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들이여 여름엔 선글라스를 쓰자    

   

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거리 곳곳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젊은이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다양한

기능과 색상,디자인을 갖춘 선글라스는

20~30대 젊은이들의 중요한 패션 아이콘이다.


그러나

40~50대로 가면 사정이 달라진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중년들을 만나기 쉽지 않다.

 

 

선글라스 착용이 일상화된 서양에서는

노인들까지

멋지고 당당하게 착용하고 다녀

눈 건강을 생각하는

안과 의사로서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든다.


눈의 동공이

무방비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여러 가지 안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강력한 자외선은

눈의 피로와 염증을 유발하고

각막을 손상시키며 심하면

백내장을 일으킬 수도 있다.

 

 

자외선과 관련된

대표적인 안과 질환인 백내장과 익상편은

단기간의

노출에 의해 생기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노출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백내장은

안구 내에 위치한 수정체 내부의 세포들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변성을 일으켜

투명함을 잃고 흐려지는 질환으로

노인성이 가장 흔하다.

 

 

이에 비해

젊은 연령에서 생기는 백내장은

주로

가장자리가 흐려지는 피질혼탁이 흔하며

중심부에 나타날 경우

주변부가 밝을 때 더 시력이 떨어지는

주맹을 호소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선글라스는 어떻게 고르는 것이 좋을까.
선택 여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도 있고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우선

자외선 차단율은 100%에 가까울수록 좋다.

색수차(색상에 따라 초점이 망막에 맺히는 차이)가

적고 청색빛의 산란을

잘 차단할 수 있는 렌즈가 좋다.

무조건

진한 렌즈가 좋은 게 아니다.

가장 적합한 컬러 농도는 75~80%이며

안경렌즈 속으로

눈이 들여다보이는 정도가 좋다.

이보다 진한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은 효과를 가져 온다.


저시력자나 백내장 초기 환자,

각막 · 망막 등을 수술 또는 치료한 환자 등은

병원에서

정확한 시력검사를 받고

그에 맞는 렌즈를 껴야 한다.

 

 

선글라스를 흔들어 봤을 때

물체가 일그러지거나

렌즈의 색상이 고르게 분포돼 있지 않고

햇빛에 비쳐봤을 때

미세 균열입자가 보이는 등

질이 나쁜

소위

'길거리표' 선글라스는 피하는 게 좋다.


이제 본격 여름철이다.

중년들은 이제부터라도

선글라스 착용을 머뭇거리거나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단지

멋쟁이로 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기 때문이다.



5분만에 꿀잠들게 하는 방법

            


via (좌) acupunctureschoolonline.com (우) exploreim


평소 불면증에 시달렸다면 잠이 오지 않는 괴로움에 밤마다

몸무림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 숙면을 취해야 활기가 돋고

몸이 건강해지기 마련이다.


불면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5분만에 잠들 수 있는 흥미로운 지압법이 공개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침치료를 받은 만큼이나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지압법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래 영상에서 소개한 '삼음교(San Yin Jiao) 지압법'은

매우 간단해 잠 들기 전 따라해보면 좋을 듯 싶다.


1. 우선 안쪽 복사뼈 중심에 왼쪽 손가락 4개를 살포시 올려 놓는다.

 

 

 

2. 손가락을 올려둔 상태에서 바로 윗 지점인 삼음교

혈자리에 해당되는 부위를 검지 손가락으로 2초 간 누른다.


 

3. 마지막으로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사진 속 해당 부위를 꾹꾹 누르면 된다.


 

영상 제작자는 "엄지손가락으로 누른 이 혈자리를

5분 동안 반복해서 누르면 숙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면증을 개선할 뿐 아니라 복부 팽창, 생리통,

스트레스, 불안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냄비 얼룩 제거법. 주방 청소법.."살림의 여왕 노하우"

       


바닥에 기름을 엎질렀을 때
기름을 엎질렀을 때 치우려면 막연하죠.

두루마리 휴지 한 통을 다 쓰는 경우도 생기게 된답니다.

 이럴 때는 밀가루가 요긴해요.

기름 위에 밀가루를 뿌리면 기름이 밀가루에 흡수돼요.

