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느삼)의 효능

 

 

 

 

 

고삼(Sophora flavescens Ait.)은

콩과에 속하는 산기슭이나 양지바른 들의 풀밭, 평원, 길가, 모래땅, 햇볕이 잘드는 황토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둥근 줄기가 푸른색이지만 어릴 때는 검은 빛이 돈다. 둥근 줄기는 높이가 80~1.5미터까지 곧게 자란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15~40개의 작은 잎이 마주 붙는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 2~4cm이며, 잎은 잎자루가 있는 홀수의 깃꼴 겹잎인데 잎자루가 길다.

 

작은 잎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 2~4cm이고 폭 1cm 내외이며, 뒷면에 잔털이 있다.

6~8월에 연노란색의 나비 모양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촘촘히 달리고 꽃은 한쪽 방향을 보고 핀다.

꼬투리 모양의 열매는 씨가 들어 있는 부분이 볼록 튀어 나와 마치 염주를 닮았다.

 

흔히 '도둑놈의지팡이'라고도 부른다. '도둑놈의 지팡이'라는 이름은 "뿌리의 형태가 굵고 길면서 흉칙하게 구부러져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콩과의 도둑놈의지팡이속은 전세계에 약 2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고삼>, <넓은잎고삼>이 자라고 있다.

 

회화나무도 이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또한 잎 모양이 회화나무(괴목 또는 괴화나무로도 불림)와 비슷하여 지괴, 수괴, 야괴라고 부르기도 한다.뿌리의 즙을 할 타보면 혀가 놀랄 정도로 쓴맛이 나는데, 참으로 현기증이 날 정도로 맛이 쓰다.

 

어릴 때의 뿌리 모양이 인삼과 비슷하고 그 치료 효능이 인삼과 같은 효과가 있으면서 쓴맛이 나기 때문에 고삼(苦蔘)이라는 한자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고삼의 다른 이름은 수괴(水槐, 고식:苦(고삼식) , 고삼:苦蔘: 신농본초경), 고골(苦骨, 야괴:野槐: 본초강목), 천삼(川蔘: 귀주민간방약집), 봉황조(鳳凰爪: 광서중수의약식), 우삼(牛蔘: 호남약물지), 지괴(地槐, 토괴:菟槐, 교괴:驕槐, 백경:白莖, 호마:虎麻, 잠경:岑莖, 녹백:祿白, 능랑:陵郞: 명의별록), 산괴자(山槐子), 백악(白萼), 도둑놈의지팡이, 능암, 너삼, 느삼, 뱀의 정자나무라고도 부른다.

 

고삼을 북한에서는 '능암'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삼의 열매를 고삼실(苦蔘實)이라고 하여 약용한다.고삼은 줄기가 매년 죽고 새로올라오는 초본 식물이지만, 느삼나무는 콩과에 속하는 개느삼속이며, 높이 50센티미터까지 자라는 갈잎떨기나무이다.

 

모양이 도둑놈의 지팡이를 많이 닮아서 '느삼나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느삼과 동일하게 약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느삼나무(개미풀, 개느삼)를 '개느삼나무'라고 부른다.

 

느삼나무는 북한에서 1919년 처음으로 알려진 특산식물이다.

우리나라 중부와 북부지방(함경남도, 평안남도 산록이나 길가에 분포)에 분포되어 있으며

강원도 지역에서도 자생한다는 것이 밝혀져 보호받고 있다.

꽃이 황금색으로 피는 것이 아름다워 대량으로 번식시켜 관상용으로 심어 가꾸고 있다.

 

고삼의 채취는 봄과 가을에 하는데 특히 가을에 채취한 것이 더 좋다고 한다.

뿌리를 파낸 다음 뿌리의 윗부분, 수염뿌리를 제거한 다음

진흙이나 모래흙을 깨끗이 씻어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신선한 뿌리를 얇게 잘라 햇볕에 말린 것을 고삼편(苦蔘片)이라고 부른다.

고삼의 맛은 쓰고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간, 신, 위, 심, 폐, 대장경, 소장경에 작용한다. 청열, 조습, 살충하는 효능이 있다.

 

다른 이름

능암식물: 높이 약 1미터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버들잎 모양의 쪽잎이 6~8쌍 모인 깃겹잎이다.

이른 여름 노란풀색 꽃이 가지 끝에 핀다. 열매는 긴 꼬투리이다.

잎 모양이 회화나무(괴)와 비슷하여 지괴, 수괴, 야괴하는 별명이 있다.

각지의 산과 들, 길섶에서 널리 자란다.

 

뿌리(고삼)

가을에 캐어 물에 씻어서 말린다.

맛이 쓰지만 인삼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뜻에서 고삼이라 하게 되었다.

 

성분

식물 전체에 알칼로이드가 있다.뿌리의 총알칼로이드 함량은 1.1%이다.

그 가운데에는 마트린(소포카르피딘) C15 H24 on2(녹는점은 α형 76℃, β형 87℃) 0.25~0.48%,

옥시마트린(마트린-N-옥시드) C15 H24 O2 N2(녹는점 162~163℃) 0.48~0.75%,

소포라놀 C15 H24 on2(무수물의 녹는점 171℃) 0.034~0.05%,

아나기린 C15 H20 on2(끓는점 210~215℃/4mmHg) 0.027%,

메틸시티진 C12 H16 on2(녹는점 136~137℃) 0.012~0.02%,

바프티폴린 C15 H20 O2 N2(녹는점 210℃) 0.005~0.044%이고

소포카르핀 C15 H24 on2·H2 O(무수물의 녹는점 54~55℃), 알로마트린 C15 H26 N2등이 있다.

이밖에 약 13%의 당분이 있다.

 

뿌리에서

플라보놀 화합물인 이소안히드로이카리틴, 노르안히드로이카리틴이 분리되었다.

 β-시토스테롤, 스티그마스테롤, 캄페스테롤도 있다.

 

또한 꽃에서 글루코루테올린,

전초에서 켐페롤-3-소포로시드, 헤니스테인, 열매에서 헤니스테인-4-람노실글루코시드가 확인되었다.

 

씨의 총알칼로이드 함량은 1.07%이다.

그 가운데에서 30~50%는 시티진(소폴린, 바프리톡신, 녹는점 153℃, 끓는점 218℃/2mmHg)이며 메틸시티진,

소포카르핀이 있다.

 

기름은 13% 들어 있다.

 

잎에는

루테올린-7-글루코시드 C21 H20 O11·2H2 O가 있다.

