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과 동행한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시대19-2018년 6~11월



전인구원 사회구원 소명… 희망의 70주년 향해 힘차게 전진
10년 만에 이룬 기하성 통합 한국 교회 하나 됨의 신호탄
예루살렘 방문해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설교 
다양한 국내외 성회 인도 세계복음화의 활력 불어넣어
복음평화통일과 한미우호협력에 헌신하며 세계종교지도자상 수상 

 교회 창립 6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우리 교회는 ‘새로운 도약, 희망의 70년을 향하여’를 새로운 표어로 정하고 올해를 ‘변화’의 원년으로 삼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새 비전을 품은 우리 교회는 열정을 회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는 데 한 발 더 나아가게 됐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 충만과 열정의 회복을 강조하며 순복음의 새로운 역사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미국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11월 1일 열린 ‘아시아계 미국인 연합회’(Asian American Congress) 주최 올해의 인물상 시상식에서 첫 ‘세계종교지도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영훈 목사는 한·미기독교지도자기도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한국과 미국의 우호 증진과 상호협력에 기여하고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미국 뉴욕주 플러싱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축복성회(10월 31일)를 인도하며 ‘네 장막 터를 넓히라’(사 54:1∼3)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올해 이영훈 목사는 이스라엘을 두 차례 방문해 예루살렘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지난 6월 5∼8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열린 ‘이스라엘 독립 70주년 기념 예루살렘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어 11월 4∼10일 우리 교회 성도 270명과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나서 성지를 순례하는 중에도 ‘한국·이스라엘 친선기도회’를 갖고 한국과 이스라엘의 평화와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했다.

 올해 또 주목해야 할 일은 ‘이영훈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 대성회’(8월 15∼18일)로 이 대성회에는 연인원 30만 명이 참석해 이영훈 목사가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를 듣고 성령의 충만을 받았다. 코트디부아르 수도 야무수크로에서 코트디부아르하나님의성회 주최로 개최된 이 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안디옥 교회의 신앙’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서아프리카 부흥에 대한 비전을 선포해 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조용기 목사 이후 세계적인 복음전도자로서 주목을 받았다.

 이영훈 목사는 캐나다 캘거리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세계오순절협회(PWF) 자문위원 회의(6월 26∼27일)에도 참석해 내년에 열릴 세계오순절대회를 준비했고 뉴욕 프라미스 교회에서 열린 ‘2018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성회’(7월 9∼11일) 주강사로 말씀을 전했다. 미국 일정 중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지도자들과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지도자기도회’를 인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8월 20∼22일 인도네시아 발리 락미니스트리와 더크리스탈베이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리더스서밋 2018 발리대회(ALS 2018 발리)에 참석해 대회를 주관했다. 이영훈 목사는 “그동안 서양의 교회들이 희생과 열정으로 이끌어 간 세계선교를 이제는 아시아 교회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 전 세계를 선교하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며 아시아 기독 리더들에게 아시아 선교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21일 락미니스트리에서 성회를 갖고 힌두교도가 인구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발리섬에 성령의 역사를 일으켰다. 일본 일천만 구령을 위한 일본 선교도 활발했다. 이영훈 목사는 일본 순복음동경교회 삿포로 지성전 창립예배(9월 3일)에 참석하고 후쿠오카 축복대성회(10월 8일)를 인도했다. 순복음후쿠오카교회에서 열린 성회는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임회원을 비롯 400여 명이 참석해 일본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이 밖에도 일본 도쿄에서 ‘교회 성장과 리더십’을 주제로 초교파 교역자 세미나(10월 22∼23일)를 개최해 한일 교회 선교협력과 교회 성장에 대해 강연했다. 이영훈 목사는 국내에서도 전 세계 리더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다양한 연합사역을 펼쳤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한 ‘2018 세계선교대회 및 7차 선교전략회의’(NCOWE VII, 6월 18∼21일)가 부산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에서 열렸고 전 세계 1400여 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모인 이 행사에서 이영훈 목사는 ‘성령과 선교’(행 1:4∼8)라는 제목으로 성회를 인도했다.  

 그 밖에도 이영훈 목사는 2020 프랭클린 그레이엄 페스티벌 행사의 대회장을 맡아 준비하고 있다. 7월 2일에는 CCMM빌딩에서 열린 ‘2020 프랭클린 그레이엄 페스티벌 서울·경기지역 발대식’에 참석했다.
 광림교회에서 열린 세계감리교협의회(WMC) 대의원회(7월 14일)에도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또 한국 교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 민족 복음화와 복음 통일을 위한 행보를 이어 갔다.

 11월 20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서대문총회(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두 총회로 양분된 지 10년 만에 통합하는 역사적인 결실을 맺었다.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된 기하성 통합 인준 감사예배는 한국 교회 대통합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기하성 통합을 통해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에 대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고 남북통일시대를 열어 나가야 한다. 진정한 부흥은 하나 됨으로 다가온다”며 통합을 이룬 기하성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기하성은 앞서 10월 29∼30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기하성연합회 워크숍을 갖고 양 교단의 하나 됨을 위한 기도회를 갖기도 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 자격으로 ‘10.4선언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10월 4∼6일) 참석차 평양을 방문해 10.4선언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와 남북 종교계 대표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한반도 평화와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 행보를 펼쳤다.  
 광화문 사거리에서 열린 신사참배 결의 80년 회개 및 3.1운동 100주년 준비를 위한 한국교회 일천만 기도대성회(10월 28일)에서도 이영훈 목사는 대표대회장으로서 대회사를 전하며 한국 교회 회개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제7회 영남지역연합회 목회자 및 사모 세미나(6월 18일), 제28회 6.25상기 기독장병구국성회(6월 21∼23일), 제33회 전국직장인 및 일반성도 초청 금식기도대성회(7월 17∼20일), 제44회 교회창립 60주년 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7월 24∼27일), 제16회 장로수련회(9월 6∼7일), 제24회 순복음실업인수련대회(8월 30일∼9월 1일)에서 강사로 말씀을 전했다.

 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은 2018년 하반기에 맺은 우리 교회의 열매도 풍성하다. 다음 세대를 위한 ‘순복음 비전센터’가 완공(8월 26일)됐고, 교회창립 60년사 ‘성령님과 함께한 60년-고난과 영광의 여정’ 출판기념회(9월 5일)가 열렸다. 또한 우리 교회 목표인 교회 개척 500개를 초과 달성해 대성전에서 개척 500교회 달성 기념 감사예배(11월 21일)가 드려졌다.
 영혼 구원과 사회 구원, 복음 통일을 위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우리 교회는 한국 교회와 세계 복음화를 위한 꿈을 가지고 희망의 70년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끝>.

글 이미나 / 사진 김용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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