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직당회 및 운영위원회


피택장로 26명 ‘장로인준’
원로장로 21명 추대


 제직당회가 8월 26일 당회장 이영훈 목사 주재로 제2교육관 1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제직당회는 피택장로 인준을 위해 열렸다.  
 박경표 장로회장은 “추천자 41명 중 28명이 필기시험과 면접을 봤고, 2명이 포기하고 1명이 불참해 25명이 참석했다”며 제직 추천 및 심사결과를 보고했다.  
 제직당회에 참석한 피택장로들은 이영훈 목사와 선배 장로 에게 인사했고 이어 진행된 인준 투표에서 반대 없이 모두 인준됐다.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섬길 귀한 장로님을 세운다”며 “장로님들이 교회의 모든 일에 앞장서 헌신하고 귀한 사명 잘 감당하길 바란다. 장로회장을 중심으로 장로님들이 한마음 되어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다가오는 70년을 준비하는 우리 교회가 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2018년 제3차 운영위원회가 제직당회가 끝난 뒤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이날 안건은 원로장로 추대의 건이었다. 2018년도 정년자 48명 중 원로장로 추대 규정 자격 요건을 구비한 13명과 80세 이상으로 교회공로를 인정받은 연로장로 8명을 포함해 모두 21명이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한편 2018년도 제직 인준을 위한 공동의회가 29일 수요예배에서 열려 장로 26명, 안수집사 56명, 권사 378명 모두 460명이 인준 받았다. 우리 교회는 9월 5일 오전 10시 30분 대성전에서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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