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희 성도(대학청년국) -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
2014년 독일로 유학을 떠날 때의 나라면 3년 뒤 선교사가 되기 위해 귀국한 나를 상상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한국으로 돌아왔고 꿈과 비전을 품고 신학교에 다니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선교사에 대한 비전이 있었다. 그 때는 분명한 비전은 아니고 막연하게 선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선교사라는 정의조차 제대로 내리지 못한 채 사진작가가 되어 평신도선교사로 사역하겠다는 꿈만 품었다. 최근 나는 공부를 하면 할수록 스스로 부족한 것을 느끼고 어려움도 피부로 느끼고 있다.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라도 그 부족함을 스스로 채울 것은 채워야 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바라기는 선교사 준비를 마친 후에 그 곳에 많은 선교사님들이 그러하듯 주님이 주시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 이를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공부에 매진할 생각이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어려움 중에도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다. 부모님도 지금은 누구보다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다. 앞으로도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 할렐루야. 정리=정승환 기자 |
'말씀과 찬양의방 > 나의 체험간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명순 권사(뉴욕퀸즈장로교회) - 수술 받아야 할 허리가 깨끗이 나았어요 (0) | 2018.07.25 |
---|---|
김남수 권사(금천대교구) - 사고로 척추 다친 남편 하나님 도움으로 ‘완쾌’ (0) | 2018.07.16 |
김용익 안수집사(은평대교구) - “전도는 예수님의 지상명령” (0) | 2018.07.07 |
양효진 집사(장년대교구) - 난임 중 이영훈 목사 기도 받고 두 아이 출산 (0) | 2018.07.01 |
김종복 장로((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장) (0) | 2018.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