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경찰복음화 금식 대 성회 마쳐

경찰선교회(회장 김진완 장로)4회 전국경찰복음화 금식 대 성회경찰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지난08.6.24부터27일까지(34)오산리최자실 국제금식기도원에서 실시하였다.

일반성도와 경찰 전·의경 및 경찰가족이 함께한 이번성회는 연일 계속되는 촛불시위로 전 경찰에게 갑호비상령이 발령 되여 있어 경찰은물론 경찰가족들도 많이 참여하지 못한 가운데 24일 개회예배는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이사장 조용목(은혜와 진리교회 당회장)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다.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의 사회로 경찰청교경중앙회회장 엄기호(성령교회당회장)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경찰악대의 주악에 맞춰 16개 각 지방경찰청의 기수단입장, 경찰청교경중앙회 후원회장 임은태 장로의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순직공상동영상이 방영 되었고, 근무중순직한 경찰 열 가족에게 일백만 원씩 위로금 전달식이 있었고,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회장 이광영 장로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강사로는 조용목목사 외 김진홍목사. 최창렬목사. 김태복목사. 윤호균목사. 유재필목사. 김춘식목사. 양재철목사. 임석명목사. 이태희목사. 김문훈목사. 김동엽목사. 신일수목사. 박진철목사. 임종달목사. 엄기호목사가 시간 시간마다 뜨거운 은혜의 말씀을 선포하는 가운데, 2개월 가까이 매일같이 실시되는 촛불집회와 맞서서 시위대로부터 치안의 질서를 확보하기위해 구타를 당하기도하고 상처를 입기도하고 뼈가 부러지기도 하면서 더운 여름 날씨와도 싸워야하는 우리의 자녀요, 이 나라의 희망이 되는 젊은 전·의경들이 부상당하지 않게 하여주시고 주님이 함께하심을 잊지 않도록 하여주셔서 용기를 같게 해달라고. 그리고 혼란한 시국이 하루속히 안정되게해주시라고 하나님께 뜨겁게 뜨겁게 매 시간마다 눈물로 기도하였다.

열악한 환경과 여건을 가지고도경찰의 복음화라고 하는 소명이 있기에 경찰선교회 회원들은 가정도 직장도 주님께 맡기고 준비하며 실시한 성회에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할지라도 주님께서 경찰관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우리의중심을 보시고 계시리라는 믿음으로 6.29오후 선교회에서 품평회를 같으며 서로를 위로하고 20년을 한결같이 경찰의 복음화를 위해 달려왔듯이 좀 더 열심을 다해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총무실장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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