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보 역사유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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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푸른숲과 독일마을 이야기
숲이 사람에게 이로운 점
독일(그 당시 서독)에 파독한 근로자
1963-1977년 까지 7,963명의 광부들은 상당수가
-- 간호사 --
1963-1977년 까지 11,057명이 파견된 간호사의
파독광부의 역사에서 잊을수없는 순간은
독일마을 및 원예예술촌 (경남 남해군)
▲ 독일마을의 아름다운 경치
▲ 독일광장 입구의 모습
▲ 독일마을 파독 광부. 간호사 정착 1세대 안내문
▲ 독일광장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 파독 전시관
▲ 전시관 내부를 구경한다
▲ 군대에 있던 동생이 독일 간호사로 간 누님에게 보낸 편지
누님 먼 이국의 하늘은 무슨 빛을 하고 있습니까? ~~~
▲ 간호사들은 한복을 차려입고 독일로 떠났다
▲ 독일 남편과의 결혼식 사진
▲ 파독 광부 및 간호사의 영상물
▲ 독일 소세지도 사먹어 본다
▲ 전망대에서 본 독일마을
▲ 독일마을 안내도
▲ 독일마을을 둘러 본다 - 앞쪽의 매화나무에 꽃이 한 둘 피기 시작한다
▲ 베를린성 이란 집이다
▲ 크란츠러에서 차나 맥주를 먹을수 있다
원예예술촌
독일마을 구경을 하고 독일마을 옆에 있는 원예예술
촌을 구경 하였다 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20여명 원예인(한국손바닥정원연구회 회원)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이다.
▲ 원예에술촌의 겨울은 약간 삭막하다. 봄이나 가을에는 아름다울것 같다
▲ 카페
▲ 연예인 박원숙의 커피 & 스토리
▲ 연예인 박원숙의 커피 & 스토리 건물
▲ 하하바위
▲ 작품 전시실 및 체험실
▲ 온실 식물원
산노을
유경환 작시
박판길 작곡
신영조 노래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오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
나무에 가만히 기대보면
누군가 숨었네
언젠가 꿈속에 와서
내 마음에 던져진 그림잔가
돌아서며 수줍게 눈감고
가지에 숨어버린 모습
아아, 산울림이 그 모습 더듬네
다가서던 그리움 바람되어
긴 가지만 어둠에 흔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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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세계 문화유산과 사적
史跡 巡禮 (1)
史跡 1호 慶州 鮑石亭址
경주 남산 서쪽 계곡에 있는 신라시대 연회장소로,
젊은 화랑들이 풍류를 즐기며 기상을 배우던 곳이다.
중국의 명필 왕희지는 친구들과 함께 물 위에 술잔을 띄워
술잔이 자기 앞에 오는 동안 시를 읊어야 하며
시를 짓지 못하면 벌로 술 3잔을 마시는
잔치인 유상곡수연(流觴曲水宴)을 하였는데,
포석정은 이를 본따서 만들었다.
史跡 2호 水原 華城
정조 18년(1794)에 성을 쌓기 시작하여 2년 뒤인
1796년에 완성하였다.
실학자인 유형원과 정약용이 성을 설계하고,
거중기 등의 과학기를 이용하여 실용적으로 쌓았다
효심에서 근본이 되어 당파정치 근절과 왕도정치의 실현,
그리고 국방의 요새로 활용하기 위해 쌓은 화성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실용적인 구조를 갖고 있어,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史跡 14호 扶餘 陵山里 古墳群
부여 능산리산의 남쪽 경사면에 자리잡고 있는 백제 무덤들이다.
무덤은 앞뒤 2줄로 3기씩 있고,
뒤쪽 제일 높은 곳에 1기가 더 있어 모두 7기로 이루어져 있다.
오래 전부터 왕릉으로 알려져 왔던 곳으로
일제시대에 1∼6호 무덤까지 조사되어 내부구조가 자세히 밝혀졌고,
7호 무덤은 1971년 보수공사 때 발견되었다.
고분의 겉모습은 모두 원형봉토분이고,
내부는 널길이 붙은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으로
뚜껑돌 아래는 모두 지하에 만들었다.
史跡 18호 慶州 臨海殿址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史跡 20호 新羅 武烈王陵
신라 제29대 무열왕(재위 654∼661)의 무덤으로, 경주 시가지 서쪽의
선도산 동쪽 구릉에 있는 5기의 큰 무덤 가운데 가장 아래쪽에 있다.
