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부활 했으니 할렐루야 만민 찬송하여라 할렐루야
천사들이 즐거워 할렐루야 기쁜 찬송 부르네 할렐루야
대속하신 예수 할렐루야 선한 싸움 이겼네 할렐루야
사망권세 이기고 할렐루야 하늘문을 여셨네 할렐루야
길과 진리 되신 주 할렐루야 우리 부활하셨네 할렐루야
부활 생명 되시니 할렐루야 우리 부활하겠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다시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흰 옷 입은 천사 돌을 옮겼고 누우셨던 곳은 비어 있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 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 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아멘
(행 1:3)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그리스도께서 부활 하신후 바로 승천하시지 않고 땅에 계시면서 아직 부활의 신앙을 가지지 못한 제자들에게 부활 신앙을 확고하게 하여야 했다. 40일을 세상에 계시면서 10여차례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고 그 때 그때마다 말씀하셨다. 왜냐 하면 십자가의 대속을 목적이 부활에 이르게 하는데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인이라 하면서 부활의 확신이 없다면 헛 믿음이라 했다.
(고전 15:14-16)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1. 울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울지 말고 가서 형제들에게 부할 하심을 전하라 했다.
(요 20:15-18)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 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18)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예수님을 잘 섬겻던 막달라 마리아 예수님의 말씀을 누구보다도 많이 들었던 막달라 마리아이지만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서는 이해되지 않았다. 부활에 대한 말씀을 사실상 믿지 못했다. 시체에 기름을 발라 조금이라도 오래 부패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무덤을 찾았다. 무덤에 찾아 온 마리아는 무덤에 시체가 없자 슬퍼하며 울고 있었다.
그 마리아에게 시체에 대하여 슬퍼할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았다는 것을 보았으니 제자들에게 가서 전하라 했다. 부활을 이해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마리아에게 부활의 확신을 주신 것이다.
2. 두려움과 기쁨에 처한 여자들에게 보이셨다.
(마 28:8-10)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 새 9)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막달라 마리아의 뒤를 따라왔던 여자들이 천사를 만나 그가 무덤에 계시지 않고 살나셔서 갈릴리로 가셨다고 하자 한편으로는 시체가 없어진 사실에 대한 천사의 말이 믿어지지 않기 때문에 두렵기도 하고 또한 살아났다는 진실이라면 기쁜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빨리 알리려고 달음질 치고 있는데 막달라 마리아를 만났던 부활하신 그리스도께 그 여자들에게 나타내 보이셨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위안을 주고 빨리 가서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모이라고 전하라 했다. 여자들 역시 그리스도의 부활을 이해할 수 없고 천사의 말을 들었어도 믿어지지 않기에 두려워 했기에 그 불확실한 부활의 주님을 확신하도록 나타내 주신 것이다. 아무리 봉사를 잘하고 열심을 해도 부활의 신앙이 없으면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3. 분노하고 실망하고 슬퍼하며 자기 고향으로 가는 두 제자에게 보이셨다.
(눅 24:17-24)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18)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우거하면서 근일 거기서 된 일을 홀로 알지 못하느뇨 19)가라사대 무슨 일이뇨 가로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여늘 20)우리 대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주어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21)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지가 사흘째요 22)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3)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으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4)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의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두 제자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았다. 그들이 믿고 따랐던 그리스도는 말에 능하고 행위에 능한 위대한 참 선지자였다고 고백한다. 그런데 그 선하고 위대한 선지자를 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십자가에 처형했다고 분노하였다.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민족을 구원할 것으로 믿었었는데 십자가에 죽고 말았다고 분노 석인 실망스런 말을 했다. 또 놀란 것은 여자들이 새벽에 무덤에 찾아 갔는데 시체는 보지 못하고 살아났다고 하는 천사들을 보았다 하기에 우리 두서너 사람이 무덤에 가서 확인 해 보았는데 부활한 예수도 시체도 보지 못했노라고 했다.
두 제자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메시지를 여자들에게서 들었고 또한 빈 무덤을 확인 했으면서도 부활은 믿겨지지 않았다. 그래서 지난날의 그를 따랐던 자신들이 실망 스러워 하면서 예 사람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이다.