 

너삼을 조직배양할 때 1.18%의 ι-마키아닌, 적은 양의 프테로카르핀이 생겼다고 한다.

또한 S. Griffithii에 리진 C14를 밑거름으로 주고 표식된 시티진을 얻었다.

 

이것을 식물에 흡수시켰을 때 시티진→메틸시티진→아르겐틴으로 생합성되었다.

다른 자료에 의하면 뿌리의 총알칼로이드 함량은 싹틀 때 1.7%,

열매맺을 때 2.5%이며 마트린 1~2% 들어 있다고도 한다.

작용: 마트린은 시티진과 비슷한 작용이 있다고 한다.

 

토끼에게 많은 양을 피하주사하면 중추신경 계통에 작용한다.

그리하여 처음에는 대뇌 마비를 일으키고 차츰 경련중추를 흥분시켜 센 경련을 일으키고 횡경막과 호흡 및 근육 운동신경 말초를 마비시켜 숨이 멎어 죽는다.

이때 치사량은 0.4g/kg이다.

 

마트린은 또한 크록켈육종과 에를리히복수암에 대하여 활성이 있다.

 

옥시마트린은 크록켈육종에만 활성이 있다고 한다.

뿌리 달임약은 시험관 실험에서 항알레스기아 활성이 세게 나타난다.

뿌리 달임약과 마트린은 동물 실험에서 오줌내기작용이 있으며

혈압에는 영향이 작다고 하나 핏줄을 수축시켜 혈압을 어느 정도 높인다.

 

민간에서는 뿌리와 줄기, 잎을 가루내거나 달여서 피부살충약 또는 농작물의 살충약으로 쓴다.

 마른 전초 300그램에 물 5리터를 넣고 한 시간 끓여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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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잡으러 가자 

 

 산행지입구에서

 

 

 

 

 억새풀

 고삼

 복분자

 산초나무

 

 

 

 

 

 

 

 복분자

 

 홍천마

 

 

 

 

 

 

 

 

 

 국수나무

 까치수염

 

산행은 늘행복합니다. 산행시 늘안전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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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채소로 건강 정복하기


최근 웰빙 요리의 재료로 뿌리채소가 각광받고 있다. 뿌리채소는 주변에서 구하기 쉬우며 현대인에게 부족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뿌리채소의 효능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으며, 대표적으로 우엉, 연근, 당근, 무 등이 있다.


■ 소화, 알코올 분해, 니코틴 없애주는 무


무는 무청부터 뿌리까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겨울 무는 인삼보다 낫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식이섬유와 비타민C,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하며 무청에는 ‘베타카로틴’이 많다. 탄수화물과 육류의 소화를 촉진하는 ‘디아스타아제’와 ‘아밀라아제’가 듬뿍 들어 있어 우리나라 전통 밥상부터 서구화된 현대식 밥상에까지 모두 잘 어울린다. 또, 숙취를 해소하고 체내 니코틴 분해를 도우므로 연말연시 과음으로 지쳤다면 무가 들어간 음식으로 해장을 해보는 것도 좋다.

뿌리채소

■ 다이어트와 변비예방, 항암 효과가 있는 우엉

우엉은 당질을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음식을 만드는 식재료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말려서 차로 복용하기도 한다. 우엉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 해주며, 껍질에는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 사포닌의 불용성 식이섬유 성분은 각종 암을 예방해주므로 껍질째 조리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피로회복, 불면, 기침에 좋은 연근

연근은 고영양 뿌리채소로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 피를 토하는 것을 멎게 하고 어혈을 풀어준다’고 쓰여있다. 연근은 타닌과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지혈 효과가 우수하며 생즙을 내어 마시면 위궤양, 결핵, 치질, 코피 등 전반적 출혈에 좋다. 비타민C가 풍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좋고, 진정작용이 있어 신경의 피로를 없애 잠을 잘 자도록 도와준다. 평소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연근 달인 물을 마시는 것도 효과가 있다. 이 밖에도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드름, 기미 등에도 효과가 좋다.

■ 숙변 제거, 피부가 고와지는 당근

당근에는 당질과 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당질로는 설탕과 맥아당, 과당 등의 환원당을 함유하고 있어서 단맛이 강하다. 동의보감에는 ‘숙변을 제거하고 거친 피부를 곱게 한다’고 쓰여있다.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써 체내의 독성 물질을 제거하고 각종 암, 알레르기 질환 등의 예방과 치료에 좋으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양을 낮추고 위·십이지장궤양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노인들의 노화방지에도 효험이 있으며 당뇨병, 빈혈, 동맥경화, 대사장애, 시력보호, 탈모예방, 심장혈관질환, 간 질환, 신장 질환, 체내의 각종 기생충 제거, 전립선염, 감기, 후두염, 입 냄새, 발 냄새, 땀냄새, 비만증, 변비, 설사등의 치료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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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복령(맹감나무뿌리)효능

 

설날 동네 뒷산에서 모셔온 토복령입니다.

충청도에서는 '멍가' 라고 불리고, 맹감이라고도 불리는데 본 이름은 청미래 입니다.

청미래 뿌리를 토복령이라 합니다. 해독작용이 좋은 약초 중 하나입니다.

잔뿌리 제거하고 씻은 후 물기가 다 마를 때 쯤에서 작두로 썰면 잘 썰어집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자생하고 있는 흔한 약재이지만, 공부해 볼만한 약초랍니다.

 

 토복령 효능 

통풍, 통풍성관절염, 매독성관절염, 당뇨병, 해독, 해열, 구토감소, 근골경련동통, 근골을 못 펼 때,근골을 강하게 하는 데, 급만성 신염, 급성 백혈병, 나력,  대하증,렙토스피라병, 만성 피부병, 매독, 발이 부르텃을 때, 발저림, 방광염, 복통, 부스럼, 부인 홍붕 백대하,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는데, 살충, 설사, 소아감적, 소화불량,수은 중독, 수은중독성 피부염, 수종, 식욕증진, 신우신염, 신장결핵, 아토피 피부병, 옹종, 요독증, 유선염, 이뇨, 이질, 임파선염, 장염, 적혈구 헤모글로빈 증가, 정창, 종독, 지통, 창독, 체력증강, 출혈, 콩팥염, 탕상,  풍, 풍습, 풍습성 관절염, 피부염, 항암(결장암, 비인암, 식도암, 위암, 자궁암, 직장암, 코암, 폐암), 홍역 등.) 에 효과를 보입니다 .

 

효능에서 알수 있듯이 많은 병이 물러간다는 것은

한마디로 혈액속 요산을 제거 하는데는 이만한 약재가 없습니다.

