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발생의 원인 - 물과 소금 부족

고열, 고혈압을 쉽게 내리는 것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몸이 마른 사람은 음식을 먹어도 소화불량이 되어 빈혈이 지속된다. 비만인 사람은 몸 안에 부기가 항상 있어, 세포에 영양 전달이 안되어 비만성 빈혈로 고생하게 되며 몸은 점점 더 비만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비만인 사람은 물을 많이 마셔 부기를 빼고, 빈혈성 체질도 역시 물을 많이 마셔 건강 체질로 회복해야 한다.


사례1 : “방위병 2명 사망”

방위병 2명이 여름에 행군하다 사망했다. 이 일로 국방부는 전군에 소금물을 휴대하게 했다. 독일 링거박사는 혈관이 0.9%염도를 유지해야 각종 독소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지 않음을 강조했다. 외과수술시 0.5% 링거액을 주사하면 혈압유지, 체온유지, 항생항균작용유지, 쇼크가 방지되고, 수술전후에 마시는 소금물은 환자의 회복을 앞당긴다.


사례2 : “미국산 소가 부드러운 이유”

미국 농장주들은 소에게 소금을 먹인다. 돼지도 소금물을 먹이면 전염병을 이긴다. 음식에 염분이 있는데 왜 또 소금을 먹어야 하는가? 묻는 이가 있다. 음식의 염분은 소화흡수의 필수요소이다. 즉 영양분에도 0.9%의 염분을 함유해야 전신 세포에 전달된다. 변질도 막을 수 있다.


지나치게 싱거운 음식을 먹으면 몸의 열을 이기지 못해 영양분은 변질되고 독과 열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면 그 세포는 영양분을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 세포에서 거부당한 영양소가 전신을 돌다가 오른쪽 신장으로 오게 된다. 오른 쪽 신장은 변질된 영양소를 감시하는 검문소다. 변질된 영양소는 오른쪽 신장 통과를 거절당한다. 만약 독과 열이 신장을 통과하면, 신장, 심장, 간장, 방광, 자궁을 망치게 된다. 따라서 변질된 영양독소를 거절하게 된다.


그러나 거절당한 독소가 우측 다리, 관절에 와서 염증을 일으키면 관절염이 되거나, 혹은 비만성 당뇨가 된다. 또 발에 독이 몰리면 전신순환을 막고 체액순환을 지체하게해서 비만을 가중시킨다. 즉 몸에 기름이 차게 하여 몸이 불어나게 한다는 말이다. 발의 독은 발가락 변형과 족 무좀을 가져오며, 동상에 쉽게 걸리게 한다. 이때 물에 소금을 타서 담그고 소금물을 마셔주면 쉽게 치료된다.


열은 본래 상승하는 성질이 있다. 위로 올라간 열은 두통, 고혈압, 안압상승, 중이염, 가래, 가슴 답답증 등을 가져 온다. 이것은 독소에 의해서 파괴된 검문소인 신장이 염증에 걸린 것이 원인이다. 물이 부족하여 몸은 37도 이상으로 열이 오르고, 열에 변질된 영양소가 통과되는 것을 거부한 신장이 지쳐버리면 신장염이 된다. 신장이 고장 나면 심장과 간장과 자궁은 독과 열을 방지할 힘이 없어서 결국 급속하게 망가져 열증⇒ 염증⇒ 암으로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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