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여자탈의실서 현금만 골라 턴 40대 검거
경북 안동경찰서 전경.(뉴스1 DB) © News1 |
안동경찰서는 6일 여성 목욕탕 탈의실의 옷장에서 현금만 골라 훔친
혐의(절도)로 A씨(47·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4시30분쯤 안동시의 한 목욕탕 여자탈의실에서
A씨는 지난 3일 오후 4시30분쯤 안동시의 한 목욕탕 여자탈의실에서
B씨(73·여)의 옷장 열쇠를 훔쳐 현금 2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27일부터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현금 184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목욕탕에서 목욕 중인 손님들의 옷장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목욕탕에서 목욕 중인 손님들의 옷장
열쇠를 무작위로 훔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범행 후 열쇠를 다시 제자리에 갖다놔 피해자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했다.
경찰은 A씨의 수법 등으로 미뤄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열쇠를 다시 제자리에 갖다놔 피해자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했다.
경찰은 A씨의 수법 등으로 미뤄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이런저런글 쓰고보기 > 경찰소식.사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찰, 한국지엠 사장실 점거한 조합원 수사 착수 (0) | 2018.04.09 |
---|---|
“날 모른 체해?” 무차별 흉기 휘두른 40대 ‘중형’ (0) | 2018.02.11 |
"의사 3명·간호사 3명 불과" 적정의료인 기준 안지킨 밀양병원 (0) | 2018.01.30 |
경찰, 성희롱 피해자에게 "남편한테 사실 확인해보자" (0) | 2018.01.27 |
'여고생 집단폭행' 10대들..성매매로 돈 벌려고 범행 (0) | 2018.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