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 채소들 9가지는 먹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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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효능
알록달록 색깔도 예쁘고 아삭한 식감으로 맛도 좋은 파프리카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함량이 높은 채소로, 비타민A와 비타민C, 철분 등 영양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파프리카에는 레몬의 2배, 토마토의 5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파프리카 1개로 성인기준 하루비타민섭취량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샐러드나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기름에 조리해서 먹을 경우 영양소 흡수율이
더욱 높아지는 장점도 있습니다.
피망과 비슷해서 혼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피망과는 달리 매운맛이 없고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촉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성인들에게는 골다공증 예방의 효능이 있습
니다. 칼로리가 낮기때문에 비만인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고,
비타민이 풍부하여 기미나 주근깨 등 피부미 용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프리카에는 파라빈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효능도 지니고 있습니다.
파프리카 색깔별 효능
-파프리카의 효능은 색깔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빨간색 파프리카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항암효과, 관상동맥증을 예방할 수 있고 칼슘과 인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에게 특히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빨간색을 띠는 것은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있기때문인데 리코펜은 신체노화, 항암효과가 있으며 체내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란색 파프리카에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스트레스 해소,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주근깨와 멜라닌 색소를 억제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녹색 파프리카는 빨간색이나 노란색 파프리카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영양학적 가치
파프리카는 비타민, 철분 등 영양이 풍부한 채소로 비타민 A 및 C의 보고이며, 독특하고 싱그러운 향이 있는 과채류이다. 비타민 C의 함량은 착색에 따라 일부 다른데, 일반적으로 녹색, 노란색, 주황색의 파프리카에 많이 함유되어있으며, 베타카로틴은 착색이 높을수록 증가하고 일반적으로 갈색 파프리카에 그 함유량이 높다.
파프리카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C는 과채류 중 그 함유량이 매우 높으며, 항산화 효과와 더불어 괴혈병 등에 효과적이다. 만일 비타민 C가 인체에 결핍되면 빈혈, 치아에서의 출혈이 생기며 골격과 치아가 약해지고 신체의 저항성이 저하된다. 또한 착색단고추의 대표적인 영양성분인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전구물질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며, 건조 안염 예방, 피부 및 점막 상피세포의 기능보전에 효과적이고 성장과 골절 성장에 관여한다. 만일 베타카로틴의 섭취가 적을 경우 구내염, 신장 및 요도염 및 신경계에 장해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기타 파프리카는 위액분비 촉진, 식욕촉진, 혈액순환촉진효과 등이 알려져 있다.
파프리카의 품질은 보통 모양, 크기, 색깔 및 신선도인데, 보관이나 소비단계에서 신선도가 가장 중요한 품질지표라 할 수 있다. 수확 후 파프리카는 연화 및 수분감소가 일어나 단단한 정도가 급격히 저하된다. 따라서 단단한 정도를 나타내는 경도는 신선도 평가에 주요 지표가 된다. 또한 외부표면에 결점이 없어야 하는데, 만약 조그만 물리적 상처나 병충에 의한 결점이 있을 경우 보관 중 부패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꼭지가 싱싱하고 표피가 두껍고 광택이 나며 짙은 녹색인 것이 좋으며 표면이 단단하여야 신선한 것이다. 착색계통 단고추는 품종 고유 특성대로 착색이 잘되었어야 하며 색깔이 선명한 것이 좋다. 하우스 재배 상품은 전반적으로 껍질이 얇으며 육질이 부드럽다.
여름철 고온시의 상품이나 수확 후 장시간 경과한 것은 꼭지 부분부터 부패하므로 주의해야 하며, 과실이 단단하지 못하면 숙기를 놓쳐서 수확한 것이거나 저장이 오래된 것이다. 또한 착색이 완전하지 못하고 얼룩덜룩 한 것도 좋지 않다.
파프리카는 수확 후 수분 감소를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저온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파프리카의 적절한 보관 온도는 8~10℃이며, 이 온도에서 보통 3~4주정도 보관할 수 있다. 그러나 온도를 더 낮게 하여 5℃이하에서 보관하면 8~10℃에서 보다 수분감소 및 시드는 현상이 적어 초기에는 상품성이 안전하게 유지되지만 2주 정도후면 저온 장해 현상이 발생하여 오히려 상품성을 저하시키므로 주의한다.