그리스도는 이들을 구대로 둘수 없었다. 그래서 찾아 만 자신을 확인 시키켜야 했다. 그리스도는 자신이 바로 성경에 예언된 메시아이고 이미 성경에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대속을 이루실 것을 예언한 예언이 이루었다고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제자들이 같이 걸어가면서도 그리스도를 알아 보지 못했기에 자신의 부활한 육체는 초림 예수 흙으로 된 육체가 아님을 보이시고 그러면서도 식사를 같이 하시면서 실령한 육체 부활을 보이신 것이다. 떡을 나누면서 초림 예수님은 흙으로 된 인간과 똑 같은 육체이기에 흙에서 난 떡을 먹어야 사는 육체이지만 신령한 육체는 먹지 않아도 사는 육체이지만 먹을 수도 있는 육체인 신령한 육체를 증명한 것이다. 그래서 발길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리게 했다.
4. 디베랴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이 부활을 보여주셨다.
(요 21:5-6)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6)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요 21:10-14)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11)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 쉰 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4)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 라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시자 당장 생활이 문제였다. 그래서 과거에 익숙한 고기잡이를 시작해야 했다. 부활에 실감이 안나는 이들은 우선 생활을 해야 하는 처지라서 고기잡이를 시작한 것이다. 주님을 잃은 이들이고 또한 중단했던 고기잡이이므로 힘든 일이었을 것이다. 밤새워 일을 했지만 수확이 전현 없었기에 허탈한 마음으로 새벽을 맞이하였던 것이다. 날에새어 갈 무렵 들리는 소리가 있었다.
(요 21:5-6)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그물을 오른 편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들 수 없을 만큼 잡혔다. 이 것은 지난 날에 제자를 부를 때에 그물을 깊은 곳에 했던 목소리, 그리고 그물이 찢어질 만큼 고기를 잡았던 처음 부름 받을 때 일이 생각되고 비로소 주님의 목소리인 것을 알게 되었다.
갈리리 바다에 제자들에게 주님은 자신이 지난 날에 베드로를 부르신 주님이 부활 하신 것을 확신시키고 시름에 빠져 있는 베드로와 제자들을 두 번 부르신 것이다. 생선과 떡을 마련하여 두셨다가 같이 나누시면서 육체가 부활한 것을 증명하셨고 부활전 주님의 몸은 음식을 먹어야만 사는 몸이었지만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육체는 음식 없이도 살 수 있지만 먹을 수도 있는 몸인 것을 확인 시키고 육체부활을 확신 시키신 것이다.
5. 감각 없는 영적 부활로 믿은 제자들에게 감각 있는 육체 부활을 확신시 켰다.
안식일 후 첫날 열 제자들이 예루살렘 다락방으로 모였다. 갈리리 바다에서 고기잡이하던 베드로도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도 그리고 다른 모든 제자들이 모였다.
[요 20:19-22]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제자들은 한결 같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감각이 없는 영적인 부활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면서 육체 부활을 확인 시키신 것이다. 그러면서 내가 너희를 보내어 이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준다고 했다. 그러나 성령을 받아야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첫 번 주일에는 제자중 도마가 모이지 않았다.
(요 20:26-29)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한 주일이 지났다 둘째 주일에는 도마도 같이 모였다. 제자들은 한 결같이 지난 눌에 우리에게 이 자리에 주님이 오셨었다고 말하자 도마는 믿을 수 없다고 했다. 감각이 없는 영적 부활로 믿는 도마는 내가 직접 못 자국과 창 자국을 만져 봐야 믿겠다고 했다.
그 때에 주님은 다시 나타나셨다. 그리고 도마에게 와서 손과 옆구리를 만져 보고 감각이 있는 육체 부활을 확인 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했다. 도마는 서슴 없이 나의 주님이시오 하나님이시니이다 했다.
부활하신 주님은 안식일에 예루살렘 성전에 가시지 않고 안식후 첫날 다락방 교회에 오신 것이다. 그리하여 구약에 안식일에 손으로 지은 성전 짐승을 죽여서 제사드리는 성전 제사에서 안식후 첫날 부활을 믿는 교회로 전환 시키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같이 감각 없는 영적인 부활을 믿는 제자들의 신앙을 감각 있는 신령한 육체 부활을 믿게 하신 것이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6. 부활 하신 그리스도는 모든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을 먹이고 치 라 명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명하셨다.
