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지구장·교구협의회의장 워크숍

“교구 내 어려운 성도 돕는데 앞장 설 것” 다짐

 교구운영위원회 주최 제4회 지구장·교구협의회장 워크숍이 지난달 22일 다윗성전에서 진행됐다.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되는 교구’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날 워크숍은 각 대교구 및 지성전 지구장 장로 및 교구협의회의장 장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구 부흥과 발전 그리고 교구운영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장호국 교구운영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지도자의 삶’을 주제로 “교회는 리더들에 의해 부흥한다. 영적 리더인 목사와 행정적 리더인 장로, 두 관계가 깨어지면 안된다. 둘이 아닌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새해에 장로들이 교구 내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앞장서고 성도의 본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길 당부했다.
 이어 정길영 부목사(교무 담당)의 격려 및 당부, 유경민 목사(교무국장)의 교무국 교무운영방안 및 현황, 장호국 장로의 교구운영에 관한 오리엔테이션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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