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대왕암 및 태화강변 십리대숲 여행사진           

            


금년 7월28일 여름휴가때 박근혜 대통령께서 다녀가신 울산광역시

대왕암 및 태화강 십리대숲이 최근 새 관광지로 급부상하여

서울 등 전국에서 찾는이들이 많아 저도 친구와 동반으로

9월6일 여행을 다녀왔기 사진몇장 올립니다.


대왕암은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시신을 모신 바위이며

태화강십리대숲은 4km(236.600m2) 의 대나무 군락지입니다.


울산광역시에서는 대통령이 다녀가신 이 두곳에 산책로,휴게시설.

안내판 등을 잘 정비해 관광객 유치에 정성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수원화성 수류방화정

 

 

 

 

 

 

 

 

 

 

 

 

 

 

 

 

 

 

 

 

 

 

 

 

 

 

 

 

 

 

 

 

 

 

 

 

 

 

 

 

 

 

 

 

 

 

 

 

 

 

 

 

 





◐ 프랑스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 ◑

프랑스 파리

프랑스의 수도이며 유럽 최대의 대도시권 가운데 하나.

2,000여 년 전 센 강에 있는 섬에 세워진 이 도시는 영국 해협에 면한

센 강 어귀로부내륙쪽으로 약 375km 되는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인구 : 시 : 220만명 대도시권 : 1000만명

수세기 동안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매력적인 도시 가운데 하나였다.

상거래나 학문·예술 등이 활성화된 곳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곳의 요리, 최신 유행의 복식, 미술, 문학, 지식인 사회는

특히 선망의 대상이 될 만큼 유명하다.

프랑크족의 왕 클로비스가 AD 494년 갈리아인들로부터

파리를 탈취한 뒤 수도로 삼았다.

14세기에 파리는 흑사병(1348~49)과 100년전쟁(1337~1453),

그로 인한 내부적 혼란 때문에 발달이 지체되었으나

1789년프랑스 혁명이후파리는

중앙집권화된 프랑스 수도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

나폴레옹 시대에 진행된 산업화는 왕정복고시대(1814~30)와

7월왕정(1830~48) 때 급속히 진전되었다.

프랑스-프로이센 전쟁(1870~71)에 패해를 입었으나

만국박람회가 또다시 개최되면서 에펠 탑(1889)과 같은 기념건물들이 세워졌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에는 비교적 피해를 적게 입었으며

1958년 샤를 드골이 권력을 복귀한 후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에펠탑 Effiel Tower

에펠탑은 1889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건축가 에펠의 걸작품으로

총 높이 300m 위에 25m 의 송신 안테나가 있어 실제 높이는 325m로 추정된다.

(철건 7,000톤, 부속품 12,000여개로 건축되었음)

탑 정상까지 엘리베이트를 타고 탑 높이 300m까지 올라가서 바라본 파리시가지는

고대부터 도시계획의 치밀성과 도시 미관을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선문(에드와르 개선문)

나폴레옹이 프팡스 군에게 바치기 위해 건립을 명한 것으로

1836년에 완성한 이 문은 그저 1개의 아치로 되어 있다.

로마와 같은 타입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개선문을 능가한 것이다.

(높이는 50미터, 폭은 45미터)

아치 표면에는 크고 얇은 부조가 새겨져 있지만

그중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것은 우측면, 샹제리제측이 있는

프랑소와 루드의 작품 지원병 출발을 나타낸 「마르세이즈」이다.

카루-젤 개선문 Triomphe du Carrousel )

1805년의 나폴레옹 의 전승을 기념하기위해

1806년부터 1808년에 걸쳐 건조되었다

정상에는 나폴레옹이 베니스의 산 마르코 사원에서 가지고 온

4마리의 금색 마상이 놓여 있지만

1815년에 다시 본래의 베니스로 돌려보냈다.

그후 평화의 상인 4마리의 마차가 세워졌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개선문의 크기에 불만이어서

더 큰개선문의 건조를 명하였다

이것이지금의 에드와르개선문이다

베루사이유 궁전

프랑스 베루사이유 궁전 은 루이 13세가 수렵을 위하여

세운 간소한 별장이 1662년경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1690년 까지 확장 완성하였다.

화려한 궁전은 길게 가로로 걸처 580m에 이른다

1783년 미국 독립전쟁 후의 조약, 1871년 독일제국의 선언,

1919년 제l차 세계대전 후의 평화조약체결이

‘거울의 방’에서 행해지는 등 국제적 행사 무대가 되었다.