(막 16:15-16)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너희가 전한 복음을 믿는 자가 구원을 받고 믿지 않은 자는 정죄를 받는다고 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멸망하는 죄는 복음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이다는 말이다. 그리고제자들의 사명을 생명을 살리고 죽이는 말씀을 전하는 사명임을 말씀하셨다.
부활하신 주님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양을 먹이고 치라고 했다.
(요 21:15-17)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16)또 두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명하셨다.
(마 28:19-20)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모든 족속 어느 민족이든지 가서 제자로 삼으라 했고 그 제자들이 하나님을 대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례를 받아야 하기에 세례를 주라고 명하셨다. 세례는 성박에 번제를 드린 제사장들이 물두멍에 몸을 씻는 것과 같이 시례요한이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정결예식인 세례를 받아야 한다 이와 마찬 가지로 영적으로 하나님을 대면할 제자들은 만인제사장이므로 하나님 대면을 하려면 세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세례를 주라 명하셨다.
7. 마지막 감람산에서 승천하시면서 성령을 받고 땅끝까지 부활의 복음을 전하라 명하셨다.
부활을 목격하고 믿는 제자들에게 약속한 성령을 받으라 했다.
(행 1:4-5)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리스도는 부할후 40일을 제자들에게 부활의 진리를 목격하고 확신하게 하신 후 그부활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힘을 입어야 하기에 예루살렘을 떠나지말고 성령을 가다렸다가 성령이 임하시면 받아야 한다고 말씀했다.
성령이 임히시면 그 성령의 권능을 받고 사마리아로 유다로 시작하여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에 이르러 증거해야 한다는 사명을 주셨다. 주께서 언제 오실지 관여하지 말고 오로지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일념하라고 하셨다.
(행 1:6-8)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결 론
주님의 제자들은 주님에게 부활의 복음을 직접 들었어도 믿지 이해하지 못했기에 목격하여 믿도록 나타내 보여 믿도록 하시고 감각이 없는 영적인 부활로 믿는 네나들이기에 감각이 있는 육체적 부활을 확인 시키시고 그 복음으로 만민을 구원하시려고 부활하신 후 즉시 승천하지 않으시고 40일을 계시면서 제자들을 혹신 시키신 것이다. 왜냐 하면 부활이 없는 신앙은 구원의 신앙이 아니기에 또한 감각이 없는 부활을 믿는 신앙은 참 신앙이 아니기에 흩어진 제자들을 모두 모아 확실하게 목격하게 하여 전하도록 명하신 것이다.
지금 이시대의 신앙은 부활이 희미한 신앙으로 기울어가고 있고 부활 확실한 신앙이 전해지지 않는 시대이고 부활을 잘못 이해하여 잘 못 믿는 신앙이 많고 부활 신앙 보다는 현실생활 신앙으로 외곡 되는 시대이고 보니 주님이 40일 계시면서 주신 부활의 신앙위에 서야 하는 것이다.
부활절은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절기이다. 그래서 모든 이들이 부활의 깊은 의미를 깨닫고 부활의 기쁨을 체험하며 동시에 어둠에 있는 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특별한 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활절 특별예배
무엇보다 뜻 깊은 절기 때에는 예배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 평상시에 드려진 예배의 성격에서 탈피하여 과감한 예배 형태를 계획하여야 한다. 특히 전체 예배의 흐름이 부활에 대한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충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렇게 준비한 예배를 청년들만 드리는 것도 좋지만 더욱 의미있는 것은 소외된 자들, 즉 병원, 양로원, 고아원, 재소자 등 불우한 환경 속에서 참 부활의 기쁨을 맛보아야 할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를 통해서 그들에게도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전해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청년부에서 꾸준히 결연관계를 특별히 그런 기관이 없다면 부활절을 계기로 사회적으로 소외된 기관들과 결연관계를 맺어 놓는 것도 또한 부활의 깊은 뜻을 실천하는 좋은 일이라 할 수 있다. 초청 간증예배
그 외에도 새롭게 영적 탄생을 맛보고 새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기왕이면 모든 이들이 쉽게 알 수 있는 유명인들을 초청하여 신앙 간증의 밤을 계획해서, 죄에서 죽고 그리스도의 부활과 더불어 연합하여 새롭게 부활한 삶의 간증을 통하여 모두가 함께 새롭게 거듭나는 부활의 체험을 갖는 일도 중요한 예배 행사이다. 또한 새벽예배를 준비하여, 어렵지만 모든 회원들이 새벽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새벽을 깨우며 등불을 밝혀 무덤을 찾아갔던 여인들의 심정으로 촛불예배로 드리는 것은 더욱더 부활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 예배이다. 부활절 특별 부흥회 및 기도회 개최
부활절 특별 부흥회를 개최하여 기도와 말씀으로 부활의 산 체험과 믿음의 확신을 갖게 하고 부활의 증인으로서 결단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은 더없이 중요한 부활절 예배 중심의 활동 계획이다. 이 기간에 회원들의 기도 제목을 모아서 함께 기도회를 가지며 베드로와 요한이 시간을 정해서 기도했듯이 회원들이 있는 그 곳에서 정해진 시간에 같은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부활의 기쁨을 온 성도들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찬양 집회로 모여 부활의 기쁨을 노래로 함께 나누는 예배를 준비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도록 한다.
