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차량 워셔액 제조공장서 화재
18일 오전 9시께 경남 양산시 유산동의 한 차량 워셔액 생산 회사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꺼졌다. (경남소방본부 제공=연합) |
18일 오전 9시쯤 경남 양산시 유산동의 한 차량 워셔액 생산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회사 직원 2명이 부상했다.
불은 50t짜리 탱크 1개를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회사 직원 1명이 무릎에 1도 화상을 입었으며,
불은 50t짜리 탱크 1개를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회사 직원 1명이 무릎에 1도 화상을 입었으며,
다른 직원 1명은 쇄골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에탄올 20t이 보관된 50t짜리 탱크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은 불이 에탄올 20t이 보관된 50t짜리 탱크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런저런글 쓰고보기 > 해양경찰,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어를 포획하다 납포된 중국어선/ 수천마리의 상어보관 (0) | 2017.08.21 |
---|---|
박경민 해경청장, 중국어선 긴급 피난지 현장점검 (0) | 2017.08.20 |
국민을 위해 다시 뛰는 해양경찰 (0) | 2017.08.18 |
해경, 백령도서 우리 영해 침범한 뒤 불끄고 항해한 중국어선 나포 (0) | 2017.08.14 |
단속 중이던 해경 고속단정 폭발…해경 2명 다쳐 (0) | 2017.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