요산은 어혈과는 또 다른 물질입니다.

 

요산이라함은 모든 장기들이 쓰고남은 지꺼기라고도 할수있습니다.

이놈은 관절염을 불러오고 통풍을 불러와서

관절 마디마다  통증이 오게되는 원인물질 입니다. 

 

 

       토복령 (청미래덩굴뿌리)

 

 

            토복령 활용법 

 

1. 통풍이나 통풍성관절염,매독성관절염,퇴행성관절염 

2. 중금속이 포함된 황사가 올때  

3. 충치치료(은니,금니,아말감)후 수은중독으로 인한 만성피로

4. 뇌경색 예방 또는 퇴행성뇌질환(치매예방)

5. 홍삼즙보다도 좋은 사포닌 성분이  더 많고 가격은 저렴하며 자연산

6. 야채나 과일 드실때 잔류농약이 걱정 되시는 분

7. 원인불명(중금속이 체내 쌓여)의 피부염으로 고생하시는분

8.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 식후 토복령즙 드시면 속이 편합니다.

 

토복령의 메탄올 추출물을 함유하는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 예방 또는 치료

본 발명은 유효성분으로서 토복령(Smilacis chinae rhizome)의 메탄올 추출물을 함유하는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 예방 또는 치료제에 관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 예방 또는 치료제는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진행성 핵상마비, 다계통 위축증, 감람핵-뇌교-소뇌 위축증 (OPCA), 샤이-드래거 증후군, 선조체-흑질 퇴행증, 헌팅톤병,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ALS), 본태성 진전증, 피질-기저핵 퇴행증, 미만성 루이 소체 질환, 파킨스-ALS-치매 복합증, 픽병 등을 포함하는 퇴행성뇌질환, 뇌허혈, 뇌경색 등, 특히 알츠하이머병, 뇌허혈 및/또는 뇌경색을 효과적으로 예방 또는 치료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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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의 효능

 

 

 

토란의 효능

 

1)타박상:토란에 함유 되어 있는 수산칼륨 성분은 열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 앉혀주는 효능이 있어 타박상과 어깨결림 증상에 좋다.

2)변비:토란은 섬유질이 풍부 하게 함유 되어 있어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변비에 좋다.

3)노화 방지:토란 특유의 미끈 거리는 성분은 '무틴'으로 이것이 체내 에서 글루크론산을 만들어 주어 간장이나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노화 방지 효과에 탁월  합니다.

4)독충에 쏘였을때:독충에 쏘였을때 토란 줄기를 갈아 환부에 즙을 바르면 신통 합니다.

5)신경통:토란의 껍질을 달여 그 즙을 먹으면 신경통에 좋다.

6)사마귀 제거:토란을 썰면 즙이 나오는데 그 즙으로 하루에 몇번씩 사마귀를 문질러 주면 신통 하게도 사마귀가 자연 스럽게 떨어져 없어 집니다.

 

 

*토란 줄기의 성분은 칼슘,인,칼륨,비타민B,당질,단백질로 구성 되어 있으며 주성분은 전분 이다.

특히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많아 불면증 치료와 피로감 완화 작용을 한다.

토란 줄기의 아린 맛은 수산 때문이며 칼륨에 의한 것으로열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 앉히고 타박상에 좋다.

토란의 미끈느 거리는 성분은 무틴 으로 간장이나 신장을 튼튼히 해주고 노화 방지에 신통함이 있다.

알토란은 끈적끈적한 점물질의 주성분인 갈락탕 이 들어 있고 성질이 차고 급성 염증에 사용 하며 소화를 돕고 변비 치료에 효과가 있을뿐 아니라,

함유된 탄수 화물이 지방 대사를 원활히 하여 비만 예방 에도 좋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고혈압에 좋다.

아울러 스트레스 해소와 강장,강정제 역할도 하며,잔병치레를 한 사람 에게는 토란줄기 말린것과 깨소금을 분말로 복용하면 이또한 좋다.

끝으로 밤에 자주 소변을 보는 사람 에게도 좋으며,날씨만 추웠다 하면 콧물이 줄줄 흐르는 사람 에게도 탁월한 효험이 있다.토란대의 아린 맛 성분이 칼슘옥살레이트와 호모겐티신산이라고 알려져있다..

 

토란으로  맨손으로만져을때
토란의 주성분은 당질, 단백질이지만 다른 감자류에 비해서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토란 특유의 미끈거리는 성분은 무틴으로 이것이 체내에서 글루크론산을 만들어 간장이나 신장을 튼튼히 해주고 노화방지에도 좋다.

토란의 아릿한 맛은 수산칼륨에 의한 것이다.
이 성분은 열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므로, 특히 타박상, 어깨결림이 있을 때 또는 삐었을 때 토란을 갈아서 밀가루에 섞어 환부에 바르면 잘 듣는다.
그리고 독충에 쏘였을 때 토란줄기를 갈아 즙을 바르면 효과가 좋고 뱀에 물렸을 때 응급치료로서 토란잎을 비벼서 2∼3장을 겹쳐 붙이면 고통이 멎고 독이 전신에 돌지 않는다.

토란은 손에 식초를 바르고
토란의 껍질을 벗긴다든지 할 경우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손에 묻어 가렵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처음부터 손에 식초를 바르고 하면 가려움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만일 맨손으로 하다가 가려워지게 되었을 때도 식초를
바르거나 소금으로 문지르면 가려움이 가십니다.

토란 / 천연 멜라토닌성분 - 불면·피로감 완화 작용
햅쌀밥, 햇과일과 더불어 햇토란을 넣어 끓인 맑은 장국이 입맛을 돋구는 계절이다.
토란은 한약재로도 쓰이는데 '우' 또는 '토지'라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토란이 개위진식하는 효능, 즉 '아페타이저' 작용을 하는 것으로 기술돼 있다.
또 조선조 영조 25년(1749년)에 조정준이 저술한 급유방(소아과 전문한의서)을 살펴보면
"토란은 성미가 맵고 평하다. 날것은 약간의 독이 있으나 끓여 먹으면 독이 없어진다."고 쓰여 있다.
토란을 식용할 때는 껍질을 벗긴 후 물에 불려 국을 끓이거나 간장에 졸여 먹으므로 독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토란이 식품으로 주목을 받을만한 이유 중의 하나는 특이한 천연물 성분으로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현재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에서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을 건강보조식품으로 만들어 약국이나 건강 식품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성분의 특성 중의 하나가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할 때 시차때문에 생기는 불면증, 피로감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낮이 짧아지고 밤이 점점 더 길어지는 가을철에 토란국을 먹음으로써
우리 조상들은 잠못 이루는 긴긴 겨울 밤을 대비하여 신체 바이오리듬을 지혜롭게 적응시켰다고나 할까. 이처럼 우리 선조들은 철철이 채취한 갖가지 나물과 야채를 다양하게 요리하여 섭취해 왔다.
우리와 비슷하게 쌀 농사를 주로 하는 중국이나 동남아 여러 국가의 요리와 비교하면 우리와 같은 독특한 음식문화를 가진 민족은 지구상에 그리 흔치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도라지의 효능 ♧

