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환상의 부챠드 가든


<밴쿠버 빅토리아>

 

 빅토리아로부터 약 20Km떨어진  토드만에 위치한 부챠드가든은

 

원래는 석회암 채석장이었는데 1904년 제니 부챠드씨는

남편인 로버트 부챠드씨가 일으킨시멘트 제조 사업 뒤에

황폐해진 석회암 채석장을 아름답게 다듬기 시작해

1년 뒤인 1905년 환상적인 정원으로 탄생시켰다

가든의 종류도 다양한데 여름의 부차트 가든, 썽큰가든,

로즈가든, 태리 가든, 쇼그린하우스, 야간의 부차트 가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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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춘서커스단 논산공연

   <




이별의 부산 정거장 ♬ / 금잔디           



 




고창 / 청보리밭의 5월

(고창군 공음면 선동리)

 

 

출사길 둘쨰날 안면도에서 이른 아침 출발 서해 고속도로를 달려

고창의 청보리밭에 도착 합니다.

넓고 넓은 청보리밭의 초록 들판의 싱그러움이 백야의 발길을 반기며

 어서 오라 반겨 주는 듯 멀게만 느껴지던

고창까지 달려 오던 피곤함을 말끔히 씻어주는 청보리밭의 상큼함이 아름답습니다.

 

이곳 청보리밭의 정확한 이름은 보리나라 학원농장으로

전 국무총리 진의종씨의 부인인 이학 여사가 1960년대 초반에

고창군의 광활한 미개발 야산 10만여 평을

개간하여 농원으로 설립을 하였고 1960년대에는 뽕나무를 식재하여 잠업을,

 70년대에는 목초를 재배하여 한우 비육사업을, 80년대에는

보리 수박 땅콩등을 재배하며 땅을 일구었습니다.

 

1992년초에 설립자의 장남인 진영호씨가 귀농하여 정착하면서

보리와 콩을 대량으로 재배하고

장미, 카네이션등 화훼농업을 병행하면서 관광농업을 시작 했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 점증하는 관광객들의 경관관광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보리농사는 계속하면서

콩은 메밀로 작물전환을 하였고 보리와 메밀이 번갈아 만 들어내는

아름다운 농장풍경을 인정받아 2004년도 말에

 전국 최초로 학원농장주변이 경관농업특구로 지정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올해로 제8회 청보리 축제가 열린 학원농원은 봄에는 청보리가 신록의

봄을 맞고 청보리를 수확한후엔 해바라기를 심어 여름엔 해바라기

가을에는 메밀꽃으로 넓고 넓은 들녘이 계절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면서 많은 관광객들과 진사님들이 찿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노랫말 가사에서 힌트를 얻어

청보리밭을 만들게 되였다는 일화가 말해주듯 넓고 넓은 청보리밭에는

보리밭 사잇길이 많기도 합니다.

삭막한 도회 생활에서 늘 그려지는 녹색에 대한 갈증을 해소 하려고

주말이면 산과 들을 찿는 백야의 발길이 모처럼 찿은 고창의 청보리밭의

녹색 들녘을 걷고 또 걸으며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노래 가삿말을 중얼겨려 봅니다.

 

서울에서 멀지만 않으면 주말마다 찿고 싶어지는 곳 고창 청보리밭....

빠듯한 일정에 발길을 돌리는 백야의 발길이 마냥 아쉽기만

하지만 다음 기회를 기대 하면서 안녕~

인사를 남깁니다.











































사랑스런 꽃                        

            






















올만에 맛보는 사자의 오르가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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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특종사진 50년                             

       

한국일보 특종사진 50년
한 컷 한 컷… 격동의 현장서 역사를 담았다

사진은 역사의 순간을 있던 그 모습 그대로 증언한다. 사진 한 장은 100줄의 기사보다, 100마디의 웅변보다 정확하다. 한국일보에 몸을 담은 사진기자들이 포착한 명장면들을 다시 본다. 국내외 사진보도전서 수상한 작품들이다. 사진기자들은 이 한 컷을 필름에 남기기 위해 최루탄이 자욱한 거리에서, 첩첩산중에서, 역사적인 현장에서 두 눈을 부릅뜨고 낮과 밤을 지샜다


아! 나의 조국 1987. 6.10 AP 선정 20세기 100대 사진 선정 고명진기자
6·26 평화대행진이 벌어진 부한 문현로터리에서 웃옷을 벗은 한 시민이 "최루탄을 쏘지 마라"고 외치며 다탄두최루탄을 발사하는 경찰에게 달려가고 있다. 한국 민주화의 상징적인 이 사진은 1999년 AP가 선정한 20세기 100대 사진에 포함됐다. 사진의 주인공은 찾아지지 않았다.


