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부 ‘신년축복예배’로 한자리


 우리 교회 찬양부가 2017년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난달 20일 바울성전에서 신년축복예배를 드렸다. 이영훈 목사는 “찬양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우리에게 치유와 평안, 감사가 임한다”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최영권 목사의 사회, 찬양분과위원장 이상준 장로의 기도, 이영훈 목사의 설교, 임동두 장로의 헌금기도, 임명장 및 근속·공로 등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예배에서는 찬양부 소속 전 대원들이 찬양부별로 형형색색의 가운을 입고 찬양을 합창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연합솔리스트의 특송으로 아름다운 하모니가 연출됐다.
 이영훈 목사는 설교 후 각 찬양대 대장과 지휘자, 오케스트라 악장에게 임명장을, 또 공로상과 근속 및 봉사상을 수여하고 대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시상에서는 찬양교구 우수지역에 대한 시상도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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