 츄콜릿 있죠. 조그마한 조각 하나가 커피 3잔의 카페인이 있다네요.

205. 기미 잡티 없애기
우선 싱싱한 케일과 쑥을 구해 깨끗이 손질한 다음 케일 1장과 적당한 량의 쑥을 잘게 썰어 미니 절구통에 넣고 곱게 찧습니다.
이 때 절구통 대신 믹서기를 이용하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주의!!! 이렇게 곱게 찧은 케일과 쑥을 면보자기에 싸서 꼭 짠 다음 안의 내용물은 얼굴에 팩을 하세요. 이처럼 하루 30분씩 3주간만 하면 기미는 많이 없어진다구 하네요.

206. 위가 안좋아 속이 쓰리시면
아침마다 일어나서 공복에 생감자 갈아서 짠 즙을 마시세요.

207. 녹차와 무좀
녹차  안에는  다량의 탄닌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탄닌산에는 강력한  살균작용이 있으며, 특히 무좀인 사상균(絲狀菌)을 죽여 없애는데  큰 효과를 가지고 있어 무좀이 있는 사람은 매일 저녁 차를  우려  낸 진한 즙으로 발을 씻으면 약을 쓰지 않아도 낫는다.
또한  무좀에 걸린 사람이 신는 신발은 항상 악취가 있으므로 화장지로  찻잎을  아주 얇게 싸서 신발깔개를 삼아 신발안에 깔면 악취를 없앨 수가 있다.

208. 볼펜자국은 물파스로
벽이나 바닥장판에 볼펜자국이 묻었을땐, 볼펜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지고, 또 알콜 적신 거즈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답니다.

209. 설탕이 몸에 나쁜이유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충치가 생겨 치아가 상한다는 것은 명백하지만 , 칼슘성분이 빠져나온다던가 인체를 산성화시켜 건강을 해친다는 명백한 증거는 아직 없다. 설탕의 당분은 쉽게 분해되어 몸속에 흡수된다. 그래서 당의 혈중농도를 빠르게 증가시킨다. 혈액속 의 당분의 농도가 높으면 식욕이 감퇴한다.
특히 식사전에 설탕섭취에 의해 당의 혈중농도가 높아지면 식욕이 현저하게 감소 하게 된다. 또 당분은 체내에서 쉽게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이 된다. 특히 청소년들은 당분 섭취를 줄이고 충분한 운동을 해야한다.

210. 양파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잠시동안 물(되도록이면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었다가 썰면 감쪽같다. 또한 가스의 자극으로 눈이 몹시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로 얼른 달려가 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밀면 곧 아린 기운이 가신다.

211. 떪은 감 달게 하는 방법
떫은 감을 농도가 낮은 소금물에 하루정도 담거 놓더군요. 그렇게 하루 담궈 놓고서 빼면 떫은 맛이 없어진다는 군요.

212. 얼룩제거 방법들
-기본적인 방법은 수성얼룩은 물을 사용하고, 유성얼룩은 벤젠이나 효소세제(가정에서 소화제를 갈아서 만들 수 있다)등을 이용해서 뺀다는 점이며 구분이 안되는 얼룩은 세탁소로.
-김치국물 : 물에 담가국물을 뺀 다음 골고루 물을 묻힌다. 대개 하루가 지난후 비누로 빨면 없어진다.
-우유 : 반드시 찬물에 즉시 빨아야 한다. 그래도 않되면 효소세제를 섭씨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풀어 한시간 정도 담근후 헹군다. 혹은 무즙으로 문지르거나 소금물에 담갔다가 빼도 된다.
-옷에 달라 붙은 껌 : 얼음을 사용하면 오히려 얼룩을 석유속 깊이 침투시킬 뿐이다. 이럴때에는 껌덩어리를 떼어낸후 솔벤트를 얼룩부위에 끼얹고 양손으로 비비면 감쪽같다.
-초콜릿 : 젖은 타월로 닦아낸 다음 벤젠을 묻혀 두드리듯 닦아낸다. 문지르면 절대 안됨.
-산성얼룩(과일즙, 땀 등) :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으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씻어낸다.
갓 생긴 얼룩은 비눗물로 씻어낸다.
-아이스크림 : 벤젠으로 기름기를 제거한후 중성세제로 나머지 얼룩을 뺀다.
-홍차, 커피 : 곧바로 더운 물에 적신 휴지로 얼룩을 살짝 눌러 주거나 탄산수를 적신 거즈로 두드린후 얼룩이 빠지면 뜨거운 물수건으로 완전히 닦아낸다. 그러나 오래된 얼룩은 안빠진다.
-맥주 : 30분 정도만 물에 담가 놓으면 쉽게 빠진다.
-사이다, 콜라, 주스 : 연한 소금물에 적신 거즈로 두드리면된다. 오래된 얼룩은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뺀다.
-볼펜 : 물파스를 위에서 두드리듯 발라주면 없어진다.
-립스틱, 파운데이션 : 기름과 색소 성분이 함께 묻어있으므로 섣불리 손대기 보다는 세탁소로. 굳이 가정에서 하려면 솔벤트를 묻혀 두들겨 주면 된다.
-다림질 자국 : 다림질 하다가 누렇게 변한 부분은 물에 과산화수소수를 30%정도 타서 섞은 다음 옷에 두드려 주면 없어진다.