루브르 박물관 (불란서)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인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은

그 소장작품 숫자만 치더라도 약 40만점으로써

루브르의 역사는 16세기초 프랑스와 1세 때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비롯해 티치아노의 작품 12점 등의

이태리 거장들의 작품과 고대 조각 작품들을 보관하면서 시작되었다.

나폴레옹 시절에는 패전국으로부터 약탈해온 미술품들로

루브르를 메꾸어 그 당시 루브르는 세계 제1의 미술관이 되었다.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이 잠자고 있는 곳

1671년에 부상병 치료를 위해 지은 병원 및 노병을 위한 양로원

이후 군사박물관과 나폴레옹의 묘소가 들어서며 지금의 형태로 변했다

군사박물관에는 중세시대의 갑옷, 도끼, 대포 등의

각종 무기와 2차 세계대전의 자료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나폴레옹과 그의 아내 조세핀의 무덤과 그의 명복을 비는 대신전이 있다

알렉산더3세 다리

레스프라너드 광장과 샹제리 거리를 잇는다.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 3세의 이름을 갖고 있는 이 다리는

1896년부터 1900년에 걸쳐서 건설되고

황제아들 니코라 2세 임석하에 개통식이 개최되었다.

(길이가 107m, 폭 40m)

이 다리는 러시아와 프랑스의 동맹제휴 거행을 기념한 것이다.

2개의 두꺼운 교각오른쪽은 프랑스 르네상스와

루이 14세의 시대를 나타내고 있다.

노트르담 성당

세느강 가운데 섬에 위치한 성당으로 "노트르담의 곱추"라는

영화로 더 많이 알려진 성당이며,

고대 로마인들이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단에

건물은 200년 동안 소요되어 1330년경에 완성 시켰다.

목마르뜨 언덕위의 성심성당

거리의 예술로 전세계에 알려진 목마르트 언덕위에 있는 성당으로

목마르트 언덕을 찾는 각 나라의 관광객이면 누구나

이 성당을 관람하고 언덕에서 파리시가지를 내려다 본다

프랑스 파리시청(오텔드빌)

5세기의 긴세월에 걸쳐 사형 집행장 이었다.

큰 광장의 맨 가운데에 현재 파리시 청사이고 오래됐지만,

영광으로 가득찬 오텔 드 빌이 웅장히 서 있다.

이 건물은 오랜 세월에 걸쳐 역사적 중요한 사건의 무대가 되어 왔다.

1794년 7월 27일 아침에 생긴 사건일 것이다. 이날,

청렴결백의 선비, 로베스피엘은 부하와 함께 이 오텔내에 갇혀 버린다.

국민의회의 병사들이 방에 들이닥쳤을 때, 로베스트피엘은

자신의 목에 피스톨을 대고 자살하려고 했지만 턱뼈만 상처입고 말았다.

그다음날 그는 끌려가서 처형되었다.

오페라 하우스

리보리거리

센강과 평행한 이 거리는 콩코르드 광장과 바스티유 광장을 연결하고 있다.

이것은 나폴레옹의 대규모 도시계획 유산의 하나이고

실제로 완성된 것은 루이 필립 체세하에 된 것이다

샹제리제 거리

거리를 따라서 유명 카페와 레스토랑, 부티크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남쪽의 조르주 상크 거리와 프랑수아 1세 거리에는

유명 브랜드 점이 많아 일대 쇼핑가를 이루고 있다.

샹제리제 거리는 1.8km로, 예전에는 마차가 다니던 길이라고 한다.

샹제리제 거리

파리시 야경

파리시 야경



금강산의 아름다운 가을단풍             

                

 

 

 

 

 

 

 

 

 

 

 

 

 

 

 

 

 

 

 

 

 



백제인이 꿈꾸던 미래, 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왕궁리유적 전경 왕궁리유적 전경

세계유산을 간직한 도시에 닿는다는 것은 설렘이다. 뜨거운 햇살 속 광활한 터를 홀로 걷더라도 그곳에 세계유산의 온기가 서렸음에 가슴이 충만하다.