[[ 부활절 프로그램]]
부활에 대한 깊은 의미를 좀더 체계적으로 잘 알 수 있도록 교육적인 측면에서 활동을 계획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생애 영상 제작
주로 그리스도의 삶과 교훈이 교육의 핵심 내용이 되겠지만 그 동안 단편적으로만 보아 왔던 그리스도의 생애 전체를 사건과 글로 묘사하여 비디오로 제작하거나 사진 스크랩 혹은 환등기로 볼 수 있도록 사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가능하면 목사의 지도 아래 청년부에서 자체적으로 기획, 연출, 아나운서를 맡아 청년 회원들이 참여하여 한편의 서사시를 만들어 나가면 이 일에 참여한 회원들은 모두가 분명한 부활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고 영상 자료의 홍수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료와는 달리 회원들 각자의 노력과 땀이 배어 있기 때문에 애착도 크게 될 것이다. 성경 암송 및 찬송가 배우기
예수 그리스도 생애와 직접 관련된 성경 구절과 찬송가를 외우고 부르는 활동을 계획하여 말씀과 찬송을 통하여 부활의 분명한 의미를 전하여 주는 것도 좋은 일이다. 더 나아가 가능하다면 그리스도의 탄생과 부활까지의 생애를 다룬 칸타타를 준비하여 온 성도들과 하나님 앞에서 부활주일 저녁 예배나 어떤 특별한 날에 발표회를 갖는 것은 잊을 수 없는 부활의 기쁨을 전하여 줄 것이다. 부활절 회보나 신문 제작
이는 부활에 대한 모든 것을 모든 회원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부활절에 관한 유래와 외국의 관습, 우리의 부활절에 대한 자세와 바람직한 부활절을 맞이하는 성도의 마음가짐 등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룬 회보나 신문을 발행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회원 전체의 글을 실을 수 있어야 효과적이다. 그래서 청년부 활동으로 푸짐한 상품을 내어 놓고 부활절 백일장을 개최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가장 기억나는 부활절, 부활절에 대한 잘못된 인식, 부활절을 맞이하여 주고 싶은 메시지 등등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글을 모은다. 대상이나 금상을 정하여 시상을 하고 입선되지 않은 회원의 글도 회보에 실어서 부활의 의미를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낱말로 꾸민 부활절 이야기
어린이는 낱말을 익히고 깨닫는 시기다. 그러나 낱말의 폭은 우연한 기회에 넓혀지는 것이 아니다. 이런 점에서 성경 낱말에 관한 교육은 기독교 교육의 큰 몫을 차지하게 된다. 부활절을 맞아 그에 관계된 낱말들을 4-6명 정도로 그룹을 나누고 모조 전지를 한 장씩 나눠준다. 두명의 어린이는 모조지 아랫 부분에 부활절 그림을 그린다. 나머지 어린이는 성경이나 어린이 교재에서 부활절 낱말을 찾는다. 마태 28장 마가 16장, 누가24장, 요한 20장 등에서 낱말을 찾아 가나다 순으로 배열한 후 모조지 윗 부분에 기록하여 부활절 작품을 만든다. 가령. 가: 갈릴리, 경비병, 글로바. 마: 막달라, 마리아, 무덤, 문, 사: 사흘, 살로메, 시체, 십자가, 아: 여인들, 예수, 엠마오, ( & 예가 잘 안맞는 것 같음) 하: 희망, 흰옷, 향료 등의 낱말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낱말과 그림을 재미있고 조화있게 꾸미도록 교사는 격려해야 한다.