저온 장해를 받으면 파프리카는 표면에 반점이 생기면서 물러지고, 부패 및 연화가 일어나며, 내부의 씨가 있는 부분이 색이 변하는 등 품질이 급격히 저하된다. 이와 같은 저온장해에 대한 저항성은 착색이 잘된 것이 일반적으로 미착색단고추 보다 강하다.
파프리카의 적정 보관습도는 90~95%이상이다. 보관습도는 파프리카에 있어서 신선도(경도 변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온도와 더불어 주요 요인이 된다. 아래 그림은 25℃에서 3일 보관 시 상대습도에 따른 품질 변화를 보여준다. 즉 파프리카에 있어서 낮은 습도는 신선도를 급격히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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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똥(내장)의 효능
(메이슨 건강과학연구소)
멸치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칼슘(Ca)이다. 그것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멸치를 통체로 먹었을때만 맞는 말이 된다. 뼈 발라내고 똥 발라내고 먹는다면 칼슘 없는 단백질만 섭취하게 된다는 사실은 꼭 기억해야 한다.
멸치는 척추동물이다. 멸치는 작지만 뼈대 있는 집안이라고 우스개 소리를 자주 들었다.
그러나 멸치는 칼슘뿐만 아니라 칼슘보다 더 중요한 건강요소를 함유하고 있는 기관이 있다. 그건 바로 멸치-똥(내장) 이다.
멸치는 가장 대중적인 작은 물고기 같지만, 실은 아주 특수한 물고기이다.
일반적인 물고기의 항문은 배 밑에 붙어있지만, 멸치의 항문은 꼬리 부근에 붙어있다.
이것은 장(腸)이 이상(異常)하게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다른 물고기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멸치는 자신보다 아주 작은 물고기는 잡아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통 물고기의 위(胃)주머니를 가르면, 그 물고기 보다 작은 물고기가 창자안에 들어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멸치는 배를 갈라도 작은 물고기가 나오지 않는다.
'왜냐?' 멸치는 플랑크톤을 먹기 때문이다. 멸치는 부화(孵化)후는 처음에는 동물 플랑크톤을 먹지만 성장하면 식물 플랑크톤을 먹는다.
즉 멸치는 먹이 사슬의 가장 아래에 있는 물고기인 것이다.
지금 세계에서 사용되는 농약 등의 환경 오염물질은, 최종적으로는 바다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바다는 지구 규모로 오염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오염물질의 대부분은, 지용성(脂溶性)이기 때문에, 먹이 사슬에 의해서 거대한 물고기와, 바다사자 등의 해수(海獸-바다짐승)의 지방조직에 농축되어 들어간다.
다랑어(일본어- 마구로)의 지방(脂肪)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기분 나쁜 말이지만, 다랑어의 지방을 매일 먹는 사람은, 수은등 오염된 지구의 먹이사슬의 맨 꼭대기에 서 있는 생선을 먹는 것이다.
멸치는 그와 반대로 먹이사슬의 맨 밑바닥에 있기 때문에, 그 지방(脂肪)은 오염에서 아주 멀어져 있는 셈이다.
멸치의 배 속에는 플랑크톤밖에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통째로 먹더라도 맛이 있고, 영양도 만점이다.
멸치는 최고의 EPA, DHA, CoQ10의 원(源)의 하나이며, ‘DMAE’ (Di-Methyl- Amino-Ethanol)도 많이 함유한다.
‘DMAE’는 기억과 학습에 관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전구체로, 뇌(腦)내 레벨을 높이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멸치를 사용할 때, 보통 멸치의 똥(내장)을 제거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통째로 요리에 넣으면 조끔 씁쓸하다는(멸치 쓸개맛) 대답을 듣는다.
그러나 쓴 것이 건강에 좋은 거 라면, 어찌 되었건 먹고 볼 일이다.
특히 푸린(Purine)체를 다량으로 포함하기 때문에, '고요산혈-증'(통풍)의 환자나, ‘고요산혈-증’이 우려가 있는 사람은 멸치를 통체로 상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멸치는, 세계가 잡는 어획량보다 고래가 먹는 량이 많다고 한다.
