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의 효능
표면은 회색·회갈색·회백색·흰색 등으로 다양하며 매끄럽다.
자루는 있으나 짧고 흰색이며 표면에 짧은 털이 나 있다.
성긴 주름살이 자루에 길게 나 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활엽수 고목에 다수가 겹쳐 나며 인공재배도 많이 하고 있다.
국거리·전골감 등으로 쓰거나 삶아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한국·일본·중국·유럽·북아메리카·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느타리버섯은 원래 각종 활엽의 죽은 나무에서 자연발생하므로,
우리 나라에서는 옛날부터 미루나무,
버드나무 버섯또는 일명 만이(晩耳)로 널리 알려져 식용으로 이용하여 왔다.
일본에서는 평이 (平耳, 히라다게) 또는 인공 시메지라고 부르고
구미지역에서는 굴버섯(oyster mushroom)이라고 부르고 있다.
느타리 버섯(peurotus ostreatus)은
옛날부터 야생된 것을 식용하여 왔으나 1917년 독일에서 인공재배가
시작된 이후부터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버섯의 향기와맛이 동양인의 입맛에 더욱 알맞아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일본 등에서 더욱 발전되어
현재는 세계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구미 각국에서도 느타리 버섯 재배가 다시 발전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야생되는 느타리버섯은 옛날부터 민가에서 식용되어
전통 버섯이라고 할 수있으며 기호도가 높아서 대중적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느타리버섯은 비타민D₂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항암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일본 나가노현 小布施마을의 한 의사는
느타리버섯이 암 치료시 부작용을 줄여주는 역할과, 면역기능을
남 여 암세포의 증식을 정지시킨다고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 교수는 인간은 면역기능에 의해 몸을 지키는데, 면역기능이 약해지면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며 느타리버섯이 이를 예방한다는 것이다.
이 논문은 유럽의 의학전문지에도 게재되어 세계적으로 주목을받고 있는데,
직장암과 유방암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이 연구에 의하면 항암제와 방사선에 의한 치료는 받지 않고
느타리버섯에서 추출한 엑기스를 2개월간 복용한 결과, 종양이
축소되어 암세포의 증식이 정지되었다고 한다.
느타리버섯을 정제한 엑기스는 여러가지 효능을 발휘한다.
임상실험에서 암환자에 엑기스를 투여한 결과, 유방암에 가장 효과가 있었으며,
그 밖에 폐암, 간암의 순으로 효능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 암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탈모,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부작용에 효과가 있다는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위암, 백혈병, 뼈육종에 효과는 기대 할수없다 ...
느타리버섯은 요리에 널리 이용되며 90% 이상이 수분이지만
나머지 10% 정도가 단백질과 지방, 무기질 등이 차지하고 있다.
칼로리가 거의 없고 맛이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느타리버섯은 비타민 B2, 니아신,
비타민 D가 풍부하다.
비타민 B2는 성장을 촉진하고 지방, 단백질, 당질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니아신은 피부염을 예방하며 비타민 D는 칼슘을 흡수하
고 뼈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그외에 칼륨 성분이 고혈압을 예방하고 인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든다.
느타리버섯엔 특히 비타민 D2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린이 많이 들어 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과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을 예방한다.
느타리 버섯에서 추출한 진액을 암 환자들에게 임삼실험한 결과
유방암과 폐암, 간암에 큰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암 치료과정에서 일어나는 구토,탈모,설사 등의 부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느타리버섯은 항종양,콜레스테롤 강하 등에 효과가 있는 플루란 성분이 들어있다.
느타리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성분은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성인 누구에게나 탁월한 효과가 있다.
포식,과식과 같은 식습관에 따라 칼로리 과잉섭취와 비만,변비,
각종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암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대부분의 버섯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듯이 느타리버섯에도
직장암과 유방암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 면역기능을 높여
암세포 증식을 정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느타리버섯은 보통 식용으로 쓰인다.
약용으로는 요통, 다리 피로, 사지마비, 혈환 및 힘줄
경색 치료, 종양 및 암 예방에 이용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가장 대중적인 버섯이 바로 느타리버섯이다.
가장 많이 먹는 버섯이기도 하다.
생김새가 마치 굴처럼 생겼다 하여 굴버섯이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느타리버섯은 콜레스테롤 제거효과와 신경강장
효과가 매우 우수한 버섯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동맥경화나 정력강화에 좋은 버섯이라 할 수 있다.
느타리버섯에는 또 베타글루칸과 셀레늄, 그리고 RNA 복합체가 들어있어
뛰어난 항암버섯으로서도 자자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러나 한가지 주의해야 한다.
느타리버섯의 우수한 약효는 바로 그 갓에 비밀이 숨어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느타리버섯의 갓이 작고 대가 더
튼튼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솔직히 말해 유통과정에서 보다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 영양적인 면에서 보자면 한참 잘못된 것이다.
따라서 느타리버섯을 고를 때는 갓이 크고 대가 작은 것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느타리버섯 또한 60-70도의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뒤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이 좋다.
느타리버섯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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