213. 녹차의 효용
녹차가 심혈관질환과 암예방에 좋다고 한다. 하루에 10잔이상의 녹차를 마시면 수명이 5년에서 6년 연장이 된다고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6.5년, 남성은 4.5년으로 여성에게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흡연에 의해 증가되는 혈중 과산화지질은 녹차를 마시게 되면 감소되고 하루에 10장이상을 마시면 비흡연자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나타난다고 한다.
이밖에도 알레르기성 비염, 약물에 의한 두드러기, 아토피피부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에 대해 녹차가 뛰어난 치료제임이 증명됐다.

214. 맛있는 파인애플 고르는법
흔히 노르스름하고 크게 잘 익은 그런 파인애플을 사게 되죠?
그런데 맛있는 파인애플은 파인애플의 잎의 가장자리..옆면을 만져봤을 때 매끄러운 것이어야 맛있는 파인애플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파인애플은 30%정도 이고 나머지는 수입에 의존한다고 합니다. 수입파인애플이 많이 유통되기때문에 잘 모르고 살 경우가 많은데 작거나 덜 익은것 같고 맛이 없어보이더라도 가시가 없는 것이 맛있는 것이랍니다.
더하여 가시가 있는 파인애플은 사람이 먹어서는 안된답니다. 그대로는 그것들은 모두 통조림으로 가공되어야 할 것들이랍니다.

215. 귤을 오래 보관하는 법
귤을 신선하고 오래 장기간(?) 보관하려면 귤이 자작될만큼의 물에 소금을 조금 넣은 다음 손으로 잘 저어 섞이게 한 다음 귤을 넣고 1~2분간 흔들어주면, 귤 표면의 농약도 제거되고 15일정도는 신선하게 보관할수 있다고 합니다.

216. 레몬으로 천연 헤어 스프레이를
레몬으로 천연 헤어 스프레이를 레몬을 통째로 잘라 물속에 넣고 혼합물이 반만 남을 때가지 끓인다. 찌꺼기를 걸러내고 식혀 분무기에 담아서 쓰면 환경오염방지는 물론 안전하고 값싼 천연 스프레이가 된다.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오래 쓸 수 있고 향기도 좋다.

217. 오렌지로 목욕을
귤껍질은 약으로나 겨울철의 음료를 만드는데 그 이용도가 높으나 최근에는 농약 오염 등으로 인하여 먹는 것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귤껍질을 가는 망사 같은 데 담아서 목욕탕 물을 데울 때 물 위에다 띄우면 그 향기로 해서 기분이 상쾌해질 뿐만 아니라 이 물로 목욕을 하 면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218. 마요네즈로 머리결을 아름답게
오래되거나 쓰다가 만 마요네스 활용법, 머리에 기름을 바르듯이 손바닥에 마요네스를 묻혀 머리 피부에까지 스며들도록 바르고 빗질을 한 다음 타월로 머리를 싸서 30분쯤 지난 후에 머리를 감는다. 이렇게 두 세번만 계속하면 머리털에 윤기가 흐르고 한결 부드러워진다. 또한 비듬이 많은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219. 목구멍에 가시
목구멍에 생선가시 같은 것이 걸렸을 때는 맨밥을 덩어리째 씹지 않고 삼킨다거나 찰떡을 삼킨다던가 하면, 대개는 이것들과 함께 내려간다.
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도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나온다.