1.효능(동의보감, 본초강목)

  1. ① 폐경(肺經)에 작용하므로 해수와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에 널리 활용되고, 감기로 인하여 해수, 가래, 코막힘, 오슬오슬 춥고 두통이 있는 것을 제거한다
  2. ② 인후 질환을 다스리므로 편도선염, 인후염에 감초(甘草)와 같이 활용하고,
  3. ③ 농(膿)을 배출시키는 배농 작용이 우수하여 폐결핵의 농양, 해수, 각혈 및 가래가 노랗고 썩어 비린내가 나는 증상, 대엽성 폐렴, 급만성기관지염, 인후염에 현저한 반응을 보인다
  4. ④ 폐의 기능을 상승시켜 이질이나 후중(後重)에 쓰고
  5. ⑤ 소변을 잘 보지 못하여 전신부종이 있고 소변의 양이 적을 때에도 활용된다
  6. 밭 해발 900고지 약도라지 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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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지효능


    도라지는 사포닌.칼슘.철분.무기질.단백실.비타민 및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예부터 도라지는 뱃속의 냉기는 물론한열을 없애주는 역할.폐의기능 활성.

    인후의 보호작용 등 호흡기 질환에 좋은 약재로 쓰입니다

    도라지 효소는 도라지 효능과 효소의 효능을 두루 갖고있어

    만성 기관지 질환이나. 오래된감기.큭히 아토피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 효소의 일반적인 효능;

    1) 소화흡수작용 - 음식물의 고분자 물질을 저분자 물질로 분해하는 반응속도를 증진시킴으로음식물의 분해 .흡수를 향상 시킵니다

    2) 항염증 작용 - 효소는 백혈구를 운반 하고 백혈구의활동을 도움으로 신체 장기에

    부작용을 초래하지않고 항염증 작용을 합니다

    3) 분해 배출작용 -신체내의 공해 물질등을 포함한 각종노폐물을 배출 시킵니다

    4) 혈액정화 작용-효소는혈관내의 흐름을 방해하는혈전.노폐물.독소.등을 직접 제거 하기도하고 . 혈전성분을 분해 할수있는 효소를활성화 시킴으로 체내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5)면역력강화 -면역체계 강화와 세포의 대사 기능을 활성화 시켜 낡은 세포와 새로은 세포를 신속히 교체 시켜 줍니다

    음용법

    물;도라지 효소=10;1 로 희석해서 물대용으로 수시로 마신다

    기관지 질환이 있을 경우 도라지 효소 원액을1스픈씩 하루 하두번 먹는다



  • 마늘로 전립선 치료된다.

     

    실천하고 있는 사람의 증언  





     

    ▲ 삶은 만남이고 만남은 대화와 사귐을 통하여 깊어가며 열매를 맺습니다.
     지난 용산경우회 모임 자리에서 강대언(姜大彦 83세) 용산경우회 고문이며,

       용산구청 구우회 회장이 전립선 질환을 마늘로 치료 된다고 설명하고있다.
    ▶ 마늘' 전립선'치료 된다
     전립선의 질환은 예외가 없다
     성인 나이 50 세면 50%, 60세면 60%, 70세면 70%, 80세면
     80% 가 전립선이다.
     마늘' 은 살균제 역활 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에 특효의
     효과를 본 간증의 소식을 많은 경우들에게 소개하였다.

    약사인 어느 목사님이 마늘을 작게 까서 홍문에다 넣었는데
     1. 치질이 없어지고,
     2. 전립선이 없어지고,
     3. 장이 튼튼 해 져서 소변을 하룻 밤에 한번만 봐도 되고,
     4. 여행 할 때에는 얼마던지 참을 수있다 고 간증한다.
    그리고,
     5. 마늘을 잘게 썰어서 발바닥에 30분만 붙치고 있다가 떼면
      무좀이 완전히 사라진다고 자신있게 전한다.

    이 방법을 실제로 경험 해 본 것을 성도들에게 나누는 간증에서 강대언 씨가 1년간 체험결과 자랑 할 만큼 효과를 봤다함.


    ▼ 마늘'을 홍문에 넣는 방법

     1. 변을 본 후에 ...  적당한 시간에...
     2. 깐 '마늘 한 개' 에 칼집을 낸 다음 삽입이 잘 되도록
      마늘에 '바르세린 연고'를 발른 다음 홍문에 삽입한다.
     3. 한번 삽입한 마늘은 대변 보기 전에는 절대로 빠지지
      않으니 걱정은 금물.

    ▶ 전 립 선 이란?
    전립선은 남자의 방광 바로 밑에 밤톨만한 부드러운 조직으로
    전립선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어 그 사이로 요도가 지나감으로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면 배뇨에도 이상이 있고 또한 성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출처] 마늘로 전립선 치료된다|작성자 kabsoon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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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인의 담(談)

     마늘로 전립선치료를 해보니...
     1. 회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1차 시행해보니 뭔가 다른 느낌이 강하게 온다...
      회음이 묵직한 느낌이 있는데 이는 전립선이 좋지않아
      생기는 느낌과는 확실히 다르다.
     2. 전립선염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해보시길 추천한다.
     3. 처음에는 칼집을 각면마다 1mm씩 내보시고 괜잖으시면
      칼집을 점차(1mm를) 2개, 3개, 4개로 늘려감이 좋을 듯하다.
     4.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각면을 다 깍으셔도 됨...


    ▶ 중요.-

    1. 마늘은 항문으로부터 7 ~ 8 CM 위로 밀어 넣어야한다.
     전립선이 항문으로 부터 7 ~ 8 CM 위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듯...


     


    Rectum(항문) Prostate(전립선) Bladder(방광)


     

    2. 직접 해보니 성기부분이 따뜻해짐.
    3. 소변 맑고 투명해짐..