다만, 고래는 사후(死後) 유기질로 분해되어 멸치의 먹이인 플랑크톤에 환원되지만, 인간에게 잡힌 멸치는 어업 자원에 환원되지 않는다.
딸을 “엄마”라고 부르고, 아들을“아버지”라 부르며 쉬 돌아가시지도 않고 이상야릇하고 성가신 나날을 보내는 치매 예방에도 멸치똥(내장)은 그 위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 자료발췌 : 한 올 - 요즘 판매되고있는 멸치는 햇볕을 쪼이지 않고 실내에서 열풍으로 말린 제품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칼슘만 있고 비타민D는 없으므로 멸치 구입후 각 가정에서 하룻동안 햇빛을 쪼인후(비타민D 생성)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칼슘 영양분만 있는 멸치를 먹다보면 몸안에서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없으니 인체내에서 흡수 되지 못한 칼슘은 간,쓸개,콩팥등으로 모여 뭉처서 간결석,담석,신장결석등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단, 유리 창문이나 비닐창문을 통하여 들어온 햇볕 쪼임은 비타민D 생성 효과가 없다는 점에 유의 하십시~. 눈알을 비롯하여 온몸이 영양 덩어리인 멸치는 햇볕 쪼인후 이것저것 따질 필요 없이 통째로 먹는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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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단계 식단 혁명
- 다방 커피여 안녕! 쓴맛을 즐겨라 -
식단을 바꾸려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1. 현미밥에 도전하자
현미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 영양소와 비타민이 풍부할 뿐 아니라
식이섬유가 백미의 10배 가까이 높아 변비를 해소시키고
중금속 등 기타 유해물질을 배설시킨다.
또 현미는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 백미(10분도미)와 현미를 8대2의 비율로 섞다
차츰 5대5, 또는 그 이상의 비율로 바꾼다.
● 처음엔 5분도미를 먹다
익숙해지면 3분도미에 도전해 본다.
● 처음 시도할 때 현미찹쌀을 섞거나
압력밥솥에 밥을 지으면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 취학 전 아동이나 노인, 위염·위궤양 환자에겐
적극적으로 권하지는 않는다.
2. 라면을 줄이자
● 라면이 정말 먹고 싶으면
뜨거운 물에 면을 한 번 삶아낸 뒤
다시 뜨거운 물에 끓인다.
● 라면 대신 생라면 또는 생우동을 먹는다.
값이 2~3배 비싸지만
튀기지 않은데다 칼로리는 절반 정도다.
최근 다이어트용으로 유행하는
곤약 라면 또는 곤약 우동은
칼로리가 50~70㎉ 수준이다.
● 라면 대신 먹을 수 있는,
간편하고 신속하게 조리 가능한 대용식을 개발한다.
3. 국물을 마시지 말자
세계 보건기구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소금 5g)이지만
한국인 평균 섭취량은 4900㎎(소금 12.5g) 정도다.
주범은 국물이다.
칼국수 한 그릇엔 약 2900㎎의 나트륨이,
우동이나 라면엔 약 2100㎎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대부분은 국물에 녹아 있으므로 국물만 남기면
나트륨 섭취를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
● 식품을 구입할 때는 나트륨 함량을 체크한다.
● 소금이나 간장 대신 고춧가루, 후추, 마늘, 생강, 양파,
식초로 맛을 낸다.
● 국이나 찌개는 끓인 후 먹기 직전에 간을 한다.
● 국물보다 건더기를 많이 먹고,
아무리 맛있어도 국물은 남긴다.
● 장아찌, 젓갈, 절임 및 조림 음식의
‘맛있는 유혹’에서 벗어나도록 애쓴다.
4. 쓴맛에 익숙해지자
모든 동물은 본능적으로
단맛을 찾고 쓴맛은 뱉는다고 한다.
단맛은 대부분 칼로리가 높아 에너지원이 되지만,
쓴맛에는 독(毒)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람의 본능도 마찬가지여서 아이들은 단맛만 찾는다.
이제 본능을 극복하고 쓴맛에 익숙해져야 한다.
첫째 현대인의 단맛은 칼로리만 높고 영양분은 없는
설탕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둘째 건강에 좋은 나물과 야채, 차(茶) 등은
대부분 쓴맛이기 때문이다.