220. 발의 피로 푸는 법
평소에 많이 걷지 않던 사람이 오랜만에 야유회를 갔다거나 굽 높은 신을 신고 다니다 들어온 날은 발이 몹시 피로해진다. 이럴 경우에는 맥주병을 밟고 서서 손은 넘어지지 않도록 기둥이나 문설주를 잡고 제자리걸음으로 병을 굴려본다. 이와 같이 몇 번하고 나면 발의 피로가 깨끗이 풀 리게될 것이다. 또 소금을 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얼마동안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21. 와인에 대한 무지를 해결하는 9가지 요령
다음은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이 알아 두어야 할 기본 상식이다.
* 스위트 와인(포트 와인류)을 메인 디시(main dish : 중심이 되는 요리)에 곁들이지 말 것.
* 생선요리에 붉은 포도주를 곁들이지 말 것(백포도주가 없으면 할 수없지만)
* 백포도주와 식전에 마시는 술은 차게 할 것.
* 붉은 포도주는 실내 온도가 되게 할 것.
* 가능하면 적어도 1시간 전에 병마개를 딸 것(포도주도 숨을 쉬어야 맛이 나아진다).
* 튤립형 굽이 달린 깨끗한 글라스를 쓸 것.
* 조용히 알맞게 따르고 마시기 전에 향기부터 맡을 것.
* 와인이 잘 된 연도를 기억해 둘 것(1937, 1943, 1945, 1947, 1949, 1950, 1952, 1953, 1955년 등.
* 와인 잔을 앞에 놓고 담배를 피우지 말 것.

222. 커피조리에 알맞은 온도
섭씨 100도 이상의 물을 사용하면 커피 속의 카페인이 변질되어 좋지않은 쓴맛을 남기게 되고, 70도 이하의 물에서는 탄닌의 떫은 맛을 남기게 된다는 군요. 끓이는 물의 온도는 끓기 직전 즉 85~96도에서 불을 끄고, 일단 추출된 커피는  잔에 담을 때 대략 온도 66도 안팍이 가장 알맞다고 합니다.요즘 유행하는 원두커피 조리기에서 나오는 물이 펄펄 끓어 나오지 않는다고 불평하시던 분들은 다시 생각해 봅시다.

223. 귀속의 귀지 파야 하나
귀속의 귀지는 파야할까, 말아야 할까?
귀지는 제거할 필요가 없다. 귀지는 아미노산과 지방산, 병원균에 대항하는 라이소자임과 면역글로불린으로 이뤄져 있다. 병원균대상에 필요한 물질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외이도와 고막의 피부는 특이하게 귀 바깥 방향으로 자라 내버려둬도 귀지는 자연히 귀밖으로 배출된다. 그 이동속도는 하루 0.05mm로 손톱자라는 속도와 비슷하다. 또한 귀지가 많아도 소리를 듣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 오히려 귀를 후비면 물리적 자극으로 귀지선에서 더 많은 귀지가 분비될 뿐이다. 한편 사람들은 마른 귀지는 괜찮지만 젖은 귀지는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육식이 많은 백인과 흑인은 젖은 귀지가 많고 채식이 주된 동양인은 마른 귀지가 많다.

224. 마늘 잘 찣는 방법
마늘은 대부분 어느 음식에나 들어가는 것이지만 까서 찧는 것이 번거롭습니다. 도마 위에 마늘을 한개씩 올려놓고 찧으려면 튕겨나가고 찧기도 힘듭니다.
이럴때면 라면이나 과자의 비닐 봉지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훔친 다음 껍질을 깐 마늘을 이 속에 넣고 봉지 아가리를 꼭 쥐고 봉지째 찧으면 마늘이 고루 잘 찧어집니다.

225. 샤워기 물 때 없애는 방법
뜨거운 물 1리터에 식초 한컵을 넣어 섞은 뒤 그 속에 샤워기를 담금니다.
한시간 정도 놓아둔 후에 낡은 칫솔로 문지르고 나서 행구면 물때가 말끔히 없어집니다.

226. 스타킹 세탁법
스타킹은 빨 때 여간 신경쓰이는 품목이 아닐 수 없다. 부피는 적지만 긁히기가 쉽고 빛깔도 바랠 염려가 있기 때문. 그러나 다음 방법을 쓰면 모든 걱정을 날려보낼 수 있다. 바로 인스턴트 커피병을 이용하는 것. 인스턴트 커피의 큼직한 빈병을 마련, 미지근한 물을 반쯤 넣고 거기에 가루비누를 한숟갈 푼다. 그런 다음 스타킹을 그 속에 담근 후 병마개를 덮고 흔든 후 다시 헹군다. 다 헹구면 수건에 말아서 물기를 짜내고 잠시동안 그늘에다 널어두면 스타킹 세탁은 끝이다. 또한 여러 컬레의 스타킹을 빨때는 손에다 여러 켤레의 스타킹을 끼어서 겹치게 한 다음 비눗물에 비벼 빨면 편리하다. 그리고 스타킹을 널 때는 그 속에다 동전을 한 개씩 넣어두면 바람에 날리지 않아 좋다.