그 다음 가루를 빗자루로 쓸어내고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말끔해진답니다.


 


 



배수구 망 냄새는 녹차 티백으로
싱크대 배수구 망은 여러 가지 음식물 찌꺼기가 걸려 있는 곳이라

역한 냄새가 나기 마련이죠. 특히 여름철 음식 찌꺼기가 부패하기 시작하면

 악취가 더욱 심해집니다.

이럴 때 배수구에 녹차 티백을 걸어 두면 냄새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답니다.

 


 


 


얼룩덜룩한 알루미늄 냄비
알루미늄 냄비를 오래 쓰다 보면 얼룩덜룩하게 때가 끼게 됩니다.

이렇게 변색된 알루미늄 냄비는 사과 껍질이나 레몬 껍질을 얇게 썰어

물을 붓고 10분 정도 끓여 주면 새것처럼 깨끗해져요.


 



 


김치통에 밴 김치 냄새
김치냉장고의 플라스틱 용기는 김치 냄새가 배어 잘 없어지지 않죠?

이럴 땐 쌀뜨물을 김치통에 담아 하루 정도 두면 냄새가 싹 사라진답니다.

막걸리나 맥주 등 알코올 음료를 함께 섞어 넣으면 더 확실하게 냄새가 제거돼요.


 


 


 

햄, 소시지 건강하게 먹기
입맛은 당기고, 많이 먹자니 신경 쓰이는 햄과 소시지. 하지만 조리하기 전

뜨거운 물에 잠깐 담갔다 물기를 빼고 조리하면 걱정되는 방부제와 색소를

줄일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이 정도 번거로움은 감수해야겠죠?

 

 


자동차 유리의 골칫거리 스티커
자동차 유리에 붙은 주차위반 스티커나 각종 출입증을 떼어 내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죠.

이때 스프레이로 된 모기약을 뿌리고 1~2분 후에 걸레로 닦아내면 깨끗하고 쉽게 뗄 수 있답니다.

 모기약의 기름 성분이 스티커의 접착제에 스며들어 접착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에요.




 


 

 


퀴퀴한 빨래 냄새 없애기
눅눅하고 습기가 많은 여름, 빨래가 마르지 않아

쉰내가 나는 경우가 허다하죠.

섬유유연제를 넣으면 인위적인 냄새가 걸리고 피부 알러지를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이럴 때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냄새로부터 자유로워져요.

또 세탁이 끝난 세탁기에 식초를 한 컵 붓고, 물을 받아 세탁 버튼을

눌러 몇 번 돌려주면 세탁조 냄새는 물론, 살균 효과도 있답니다.


 


 

 



검은색 옷의 먼지는 스펀지로
검은색 계열 옷은 먼지 관리가 포인트죠.

조금만 방치하면 달라붙은 먼지가 쉽게 눈에 띄어 지저분해 보이기 십상.

흔히 옷솔을 이용해 먼지를 터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 털어낸 먼지가

다시 붙기 쉽답니다. 스펀지로 먼지를 털어내면 이럴 염려 없이 말끔하게 먼지 제거 성공!!


 



 




 


변기의 묵은 때는 치약으로
변기를 오래 사용하면 묵은 때가 끼기 마련. 또 냉장고 등 흰색

가전제품도 오래되면 누렇게 색이 바래기도 하죠.

이때 치약으로 닦아 내면 본래의 흰색으로 돌아간답니다.

재질에 따라 수세미나 거즈에 치약을 묻혀 원래의 색깔을 찾아주세요.


 



 


고기 냄새 밴 옷은 욕실로 고고씽
회식이 있거나 가족 외식으로 고깃집에 다녀오면 옷에 고기 냄새가

배기 마련이죠.

자꾸 빨 수 없는 옷이라면 더욱 난감해요.

이럴 땐 욕조에 더운 물을 받고 욕실에 습기를 채운 다음

냄새 밴 옷을 밤새 걸어두면 냄새가 사라져요.



 


 



 


금속제품 녹에는 토마토가 딱!
주방기구나 생활용품 중 금속제품이 꽤 있죠.

이런 제품은 가끔 녹이 슬기도 하는데요.

