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前에 봐야할 韓國의 百景~2






TOP 21 정선 5일장




 




TOP 22 옹진 백령도







 




 




TOP 23 공주 송산리 고분군







 




 




TOP 24 부산 해운대







 




 




TOP 25 영암 월출산







 




 




TOP 26 영덕 블루로드







 




 




TOP 27 영주 소수서원







 




 




TOP 28 순천 선암사







 




 




TOP 29 제주 한라산 백록담







 




 




TOP 30 인천 강화도 장화리갯벌








 




 




TOP 31 통영 통영항







 




 




TOP 32 평창 월정사 전나무 숲길







 




 




TOP 33 안동 도산서원







 




 




TOP 34 영월 동강








TOP 35 울릉도 대풍감









TOP 36 제주우도









TOP 37 함양 상림









TOP 38 남해 금산








TOP 39 합천 해인사







TOP 40 단양 도담삼봉




生前에 봐야할 韓國의 百景~1

Top1 문경 문경새재







 




 




TOP 2 창녕 우포늪







 




 




TOP 3 진주 진주성






 




 




TOP 4 신안 홍도







 




 




TOP 5 여수 거문도







 




 




TOP 6 서울 N서울타워







 




 




TOP 7 신안증도






 




 




TOP 8 울릉군 독도







 




 




TOP 9 완도 청산도







 




 




TOP 10 제주 올레길







 




 




TOP 11 청송 주왕산






 




 




TOP 12 거제도 해금강







 




 




TOP 13 김제 지평선







 




 




TOP 14 대구 근대골목







 




 




TOP 15 울진 불영계곡







 




 




TOP 16 용인 한국민속촌







 




 




TOP 17 부산 태종대







 




 




TOP 18 전주 한옥마을







 




 




TOP 19 하동 십리벚꽃길







 




 




TOP 20 순천 순천만











억겁의 신비 품다, 탐나는 탐라 속살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지질공원이다. 제주도의 12개 핵심 지질명소 중 하나인 용머리해안에 들어서면 켜켜이 쌓인 화산재 지층에서 유장한 세월을 읽을 수 있다.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지질공원이다. 제주도의 12개 핵심 지질명소 중 하나인 용머리해안에 들어서면 켜켜이 쌓인 화산재 지층에서 유장한 세월을 읽을 수 있다.
다양한 화산 퇴적구조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수월봉 엉알길.
다양한 화산 퇴적구조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수월봉 엉알길.
병악 현무암지대(소금막)의 주상절리.
병악 현무암지대(소금막)의 주상절리.
성산일출봉 해녀 물질 체험.
성산일출봉 해녀 물질 체험.

l 제주 지질관광
비우는 여행이 있는가 하면, 채우는 여행도 있다. 제주도는 덜어냄보다는 채움의 정서가 짙은 여행지다. 사시사철 빼어난 자연과 산해진미가 여행자의 눈과 입을 능히 살찌우게 한다. 알고 보면 머리를 채우는 제주도 여행법이 있다. 화산지형과 지질자원을 온몸으로 확인하며 섬의 역사를 체험하는 지오 투어리즘(Geo tourism·지질관광)이라는 여행법이다.

제주도는 명실공히 세계가 인정하는 지질 유산이다.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 2007년 세계자연유산, 2010년 세계지질공원에 연달아 오르며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한라산·만장굴·성산일출봉·천지연폭포·산방산·용머리해안·수월봉 등 12개 지역은 핵심 지질명소로 지정돼 있다. 그러나 지질자원을 테마로 제주도 여행을 실천한 사람은 아직 드물다. 제주도가 지닌 지질자원의 가치를 어렴풋한 소문으로만 알고 있어서다.

제주도에서는 몇 년 사이 꾸준한 변화가 있었다. 제주관광공사가 2013년부터 약 35억 원을 들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 활성화사업’을 진행했다. 제주의 지질학적 특성을 관광에 접목해 지역 경제도 키우고, 지질 명소로서 가치도 보존하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사업이다. 그 결과로 지난해 ‘지오 브랜드(Geo Brand)’가 출범했다.

지오 브랜드는 도보여행·체험활동·숙박·음식 등 관광의 전 분야를 아우른다. 그 가운데 ‘지오트레일’은 핵심 지질 마을을 걸으며 지질자원의 의미와 마을의 문화를 느끼는 걷기여행길이다. 지리 해설 교육을 받은 지역 주민이 함께 걸으며 제주 지질자원의 이해를 돕는다. ‘지오액티비티’는 지질마을의 독특한 문화를 바탕으로 한 지질관광 체험 프로그램이다. 성산일출봉 해녀 물질 체험, 산방산 주변 자전거트레킹 등이 여기에 속한다.