227. 가방 벨트 모자 손질법
* 가방 - 가죽제품의 보관법은 구입시 손질법이나 보관법을 꼭 물어보고 사는 것이 좋다. 보통 소 가죽이나 돈피는 마른천이나 세무가죽으로 자주 닦아주고 오물이 묻었을 경우는 피혁옹 클리너로 닦아내고 전체적으로 유성크림으로 잘 문질러준 후 깨끗한 천으로 닦아낸다. 가죽 제품은 종류에 따라 물에 젖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성질이 있는데 비에 젖었을때는 그부분을 만지지 않고 마를때까지 그늘진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벨트 - 벨트는 안쪽에서 채워지는 것이므로 더러운 것이 묻는 등의 염려는 없지만 오랫동안 매고있는 관계로 형태가 변형된다. 그러므로 바지를 벗은 후에는 꼭 벨트를 빼서 보관하는 걸이에 걸어두거나 돌돌 말아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넥타이, 머플러 - 보관시에 타이 걸이에 따로 걸어놓거나 돌돌 말아놓으면 매는 부분의 주름이 펴진다. 오물이 묻었을 경우 첫단계로 가정용 벤젠을 천에 묻혀 더러워진 곳을 두들겨서 오물을 빼내고 다시 깨끗한 물만 묻혀서 비눗기를 제거한 후 마지막으로 마른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 준다. 더러움이 심한 경우는드라이클리닝에 맡기도록 한다.
* 모자 - 모자는 신문지를 모자크기만큼 뭉쳐서 넣소 타월이나 흰종이로 싸서 여유가 있는 막스에 보관하고세탁시에는 모자크기의 바구니에 모자를 씌워놓고 표백제가 없는 중성세제를 맑은 물에 풀어서 타올을 적셔서 가볍게 두들기면서 때를 제거한다. 전체적으로 말끔해지면 물에 적셔 꼭 짠 타월로 남은 세제를 제거한다.

228. 옷 다리다 눌었을 때
흰옷을 다리다 잘못해서 눌었을 때는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정도의 비율로 풀어서 그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궈내면 말끔해진다.
또는 양파를 잘라서 문지른 다음 차가운 물에 흔들어 씻어도 좋다.

229. 비닐을 이용한 빨래 삶는 법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자.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230. 진짜 꿀 알아내는 법
꿀을 숟가락에 조금 따라서 떨어뜨려 보아 물엿처럼 주루루 흘러내리면 가짜이고 응축력이 있어 또박또박 잘라서 떨어지면 진짜 꿀이다. 그리고 꿀을 구입할 때는 봄에 따낸 첫꿀과 가을에 따낸 꿀은 피하는  것이 좋다.

231.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때가 잘 빠지리라고 생각하는 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232. 묵은 쌀 냄새 제거법
묵은 쌀의 냄새를 없애려면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233. 숙취제거에 특효
몸을 보호하면서 숙취를 푸는 비방이 있다. 달걀을 껍데기째 컵에 담아 식초를 가득 채운다. 그대로 하루 정도 놓아두면 달걀 껍데기는 녹아 없어지고, 젓가락으로 저으면 달걀 형태도 사라진다. 이것을 한 숟갈 떠 먹으면 숙취에서 깨어날 수 있다. 약간 냄새가 나지만 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된다.

234. 못질은 비누칠후
못질은 비누를 칠해서 한다 집에서 못질을 할 때 못이 잘 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못에 비누를 몇번 문질렀다가 박으면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박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톱질을 하다가 톱이 나무에 끼어 뻑뻑할 때도 톱  양면에 비누를 칠해주면 신기할 정도로 톱이 잘 나간다.

235. 꿀은 냉동실 보관
꿀은 오래 두면 표면이 하얗게 되거나 당도가 떨어진다. 꿀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236. 두통 불면증엔 콩 넣은 베게
두통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은 콩으로 속을 채운 베개를 베고 자면 효과가 있다. 베개 전체에 콩을 채워넣기 어려우면 베개의 크기를 폭 15cm, 길이 20cm 정도로 작게 만들어 평소 베고 자는 베개에 겹쳐 베면 된다. 베개를 두개 겹쳐 베면 두번 결혼한다는 미신도 있다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시도 해보시길.

237. 모직물 세탁법
모직물용 세제가 없을 때는 머리감는 샴푸나 부엌용 중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0.2% 도의 비율로 풀어서 사용하면 된다.
두꺼운 순모 스웨터는 빨아서 말릴 때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위로부터 여러 번 물기를 짜낸 다음 수건에 싸서 높이 들고 몇번이고 휘두르면 물기가 빠지고 털실도 다시 보송보송해진다.
그러고 난 후 수건 위에 스웨터를 펼쳐놓고 모양을 바로잡아 말리도록 한다.