        마치 병원에서 치료받은 것 같은 소변발임.
    4. 대부분의 전립선환자가 하초습열로 대변이 굵지않고 습한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변이 굵어지고 대변상태도 좋아진다.
    5. 배뇨시 불쾌감이 사라지고 좋다.
    6. 조루가 심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다.
        전립선이 나쁘면 조루, 극심한 피로감,
    특히 남자의 자신감이 떨어지는 고질적인 병입니다.
    다소 황당할지라도 시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출처]마늘로 전립선 치료된다. <퍼옴>| 작성자꼴꾼여주******************************************
    ▶ 기타
    어느 요양원을 두곳이나 운영하시는 목사님은 친구들에게 이방법을 전해서 2000 여통의 감사 인사나 메일을 받았다..
    마늘을 항문에 넣으면 마늘성분이 전립선, 방광, 생식기, 대장, 소장에 까지 영향을 준다.
    일반적으로 마늘은 대산, 호산, 독산이라고도 하며 기미가 온하고 신하여 비위, 폐, 대장에 귀경되어 기를 운행시키고 비장과 위를 따뜻하게 함으로써 소화불량, 복부냉통에 도움이 된다.
    마늘의 성분중 특히 약효가 있는것은 알리인, 스코르진, 알리신등의 세가지인데 그중 알리신은 항생물질로써 페니실린보다 강력한 물질임이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

    알리신은 또한 지질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기능도 한다.
    또한 나쁜 지질인 LDL과 중성지방을 낮춰주고,
    좋은 지질인 HDL은 올려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압을 내리는 효과도 있다.

    마늘 요법으로 다음과 같은 질환에 효과를 얻는다.
     * 방광질환: 요실금, 방광염
     * 장질환: 대장염, 대장질환.. 변비.
     * 전립선질환: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
     * 치질: 암치질, 수치질..
     * 부인과 질환: 질염등 부인과 질환..

    마늘 요법의 부작용은 일체 발견되지 않았으며 다만 방귀에서 마늘냄새가 나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부언해 둔다.
    이 마늘 요법은 꾸준히 장기적으로 해야 효과를 본다고 한다.
    질병은 치료보다는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마늘 요법으로 대장, 항문 , 방광, 생식기의 기능을 보전하고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가지 

     

    요즘 들어 몸이 허하고 기력이 없다면 보약을 짓기 위해

     한의원에 가는 대신 마트로 향해라.

     여자 몸에 보약보다 더 좋은 생강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심지어 그 효능이 무려 18가지나 된다니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다.

    ◆ 몸을 따뜻하게 해 여성 질환을 예방한다

    각종 여성 질병은 몸에 냉기가 흐를 때 발생한다.

    생리통과 같은 여성 질환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강은 '부신수질'이라는 호르몬을 자극해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체온이 높아지니 여성 질병은 사라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 피부까지 좋아지니 1석 2조다.

    ◆ 면역력을 강화시켜 잔병치레를 막는다

    체온이 1℃ 내려가면 면역력은 30% 이상 떨어져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생강차를 마시게 해 체온을 높이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체온을 높이기 위해 생강을 먹는 것은 아니다.

     생강에 들어 있는 성분은 우리 몸속의 백혈구 수를 늘리고

     혈액의 활동을 촉진하며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내 몸을 건강하게 지키고 싶다면 생강은 필수다.


     

     

    ◆ 수분 조절로 부기를 제거한다


    우리 몸은 60% 이상이 수분이다.

    인체의 수분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몸 안에 물이 쌓이이면 '수독' 현상이 온다.

     하체가 자주 붓고 상체보다 하체에 살이 더 많은 것은 모두 수분 때문이다.

    생강은 몸 안의 각종 기관을 자극해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보게 해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다.

    ◆ 가래·기침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진저롤'과 '쇼가올'이다.

     이 두 성분은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감기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생강은 가래를 없애고 뇌에서 기침을 유발하는 중추신경에 작용해

    기침을 멈출 수 있게 돕는다.

     단, 이미 감기가 많이 진행된 상황에서

    기침으로 인해 편도선이 부었을 경우 따뜻한 성분의 생강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좋은 열은 올리고 나쁜 열은 낮춘다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음식이긴 하지만 무작정 열을 올리는 음식은 아니다.

    생강에는 아스피린의 80% 정도 해열 효과가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을 발생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해열 작용을 하는 것이다.

    몸이 차가울 때는 따뜻하게 하고

     몸에 열이 많이 날 때는 그 열을 낮추는 자연 온도 조절계라고 할 수 있다.

    ◆ 살균 기능으로 몸속 세균을 내쫓는다

    생강은 감기 바이러스나 폐렴을 일으키는 세균류뿐만 아니라

    무좀의 원인인 진균에 대한 항균 능력도 뛰어나다.

     원형탈모증이 있는 머리나 무좀이 발생하는 발에 생강즙을 바르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으며,

     몸속 회충이나 사상충 같은 기생충에도 효과적이다.

    ◆ 혈중 콜레스테롤을 없앤다


    여성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먹는 것 하나하나도 꼼꼼하게 선택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먼저다.

     생강의 '진저롤'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새해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생강을 빠뜨리지 않는 것이 좋다.

    ◆ 여자들의 꿈,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동안은 모든 여성의 로망이다.

    수많은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좋지만

     양념 중 최고의 안티에이징 제품인 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체에 활성산소가 발생하면서 노화가 오는데,

    생강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를 예방한다.

     활성산소가 억제돼 노화 예방은 물론

    잔병치레도 적어지니 중년 여성들에게 필수다.

    ◆ 진통제보다 생강이 낫다

    머리가 아프거나 약간의 통증을 느낄 때 우리는 진통제를 찾는다.

     특히 여성의 경우 매달 겪는 생리통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은 꼭 진통제를 먹게 된다.

     하지만 이런 화학약제의 경우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

    생강은 아스피린이나 인도메타신 등의 소염·진통제와 거의 비슷한 효과를 내는데,

     화학약제와 달리 위벽을 보호한다.

     진통제를 먹기 전에 생강을 먹는 것이 몸을 지키는 방법이다.

    ◆ 혈액 응고를 억제한다

    나이가 들수록 혈관과 관련된 질병이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중년 여성의 경우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도 생강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생강이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혈전을 막아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을 예방 및 개선한다는 것.

    ◆ 생강을 먹으면 2개의 심장 부럽지 않다

    건강한 심장의 필수 조건은 일정한 혈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생강은 심장을 강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심근을 자극해 수축력을 높이지만 맥박을 천천히 떨어뜨려서

     혈압을 10~15mmHg 정도로 낮춰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강심제인 '지키타리스'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심장에 이보다 더 좋은 친구도 없다.