이럴 경우 토마토를 녹슨 부분에 문지르고 한 시간쯤 뒤에 수세미로 닦아 보세요.

녹이 감쪽같이 없어진답니다.


 



 

 



벽에 핀 곰팡이는 치약으로
눅눅한 여름엔 베란다 벽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죠.

건강은 물론 보기에도 좋지 않은 이 곰팡이는 치약으로 없앨 수 있답니다.

치약을 물에 풀어 그 물로 벽을 닦아내면 곰팡이가 싹 사라져요.


 


 


 



흰색 양말 제 색깔 찾기
흰색 양말을 오래 신다 보면 아무리 삶아도 제 색깔 찾기가 힘들죠.

특히 아이들 양말은 바닥이 회색이 되기 십상인데요.

이때 레몬 두 조각을 넣고 양말을 함께 삶으면 원래의 흰색으로 돌아간답니다.


 



굳은 치즈는 우유를 살짝
먹다 남은 치즈는 굳어버리기 쉽죠.

이렇게 딱딱해진 치즈를 신선한 치즈로 만드는 방법이 있답니다.

치즈의 마른 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 싸서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주세요. 풍미도 되살아나고 부드러워져요.

치즈는 가운데부터 잘라 먹고, 남은 치즈는 자른 면을 서로 맞추어 랩에 싸서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어요.


 


 



설탕 한 스푼으로 싱싱한 꽃을
화병에 꽂아 둔 꽃은 예쁘긴 하지만 금방 시들어 안타까울 때가 많죠.

좀 더 싱싱한 꽃을 오래 옆에 두고 싶다면 화병의 물에 설탕 한 스푼을 넣어보세요.

꽃을 오래 두고 볼 수 있답니다.


 



 


주방 가득한 기름때, 파인애플 껍질
싱크대나 가스레인지 주변은 기름때가 앉기 쉽죠.

세제로 닦아내자니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라는 건 주부라면 다 아는 사실.

이 때 파인애플 껍질로 기름때가 앉은 부분을 문질러주면 손쉽게 없어져요.

파인애플의 효소가 기름때를 벗겨준답니다




발 냄새 없애려면

       

여름철 발냄새가 고민이라면 식초나 레몬즙 두 큰술을 넣은

미지근한 물로 족욕을 해보자.

발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커피포트 물때 제거하려면

            

 

커피포트에 물때가 꼈을 땐 구연산과 베이킹소다를 한 큰술씩 넣고

물과 함께 끓여주면 사라진다.

커피포트 입구 부분에 낀 물때는 칫솔로 닦아주면 된다.

 



벌에 쏘였을때 응급처지(유용한 민간요법

       

 

산행이나 작업중에 등산 하시다가 벌에 쏘였을 경우 응급 처치는
곧바로  벌침부터 제거 하시고...... 흥분은 하지 마세요.

작은 벌(꿀벌.쌍살벌.땡비벌.등)에 쏘였을때에는 독성이
약해 별로 문제 될것은 없지만 대추벌이나 왕벌 말벌에 쏘이면
독성이 아주 강하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벌쏘임 한방에 위급한 쑈크가 올수도 있고
말벌쏘임 10여방에도 아무렇치도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쑈크가 올경우 15분 이내가 제일 위험합니다...(혈액형이 진성
O형 인 사람이 벌독에 약하니 참고하세요)...

 

지금은 작고하신 전북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에 사시던
뱀침의 명인 송철현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입니다..
지방에 따라 쐐뚱잎(왕꼬들빼기)이라며 쌈싸먹는 풀이 봉독 해독에는
 
제일 빨르게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 까지 100여명 이상 해독 해드렸습니다.....

