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강북교회 축복대성회 개최



조용기 목사 ''긍정적인 영향을 퍼뜨려라''
  순복음강북교회가 독립7주년을 기념하는 축복대성회를 15일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대하게 개최했다. 성회는 일찌감치 대성전이 가득찼고, 지하성전과 4층 부속성전도 성도들로 가득메워져 성회를 사모하는 뜨거운 열기가 강하게 전해졌다.
 
담임 전호윤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채석주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조용기 목사가 요한복음 14장 15∼26절의 말씀으로 ‘보혜사’라는 제목으로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성령은 바람과 같다. 성령으로 난 사람도 이와같다”고 말한후 “성령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장소가 중요하다. 그 장소가 4차원의 영성”이라고 설명했다. 조용기 목사는 “국가가 혼란스럽지만, 성령이 우리나라를 떠나지 않으셨다. 많은 교회와 교인의 기도가 있고, 긍정적인 생각과 꿈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긍정적인 영향이 우리 순복음교회를 통해서 퍼져나가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말씀 후 조용기 목사는 국가와 교회와 개인의 기도제목을 위해, 병고침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모이기에 힘쓰고, 전도하며, 다음세대가 좋아하는 교회라는 목표를 가지고 힘차게 도약하는 순복음강북교회는 지상 5층에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카페인 ‘기도온홀’을 마련했다. 조용기 목사와 김성혜 총장, 전호윤 목사 등은 기드온 홀을 방문해 뛰어노는 어린이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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