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의고백을지키는 삶, 막14:27-31(예언). 66-72이루어짐
베드로:예수님의 열두제자가운데 수제자였고 본명은 시몬이였으며 이외에도 여러이름으로
불려 졌지만 예수님을 따 른후에는 베드로라는 이름으로불려졌습니다.
고 향:뱃세다엿으나 후에 가버나움으로 이사하였으며 형제인 안드레와 세베데의 아들인 야고보.
요한과 함께 고기 를잡는어업에 종사하다 예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베드로는 항상 예수님께 충성을 바치기 위하여 말과 행동을 준비하고 있던 열정적인 인물 이라고
막14:29 17:24-25등 수 많은 곳에서 묘사 하고 있을 만큼 예수님이 사랑하는 제자였습니다.
때로는 그 충성심이 지나쳐서 예수님의 책망을 받기도 하던 순종의 표본이 되여 질수 있는 수제자 베드로
그가 이 밤에 자신의 입술의 고백을 지키지 못하고 변질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베드로의 자리에 감히
나라고 하는 존재를 개입시킨다면 과연 나는 어찌했을까를 생각해 보면서 오늘 우리는 깨닫고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여 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1.다짐한 것을 지킬 줄 아는 삶을 살자.
마16:15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고백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질문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저하지 않고 고백하는 베드로는 수제자로서의
자질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 다른 제자들에게 본이 되는 사람 이였습니다.
또 오늘 본문 27절에서 앞으로 다가올 일을 말씀하시자 29-31절에서 보세 요 --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렇지않겠나이다. 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것을 봅니다.
31“베드로가 힘 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라고 말하고 있지요?
예수님의 가장 신임 받는 수제자요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받으며 예수님의 질문에 너무도 당당하게
대답했던 베드로 그의 신변에 자그마한 위험이 다가오자 어떤 모습으로 변 하는가 66절 이하에서
인간의 나약함과 이기주의 속에 자신의 고백을 지키지 못하고 통곡하며 후회하는 보습을 볼수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믿음의 형제여러분!! 우리는 세상에살면서 수 없이 많은 것들을 내입으로
고백하고 다짐을 하면서 때로는 그것들을 지키기도 하고 때로는 지키지 못하는 삶을 살기도 합니다.
우리말에 男兒一言重千金이란 말이 있습니다.
사나이의 한마디 말은 천금 보다 더 무겁다는 뜻이 아닙니까.
여러분께서는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아니면 새해첫날 .또는 첫 주일에라도 일년 아니면
한달을 어떻게 살겠다고 다짐을 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의 고백을 통해 다짐한 것들을 얼마나 지키며 이 한해를 살아가는지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33.000가지의 축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은 대부분이 조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마6:33 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어떻게 하면?) 실감이가지 않습니까?
다른 곳을 볼 까요
창12:에서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에서 조상 대대로 살아오며 별 부족함을 모르고 종복과 양 때를
거느리고 75년을 살아온 아브람에게“너는 너의 본토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내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지시를 합니다.
그리하면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절 이하에서는 약속을 지킴으로 마침내 가나안땅에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축복으로 믿음의 조상이 됨.........)
이처럼 다짐한 것을 지킬 때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34-2
것을 기억하고 다짐한 것을 지키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2.그리스도인의 자부심을 갖는 삶을 살자.
14:66-72 베드로는 아래 뜰에 있더니 대제사장의 비자...
그렇게도 당당하며 자신에 차있던 베드로는 자신의 안위가 불안하자 자신이 예수님의 수제자라는 것도
까마케 잊어버리고 예수님을 부인 하는 것도 모자라서 세 번이나 부인하며 나중에는 저주까지 하며
부인한 후 닭이 두번째 울자 예수님께서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눅 22:62 밖에 나가 심히 통곡 했다고 했습니다.
왜? 좀더 당당하게 그렇다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수제자라고 말하지 못했을까요??
모멸과 모욕 .아니 죽음의공포가 그를 비열한 한 인간으로 만들었을까요?
정죄.심판.죽음 이런 것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간은 없을 것입니다.
허나 베드로는 이보다도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바라보았기 때문이 아니었을 까요?
여러분!! 혹 여러분께서도 베드로와 같이 예수님의 제자임을 숨기는 행동을 하지는 않으셨습니까?
어두움의 길. 자신의 양심까지 속이는 일을 할 때 사람들은 예수님을 외면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떳떳치 못 하기 때문입니다.
헌대 이 보다 더 나뿐 것은 떳떳치 못한 일을 하고도 전혀 아닌 척 가증스럽게도 연기를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예수님을 부인했다는 사실이 죽고 싶도록 후회스러웠을 것입니다.
때문에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는 모습에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회개하는 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선별되고 선택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아닙니까?
오늘날의 세태는 이밤의 베드로의 모습과 비교해봐서 많은것등을 생각하게하는..................
세인으로부터 비난을 받지 않는 행동과 입술의 고백을 지키는 당당한 그리스도인의 자부심을 갖는
삶을 사시는 한 해가 되 시길 바랍니다.
3.회개 하는 삶을 살자.
72절.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 되여 생각하고 울었더라.
눅 22:62에서보면 베드로가 밖에 나가 심히 통곡 하니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죄책과 절망에 사로잡혀 통곡하는 연약한인간의 적나라한 모습입니다.
피조물인 우리인간은 너나 할 것 없이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죄인 아닌 사람이 없다는 말입니다.
요1:9 만일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 우사 우리를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누구나 죄를 지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죄를 깨닫고 회개 할 줄 아는 모습을 주님은 우리들에게 원 하고 계십니다.
구약시대에 주님이 가장 아껴쓰셨던 사람중의 한사람인 다윗 !!
그는 누구보다 훌륭한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한 인물중에 첫손가락에 꼽히는
사람이였습니다.
다윗? 그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것은 그의 출신이 명문가 출신이거나, 인물이 잘난것도 아니고
남다른 특별한 교육을 받은것도아니고, 오직하나 자신의죄를 숨기지않고 죄를 깨달았을때 지체없이
자복하고 눈물로회개하고 다시는 같은죄를 저지르지 안았다는것입니다.
지을 수 없는 죄를 지었지만 통곡하며 회계하는 베드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시면서 예수님은
그 죄를 용서해 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맨 먼저 베드로를 만나주시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자신의 양을 먹이라고 당부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이 자리에서 고백하고 다짐한 것들을 돌아서서 부인하는 삶이 아닌 그리스도인으로 자부심을 갖고
죄를 지었을 때는 주저 없이 베드로의 한 서린 회개의 눈물과 같이 회개할줄 아는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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