● 흑설탕을 포함해 모든 설탕은 아예 끊는다.
● 청량음료, 주스 대신 물을 마신다.
청량음료엔 설탕이 12~13%며,
대부분의 주스에도 설탕이 들어간다.
‘무가당’ 주스도 과일 자체의 과당 때문에 칼로리가 높다.
● 설탕과 크림을 듬뿍 넣은 ‘다방커피’를 끊고,
세련된 블랙 커피나 녹차를 마신다.
5. 퍽퍽한 닭 가슴살을 즐기자
음식의 맛은 지방이 좌우한다.
닭 가슴살보다 닭 다리나 닭 날개가 더 맛있고,
쇠고기도 지방이 촘촘히 박힌 꽃등심을 최고로 친다.
찌거나 삶은 것보다 볶거나 튀긴 요리가 더 맛있는 것도
조리 과정에서 기름을 썼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방은 비만의 원인이 되며,
혈관을 공격한다.
기름에 튀긴 인스턴트 식품은
트랜스 지방으로 변해 암을 유발할수도 있다.
● 콩·옥수수 기름보다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를 사용한다.
콩·옥수수 식용유를 착유할 때
핵산이란 유기용매와 합성 산화방지제, 방부제가 첨가된다.
● 볶을 땐 충분히 센 불로 단시간에 볶고,
튀길 땐 기름이 충분히 달궈진 상태서 튀긴다.
● 볶음, 튀김, 전 보다 구이, 찜, 무침에 입 맛을 길들인다.
6. 가공식품은 ‘똑똑하게’ 먹자
인스턴트· 가공 식품에는
여러 종류의 화학 조미료와 방부제·색소 등
식품 첨가물이 들어 있다.
햄이나 소시지 등에는 발색제, 산화방지제,
PH조정제(부패 방지와 고기 산도 조정 목적),
인공색소 등이 들어 간다.
과다 섭취하면
호흡 장애와 신경쇠약, 두통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가공식품을 완전히 끊을 수 없다면
‘똑똑하게’라도 먹어야 한다.
● 햄이나 소시지 등은
끓는 물에 한 번 데친 후 조리한다.
어묵에도 방부제가 들어 있으므로
조리 전 미지근한 물에 담가뒀다
가열해서 먹는다.
● 통조림 식품은 함께 들어있는
기름이나 국물을 버리고 조리한다.
● 화학조미료를 끊고
다시마, 멸치, 버섯 등을 이용한
천연 조미료를 만들어 사용한다.
7. 귀찮음과 번거로움을 이겨내자
패스트 푸드와 인스턴트 식품은
영양학적으로 열량과 포화지방산,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아
비만과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된다.
또 과일과 야채를 덜 먹게 돼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 부족을 초래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해결책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직접 요리하는 것뿐이다.
● 장을 볼 때 인스턴트·가공 식품 코너는
아예 쳐다 보지도 않는다.
● 구입한 음식 재료는
필요에 따라 씻거나 데치거나 절이는 등
잘 다듬어서 한 번 먹을 양으로 나누어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한다.
● 밑반찬 등을 활용해서
조리 시간을 단축시키도록 노력한다.
● 식단 혁명의 주역인 주부를 도와주고 격려한다.
8. 조금씩 덜 먹자
비만 인구는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모든 동물의 유전자는 아사(餓死)를 대비해
가능한 많이 먹도록 프로그램돼 있다.
그러나 이젠 살기 위해 이 유전자를 개조시켜야 한다.
● 칼로리가 낮은 음식부터 먹어 포만감을 유발한다.
물은 포만감은 들지만 소화액을 희석시켜
소화장애를 초래하므로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다.
● 반찬을 먼저 많이 먹고 밥을 나중에 조금 먹는다.
탄수화물은 한국인 비만의 제1 원인이다.
● ‘좀생원’ 소리를 듣더라도 식당에선 주문량을
줄인다.
음식을 많이 시키면 요즘엔 “미련하다”고 말한다.
● 하루에 500㎉씩 줄이면 한 달에 2㎏ 빠진다.
매끼 밥 3분의1 공기만 줄여도 하루 300㎉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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