어린이들은 꾸민 작품을 설명할 수 있고 교사는 특별한 낱말이나 어려운 낱말을 자연스럽게 가르쳐 줄 수도 있다. 한두 어린이가 활동을 독점하지 않고 협동 협력하여 만들도록 해야한다.
[[ 전도 프로그램]]
부활의 소식은 자기만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새벽에 주님의 부활을 만난 여인들에게 주님은 이 부활의 소식을 제자들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셨고 이 여인들도 근심과 두려움에 싸여 있는 제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였다. 그러기에 부활의 소식은 반드시 전해져야 하는 일이다. 이제 부활의 선교, 전도적인 의미를 잘 살릴 수 있는 것이 부활절을 의미있게 보내는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 일을 위해서는 우선 매해마다 맞이하는 부활의 기쁨을 전할 수 있는 대상을 선정해야 한다. 가까운 일가친척에서부터 멀리있는 사람까지 정하고 가능하면 아직도 예수를 믿지 않고 있는 사람들을 관심있게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전할 것인지도 구체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대부분 직접 찾아가서 전하는 것이 최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전도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부활의 소식을 전할 사람의 집을 방문하거나 만남을 통해서 이 소식을 전해 주어야 한다. 계란 메시지 전달 및 전도대회
전통적으로 부활절에는 계란을 주고받아 왔다. 아마도 계란이 병아리로 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활과 의미상 연관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계란을 이용한 활동 계획은 오랜 연륜을 가진 활동이다. 계란을 삶거나 날 것 그대로 계란 위에다 예쁘게 장식을 한다. 부활의 메시지도 그려 넣고 화려하게 색칠하여 옷을 입힌 후 받을 사람의 이름을 써서 셀로판 색종이로 포장을 한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전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직접 찾아가서 부활의 기쁨을 전한다. 기왕이면 오랫동안 만나지 못해서 잊고 있던 친구에게 불쑥 찾아가 건네고 오면 받는 이는 친구를 만난 기쁨과 부활의 기쁨이 어우러져 부활절에 대한 또다른 추억이 될 것이다. 이런 식의 방법으로 전하고자 한 대상들에게 계란을 주는 것은 부활절 전도의 효과를 누리기에 충분하다. 부활절 카드 만들기
카드는 직접 줄 수도 있지만 우체국을 통해서 전해주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좋다. 흔히 성탄절에는 카드를 주로 받는다. 어느 틈엔가 카드 하면 성탄절에만 주는 것으로 인식되어 온 우리 사고의 틀을 깨고, 예수 탄생을 전하는 것이 카드라면 예수 부활을 전하는 것도 당연함을 알게 해 준다. 성탄카드는 일상적인 생각에 기억에서 쉽게 사라질 수 있지만 부활절 카드는 의외라는 생각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이 많아서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다. 특히 이 카드를 청년부 활동 시간에 회원들 스스로 제작하여 회원들끼리 전하는 것도 좋고 자매결연 관계에 있는 기관의 사람들에게 전하거나 군대로 혹은 직장으로 출타 중에 있는 회원들에게 보내주면 부활의 의미를 새롭게 전달받을 수 있다. 또한 대형 카드를 전체 회원들이 만들어서 한동안 교회 게시판이나 부활절을 홍보할 수 있는 곳에 전시하여 모든 이들이 부활의 또다른 의미를 받게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 일에 참여한 회원들과 보는 이들의 마음에 하나같이 부활의 의미를 느끼게 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부활소식 전하기(전도)
.준비물/ 껌, 색상지(밝은 색), 색싸인펜, 가위, 풀 .근거/ 마태복음 28:8(눅 24:9-10). (요20:18) .방법 .껌 겉종이를 벗겨서 그 벗긴 종이만큼 준비한 색상지 위에다 껌종이를 대고 똑같이 가위로 오린다. .그리고 껌을 대고 한번 싸보게 한다. .자국이 난 양면에다 글을 쓴다. .접히는 부분에 풀로 살짝 칠한 후 붙인다. .껌을 넣어서 어느 누구에게나 가리지 않고 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 봉사 프로그램]]
기독교적인 삶은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삶이다. 이 둘은 별개의 것이 아닌 하나이다. 전체적으로 하나님께 대하는 것이 성도의 관심이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는 할 수 없는 부분이 더 많다. 하지만 네 이웃에게 대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하는 것이라는 교훈은 바로 이웃을 섬기는 것이 곧 하나님을 섬기는 일임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신앙의 자세는 부활절에도 예외일 수 없다. 위로회 개최