238. 바나나 잘린 면 레몬즙으로
껍질을 벗긴 사과가 변색되는 것을 막으려면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면 된다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가 아는 상식.그러나 껍질을 벗긴 바나나의 변색을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사용하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239. 묵은 된장은 이렇게
해묵은 된장의 맛이 나빠져서 곤란한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멸치대가리나 고추씨를 바싹 말린 다음 빻아 가루로 만들어서 된장 속에 군데군데 넣는다. 1주일쯤 지나면 빛깔도 좋아지고 맛도 몰라보게 달라져 새 된장을 먹는 것 같다.

240. 기름 튀김 제대로 이용
생선 따위를 튀겨낸 기름에 다른 것을 튀기기에는 생선의 비린내 때문에 왠지 꺼려진다. 이럴 때는 튀김 마지막에 양파나 감자, 파 등을 함게 넣고 튀기면 생선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또 한번 해 놓은 튀김을 다시 상에 올릴 때 식은 것은 맛이 없으므로 다시 데워야 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시 데우면 느글느글한 기름냄새가 겉돌아 튀김의 제맛이 나지 않는다.
이때 청주나 소주 등 술 한두 방울을 프라이팬에 떨어뜨리고 데우면 기름냄새가 빠져 방금전에 튀겨낸 듯한 산뜻한 맛을 낼 수 있다.

241. 쥐가 날 때 대처법
"쥐"는 갑작스레 근육이 떨리면서 통증을 동반하는 증상을 말한다. 대개는 통증 부위 근육을 주무르고 쭉 펴주면 완화된다. 발에 쥐가 났을때 발 앞굼치로 서도록 한다. 장딴지에 쥐가 낫을 때는 무릎을 펴고 발을 발등쪽으로 꺾어준다. 계속 근육을 두루 주물러주면 풀린다.

242. 냉장고에 서리가 많이 끼었을때
냉장고에 서리가 많이 끼는 이유는 문 안쪽에 있는 고무패킹이 늘어나는 등 문의 밀폐가 불완전해서 외부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문에 틈이 생겼을 때는 신문지를 접어 셀로판 테이프로 붙이는 응급조치를 한다.

243. 냉장보관했던 야채를 싱싱하게
냉장고에 넣어둔 야채가 시들었을 때 레몬즙을 떨어뜨린 찬물에 담가두면 싱싱함이 되살아난다. 특히 잘 시드는 양상추에는 이 방법이 효과적이다. 너무 오래되어 이 방법으로도 소용이 없는 것은 볶음요리나 요리의 부재료로 사용하면 된다.

244. 생선 비린내 없애는 방법
김빠진 맥주도 사용처가 있다.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에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 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245. 치즈와 바나나는 냉동고에 보관
치즈는 냉장실에 오래두면 안 좋다. 개봉후에는 랩으로 싸서 공기가 닿지 않도록 냉동보관한다. 바나나는 저온에 약하다. 껍질을 벗긴 뒤 잘라서 비닐팩에 넣어 냉동실에서 얼리면 훌륭한 냉과가 된다.

246. 달걀은 둥근부분을 위로
달걀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둥근부분을 위로 해서 세워둬야 한다. 둥근부분으로 호흡하기 때문.

247. 조개는 신문에 싸서 보관
조개는 모래를 토해내면 신선도를 잃게 되므로 바로 쓰지 않을 경우 신문지에 싸서 냉동보관한다.

248. 신선하게 고기 보관하는 법
덩어리 고기는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하면 부패가 지연된다. 얇게 썬 고기는 덩어리 고기보다 휠씬 빨리 상하므로 비닐팩에 넣어 공기를 완전히 빼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249. 도자기는 모래를 채워 보관
아랫부분으로 갈수록 잘록해지는 도자기의 경우 잘못하면 넘어져 깨지기 쉽다. 이런 경우에는 도자기 속에 모래를 반쯤 차게 넣어둔다. 모래의 무게로 도자기가 안정감을 갖게 되므로 넘어질 염려가 없다.

250. 벽에 난 못자국 제거법
가구나 벽에 못자국 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는다. 그후 남은 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샌드페이퍼, 숟가락등으로 문지르면 반반해 진다.
.
















체내 면역력 높이는 방법.

천천히 읽어 보시고
몸 안의 면역력을 높혀서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나만큼은 확실히 챙기고 싶다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관심을 갖자!
두려움 대상의 암 극복도, 콜록콜록 잘 낫지 않는 감기 예방도,
내 몸의 면역력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면역력을 쑥쑥 높여서
1년 건강이 쾌청할 수 있는 비결을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로부터 들어본다.