이동수군의 분신 1986. 5.20. 제 18회 한국기자상, 권주훈 기자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거행된 5월제 개막식 도중, 농대 원예과 이동수군이 학생회관 4층에서 온몸에 불을 붙인채 '미제는 물러가라''경찰은 물러가라'를 외치며 투신하고 있다. 분신자살은 이후 대학가에 열병처럼 퍼졌다. 이 사진은 계엄령 하에서 보도되지 못하다가 외신으로 먼저 보도돼 세상에 알려졌다.


김영삼 前 대통령 페인트 달걀 봉변 1996. 6. 3, 제 31회 한국기자상, 고영권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해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던 중 붉은 페인트가 들어 있는 달걀 세례를 얼굴에 맞고 있다. 순간적인 포착이어서 김 전 대통령과 주변 사람들은 아직 사태를 느끼지 못한 상태다.


기적의 소녀 1972.12.2, 제 6회 한국기자상, 1972년 세계보도사진전 은상, 박태홍 기자
서울 고아화문의 시민회관 대화재 당시 4층 회전창틀에 다리가 낀채 매달려 있는 조수아양을 소방관이 구출하고 있다. 이 사진은 계엄 하에서 보도되지 못하다가 2개월 후에야 햇빛을 보았다. 박 기자와 소방관은 이후 이 소녀의 후견인 역할을 했다. 조 양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


아기 반달가슴곰1978.10.12, 16회 보도사진전 동상, 한융 기자
바위 틈에서 나뭇가지로 장난질을 치던 반달곰이 셔터 소리를 들었다. 순간적을 긴장하면서 30m 전방의 위장한 카메라쪽을 바라봤다. 살이 통통하게 쪄 귀여운 반달가슴곰의 생태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컬러 필름에 담긴 순간이다. 지리산 해발 900m의 무명 능선에서 찍었다.


낙천 분풀이 폭력 2000.2.18, 제 32회 한국기자상, 제 32회 한국기자상, 손용석 기자
공천에 탈락한 한나라당 김호일(왼쪽.마산 합포)의원이 18일 오후 당무회의 직후 서둘러 집무실로 향하는 하순봉총장(오른족)을 ?아가 주먹과 발길길로 난타하고 있다. 김의원이 청년당원의 제지를 뚫고 하총장을 후려치고 왼손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뒤(사진 가운데) 오른발로 사타구니를 걷어타고 있다.(사진 아래)


다대포항의 이별 2002.10.15, 제 39회 보도사진전 금상, 최흥수 기자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돌아가는 북한 여성응원단이 다대포항에서 만경봉호에 오르며 눈물을 머금은 채 손을 흔들고 있다. 이들을 뒤따라 온 노인이 철조망에 올라가 한반도기를 흔들며 배웅하고 있다.


위안부 할머니의 첫 증언 1992. 1.13. 제 29회 보도사진전 특별상, 신상순 기자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벌어진 '정신대 피해보상 요구 시위'에서 군대위안부 출신 김학순 할머니가 통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 사진은 역사의 뒷전에 숨겨져 있던 군대위안부 문제를 우리 사회에 알린 첫 보도사진으로 평가받았다. 고 김학순 할머니는 첫 증언자였다.


화염병에 불붙은 전경 고명진기자 - 1987년 23회 보도사진전 금상 , 1986년 4월 30일 중앙대
민민투결성식을 마친 중앙대 학생들이 후문으로 진출,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자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격렬하게 맞섰다. 학생들이 던진 화염병이 경찰의 몸에 맞아 불이 붙어 뒹굴고 있다.