무열왕은 진덕여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최초의
진골 출신 왕으로, 본명은 김춘추이다.
당과 연합하여 백제를 정복하고 삼국통일의 기초를 마련한 인물로,
『삼국사기』에 의하면 왕위에 오른지 8년만인 661년 6월에 죽어,
죽은 왕에게 태종무열이라는 시호를 내리고
영경사 북쪽에 장사지냈다고 전한다
史跡 21호 김유신 묘
김유신(595∼673)은 삼국통일에 중심 역할을 한 사람으로,
김춘추(후에 태종무열왕)와 혈연관계를 맺으며
정치적 발판을 마련하였고,
여러 전투와 내란에서 큰 공을 세웠다.
660년에 귀족회의의 우두머리인 상대등이 되어 백제를 멸망시켰으며,
668년에는 신라군의 총사령관인 대총관(大摠管)이 되어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의 침략을 막아 신라 삼국통일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史跡 41호 경주 황오리 고분군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70여 기의 크고 작은 무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대부분 파괴되고 지금은 10여 기의 무덤이 흩어져 남아 있다.
史跡 73호 수로왕릉
가락국(금관가야)의 시조이자 김해 김씨의 시조인
수로왕(재위 42∼199)의 무덤으로, 납릉이라고 부른다.
史跡 104호 황산 대첩비지
고려 말에 이성계가 황산(荒山)에서 왜군을 무찌른 사실을 기록한
승전비가 있던 자리이다.
황산대첩은 역사적으로도 매우 유명한 싸움으로,
당시의 승리 사실을 영원히 전하기 위하여
조선 선조 10년(1577)에 대첩비를 세우게 되었다.
史跡 105호 칠백 의총 (충남금산)
임진왜란(1592) 때 왜군과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한
700명의 병사들을 위한 무덤과 사당이다.
조헌(1544∼1592)은 의병장으로, 문과에 급제한 후
호조좌랑, 예조좌랑, 감찰을 거쳐 보은현감으로 나갔으나,
여러 번 재등용되었는데 사직하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천에서 1,700여 명의 의병을 일으켜
영규대사와 합세하여 청주를 탈환하였다.
이어 금산에서 왜군을 막기 위해 남은 군사 700명과 함께
금산전투에서 장렬히 싸우다 전사하였다. 시호는 문열(文烈)이다.
그들이 전사한 후 조헌 선생의 제자인 박정량과 전승업이
시체를 거두어 무덤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칠백의총이다.
史跡 112호 이충무공 묘 (충남 아산시)
충무공 이순신(1545∼1598)의 무덤이다
아산군 금성산에 무덤를 만들었다가 16년 후인
광해 6년(1614)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무덤 앞에는 정조 18년(1794)에 세워진
어제비(御製碑)의 비각이 있다
史跡 114호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완도)
정유재란 때 (1598년)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과
명나라 장수 진린(陳璘)의 군사들이 힘을 합해 왜군을 물리쳤던 장소이다.
史跡 116호 해미 읍성
해미는 태종 14년(1414)부터 효종 2년(1651)까지 군사의 중심지였는데,
이 성은 세종 때 왜구를 막기 위해 쌓기 시작하여,
성종 22년(1491)에 완성되었다.
1866년 병인박해 때 천주교 신자들 1,000여 명을 처형시켰던 곳으로,
김대건 신부도 이곳에서 순교했다고 전해진다.
천주교 박해와 관련된 유적으로는 천주교인을 처형한 회화나무와
사형대 등이 남아 있는데,
이 회화나무에 신자들의 머리채를 묶어 매달아서 고문을 하였으며,
그 흔적으로 지금도 철사줄이 박혀있다.
우리나라 천주교의 성지로서 역사적 의의가 있는 유적이다.
史跡 118호 진주성
진주성(晉州城)은 진주시 남성동에서 본성동에 걸쳐 있는 석성으로,
1963년에 사적 제 118호로 지정되었다.
진주성은 남강(南江)을 끼고, 외성의 둘레를 4km로 쌓고,
내성은 1.7km에 이른다.
본래 백제 때는 거열성지(居烈城址)였으며, 본래 토성이었던 것을
1379년 고려 우왕 5년에 진주목사 김중광이 왜구의 침범에 대비하기 위해
석성으로 개축하였고, 고려 말 공민왕(恭愍王) 때
7차례 중수되었고 주로 왜구를 방어하는 기지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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