건강의 키워드 면역력을 바로 알자.

놀라운 사실 하나!
우리 몸에는 매일 1,000여개 이상의
암 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암에 걸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
왜 그럴까?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에 침범한 병원체나 독소 등을 없애주는 자연 치유능력인 면역력은
돌연변이에 의해 생겨난 암세포를 발견하는 즉시 제거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수천 개씩 암세포가 생겨나지만
모두 다 암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이다.
그렇게 되면 문제는 자못 심각해진다.
세균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침범에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치병 암도 생기고, 결핵도 걸리며,
감기, 알레르기,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이 창궐하게 된다.
그래서 내 몸의 면역력은 건강의 키워드가 된다는 게 백 박사의 귀띔이다.

 

★ 면역력 나타내는 내몸의 신호.

 

▶1. 쉬 피로하다.
▶2. 입안이 자주 헌다.
▶3. 입술이 갈라진다.
▶4. 감기에 잘 걸린다.

 


★ 면역력 저하시키는 주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주역은 백혈구의 림프구이다.
이들이 혈관을 타고 돌면서 각종 침입자를 찾아내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우리 몸에는 각종 질병이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면역력이야말로 내 몸의 수호천사다.
언제나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내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들을 제대로 알고
미리미리 대처하는 것이 급선무.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특히 단백질의 결핍이 문제가 된다.

우리 몸의 면역기관인 흉선이나 림프 계통의 무게를 감소시켜
각종 병원균에 감염이 잘 되도록 하기 때문이다.
몸이 비만하면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가 담당하고 있는
세포 매개성 면역반응이 감소된다.
그 결과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비타민 A‧C‧E의 부족이 문제가 된다.
이들 비타민은 면역세포의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 C가 부족하면,
食菌세포능력이 떨어지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2. 아연이나 셀레늄 마그네슘 섭취량이 적을 때.

이들 미량원소들은
모두 우리 몸의 면역기능과 밀접한 연관성을 맺고 있기 때문.
부족해도 문제가 되지만,
필요 이상 많이 섭취해도 문제가 되는 영양소이다.

이들 중금속들은 면역기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인체의 모든 기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영양 부족은 곧바로 면역기능 저하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세포들이 활동력을 잃으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정상적인 세포활동을 막는 작용이 있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게 된다.

담배 연기 속에는 4,800 가지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중 특히 100여 종의 화학물질은 우리 인체에 극히 해롭다.
특히 이들 화학물질은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지치게 만들므로
우리 몸의 면역기능은 떨어지게 될 수밖에 없다.



3. 수면 부족.

잠을 자는 동안에는 뇌속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이 호르몬이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만약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 습관이 나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의 발생빈도를 높일 수 있다.

백 박사는
"우리 몸의 면역력은 어떻게 생활하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고 밝히고,
"평소 절도있는 생활과 올바른 식생활 원칙만 잘 지킨다면,
얼마든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 면역력 쑥쑥 높이는 식사원칙 6가지.

그동안의 연구 결과 우리 몸의 면역력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내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식탁 위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게 백 박사의 조언이다.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영양의 균형이 면역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평소 식사는 편식되지 않도록 하면서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현미와 배아쌀은 최상의 영양원이다.
현미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B군, 미네랄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평소 정제되지 않은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영양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고
밥에 넣은 콩을 싫어하는 어린이에게는 통콩 보다 콩을 어느 정도
믹서에서 분쇄하여 함께 밥을 먹으면 거부반응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아동들은 콩을 반드시 먹어야한다.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A와 비타민 C는
면역세포를 만들어 내고 그 기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토마토, 당근, 시금치, 살구, 복숭아 등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지방질의 과다 섭취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고지방 음식물은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하게 되는데,
이러한 담즙산은 장내 세균에 의해 발암촉진 효과를 나타내는 등
우리 인체의 면역 기능을 크게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섬유질이란 인체 내에서 쉽게 소화되지 않는 음식성분을 말한다.
이러한 섬유질은 장내 세균을 조절하고,
신진대사에서 발생된 독성 이온 등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우리 몸을 정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일정한 기여를 한다.

콩은 밭의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다.
특히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어서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더 효과적이다.
백 박사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원칙은 생존하기 위해,
또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밝히고
"비록 조금은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늘 실천할 것"을 당부.

★ 면역력 쑥쑥 높이는 최고의 식품 & 활용법.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 무엇일까 궁금했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백 박사에 의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은
의외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말한다.


