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감사하는 삶. 시138:1~8.
우리에게는 늘 감사하며 살아도 부족할 정도의 감사의 조건들이 수없이 많음에도 마치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처럼 착각하고 감사는커녕 오히려 불평하고 때론 원망하며 사는 것이 우매한 우리 인간의 삶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면 감사해야할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1.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에 감사하자.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이처럼 성경은 첫 장부터 창조에 대한 기록으로 시작을 합니다. 여러분! 성경 첫 장부터 시작되는 창조의 역사가 왜? 무엇 때문에. 누굴 위해 시작되었다고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것은 바로 나. 바로 여러분 한사람 한사함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아신다면 하나님을 향한 감사는 늘 드려도 부족할 것입니다.
보십시오... 창조의 첫날 빛과 어두움으로 시작된 역사는 여섯 째날 사람을 지으실 때까지 바로 내가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들을 모두 다 창조해 놓으시고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라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내가 세상에 살면서 필요로 하는 것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창조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을 정복하고 바다와 공중과 땅의 모든 생물을 다스리며 살라고 말씀을 하고 있죠?...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 ⇒여러분이 자녀를 두고, 가족을 두고,
가족의 구성원을 통해 한 가정을 이루고. 나아가 사회와 국가를 이루는 것. 이것이 생육하고 번성하는 축복이며 감사의 근본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땅을 정복해서 삶 가운데 땅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을 얻는가 하면 바다와 공중과 땅의 움직이는 모든 생물까지도 다스리며 얻는 삶을 사는 우리는 바로 이 시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게서는 우리의 강산에 특별히 뚜렷한 4계절을 주셔서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을 보면 저절로 창조의 감사가 나오지 않습니까? (오늘의 자연.) 봄. 여름. 가을. 겨울...
시50:23에서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행위 그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만들어 드리는 것 입니다.
(어제~~~~~~~~사고..)
여러분!... 지금 이 시간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잘해서 아니면 가족들이 여러분을 건강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건강한 몸으로 여러분에게 주어진 일들(생업.의무)에 정진할 수 있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물론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하나님의 창조의 놀라운 역사가 있습니다.
물고기가 육지에 올라오면 얼마 못 버티고 죽는걸 보셨지요?
사람이 물속에 들어가 있으면 몇 분 못가서 죽는 것.
이것은 진리입니다.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공기. 그 공기를 호흡 할 수 있기에 지금 우리 모두가 건강하게 살아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병원의 병실에서 중환자에게 기계를 통해서 공기를 주입시켜서 생명을 연장하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기계를 통해 호흡하고 있는 그 생명선을 끊어 버린다면 그 환자는 바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시간 이곳의 공기를 모두 끊어 버리면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가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합니까?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공기 그 하나를 예로 들었습니다만 우리주위에 값없이 주어진 창조의 피조물들이. 그리고 나를 위해 존재 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이 있음에도 망각하며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는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에 감사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31-2
2.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자.
여러분과 나 그리고 온 인류는 자의든 타의든 모두가 죄인입니다. 그리고 그 죄의 올무에서 스스로는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영원히 죄인일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시고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통해 온 인류를 죄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바로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받아드려 입으로 시인하면 죄에서 풀려나는 것입니다.)
롬6:17~18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해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였느니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의 종에서 하나님의 교훈을 마음으로 순종하면 죄에서 해방되고 의에 종이 되여 자유인이 된다고 하니 이 얼마나 크고 큰 하나님의 은혜이며 감사해야할 사건이 아닙니까?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말합니다.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간구함에 응답하심을 감사한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 이라고 말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악령에 사로잡힐 때 하나님께 아뢰고 감사하면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께서는 용서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높이계서도 낮은 자를 보시며 멀리서도 교만한자를 아신다고 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우리의 머리털 하나라도 헤아릴 수 있으신 하나님께서 하늘에서도 이 땅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시며 불의하고 추악한 것들과 교만하고 패륜한 것들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알고계신다고 했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고의든 아니든 교통법규를 어길 때가 있습니다. 교통법규를 어기면 현장을 눈여겨보는 사람이 없다 할지라도 숨겨진 카메라들이 불법의 현장을 촬영해서 벌금을 물게 합니다.
만약 벌금을 물지 않으면 차를 처분 할 때라도 벌금을 내야만 차를 처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자하시 하나님께서는 입으로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면 그 죄의 크고 적음을 떠나 용서해 주시고 내가 주님께 간구하는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공급해주시고 환난 중에 다닐 때는 주의 손을 펴서 원수의 악한 것들을 막아주시고 나를 구원해주시는 주님의 은혜는 오늘 우리가 입을 열어 감사의 단어를 수십 번 드려도 부족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하셔서 보호하시며 훈련하심과 같이 선택받은 우리 또한 육의 눈으로 보면 보이진 않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보호하심 속에서도 원망하고 불평하며 탐하고 욕심 부리며 나의 능력으로 오늘 이 자리까지 왔다고 큰 소리 치며 곁길로나가면 택한백성의 외도를 그냥보고 잊지 않으시고....
길어서 한달이면 갈수 있는 가나안 땅에 무려 40년이라는긴 세월동안 끌고 다니며 훈련을 시켜서라도 순종하게하신하나님이오늘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감사와 순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 홍해. 쓴물. 만나)
한해의(지금까지 살아온)걸어온 발걸음 하나하나 마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있으셨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보면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한번 감사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늘 겸허한 자세로 감사하며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귀여운펜더-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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