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노화 , 건강 ~.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의 중요성

            

<물과 노화, 건강>

요사이 사람들을 가장 기분좋게 하는 말이 무언지 아십니까?

그건 "젊어보인다"는 한마디 입니다 설령 그 말이 빈말 일망정..,

 

1.사람은 누구나 얼굴도 젊어 보이고, 근육도 있고, 몸도 튼튼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피부는 반짝반짝 윤이 나고 탱탱하지만 피부가 오래 되면

마치 오랫동안 신은 운동화가 더럽고 발냄새도 나는 것처럼

찌꺼기와 노폐물이 많이 생겨 냄새가 납니다.

중요한 것은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억지로 막을 수 없지만,

 

자주 샤워하면 피부에 생기는 노폐물, 땀, 찌꺼기를 바로바로 닦아낼 수 있습니다.

온수와 냉수를 번갈아 쓰면서.

 

단 주의할 점은 절대로 때를 밀면 안됩니다.

때를 밀면 피부를 보호하는 얇은 피부막인 피부 껍질이 벗겨지고

손상되기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집니다

2. 5060세대가 거울에 비친 주름을 세다가 마음이 심란해집니다.

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는 없어도, 주름이 생기는 속도는 줄일 수 있습니다.
피부를 젊게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포를 팽팽하게 만들어 주는 것인데

 

그 첫 번째가 바로 물을 하루에 최소한 2L 이상 마시는 것.

내가 아는 의사의 부인은 물을 들고 다니면서 마시어서

별명이 금붕어인데 10년은 젊어보이는 피부를 유지하고 있데요

배추를 소금에 절이면 물이 빠져나와 찌글찌글해집니다.

풍선도 바람이 빠지면 찌글찌글해집니다.
독소도 큰 물통에는 독소가 얼마 없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 몸에 독소가 생기게 되면 모든 게 망가집니다.

독소를 빼내는 게 중요합니다.

소변을 못 보는 증세를 '신부전증'이라고 하고

그것 때문에 걸리는 병을 '요독증'이라고 합니다.
요독증에 걸리게 되면 피부가 누렇게 변하고 푸석푸석해지고 붓고 모든 것이 망가집니다.
그리고 변비가 생기면 피부에 트러블이 많이 생기고 방귀 냄새도 심합니다.

변비가 오래되면 대장에 용종이 생기고 암도 생길 수 있습니다.

눈물, 콧물, 침, 소변, 대변 등 우리 몸 밖으로 나가는 물의 양이 하루에 최소한 1.5L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1.5L의 물을 마시지 않게 되면 바람 빠진 풍선, 절인 배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피부같이 쭈글쭈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피부를 젊게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포를 팽팽하게 만들어 주는 것인데

그 첫 번째가 바로 물을 하루에 최소한 2L 이상 마시는 것입니다.

3.진정으로 우리 몸의 노화를 막아주는 것은 뇌하수체에서 나오는 성장호르몬입니다.

이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면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게 하려면 필히 운동을 해야 하고,

계란, 고기, 바나나, 토마토, 등푸른 생선을 먹어야 하며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4.부었을 때 물을 더 많이 마셔라
얼굴이나 몸이 부었다고 느낄 때 물을 마시면 우리가 섭취한 섬유질과 결합해 젤 형태로 변하고,

이는 소화가 잘 되도록 신체 내부에 영향을 줘 붓기를 가라앉히고

많은 물을 마시는 것은 신체의 불필요한 독소들을 내보내주기 때문에

항산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5.혈압이 높은 상태로 그냥 두면

어떻게 되는지 예를 들자면,끓는 찌개를 그냥 두면 국물이 모두 날아가고 결국 건더기만 남겠죠.

혈액은 90% 이상이 수분입니다.

그런데 사우나나 운동으로 땀을 빼고 물을 마시지 않으면 수분이 점점 줄어들겠죠.

그러면 피는 졸은 찌개같이 끈끈해집니다.

끈끈해진 피는 혈전(피떡)을 만들고 그 피떡이 혈압이 높아졌을 때 수축한 혈관을 막게 됩니다.
만약, 뇌에서 막히면 뇌졸중이나 뇌경색이 되고 터지면 뇌출혈이 됩니다.

또한 심장에서 막히면 심근 경색이 생겨 심장마비가 됩니다.


오래 전에 돌아가신 코미디언 故 김형곤 씨,

돌아가신 당일 사우나에서 땀을 너무 많이 흘리고 물을 마시지 않아

피떡이 심장에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물을 적게 마시면 피가 끈끈해집니다.

끈끈한 피는 좁아진 혈관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물은 그만큼 혈압이나 생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렸다면 2L가 아닌 2.5L~3L 정도는 마셔야 합니다.

6.눈에서 눈물이 안 나오면 눈병이 생기고, 코에서 콧물이 안 나오면 비염이 생기고,

입에서 침이 안 나오면 입이 헐거나 입병이 생깁니다.

눈물, 콧물, 침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바로 물입니다.

그런데 눈물, 콧물, 침은 그냥 물이 아니라 예방 주사를 맞을 때 생기는 면역력인 항체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항체가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의 균을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인체에 물이 모자라면 눈물, 콧물, 침이 안 나오고 항체도 안 나오게 되어

면역력이 떨어져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예방 접종, 적당한 운동,

숙면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겁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부위가 바로 코입니다.
잠 잘 때 코를 막고 자면 입안이 마르고 입병이 생기기 때문에

물을 꾸준히 먹는 것이 면역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연주의란 말이 상표처럼 돼 버린 세상이죠.
아침에 깨면 찬물로 세수하고 물 많이 마시고

햇살 아래 산책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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