★ 백익 일해 ; 마늘.
예로부터 백익일해라 불릴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 받아온 마늘은
냄새가 나는 한 가지 해로운 점만 빼면,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최고의 면역 증강 식품이다.

박테리아를 죽이고 곰팡이를 죽이며,
바이러스를 죽이고 암세포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양배추.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 콩.
밭의 쇠고기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 당근.
일본에서는 당근이 인삼으로 불릴 정도이다.
색이 선명한 당근은 카로티노이드의 보고로
β-카로틴의 함유량이 다른 녹황색 채소 중에서 단연 톱이다.
이러한 β-카로틴은 항산화력이 강한 성분이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일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버섯.
식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도 아닌 버섯은
그 독특한 위치만큼이나 신비한 약효를 가진 균사식품.
무엇보다 버섯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신비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분류돼 있다.



★ 면역력 쑥쑥 높이는 스트레스 해소법,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강한 스트레스에 의해 억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려면,
반드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어야 한다."는 게 백 박사의 귀띔이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은 간단하다.
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
적극적인 생활 태도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라는 당부이다.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각이 스트레스를 만들고,
내 사고방식이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일례로 물컵에 물이 반만 있다면 '반밖에 안 남았네' 하기보다는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자.
또 "누군가 해야 될 일이라면 내가 하고,
내가 할 바에는 빨리 하자.
기왕이면 잘하자."라고 생각하자.
가능하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세상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생활 태도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고,
그것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특히 늘 웃고 살자.
억지로라도 웃고 살자.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 면역력 쑥쑥 높이는 베스트 운동법.

운동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실로 많다.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혈액순환 촉진'이다.
이러한 운동의 효과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백 박사에 의하면
"운동은 분명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반드시 적당한 운동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매일 헬스클럽에 가서 무거운 역기를 수없이 들고
런닝머신 등 땀을 뻘뻘 흘리며 그야말로 헉헉거리며
숨가쁘게 하는 운동은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과학적인 생리현상은 걷거나 맨손체조만 하여도
체내의 신진대사 과정중 유리산소기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우리 몸을 산화시키며 노화를 초래합니다.

그런데 너무 심하고 과격한 운동을 하면,
이러한 유리기의 생성을 더욱더 촉진시켜,
오히려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등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되죠."

특히 우리 몸의 면역기능도 떨어뜨리게 된다는 것이 백 박사의 충고.
따라서 운동은 적당히 해야 한다.
백 박사는 "땀이 뽀송뽀송하게 나는 정도의 운동이 가장 좋다." 고 말한다.
조금 빠르게 걷는 워킹이나 등산, 조깅, 스트레칭 등을
기분 좋게 하는 것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쑥쑥 높이는 운동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옮겨온글

 


병도 고치는 꿀과 계피의 비밀

             꿀은 지구 상에서 상하지 않는 유일한 식품이라는데요.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오래 보관하면 고체상태로 변하지만, 꿀 병을 끓는 물에 넣었다 꺼내면 다시 본래의 형체로 돌아온답니다.

꿀은 절대 전자렌지에 넣으면 안 된다는데요. 렌지에 넣는 순간 꿀의 효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과학자가 꿀을 질병 치료에 응용하고 있으며 어떤 질병에도 부작용이 없답니다.

꿀과 계피를 적당히 혼합해서 자주 조금씩 먹으면 상당히 많은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1) 피곤할 때
꿀 큰 스푼 반 ╋ 계피 가루 뿌린 한컵의 물 ☞ 칫솔질
동일한 분량을 복용한 노인분들이 더 민첩하고 유연성이 뛰어남

2) 감기
꿀 큰 1스푼 ╋ 계피 가루 1/4 스푼
사흘만 계속하면 악성 기침이나 감기는 그치고, 코감기는 확 뚫림

3) 속에 가스가 찰 때
(인도와 일본에서 연구결과 도움이 된다)

4) 노화방지
꿀 4스푼 ╋ 계피 가루 1스푼 ╂ 3컵 분량의 물을 넣고 "차"차람 끊임
하루 1/4 컵씩 마시면 피부는 싱싱하게 되살아나는 놀라운 효과

5) 면역체계
꿀과 계피 가루를 매일 쓰면 병균이나 바이러스 공격에도 탁월한 효능
백혈구를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6) 소화불량
계피 가루 2스푼 ╋ 꿀
식전에 드시면 위산분비를 조절하고 아주 무거운 식사도 거뜬히 소화한다.