    ◆ 소화 흡수 능력을 강화한다

    소화불량은 여성들의 대표 질환 중 하나다.

    1년 3백65일 착용하는 브래지어로 인해 소화불량이 올 수도 있고,

     스트레스와 냉증 등 원인은 다양하다.

     오랫동안 소화가 잘 안 될 때 생강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생강은 위장 내벽의 혈액순환을 도와 위장 활동을 촉진, 소화 흡수력을 높인다.

    식중독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조금만 잘못 먹으면 쉽게 식중독에 걸리고 위궤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생강에는 항궤양 성분이 있어 속앓이를 하는 이들에게 보약과 다름없다.

    위궤양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비롯해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식중독균을

     모두 없애 생강만 있다면 식중독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입덧, 생강만 있으면 해결된다

    임신부의 가장 큰 골칫덩이는 바로 '입덧'이다.

    시도 때도 없이 매스꺼움이 올라오니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도 없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매스꺼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임신부에게도 좋다.

    유럽의 산부인과 학회지에 따르면,

     입덧이 심한 30명의 임신부에게 매일 1g의 생강 분말을 먹게 했더니

     매스꺼움이 사라졌다고 한다.

    속이 안 좋거나 멀미, 입덧을 할 경우 생강을 잊지 말자.

    ◆ '여자' 그리고 '엄마'를 건강하게 만든다

    생식기능을 높이고 싶다면 생강이 특효다.

    남자의 경우 정자를 조금 더 빨리 움직이게 하며,

    여장의 경우 생리불순을 치료하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등

     특히 여자의 생식 기능에 좋다.

     또한 임신 중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오메가 3와 칼슘, 엽산, 마그네슘 등이

     과일보다 많이 들어 있어 엄마가 되고 싶다면 생강을 꼭 먹어야 한다.

    ◆ 어지러움과 현기증을 예방한다

    여성 대다수가 한 번쯤은 빈혈이나 현기증을 겪어본 경험이 있다.

    이는 귀 속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일 확률이 높다.

     생강은 귀 속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현기증과 귀 울림을 예방하므로

    어지러움이 느껴질 때마다 생강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 우울증을 치료한다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지만

    중년 여성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갱년기' 때문이다.

     갱년기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생강이 약이다.

    생강에는 기를 열고 우울한 기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는

     '반하후박탕'에 생강을 넣어 우울증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 몸 안을 깨끗하게 정화한다

    갓 태어난 아기처럼 몸 안을 깨끗하게 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몸속 독소를 배출해 정화시키는 것이 건강에 좋다.

    하지만 오염된 피, 음식물 독과 체액으로 인한 독소를 배출시키는 것인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럴 때 생강을 이용하면 혈액을 순환시켜 발한, 배뇨, 배변을 촉진,

    독소를 몰아내 몸 안을 깨끗하게 정화시킬 수 있다.

    ◇ 생강을 맛있게 먹는 방법

    생강초꿀 음료는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다.

     사과를 무려 12개나 갈아 넣어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과실주용 용기에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 생강 1쪽과 식초 1컵, 꿀 2큰술을 넣고

     2~3시간 숙성시킨 뒤 사과 12개를 믹서에 갈아 만든 사과주스에 섞어 먹으면 된다.

     피로회복에도 좋고 식욕 부진, 위장 기능 저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생강을 손쉽게 먹고 싶다면 생강편강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강의 껍질을 벗겨 편으로 썬 다음 넓은 냄비에 설탕과 함께 넣고 약 20분간 끓인다.

     불을 끈 후 주걱으로 잘 저어 그늘에 말리면 완성이다.

    생강의 매운맛은 사라지고 달콤함만 남아 과자처럼 수시로 먹을 수 있다.
    집에 손님이 왔을 때는 따뜻한 생강홍차를 대접하는 것도 좋다.

     그냥 홍차보다 이뇨 작용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초기 감기나 목의 통증, 기침을 가라앉히는 데도 효과적이다.

     

     생강 ½쪽을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 홍차에 1~2작은술 넣으면 끝.

    꿀을 넣어 마셔도 된다.

     비록 생강이 그 첫맛은 맵고 쌉싸래하지만

     변형시키는 방법에 따라 맛좋은 음식이 될 수 있다.



    흰민들레! 우리의 토종 흰민들레효능은???

     

     

    <민들레 효능>

    1. 소염, 소종 작용이 탁월하다.

        염증, 종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탁월해 급성황달성간염, 급성 담낭염, 췌장염,

        호흡기 감염, 편도선염, 인후염, 유행성 이하선염, 결막염, 임파선염, 충수염,

        유선염 등에 쓰인다.

        여성의 냉증, 월경불순, 골반질환, 외음부 염증, 젖몸살 등의 멍울을 삭히는

         작용이 뛰어나다.

    2. 항균, 해독 작용을 한다.

        인체의 유해균을 물리치고 독성을 해독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식중독, 비생리적 체액성의 수독, 대사부전 혈액성 혈독등을 모두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3. 건위, 정장 효과로 위장을 보호한다.

       신경이 예민하여 오는 구토증세, 소화불량, 만성위염, 설사, 변비, 의궤양

        에도 효과적이다.

        [의림찬요탐원]에는 위암이나 식도암, 식도경련 등으로 노란 위액 까지 

         토할때 아주 좋다고 하였다.

    4. 남성의 정력보강에 좋다.

    5. 여성의 혈액순환에 좋다.

    6. 독충에 물렸을때 짓찧어 바르면 신통하게 가라앉는다.

    7. 생인손을 치유하고 사마귀를 없앤다.

    8. 청혈작용을 한다.

       민들레전초에 들어있는 '리놀산' 은 피를 맑게 하는 청혈작용을 한다.

    9. 간질환을 예방치료한다. 


        민들레에 들어 있는 '콜린' 은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 주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간경화와 여러 간질환을 막아 주는 작용을 한다.   

     ........................................

     

    <민들레 먹는법>

    1. 민들레술 - 장을 튼튼하게, 해열, 가래를 삭히고, 체력저하, 정력감소,

        월경불순, 냉증, 골반질환 등에 효과, 민들레전초에 소주를 민들레가 잠길

        정도로만 부어서 20여일 이상 숙성시킨다.

        약간의 설탕을 넣어서 숙성시키는 것도 좋다.

        1일 2회 공복에 20cc씩 마신다.