 

***자연에서 배우는 지혜***

 

어느 여름날 무더운 더위를 피해 동네 모정에서 송철현 선생님이 쉬면서
왕거미가 집을 짓고있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데 ....
마침 그때 큰 말벌이 거미줄에 걸리게 되었고, 그래서 말벌을 잡기위한
 
왕거미가 거미줄을 풀어 말벌을 감싸는 작업을 하던중에 그말벌에게

쏘임을 당하여 왕거미가 땅으로 뚝 떨어져 잠시 기절해 움직이지 못하다가....
깨어나자 마자 곧바로 옆에 있던 왕꼬들빼기(쐐뚱잎:농촌에서..) 풀에 올라가
 
끝부분의 줄기를 자르고, 그곳에서 흐르는 즙액을 왕거미 자신의 몸에

한참을 바르는 것을 신기한 마음으로 관심있게 지켜 보셨는데....
다음날 다시 거미가 집을 짓는것을  목격하고 왕꼬들빼기 즙액이 벌쏘임의
 
해독제로 생각하여 벌을 잡아 자신의 팔에 쏘였다가, 왕꼬들빼기 즙액을 발라
벌독이 해독됨을 경험하신후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제 이사실을 아시는 분들은 자신과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도움을 주세요...

이방법을 유용하게 써보십시요

 

사진을잘보세요 아주 흔한 풀입니다

 

 

 

 


돈으로 살수없는 생활정보              

                

돈으로 살수없는 생활정보

 

                돈으로 살수없는 생활정보

    코막힘엔 배와 양파즙이 효과 만점
    코가 막혀 힘들때 모과나 배 꿀등의
    뜨거운 차에 양파즙을 타서 마셔보세요
    효과가 그만이예요
    또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쪽이
    위를 향하도록 옆으로 눕혀도 코가 뚫린답니다
    독한약을 먹이거나 주사를 맞히기전
    아이에게 해줘보세요 훨씬 나아질거예요

    야채는 숯과 함께 보관해야 신선함이 오래
    야채는 냉장고 속에 오래두면 썩게 되요
    이때 숯을 이용하면 효과적이예요
    끓는물에 숯을 데쳐 소독한다음
    햇볕에 말렸다가 야채와 함께 통에 담아 보관해보세요
    잘라놓은 야채도 썩지않고 오래가요
    시들해진 야채를 설탕과 식초물에 10~15분관 담갔다

     꺼내도 o.k


    주름살에 효과좋은 꿀마늘
    알이 굵은 마늘을 골라 껍질을 까서
    깨끗하게 씻어두세요
    그리고 마늘에 천연꿀을
    골고루섞은뒤 밀봉해서 저장해두세요
    두달정도 지난후 꺼내보면
    마늘에서 물이 나와 맑은 액체가 생겼을 거예요
    그 물을 자기전에 크림바르듯이 발라주면
    주름살 제거에 효과가 그만이랍니다


    도금악세사리 보관할때는 비닐봉지
    도금 악세사리는 오래 쓰다 보면 벗겨지는 단점이 있어요
    제품을 살때 넣어 보관하면 잘 벗겨지지 않아요
    공기와 접촉이 적을수록 도금이 더 오래가기 때문이죠
    은제품이 변질되었을땐 부드러운 헝겁에
    치약을 묻혀 닦은 후 깨끗한 물에 잘 헹구고
    드라이어로 말리면 깨끗해져요


    모공 줄이는데는 율피가루 맛사지가 좋아요
    모공이 큰 사람들은 팩을 할 때도 걱정이 많죠
    율피가루와 우유를 같이 맛사지를 하면
    모공을 줄이는데 효과적이예요
    또 가루를 이용해 팩을 하기때문에
    모공이 넓어질 이유가 없어 안전하죠
    한방 율피가루는
    약재상이나 화장품 가게에서 살 수 있답니다


    튀김하고 남은 기름 다시 쓰려면 양파 이용
    튀김하고 남은 기름은 버리기도 아깝고
    다시 쓰자니 음식 냄새가 나서 망설인적 있으시죠
    음식 냄새가 밴 기름을
    다시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양파를 조그맣게 잘라서
    사용했던 기
    름에 넣어두면 양파가 음식 냄새를 잡아줘요


    피부에 박힌 가시 빼는 법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혔을때
    부추를 짓이겨 3, 4회정도 환부에 갈아 붙여주면
    가시가 뾰족이 솟아올라 쉽게 뺄수 있어요
    흔히 바늘등 날카로운 기구를 사용해서
    가시를 빼내는 경우가있잖아요
    이때 아픔을 덜느끼게 하려면 얼음조각을 올려놓았다가
    신경이 마비된상태에서 빼내는것이 좋아요