미륵사지 입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이정표 미륵사지 입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이정표

익산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을 품은 도시다. 익산 관광지를 안내하는 팸플릿에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라는 수식어가 큼지막하게 적혔다. '교통의 요지' '보석의 도시' 등 그동안 익산을 상징하던 수식어는 기쁜 마음으로 '세계유산 도시'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에 그 자리를 내줘도 될 듯하다. 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인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은 세계유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미륵사지터와 발굴된 돌덩이들 미륵사지터와 발굴된 돌덩이들

익산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한 축을 차지하면서도 공주, 부여의 이름값에 밀려 늘 뒷전에 있었다. '세계유산 다시 즐기기'는 외면 받던 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살펴보는 것으로 의미를 찾는다.

왕궁리유적서 바굴된 기와 미륵사지석탑 사리장엄 [왼쪽/오른쪽]왕궁리유적서 바굴된 기와 / 미륵사지석탑 사리장엄

익산, 공주, 부여를 아우르는 백제역사유적지구는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주변국과 교류를 통해 문화적 발전이 절정에 이른 백제 후기를 대표하는 유산이다. 건축 기술, 예술, 종교 등 백제 후기 문화적 독창성과 역사적 가치 등을 짚어보는 게 익산 세계유산 여행에서 곱씹어야 할 내용이다.

미륵사지 동탑 미륵사지 동탑

유년 시절을 익산에서 보낸 주민들에게는 이곳 유적이 세계적인 조명을 받는 상황이 익숙지 않다. 어릴 적 소풍 장소나 놀이터로 기억하는 언덕과 탑이 번듯한 모습으로 변신 중이다.

해체전 미륵사지석탑의 모형 해체전 미륵사지석탑의 모형

금마면 익산 미륵사지(사적 150호) 입구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알리는 큼지막한 인증서 석비가 있다. 미륵사지는 백제 최대 사찰 터로 알려진 곳이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11호)은 무왕 때 건립된 국내 최대 석탑이다. 미륵사지는 <서동요>, 선화공주와 순애보로 알려진 무왕의 깊은 불심, 백제 문화의 융성을 담아낸 곳이다. 규모나 사연에서 백제의 전성기를 엿보기에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미륵사지석탑 복원과정 미륵사지석탑 복원과정

미륵사지는 3금당 3탑의 가람 배치가 유일하고 독특하다. 절터에는 영화로웠을 당시의 흔적이 천년 세월의 돌덩이들과 함께 온기를 더한다. 서탑인 미륵사지 석탑은 해체 후 복원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전체 9층으로 추정되는 석탑은 6층까지 남아 있었는데, 일제강점기에 시멘트로 덕지덕지 보수된 안쓰러운 모습이었다. 해체 작업을 할 때 석탑 중앙에서 금제 사리장엄구와 사리봉안기가 발견됐다. 사리봉안기에는 백제 왕후가 미륵사를 창건하고 탑을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서탑의 복원 과정은 참관할 수 있다.

미륵사지 당간지주 미륵사지 당간지주

미륵사지에는 1990년대 초반 복원된 동탑과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보물 236호) 등이 있다. 동탑에는 사찰 터에 남은 옛 돌의 흔적이 군데군데 보인다. 당간지주 역시 미륵사지의 독특한 가람 배치를 대변한다.

미륵사지유물전시관 미륵사지유물전시관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에 가면 익산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유물 1만 9000여 점을 통해 미륵사의 역사와 문화를 그려볼 수 있다. 복원 작업 전의 미륵사지 석탑이나 발굴 작업을 통해 번성한 시절 미륵사의 모습을 추정한 모형도 눈길을 끈다. 광활한 절터를 거닐며 '미륵이 설법을 통해 중생을 구한다'는 당시 불교의 뜻을 되새기는 것도 세계유산을 알현하는 색다른 방법이다.

왕궁리 오층석탑 왕궁리 오층석탑

왕궁면 익산 왕궁리 유적(사적 408호)은 백제의 궁궐터로 추정되는 곳이다. 지역 이름도 예전부터 '왕궁리'다. 왕궁리 유적은 무왕 때 부여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왕궁을 지었고, 백제가 멸망한 뒤 사찰을 건립한 이력이 있다. 동서 250m, 남북 500m 왕궁 터에서 유물 1만여 점이 나왔으며, 현재도 발굴 조사 중이다. 왕궁 터는 반듯한 직사각형이다. 백제 최고의 정원 유적, 금을 가공하던 공방 터, 왕궁의 담장 등이 왕궁 터였음을 방증한다.

