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복 장로((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장)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실업인 되도록 노력
 
 우리 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순복음의 실업인들은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위한 목표와 비전, 그리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건설 될 수 있도록 순복음 실업인들은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 선교사역의 최일선에서 주님의 제자가 되고 있는 실업인연합회 회장 김종복 장로를 만났다.

 “믿음의 실업인 한 사람을 세우려면 많은 분들의 기도와 도움이 필요하죠. 특히 각 선교회에서 기도의 어머니들이 중보기도로 큰 힘이 되어 주세요. 연합회 회원들은 예수님의 증인된 삶을 사는 것이 사명이에요. 자신의 자리에서 복음의 지경을 넓히는 이들이 바로 실업인들이죠”

 김종복 장로는 회장이 되면서 말씀과 성령, 사랑의 열매를 맺는 실업인들이 되도록 힘썼고 가장 먼저 기도와 말씀을 통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도록 했다. 김 장로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를 꾸짖으셨던 예수님을 예로 들었다. “열매는 맺을 때가 됐건 안됐건 주님이 쓰시려고 할 때 무조건 맺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실업인으로서 각자 자기처소에서 기능별 직능별로 어디를 가든지 주님께 쓰임받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는 거죠”  

 김 장로는 “실업인은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그들과 함께 현장에서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중보기도로 물질로 자신의 달란트로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직접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새로운 부흥과 도약을 위한 미래의 꿈을 향해 전진하는 실업인의 힘찬 발걸음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총재 조용기 목사님과 이사장 이영훈 목사님이 가는 곳은 어디라도 함께 하며 ‘복음의 증인이 되라’는 명령에 따른 예수님의 제자와 같이, 선교지 최일선에서 보필하며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는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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