7) 콜레스테롤
꿀 큰 2스푼 ╋ 계피 가루 작은 3스푼
(2시간 안에 혈관속 콜레스테롤 치수가 10% 내려감)

8) 나쁜 입 냄새
남아메리카 사람들은 아침에 작은 1스푼 꿀과 계피 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서 입안을 씻어 낸다.

9) 심장병
꿀과 계피 가루로 반죽을 해서 젤리나 잼 대신 빵에 발라먹기!
동맥혈관들 속에 지방이 축척되는 것이나 심장마비에 거릴 확률이 줄어든다.
숨이 차는 것도 덜하고 심장박동도 강하게 된다.
동맥과 혈관들을 무지 튼튼하게 만든다.
(미국과 캐나다 요양원에서 이 방법을 성공적으로 써왔음)

10) 관절염
더운물 1컵 ╋ 꿀 2스푼 ╋ 계피 가루 작은 1스푼
매일 먹으면 고질적인 관절염 예방에 좋다.
(코펜하겐 대학에서 연구결과 일주일에 200명의 환자를 고치고 73명의 환자가 통증이 완화)

11) 방광염
계피가루 큰 2스푼 ╂ 꿀 작은 1스푼

12) 위통
꿀과 계피가루 혼합해서 드심. 위궤양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13) 독감
스폐인 과학자들은 꿀 속에 독감균을 죽이는 자연성분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를 치유한다고 증명함

14) 여드름
꿀 큰 3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자기 전에 여드름 부위에 올려놓고 다음날 따뜻한 물로 씻어내면 여드름 뿌리까지 없어진다.

15) 피부병
같은 분량의 꿀과 계피 가루를 환부에 쓰면 습진이나 백선 같은 온갖 염증에 효과적이다.

16) 암
꿀 큰 1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하루에 3번씩 한 달 이상 복용
(최근 연구에 의하면 진전된 위암이나 골수암을 성공적으로 치유했다고 합니다.)

간단히 결론을 내리면, 꿀과 계피 가루를 섞어서 자주 먹으면 건강에 굉장히 좋답니다!^^

 



페트병 활용` 주방 노하우 3가지                

            

음식물 쓰레기로 냄새 나는 싱크대, 항상 젖어서 세균이

득실대는 수세미, 제대로 정돈되지 않은 냉장고.

이젠 걱정 마세요, 페트병 하나면 충분하니까요!

1. 음식물 쓰레기통 만들기

2. 싱크대 수세미통 만들기

3. 냉장고 정리함 만들기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는 7가지 신호

            

심장마비 증상은 남녀 간에 차이가 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마리앤 레가토 박사는 "가슴에
코끼리가 앉아 있는 듯한 심한 고통은 주로 남성에게
발생한다"고 말했다.

관상동맥질환을 갖고 있는 여성 중 43%는 전혀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이렇게 증상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여성들은 늦게 응급실을 찾게 된다.

심장마비 발생 3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으면
생존율이 23%이지만,
1시간 이내에 받으면 50%로 증가한다.

미국의 건강사이트 프리벤션(Prevention)은 심장마비
를 조기에 알아챌 수 있는 7가지 신호를 26일 소개했다.

 

 

 

1. 극도의 피로=
심장마비 발생 며칠 전이나 심지어 몇 주 전에
70%의 여성은 몸이 쇠약해지고 독감증상과
비슷한 탈진을 겪는다.

이러한 극심한 피로로 저녁식사 준비를 할 수 없거나
노트북 컴퓨터 조차 들지 못할 수도 있다.

 

 

2. 가벼운 고통=
여성은 남성보다 덜 고통을 느끼지만
고통은 가슴부위에 국한되지 않는다.


흉골이나 등 윗 부분, 어깨, 목, 턱 등에 압박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3. 땀 분비 증가=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 땀으로 흠뻑 적셔지고
창백해지거나 잿빛으로 변한다.

 

 

4. 메스꺼움과 어지럼증=
심장마비 전에 여성은 소화불량을 겪거나 구토를 할 수 있다
또한 금방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증상을 느끼기도 한다.

 

 

5. 숨 가쁨=
약 58%의 여성이 숨을 헐떡이거나 호흡을
가다듬기 어려워 대화를 이어갈 수 없다고 호소했다.

 

 

6. 불면=
거의 절반 정도의 여성이 심장마비가 오기 몇 주 전부터
잠들기 어렵거나 밤중에 잠에서 깨어난다.

 

7. 불안감=
많은 여성들이 심장마비 전에 절박한
파국의 느낌이나 공포를 겪는다.

의사들은 여성들이 왜 불안감을 겪는지 이해하지 못하지만
레가토 박사는 "이는 몸이 당신에게 보내는 주의신호이므로
본능을 신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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