어떤 형편이든지 어려움에 처해 있어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을 초청하거나 그 기관에 찾아가서 위로회를 개최한다. 연말 연시에만 문전성시를 이루는 불우한 이웃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부활절을 맞이하여 실천하는 것이다. 특히 부활의 기쁨을 알려주는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발표회나 친교회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부활절로 이끄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이 일을 위해서 일정한 기간을 정해 놓고 폐품을 수집하거나 자기의 용돈을 조금씩 절약해서 모금하여 위로회 예산을 준비한다면 부활의 기쁨은 더욱더 배가 될 것이고 부활절 전 주일인 고난주간 혹은 사순절기 동안의 금식미를 모아 이렇게 사용한다면 부활의 값진 열매를 거두는 일이 되기에 충분하다. 대청소 실시
부활절은 봄에 이루어지는 절기이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겨울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새 날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일 때이다. 그래서 교회 구석구석에 쌓여있는 묵은 겨울 때를 벗겨 버려야 한다. 이름하여 봄맞이 대청소가 자연히 이루어지는데 기왕이면 부활절을 맞이하여 대청소를 실시하는 덧은 귀중한 봉사 활동이다. 죄의 더러운 때를 모두 벗겨내고 새 날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부활의 의미를 부여해 볼 수 있기에 적절하다. 청년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자기 부서와 교회 전체를 책임지고 청소하는 일은 보는 이들의 마음에 기쁨이 된다. 청년들이 교회에서 사라져가는 이 때 일꾼이 부족해서 교회 청소를 맡다시피하는 기존의 어른들에게 부활절을 맞아 실시되는 교회 대청소는 부활의 새로운 의미를 더해 줄 것이다. 이 봉사 활동은 교회 안에서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사회봉사 차원에서 양로원, 고아원 등과 같은 곳에서 함께 빨래 및 청소에 동참하는 것도 유익한 부활절 활동의 하나라 하겠다.
[[부활신앙고백 프로그램]]
부활절 관련 성구 찾기
.준비물/ 도화지, 신문지, 풀, 가위 .방법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실 것을 말씀하신 곳과 다시 사신 것을 나타내는 성구를 미리 알려주고, 또 신문지를 나누어 준 후에 신문지를 보고서 성구에 해당하는 글자를 가위로 오려 도화지 위에 붙인다. 예) 요한복음 11:25/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라는 구절에 해당되는 글자를 신문에서 찾으면 된다. 관련성구 참조: 마 2):19. 마29:6 막 10:34.눅 24:23 요 11:25 행 10:40 행 13:30 고전 15:4 “부활절 아침에 친구를 초대합니다”라는 포스터 만들기 .준비물/ 색 도화지, 크레파스, 물감, 붓 .의의/ 부활절 아침에 그 동안 안나온 어린이(친구)들을 초대한다든지 혹은 부모님들을 초청해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설명도 곁 드리면 효과 있으리라본다. .방법/4월 11일이 부활절이므로 4월 4일에 실시하여 (혹은 3월 28일도 가능)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교회주변, 또는 동네 게시판 또는 자기 집 대문에 붙이게 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부활절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하도록 하면 좋겠다. 부활카드 만들기
《 준비물 》/ 색 켄트지, 색연필, 가위, 풀, 연필 《 의의 》/ 카드라 하면 언뜻 생각나는 것이 성탄카드인 줄 안다. 그러나 부활절을 알리는 카드가 더 좋으리라 본다. 《 방법 》/ 종전의 카드와 같은 모양으로 속에 있는 지면에는 연필로 직접 쓰게 한다. 《 그림 》/ 앞면에는 예수님의 부활을 알리고 축하하는 내용의 그림을 그린다. 속지면에는 부활을 알리는 성구와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을 쓰게 한다. 부활신앙 간증 나누기
《 방법 》 1) 부활주일 약 2주전에 간증문을 작성하도록 한다. 2) 교사도 함께 참여하는 것이 좋다. 3) 교사가 먼저 부활신앙의 간증을 먼저 나눈다. 4) 간증문을 검토하여 부활신앙의 확신이 있는 어린이로 간증할 수 있도록 한다. 5) 각 학년별로 대표를 정해서 하는 것도 좋겠다. 6) 부활신앙에 관한 간증 나누는 것은 더 나아가서 부활신앙의 확신을 심어 주고 그 확신 가운데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하여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는데 더 큰 목적이 있다.