석등도 쓰러지고 이종철기자 - 39회 보도사진전 가작, 1994년 4월 11일
11일 하오 '개혁의회'승려 7백여명이 총무원 건물로 다시 진입하려다 저지하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여 대웅전 옆 석등이 넘어졌다.


이 아픔 누가 아랴 최종욱기자 - 28회 보도사진전 동상, 1997년 8월 9일
대한항공 801편 추락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이 나미츠힐에 처참하게 부서진 기체를 내려다보며 오열하고 있다.


캄보디아 훈할머니 김민규기자 - 1998년 8월 4일
캄보디아에 버려져 조국을 잊고 살았던 종군위안부 출신 훈할머니가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자신의 이름이 '이남이' 라고 써진 종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훈할머니는 본지의 보도로 세상에 처음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로인해 조국을 되찾게 되었다.


불꺼진 회담 박서강기자 2001.11.8
제 6차 남북 장관급 회담을 위해 8일 오후 금강산 호텔에 도착한 홍순영(왼쪽)남측 수석대표와 북측 김령성 단장이 북한의 어려운 전력사정으로 갑작스럽게 정전이 되자 촛불을 켜놓고 환담하고 있다. 제6차 남북 장관급회담을 위해 금강산호텔에 도착한 홍순영(왼쪽) 남측수석대표와 김령성 북측 수석대표가 갑작스런 정전으로 촛불을 켜놓고 환담하고 있다.


린다 김 독점 인터뷰 김희원기자 2000년 5월 8일
린다 김이 8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응접실에서 본보 기자를 만나 이양호 전 국방장관과의 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린다 김은 비교적 건강하고 분명한 태도로 질문에 응했다. 최초로 그와의 면담 인터뷰했었다.


뒤늦은 귀대신고 왕태석기자 -31회 보도사진전 특별상, 1994년 10월 25일
국립묘지 전사잔 명단에 올라와 있던 조창호 소위가 포로로서는 최초로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에 들어왔다. 25일 層?통합병원에서 문병온 후배인 이병태 국방부장관에게 43년만의 귀대신고를 하고 있다.


학우의 분노 고명진 기자 - 1987년 세계보도사진전 3위, 1987년 6월 15일
이한열군이 최루탄에 맞아 입원중이 15일 하오 3시 연세대에서 최루탄 추방 궐기 대회가 열려 민주광장에 4천여명의 학생.시민들이 모인가운데 진행되었다. 집회가 끝난 후 많은 학생들은 교문밖진출을 위해 미리 대치돼 있던 진압경찰과 밀고 밀리는 과정을 번복하였다. 교문주변의 담벽철책을 뜯어내어 방석망을 쳐놓은 전경들에게 교련복을 입은 학생 1명이 쇠막대기를 휘두루며 학우를 살려내라고 울부짖고 있다.


시민에게 뺨맞는 전경환 권주훈 기자 -25회 보도사진전 금상, 1988년 3월 30일
검찰이 전두환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씨를 해외 재산도피 및 공금횡령등의 죄목으로 소환하자 국내외 보도진 150여명이 청사 마당에서 취재에 열을 올리고 있던 중 한 시민이 전경환씨의 뺨을 때리고 있다. 당시 34세의 젊은 회사원인 김인철씨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전경환씨의 소환소식을 듣고 분도의 일격을 가하기 위해 여기까지 왔다."며 검찰조사에서 밝혔다.


의령 총기 난동 이기룡기자 -19회 보도사진전 금상, 1982년 4월 28일
의령 우순경의 총기난동으로 12명의 희생자를 낸 문두출 씨의 노제(路祭)에 어머니와 함께 유일하게 살아남은 문씨의 손자가 제주(祭主)가 되어 잔을 올리고 있다.



아름다운 蘭의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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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蘭의자태



 

 

 

 ↑이 꽃이 녹과 순백만 있는 소심이다

 

 

 

 

 

 

 

 

 

 

 

 

 

 

 

 

 

 

 ↑이 꽃이 녹과 순백만 있는 소심이다

 

 

 

 

 

 

 

 

 

 

 

 

 

 

 

 



고향의 강 ♬ / 남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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