    열이 날 때는 무즙을
    몸에 열이 날때는 주로 시중에 판매되는 약을 복용하는데
    이때 간단한 민간요법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우선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요
    여기다 더운물을 붓고 소금으로 간을해서 마신후
    푹 자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가뿐해지는걸 느낄 수 있을거예요


    잡티 없애주는 다시마 냉팩
    잡티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다시마가 최고랍니다
    세안한 얼굴에 다시마가루를 고루 펴 바른후
    가제를 덮고 다시 한번 덧발라 팩을 해보세요
    40분정도 지나 꾸덕꾸덕 마를 때 가제를 떼어내고
    온타월 냉타월로 번갈아가며 닦아내면 되요
    섬유질이 풍부한 다시마가 피부점막을 자극하고
    피부 분비를 억제해 잡티를 없애줘요


    모기에 물렸을때 효과만점! 녹차 모기약
    녹차를 이용해 모기약을 만들어 발라보세요
    가려움도 금세 가시고 부기도 잘 가라앉아 효과가 그만이랍니다
    따뜻한 녹차를 모기물린 곳에 발라주거나
    녹차 티백을 올려놓으세요
    녹차가루나 녹찻잎을 물에 적셔 올려놓아도 좋아요


    아이 땀띠에는 오이즙이 효과적
    피부가 연약한 아기들은
    여름에 특히 땀띠가많이 나서 고생이예요
    아기 땀띠를 연한 소금물로 닦아주면 좋다는건
    엄마들이 다 아는방법이죠
    오이를 이용해도 효과가 만점이랍니다
    오이를 갈아 즙을 내서 땀띠 난 부분에 살살 펴 발라주세요
    땀띠가 들어가는 효과가 정말 빨라요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

    다시마 옥수수물 

    다시마와 적당량의 옥수수알을
    핸드블랜더에 넣고 곱게 간뒤 물에 넣고 끓이세요
    물이 다 끓었으면 체에 밭쳐 찌꺼기는 걸러내고
    물만 따라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수시로 마시면 되요
    다시물만 끓인 것보다 맛도 훨씬 고소하고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아요



    머리를 헹굴때 맥주를 넣으면 비듬 걱정 끝
    머리를 감고 난 뒤 마시다 남은 맥주나 청주를
    물에 타서 헹구면 머릿결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비듬을 없애는데도 도움이 되요
    뿐만 아니라 식기나 유리를 닦을때 사용해도 아주 잘 닦여요


    와이셔츠 깃이 찌든 때는 샴푸가 최고
    와이셔츠 깃과 소매 부분에 낀 때가
    잘 안벗겨질 때는 샴푸를 이용해보세요
    따뜻한 물에 때를 불렸다가 샴
    푸를 적당히 짜서 살살 비벼빨면 쉽게 빠져요
              



           

전자레인지 500% 활용법

 

 

 

 

 

 

 

(옮겨온 글)



새벽에 갑자기 탈이 났을 때, 늦은 밤 아이가 아플 때 등 예기치 못한 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달려가는 곳이 가까운 병원 응급실이다. 하지만 막상 도착하면 긴 대기시간으로 제대로 진료받지 못하거나 다른 병원이용을 권유받는 경우가 많다.

실제 보건복지부의 ‘2015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기시간이 긴 상위 20개 병원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수술실이나 병실로 가지 못하고 응급실에 대기하는 시간은 평균 14시간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일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를 맞아 응급환자들의 효율적이고 빠른 치료를 돕고자 ‘올바른 응급실 이용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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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상황 발생 시 119 센터에 도움요청, 사전 응급처치도 중요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환자를 안전한 지역을 옮긴 후 상태를 살피고 무조건적으로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기보다는 응급 상황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도 폐쇄나 호흡 곤란, 숨을 쉬지 않는 경우, 분만, (심장) 마비, 의식이 없는 경우, 심한 출혈이나 화상 및 경련 환자, 물에 빠졌을 때, 중독 환자, 자살기도 등에는 주변의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동시에 반드시 119 센터에 연락하여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센터에 신고할 때는 환자의 위치, 주소 및 전화번호, 문제발생 경위, 환자 상태와 수, 주위의 위험요소 유무 등 본인이 최대한 파악한 정보를 천천히 정확하게 전하고 필요에 따라 심폐소생술 등 즉각적인 응급처치를 취하는 것이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대형병원 이용여부 신중하게 판단, 어려울 땐 119센터 도움요청