    2. 민들레뿌리 + 호장근 - 신경성 소화불량, 헛구역질, 구토, 위통, 변비 등에

        효과  위의 약재를 순서대로 12g + 6g 을 물 500cc 와 약불에 반으로 될때

        까지 은근히  달여 물만 걸러내어 하룻동안 여러차례 나누어 마신다.

    3. 민들레전초 + 하고초 + 감국 - 결막염, 눈의 충혈 등에 효과            

        위의 약재를 각각 8g 씩 물 500cc에 반으로 줄을 때까지 달여서 하룻동안

         여러차례 나누어 마신다.

    4. 민들레 + 금은화 / 민들레 + 상추씨  - 심한 젖몸살 

        민들레와 금은화를 같은 분량으로 끓여 마시거나  / 민들레20g 를 달인

        따끈한 물에 상추씨 4g과 함께 복용한다.

    5. 민들레차 - 허약체질개선

        생민들레를 가늘게 채썰어 기름기 없는 깨끗한 프라이팬에 볶아가루낸 다음, 

        일반 커피와 같은 방법으로 차를 타서 마시거나 원두커피와 마찬가지로

         음용한다.

        민들레에는 카페인이 없으므로 밤늦게 마셔도 잠이 안온다거나 가슴이

        두근거린다거나 하지 않고  부작용없이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일명 민들레coffe 라고 부른다.

    6. 민들레샐러드 - 강장, 식욕증강, 체력강화, 빈혈 에 효과

        겨울철이나 봄, 가을에 부드럽고 비옥한 토양에서 채취한 민들레 잎으로

         만든다. 

        여름철 민들레는 쓴맛이 강하므로 샐러드용으로는 부적합하다.

    7. 민들레나물 - 강장, 식욕촉진, 소화기능향상

         어린잎을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기름에 살짝 볶아 먹는다.

     

     

     

     

     

     

     

     

     

     

                                                    

    마늘 /해독 · 항암 · 항균… ‘전천후 해결사’                            


     

     

    해독 · 항암 · 항균… 마늘이 ‘전천후 해결사’

    ‘알리신’ 살균력, 소독약 15배… 전립선암 · 염증 등 예방효과

     

    중년 남성들의 고질병인 전립선 관련 질환에

    좋은 음식 명단에‘약방의 감초’처럼 이름을 올리는 것이 바로 마늘이다.

     

    톡 쏘는 매운맛에약간 역한 냄새까지 풍기는 마늘이

    스태미나식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전립선 비대증 등의 질환에는 어떤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추천식으로 꼽히고 있을까.

     

    ‘밭의 산삼’이라는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 마늘은

    항암 효능은 물론 동맥경화, 당뇨 등

    각종 성인병 예방 인자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한마디로 전립선을 위해 마늘 먹다가‘님도 보고, 뽕도 따는’ 격이다.

    전립선 질환 예방을 비롯한 마늘의 다양한 효능을 알아본다.

    마늘의 효능 하면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것이 알리신이다.

    알리신의 항균, 항암 효과 등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온전한 마늘에는 알리신이

    별로 들어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알리신은 마늘을 깨물거나 으깨서 다질 때

    마늘 속에 함유됐던 알린 성분이 효소인 알리나제에 의해

    순간적으로 생성되는 것으로마늘의 매운맛과 강한 향의 주인공이다.

     

    알리나제는 마늘껍질 바로 밑에 있어 마늘이 으깨질 때

    자연스럽게 알린과 화학반응을 일으키도록 해 알리신을 생성해 낸다.

    사실 마늘의 이러한 독특한 생체 메커니즘은
    원래 자기방어를 위한 것이다.

    토양 내에서 마늘이 곰팡이나 세균에 의해서 공격을 받게 돼

     

    물리적인 손상이 발생하면

    자연스럽게 알린과 알리나제의 화학반응이 일어나며

    이때 형성된 알리신이 곰팡이나 세균을 물리치게 된다.

    그런데 알리신은 가공처리되거나 방치되면

    곧바로 황화합물인 설파이드로 변한다.

     

    알린이나 알리신, 설파이드 모두 유황을 함유한 화합물로

    항암, 항균, 황산화 방지 등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

     

    노화로 인해 효소의 제어가 제대로 안 되면

    DHT가 지나치게 많이 생성돼 역시 전립선 세포를 자극, 비대증을 유발한다.

    따라서 필요 이상으로 생성돼 몸속에 남아 도는 에스트로겐과

    DHT 등을 적당한 해독작용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해 줘야 한다.

     

    그런데 그 같은 해독작용을 하는 것이 바로 간이고,

    간의 해독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설파이드 같은 황 성분이다.

    설파이드는 해독에 필요한 간의 효소를 크게 증가시키고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마늘의 효능은 전립선 비대증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비대증 외에 전립선 관련 대표적 질환인 염증이나 암 등에도

    역시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특히 염증과 암에 관련해서는 알리신의 약리작용을 빼놓을 수 없다.

    알리신의 살균력은 우리가 소독약으로 쓰고 있는 석탄산보다

    15배나 강할 정도로 항균 능력이 탁월하다.

     

    또 항암효과도 뛰어난데 역학실험을 통해 전립선암은 물론

    간암, 위암, 폐암 등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러 차례 확인됐다.

    그 외에도 마늘은 혈당을 떨어뜨려 당뇨병을 예방하고,

    혈전 용해 작용을 통해 동맥경화도 예방한다.

     

    한편 마늘에는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는 성분이 있어

    위궤양이나 위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이런 사람은 마늘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수술을 앞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또 인슐린 주사를 맞은 당뇨병 환자가 마늘을 과다 복용하면

    저혈당으로 인한 쇼크가 일어날 수 있어 삼가는 것이 좋다.


    <도움말=김미리 충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윤승일 빙빙한의원 원장>

     
                          “피로회복에 그만~ 각종 성인병과 암을 예방해요”

    마늘은 비린내를 없애고 음식의 맛을 더해주는 양념으로,

    기운을 북돋우고 암을 예방하는 건강식품으로도 유명하다. 

     

     

    해독 작용을 한다
    시스테인과 메티오닌 성분의 강력한 해독 작용으로 간장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알리신, 치오에텔, 멜가프탄, 유화수소 성분 등이 수은 등의 중금속을 배출하고 세균을 없앤다.

     

    살균·항균 작용을 한다
    알리신의 강력한 살균 작용으로 각종 식중독균, 이질균, 티푸스균 등 각종 세균을 살균하고 소독한다.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해 제2차세계대전 때는 살균제 대신 사용되었다.

