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이 권사(용산대교구) - 갓 태어난 손자 ‘장 절제 위기’ 기도로 이겨내 |
성령 충만으로 기도 하며 평안으로 응답 받아 2011년 딸이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임신 출산과정 모두 순조로웠는데 태어난 지 몇 시간 되지 않은 아기의 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출산 병원에서 강남성모병원으로 아이를 옮길 때 내가 보호자로 앰뷸런스에 동승했다. 위급한 상황에 놓인 손자를 위해 오직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었다. 그런데 입에서는 아프지 않게 해달라거나 아무 이상 없게 해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아이가 성령 충만 받게 해 주세요’라는 기도만 나왔다. 놀라운 기적 속에 사위의 믿음이 강해졌고 우리는 모든 일을 온가족이 기도하며 이겨나가고 있다. 고난 속에서 기도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 드리며 나의 삶을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 드리고 싶다. 정리=복순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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