‘지오하우스’는 이름 그대로 지질마을의 특성을 살린 숙소다. 100년 역사를 헤아리는 전통 민박집이 있는가 하면, 펜션도 있다. ‘지오푸드’는 지질 명소의 특성을 재해석한 음식이다. 지오푸드 지정 식당에서 화산재 지층처럼 겹겹이 층을 이룬 돈가스도 먹고, 화산 퇴적층 모양의 주먹밥도 맛볼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최갑열 사장은 “관광객이 제주도의 속살을 누비며 지역 주민과 어우러지는 것이 지질관광의 핵심”이라며 “지질관광을 통해 관광객은 새로운 재미를 찾고, 마을 공동체와 지역 주민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제주도 지질관광은 기본적으로 땅의 역사를 이해하는 일이다. 해돋이 명소로만 알고 있던 성산일출봉에서는 화산재 지층을 직접 만져보고 화산 활동과 퇴적 과정을 몸소 체험한다. 월정리에서는 요즘 핫하다는 카페 거리 대신 마을 안쪽 밭담길로 들어간다. 딱딱한 화산 암석을 깨뜨려 돌담을 세우고 밭으로 일군 제주 사람의 고난한 삶을 밭담길 위에서 배운다.

제주도 유일의 해녀 지질 해설사 장순덕(66)씨는 요즘 지질에 대해 공부하다 무릎을 탁 치고 말았단다. “수월봉 바당(바다)에서 물질만 50년을 한 나도 몰랐지. 엉알(절벽 아래) 다니는 관광객을 보멍 정신머리 없는 사람이라고 손가락질했는데, 그게 아니야. 물속에서 보던 절벽이 그전에는 그냥 시커멓게 보였는데, 1만 년 전에 생겼다는 걸 알고 나니 그렇게 멋져 보일 수가 없어.”

이번 주 week&은 제주도 지질 여행이다. ‘지질’이라는 테마 아래서 걷고 먹고 잠을 잤다. 성산일출봉과 용머리해안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지질관광이라는 프리즘으로 보니 낯설고 흥미로웠다. 제주가 다시 보였다.


글=손민호·백종현 기자
사진=임현동 기자



외국작가가 찍은 사진

 

40위 사릉 (Sareung)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리
조선 제6대왕 단종비 정순왕후 송씨의 능이다.

 


39위 삼부연폭포 (Sambuyeon Falls)

위치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높이 20m의 폭포로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못이 있다고 하여 삼부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38위 남한산성 (Namhansanseong Fortress)

위치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북한산성과 더불어 서울을 남북으로 지키는 산성 중의 하나로,
신라 문무왕 때 쌓은 주장성의 옛터를 활용하여
1624년(인조 2년)에 축성하였다.


37위 선정릉 (Seonjeongneung)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서울에 있는 조선 왕릉으로 삼릉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선정릉에는 성종 왕릉과 성종의 계비인 정현왕후의 능,
그리고 중종 왕릉인 정릉이 모여 있다.


36위 창녕교동고분군 (Gobungun, Changyeong)

위치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리

가야시대 고분군으로 교동고분군은 목마산 북서쪽 기슭에 있으며
인접한 송현동고분군과 함께 창녕읍 교리 일대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35위 안압지 (Anapji Pond)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신라시대 때의 연못으로 연못 기슭과 섬에 실시된 호안공사는
정교하고 도수로와 배수로의 시설도 또한 교묘하다

34위 경복궁 근정전 (Geunjeongjeon, Gyeongbokgung)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1
경복궁의 중심이되는 정전이며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33위 창경궁 (Changgyeonggung)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조선시대 궁궐로 태종이 거처하던 수강궁터에 지어진 건물이다.
성종 14년(1483)에 정희왕후, 소혜왕후, 안순왕후를 위해 창경궁을

32위 인왕산 (Inwangsan)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악동 산 3-1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338.2m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된 서울의 진산 중 하나


 

31위 종묘 (Jongmyo Shrine)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조선시대 역대의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왕가의 사당이다.


30위 고창고인돌 (Gochang Dolmen site)
위치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인돌 무리 전북 고창은
인근 화순, 인천 강화와 더불어 이름난 고인돌 분포지역이


29위 왕궁리 (Wanggungri)
위치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에는 사적 제408호로 지정된 익산 왕궁리 유적이 남아 있다.
왕궁리성지 라고도 부르며 마한의 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28위 서울성곽 (Seoul Seonggwak Fortress Wall)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서울성곽은 조선을 세운 태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후
전쟁을 대비하고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하거나 도적을 방지하기 위해 쌓은 시설

27위 강릉안반데기 (Gangneung Anbandeok)
위치 :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강원도 고랭지의 감자밭과 배추밭을 감상할 수 있는 안반데기 마을은
평창군 대관령면과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사이에 놓인
피동령이라는 산비탈에 자리 잡고 있다.
봄이면 감자밭, 가을이면 배추밭으로 뒤덮인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26위 광안리 (Gwanggalli)
위치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
부산을 상징하는 장소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바닷가이다.

