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녀·고준호·김영자 성도 가정(은평대교구 7교구) |
이영훈 목사 “하나님이 목자 되시는 가정” 축복
젊은 시절에는 이순녀 성도가 어린 손자를 기르며 살림을 돌보았고 고준호 성도가 파지를 주워 경제 활동을 했지만 지금은 몸이 불편해 예전처럼 할 수 없어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 보다 많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이순녀 성도에게 다른 자녀들이 있기에 정부에서 받을 수 있는 도움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런 환경속에서도 손자인 영철 씨가 20대의 청년으로 훌륭히 성장해 현재 지방을 오가며 열심히 일을 해 가족의 보금자리인 집의 월세를 부담하고 있다. 교구장 홍기학 목사, 지역장과 옆집에 사는 구역장이 이들 가족과 꾸준히 교제하고 주일 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오갈 때 함께 하며 신앙 생활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이들 가족의 기도제목인 이순녀 성도의 건강과 영철 씨의 기도제목인 할머니와 부모님을 잘 모실 수 있도록 안정된 직장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했다. 또한 함께 예배드린 지구역 식구들에게 “예수님 때문에 구역식구들이 사랑으로 이 가정과 함께 신앙생활 하는데 이 사랑 위에 은혜 충만 성령 충만의 복된 삶을 주시길 바란다”라고 축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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