응급실은 말 그대로 응급한 환자들이 모이는 곳이라 접수순서가 아닌 위급한 사람을 먼저 치료하게 된다. 특히 대형병원은 환자가 더욱 몰리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많이 길어질 수 있다. 따라서 대학 병원의 응급실이용이 반드시 필요한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평소 앓고 있던 질환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그동안 다니던 병원을 우선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주치의가 환자상태를 가장 빨리 파악할 수 있기 때문. 단 환자의 증상이 응급인지 아닌지, 일반 병원을 찾아도 되는 것인지 판단을 내릴 수 없을 때는 119센터에 상담 받을 것을 권한다. 119센터에서는 환자가 덜 붐비는 응급실이나 약국의 위치, 어떠한 응급조치가 필요할지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일분일초 다투는 심장·뇌·외상환자, 종합병원 응급실 방문 필수

심장·뇌·외상환자와 같이 생명을 놓고 촌각을 다투는 환자는 대형병원에 가야 한다. 중소병원의 경우 24시간 응급의학 전문의가 상주하지 않거나 전문 치료 기기 등이 없어 적절한 응급처치가 어려울 수 있다.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과 같은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쥐어짜는 듯한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등을 느낄 때, 뇌 질환의 주요 증상인 매우 극심한 두통, 시야가 흐려지거나 한쪽 팔, 다리 감각 이상 등이 나타나는 경우, 하혈하거나 피를 많이 토하는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종합병원의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

▲자녀 열 심하게 나는 경우, 소아 전문 응급실 이용하는 것도 방법

생후 6개월 이내의 아이가 38도이거나 생후 6개월 이상의 아이가 39도 이상일 때, 열이 내리지 않고 열 경기를 일으킬 때, 평소와 달리 아이가 축 쳐져 있을 경우, 먹지 말아야 할 음식물을 먹은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로 향해야 한다. 열이 났을 때는 열이 난 시간과 해열제를 투여한 시간, 소변과 대변 횟수 등을 시간대별로 기록해 가면 진료에 도움이 된다. 또 아기수첩이나 대기시간을 고려해 장난감, 가재손수건, 담요 등도 함께 챙겨 가면 좋다. 평소 집 주변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소아 전문 응급실이나 밤 12시까지 야간 진료하는 병원들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방법이다. 해당 병원이 집에서 멀다면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응급의료 포털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가까운 응급실 혹은 응급의료센터를 확인해 방문하면 된다.

▲화상·손가락부상 시 전문응급병원, 골절·상처부위 꿰맬 땐 중소병원 이용을

상황에 따라 보다 빠른 치료가 가능한 병원 이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화상이나 수지 봉합이 필요할 때는 전문 응급병원을, 골절이나 찢어진 부위를 꿰매야 할 때는 중소 병원의 응급실을 방문해도 무방하다. 전문 응급병원은 검사·치료기기뿐 아니라 치료 경험도 풍부한 편이다. 또 골절의 경우 응급처치의 프로세스가 병원마다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중소 병원 응급실에서 1차 처치를 받고 필요에 따라 부기가 빠지는 1~2주 후에 원하는 병원에서 수술을 하면 된다. 다친 부위를 꿰매는 것도 최소 6시간에서 최대 24시간 내에 수술하면 돼 중소 병원에서 기본 처치를 받고 가까운 성형외과에 가서 꿰매면 된다.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한철 교수는 “평소 소아 전문 응급실 등 집 주변의 응급실 리스트를 파악해두고 간단한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두는 것은 만일의 위험을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또 우리나라 환자들의 경우 경증의 질환이라도 무조건 대형 병원 응급실로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치료의 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본인 또한 시간적·경제적 손해를 볼 수 있어 지양해야 하고 응급실 방문의 필요 여부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119와 같은 전담센터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고 전했다.

