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기도회 “회개의 열매 맺는 지도자” 다짐


나라와 교회 부흥 위해 뜨겁게 기도

 8월 장로기도회가 17일 시온성전에서 열려 나라와 민족, 교회, 장로수련회 등을 위해 기도하고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 윤종남 목사(순복음금정교회)는 ‘회개와 성령’(마 3:8∼12)을 주제로 회개와 성령 충만한 리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나님의 계시가 끊어지고 400년이 지났을 때 침례 요한을 통해 내려주신 하나님의 계시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였다”면서 “그만큼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회개하고 깨어지고 변화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윤 목사는 “성령으로 충만하여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지도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운영부회장 김정구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는 김주성 장로가 대표기도를, 장로찬양단이 특송을 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장로 부부를 포함해 남녀선교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회원들까지 참석해 기도의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2018년 교회 목표 달성과 9월에 진행될 제16회 장로수련회와 우리 교회의 사역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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