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변화’ 부흥의 초석

지난 16일 목회전략 후속 회의 개최
예배 최우선·구역 활성화에 초점 맞춰

 2017년도 목회전략 후속회의가 지국장 대교구장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오전 새신자환영회실에서 열렸다.
 회의를 주재한 이영훈 목사는 “2017년도를 바라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들이 먼저 변화되는 것”이라며 “끊임없이 개혁하고 반성하고 변화되야 한다. 자기 반성과 개혁을 소홀히 하거나 무시해서는 안 된다. 한국 기독교가 점차 영적인 모습이 사라지고 표류하는 근본적인 원인도 여기에 있다”고 말하고 “리더가 먼저 개혁하고 변화되어 성도들의 열정을 뒷받침해 줄 뿐만 아니라 가장 기본이 되는 예배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또 “구역예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예배와 전도와 기도원 성령대망회 등 기초를 튼튼히 하라”며 “리더가 먼저 예배에 최선을 다하고 솔선수범하고 성도를 섬겨서 과감하게 개혁하고 새롭게 되는 2017년도를 맞이하자”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신자 등록 및 정착, 전도 축제 실시, 전도시상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으며 성도등록증 발급 현황 보고가 있었다.

 또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과 관련해 경리국에 마련된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등록신청서를 경리국에 제출하면 한 번 제출만으로 교회 기부금 영수증이 국세청에 자동 등록 되도록 연계해 성도들의 번거로움을 대폭 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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