     

    면역력을 강화한다
    알리신은 세포나 임파구 등의 백혈구 기능을 촉진해 면역성을 키운다.

     

    비만을 예방한다
    신진대사를 촉진해 여분의 지방을 태우고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대표적인 체지방인 부고환지방 함량을 감소시키고

     비만 단백질로 불리는 렙틴의 함량도 낮춘다.

     

    마늘을 이용한 민간요법

     

    피로와 감기로 편도가 부었을 때
    마늘 1~2쪽을 강판에 갈아 거즈에 걸러 즙을 낸다.

     물 1잔(250ml)에 마늘 즙 3방울을 떨어뜨려 목 깊숙이 닿도록 가글한다.

     

    열이 나는 감기에
    마늘 5쪽과 생강 1개를 얇게 썰어서 2~3잔의 물을 붓고 물이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 마신다.

     

    기침과 가래가 심할 때
    마늘 1쪽을 삶아 찧은 것을 달걀 1개와 섞어서 기침과 가래가 심할 때 한번에 먹는다.

    삶은 마늘을 꿀이나 물엿에 찍어 아침저녁으로 먹어도 좋다.

     

    충치와 풍치로 통증이 심할 때
    마늘 1쪽을 불에 구워 아픈 이가 있는 쪽에 물고 있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토혈이 있거나 코피가 날 때
    마늘을 껍질째 찧어 거즈나 부드러운 천으로 싸서 발바닥 가운데에 붙인다.

     

    간이 좋지 않을 때
    구운 마늘을 하루에 2~3번, 한번에 15~20쪽씩 10일 이상 아침저녁으로 먹는다.

     

    만성 소화불량과 복통에
    마늘 500g을 찧은 것에 설탕 200g을 뿌리고 마늘이

     반쯤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 약한 불에서 끓인다.

    마늘이 완전히 익으면 병에 담아 밀봉해두고 하루 3번씩 끼니 뒤에 먹는다.

    이유 없이 배가 살살 아플 때도 효과가 있다.

     

    위염이 있을 때
    마늘 1쪽을 구워 꿀에 찍어서 아침저녁으로 씹어 먹는다.

     

    고혈압이 있을 때
    구운 마늘을 한번에 15~20개씩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먹는다.

     

    저혈압일 때
    마늘 6~7쪽을 갈아 볶은 뒤 검은깨 한 홉과 꿀 180ml를 섞는다.

    이것을 유리병에 담아 밀봉하여 1개월 정도 서늘한 곳에 둔다.

     

     한 달 뒤에 팥알 크기의 환을 만들어 하루에 2번,

     한 번에 1알씩 따뜻한 물 1잔과 함께 먹는다.

     

     

    냉증일 때
    마늘 500g을 병에 담고 마늘이 잠길 만큼 꿀을 부어 서늘한 곳에 6개월간 저장해둔다.

    6개월 뒤에 하루 1~2쪽씩 꾸준히 먹는다.

     

    피부 질환이나 트러블이 있을 때
    생마늘 1~2쪽을 갈아 물 1잔에 타서 매일 저녁 한 잔씩 마신다.

     

    신경통이나 근육통이 있을 때
    마늘 1~2쪽과 생강 작은 조각 1개를 강판에 갈아 밀가루 100g과 섞은 뒤,

    여기에 물을 적당히 부어 진흙 정도의 농도가 되도록 갠다.

    진득하게 개어지면 거즈에 발라 환부에 붙인다.

     20~30분 뒤에 환부가 붉어지면 거즈를 떼고 씻어낸다. 통증이 완화된다.

     

    만성 어깨결림이 있을 때
    마늘 3쪽을 찧어 밀가루 100g과 섞은 뒤 물을 적당히 부어 진흙 정도의 농도가 되도록 반죽한다.

     이것을 거즈에 발라 매일 마늘이 마를 때까지 30분씩 1주일간 어깨에 붙인다.

     

    무좀이나 치질이 있을 때
    마늘 1~2쪽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부드러운 헝겊이나 거즈에 적셔서 환부에 붙인다.

    1시간이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씻는다. 하루에 한 번씩 한 달 정도 계속한다.

    플러스 정보

    마늘 효과적으로 먹는 요령

    마늘은 몸에 더할 나위 없이 이롭지만, 마늘의 매운맛은 자칫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

    몸에 좋은 마늘을 더욱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매일 적당한 양을 먹는다
    마늘은 치료보다 몸의 기능을 도와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마늘은 매일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건강한 어른의 권장 섭취량은 한번에 2~3쪽 정도로 이것보다

    많이 먹으면 도리어 위가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몸 상태에 따라 먹는 양과 방


    위가 약한 사람이 공복에 마늘을 먹으면 자칫 마늘의 자극 때문에

    설사나법을 조절한다 속쓰림, 위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어느 정도 위를 채워 자극이 덜 하도록 먹는 것이 현명하다.

    생마늘이 먹기 힘들다면 구운 마늘로 대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리에 이용한다
    마늘은 생으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어린아이나 입맛이 예민한 사람들에겐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는 냄새와 맛을 지울 수 있도록 요리에 이용하면 좋다.

    삶는 요리보다는 뜨거운 불에 볶거나 굽는 요리가 좋다.

    보관에 신경 쓰면 오래 먹을 수 있다
    마늘을 뜨거운 물에 살짝 익혀 냉장고에 넣어두면 1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이렇게 보관하면 영양소 파괴도 적다.

     

     

    의성 마늘이라고 모두 육쪽은 아닙니다

    굵은 마늘 한통을 쪼게본 것이랍니다

    아직은 마늘 수분이 많이 마르지 않아 탱탱하니 좋아요

     

    김치에 들어가는 깐마늘입니다

     사진을 조금 떨어져 찍었더니 마늘이 잔잔하게 나왔어요

    알이 굵고 탱탱합니다

    아주 깨끗하고 뿌리 다듬고 썩은 것은 하나 들어가지 않을겁니다

    특별한 수작업 손질로 선별해서 보내드려요

    위에 마늘이 대마늘입니다

     아주 잘잘한 마늘은 까지 않아요

    아무리 까도 키로가 나오지 않아요 ㅎㅎㅎ

     

    마늘에 묻은 흙이랑 문지 때문에 이렇게 털어서 방에서 마늘을까지요

    일일이 하나씩 손작업합니다 

    마늘이 잘 생겼지요 ㅎㅎㅎ

     

     마늘 까놓으니 이쁘지요

    이마늘이 중마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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