25위 소양호 (Soyang Lake)
위치 :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1973년 소양강을 막아 만든 소양댐으로 생겨난 국내 최대의 호수로
내륙의 바다’라 일컬어진다.

24위 우포늪 (Upo Wetlands)
위치 :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길 220
‘생태계의 고문서’,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 불리는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늪지다.

23위 합천다랑논 (Hapcheon daraknon)
위치 :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은 아름다운 산과 사찰로 유명한 곳이지만
층층으로 되어 있는 다랑논도 멋진 풍경이다.

22위 부석사 (Buseoksa)
위치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이다.

21위 금산보리암 (Geumsan Boriam)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남해 금산 정상에 위치한 보리암은 신라시대 638년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국내 3대 관음성지이다.

20위 돌산대교 (Dolsan Bridge)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동과 여천군 돌산읍 우두리를 연결하는 다리로
1980년 12월에 착공하여 1984년 12월에 완공되었다.

19위 안동하회마을 (Andong Hahoe Village)
위치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종가길 40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마을로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8위 오작교 (Ojakgyo)
위치 :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
전라북도 남원 광한루에 있는 석재로 된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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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위 비양도 (Biyangdo)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제주도 서쪽, 협재해수욕장에서 바로 앞으로 보이는 작고 아름다운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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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위 삼화사 (Samhwasa)
위치 : 강원도 동해시 무릉로 584
강원도 동해시 두타산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15위 함덕 (Hamdeok)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리로 중산간지역에 자리한 마을이다.
물이 부족하여 논농사보다는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14위 협재해변 (Hyeupjae Beach)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한림읍 서해안 지대에 위치하며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가 펼쳐진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다.

13위 마라도 (Marado)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 가파도에서 5.5㎞ 해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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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용화해변 (Yonghwa Beach)
위치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용화해변길
자그마한 해변이 반달처럼 휘어져 아담하며,
해변 뒤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양쪽 끝은 기암절벽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11위 세화해변 (Sehwa Beach)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코발트 빛깔의 맑은 바다가 아름다운 곳으로
인파로 붐비지 않아 아직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10위 송악산 (Songaksan)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81미터 높이의 산으로 저벼리 또는 저별악이라고 한다.
해안에 접한 사면이 벼랑이고, 위는 평평하다.

9위 우도 (Udo)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제주가 품고 있는 섬 속의 섬이다.
종달리 해안가에서 바라보면
마치 소 한 마리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8위 용두암 (Yongduam)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 바위의높이는 약 10m에 이르며,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승지이다.

7위 천지연폭포 (Cheonjiyeon Falls)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동
제주도에는 폭포가 많은데 그 중 규모나 경관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6위 토끼섬 (Tokkiseom)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하도리 해안에서 50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간조시에는 걸어갈 수 있는 섬이다.
현재 사람들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지만
토끼섬의 비경을 감상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탐방객들이 찾기도 한다.

5위 영암 (Yeongam)
위치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쪽은 장흥군, 남쪽은 해남군강진군, 북쪽은 나주시와 접한다.
남동쪽 군계를 중심으로 월출산이 천황봉을 최고봉으로
구정봉, 사자봉 등 많은 봉우리를 일으키면서 기암절벽을 이룬다.

4위 만어사 주변 (Miryang Maneosa)
위치 : 경상남도 밀양시 만어산
전설에 의하면, 만어사는 46년(수로왕 5)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대웅전, 미륵전, 삼성각, 요사채, 객사가 있으며
보물 제466호로 지정된 3층석탑이 있다.
미륵전 밑에는 고기들이 변하여 돌이 되었다는 만어석이
첩첩이 깔려 있는데 두드릴 때마다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이라고도 한다.

3위 성산일출봉 (Seongsan Sunrise Peak)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거대한 성과 같은 봉우리로 제주도 동쪽 바닷가에 솟아 있는
해발 182m의 수중 화산체이다.
10만년 전 제주에서 생겨난 수많은 분화구 중
유일하게 바다 속에서 폭발해 만들어졌다.

2위 창덕궁 (Changdeokgung)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1405년(태종 5)에 지어진 조선시대의 궁궐로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창덕궁은 금원을 비롯하여 다른 부속건물이 비교적 원형으로
남아 있어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고궁들 중 하나이다.

1위 한라산 (Halla Mountain)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산이다.
높이 1,950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다시가 본, 천국으로 바뀐 외도





 
  

◆ 천국으로 바뀐 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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