왕궁리유적 전시관 왕궁리유적 전시관

왕궁리유적전시관에 있는 유물을 보면 더욱 흥미롭다. 삼국시대 최초이자 최대로 추정되는 화장실 유적과 용변을 보던 변기형 토기, 수도였음을 방증하는 '수부(首府)'라고 새겨진 기와, 금과 유리 세공품 등이 이채롭다. 왕궁리 유적 한가운데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289호)이 외롭게 터를 지킨다.

보석박물관 서동공원 조각작품 [왼쪽/오른쪽]보석박물관 / 서동공원 조각작품

세계유산에 심취한 뒤 만나는 익산의 관광지는 백제 문화의 흔적이 깃들어 더욱 친근감이 든다. 왕궁리 유적 인근에 자리한 보석박물관은 보석과 원석 11만여 점이 전시된 국내 유일한 보석 박물관이다. 백제 유물을 보석으로 재현한 작품이 아름답고, 옛 백제 장인의 DNA가 현재의 세공 기술에 전이된 듯해 더욱 애정이 느껴진다. 금마저수지를 끼고 다양한 조각 작품이 있는 서동공원에는 선사시대부터 마한까지 유물을 전시한 마한관이 들어섰다.

두동교회 구본당 성당교도소세트장 내부 [왼쪽/오른쪽]두동교회 구본당 / 성당교도소세트장 내부

금강으로 연결되는 익산의 서북쪽은 한적한 시골의 모습이다. 1929년 ㄱ 자형으로 건립된 성당면 두동교회는 남녀유별 풍습과 서까래, 목조 바닥 등이 고스란히 보존되었다. 인근 성당교도소세트장은 폐교를 활용한 전국에서 유일한 교도소 세트로, 영화 <홀리데이> <7번방의 선물> <내부자들> 등을 이곳에서 촬영했다.

함라마을 고택 함라마을돌담길 [왼쪽/오른쪽]함라마을 고택 / 함라마을돌담길

함라마을에는 익산의 부자들이 살던 고택과 옛 담장이 남아 정취를 더한다. 함열읍 고스락에 가면 3500여 개 항아리에서 장이 익어가는 고즈넉한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동물 농장 체험이 가능한 액션하우스, 금강 변에 자리한 성당포구마을도 가족과 함께 둘러볼 만한 장소다.

고스락 항아리공원 동물농장 액션하우스 [왼쪽/오른쪽]고스락 항아리공원 / 동물농장 액션하우스

<당일 여행 코스>

익산 미륵사지→익산 왕궁리 유적→보석박물관→서동공원→두동교회→성당교도소세트장

<1박 2일 여행 코스>

첫째 날 / 익산 미륵사지→익산 왕궁리 유적→보석박물관→서동공원→두동교회→성당포구마을
둘째 날 / 함라마을→성당교도소세트장→고스락→액션하우스→웅포관광지

여행정보

관련 웹사이트 주소
문의전화
  • 익산시청 문화관광과 063)859-5797
  • 미륵사지관광안내소 063)832-0059
  • 왕궁리유적전시관 063)859-4631
  • 보석박물관 063)859-4641
  • 성당교도소세트장 063)859-3836
대중교통 정보
  • [기차] 용산역-익산역, KTX 하루 40여 회(05:20~22:15) 운행, 1시간 20분~2시간 소요.
    * 문의 : 레츠코레일 1544-7788,
    www.letskorail.com
  • [버스] 서울-익산,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하루 28회(05:30~22:30) 운행, 약 2시간 40분 소요.
    * 문의 : 센트럴시티터미널 02)6282-0114 이지티켓
    www.hticket.co.kr 익산고속버스터미널 063)855-0345
자가운전 정보
  • 호남고속도로 익산 IC→우측 무왕로(지방도 720호선)→금마사거리→금마면 소재지→익산 미륵사지
숙박 정보
식당 정보
  • 뚜부카페 : 두부전골 / 금마면 고도길 / 063)833-1088
  • 함라산황토가든 : 오리주물럭 / 함라면 백제로 / 063)856-3399
  • 미륵산순두부 : 순두부백반 / 금마면 미륵사지로 / 063)836-8919
주변볼거리
  • 입점리고분전시관, 익산 쌍릉, 숭림사, 나바위성당

글, 사진 : 서영진(여행작가)

※ 위 정보는 2016년 8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