TIP. 응급실 이용 궁금증 Q&A

-응급실 방문 전 준비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응급실을 찾을 때에는 평소 복용하던 약물을 파악해 오는 것이 좋다. 복용하는 약을 직접 가져오거나 약봉지를 챙겨오는 것이 가장 좋고 약물 복용시간도 체크하는 것을 권장한다. 독극물이나 약물을 마셨을 때는 해당 약물과 토사물을 가져오는 것이 빠른 해독에 도움이 된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응급실을 찾기 전 간단한 응급처치를 하는 것도 좋다. 부위가 좁을 때는 흐르는 수돗물로 해당 부위를 약 5~10분간 식히고 부위가 넓을 때는 깨끗한 수건을 차가운 물에 적셔 화상 부위에 열을 식히는 게 도움이 된다. 단 얼음은 동상을 유발하거나 조직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에 얼음이 상처부위에 직접 닿지 않도록 수건 등으로 감싸서 사용해야 한다.

-응급실 방문 시 건강보험증은 필수로 지참해야 하나요?

병원에서는 이름과 주민번호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건강보험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갈 때마다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 만일의 상황을 고려해 주민등록번호를 잘 모르는 어린 자녀나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는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개인정보법 변경 후 전체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불가능하지만 환자의 식별을 위해 의료기관은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가능하다.

-응급실에서 6시간 이상 치료를 받으면, 입원에 해당하나요?

작년까지는 응급실에서 6시간 이상 치료 받게 되면 입원으로 처리돼 본인부담률이 20%, 그렇지 않으면 50%였다. 하지만 올해부터 응급실에서 6시간 이상 치료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입원으로 처리되지 않는다. 치료한 시간보다 내원한 환자의 증상이 보다 중요한 기준이 되며 치료 시간이 아닌 내원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본인부담률이 결정되는 것으로 변경됐다.

-급하게 응급실을 오느라 치료비를 준비하지 못했을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국가는 돈이 없어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막고자 ‘응급대불제도’를 마련해뒀다. 만일 치료비를 내지 못하는 경우 병원에서 대불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건강보험공단에 추후 개인사정에 따라 납부가 가능하다. 단 호흡곤란이나 의식저하, 소아경련, 개복술이 필요한 증상과 상처 봉합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 적용이 가능하며 몸살감기, 두드러기, 단순 복통 등의 증상은 해당되지 않는다.

-진료비가 생각보다 많이 청구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병원이나 의원 등에서 부담한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청구됐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과다 청구인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진료비용 확인을 위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병원비 영수증을 인터넷에 첨부하거나 우편 또는 FAX로 보내면 된다. 한편 국가는 비응급환자로 인한 응급실의 혼잡을 막고 병원의 응급시설 등의 운영을 위해, 접수비와 별도로 ‘응급의료 관리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는 응급의료기관의 종류나 응급 증상의 정도에 따라 차등 부과되는데, 비응급환자나 경증환자에게는 청구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



알뜰상식 요모 조모        

       

1. 열대야에 숙면 취하려면

열대야에 숙면을 취하려면 반소매 티를 입고 자는 것이 좋다.

민소매를 입거나 맨몸으로 자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떨어지지만,

몸이 체온 유지를 위해 발열 반응을 일으켜 오히려 체온이 오른다.


 


2. 발냄새 없애려면

여름철 발냄새가 고민이라면 식초나 레몬즙 두 큰술을 넣은

 미지근한 물로 족욕을 해보자. 발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3. 음식물 쓰레기 냄새 줄이는 법

마시고 남은 녹차 티백의 내용물이나 커피 찌꺼기를 말려서

음식 쓰레기 용기 중간중간에 뿌려보자.

음식 쓰레기 악취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4. 설익은 밥, 고슬고슬하게 하려면

설익은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 개 내고

소주를 두 스푼 정도 뿌린 다음,

약한 불에 5분간 끓이면 밥이 고슬고슬해진다.

전기밥솥은 쾌속 취사를 누르면 된다.



5. 청바지서 땀냄새 날 땐

청바지처럼 매일 빨기 어려운 옷에서 땀 냄새가 날 때에는

옷을 신문지에 말아 비닐봉지에 담은 뒤 냉장고 속에

 1시간 정도 두면 냄새가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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