역할극
역할극은 교육의 한 방법으로도 환영받고 있는 학습수단이다. 배우는 어린이들이 배우게 되는 내용 속으로 들어가,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봄으로써 체험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대화극은 최소한의 준비로 어린이들이 극적 효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대화극도 행동만 없을뿐이지 역할극에서 얻을 수 있는 교육 효과를 만족하게 획득할 수 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부활이라든지 부활에 관련된 성경본문을 테스트로 하여 역할극을 해본다. 극화적업을 통하여 오감을 통한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도하는 교사는 대화극의 소재가 된 성경본문을 극화원고(희곡대본)로 꾸며야 한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약간의 대본을 만들어야 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만일 대본 만들기가 어려우면 이미 완성되어 있는 성극(대본)가운데서 성경 역할극으로 각색하면 되겠다. 역학극 혹은 대화극의 극본작업을 위한 소재로 성경본문을 꼽아보면 다음의 몇가지를 들 수 있겠다.
.제 목/ 새벽을 달린 여자들 성경본문/ 요한복음 20:1-18 연 출/ 막달라 마리아, 예수님, 살로메, 두 천사가 중심이 된 대화극본을 마련할 수 있다.
제 목: 엠마오로 가는 두사람 성경본문/ 누가복음 24:13-35 연 출/ 글로바, 제자1. 예수님, 베드로, 요한이 중심이 된 대화극-역할극의 극본을 마련할 수 있다.
제 목/ 예수님을 만난 여인들 성경본문/ 마태복음 28:1-15 연 출/ 막달라 마리아, 여인 1, 여인 2, 군병 1, 군병 2.
예수님이 중심이 된 역할극본을 마련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주님의 부활을 본 막달라 마리아와 군병들의 증언을 비교하는데 초점을 둔다.
* 제 목/ 이 예수를 보라 * 《 성경본문 》/ 요한복음 20:ㅣ24-29 《 연 출 》/ 도마와 10명의 제자들, 예수님이 중심인물이 되어 역할극본을 마련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예수님과 도마가 크로즈 업 되도록 한다. 10명의 제자들의 수효를 채우기가 복잡하면 5-6명 정도로 한다. 우리가 대본을 만들 때 꼭 주님의 부활사건에만 의지할 필요는 없다. 죽었다가 살아난 나사로의 이야기나 사도 바울의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메시지 등에서 소재를 구해도 좋을 듯 하다. 더 나아가 이들 성경의 부활사상을 토대로 만들어진 창작대본을 응용해서 극본을 만들어도 좋을듯하다. 참고로 성극대본이 수록된 창작희곡집을 살피면 다음과 같다. .김병규 지음. 뿔. 목양사 펴냄 .대한기독교교육협회편.교회학교 성극집. 대한기독교교육협회 펴냄 .강정훈 지음 하나님을 찾습니다. 한국기독교교육연구원 펴냄 .서울서적 편. 교회학교 성극모음집, 서울서적 펴냄. .이종기 편. 교회학교 성극자료. 세종문화사 펴냄. .한준석 지음. 성금, 성공문화사 펴냄.
역할극을 준비하면서, 우리들이 주의할 사항이 있다. 그것은 다같이 참여하는 극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극중의 인물 밖에는 흡사 방관하게 되는 어린이들을 끌어들여야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등장인물 외에는 극본을 베낀다든지, 분장을 위한 의상이나 크고 작은 무대의 물건들을 담당하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모두 참여하도록 한다. 대화극에 있어서는 학급단위로 진행하게 한다. 학급단위로 하면 대개 한번씩은 순서를 맡을 수 있다. 극 가운데의 인물, 설명담당, 지문해설 따위를 맡을 수 있다 또는 효과음을 담당하게 한다. 역할극에서는 즉흥적으로 무대를 꾸미는 재치가 있어야 하겠다. 예를 들어 ‘엠마오로 가는 두사람’의 경우 ‘엠마오’와 ‘예루살렘’의 화살표 방향을 가리킨 이정표 도화지에 써서 붙이는 정도로 해도 극적인 효과를 높인다. 역할극을 마친 다음에는 자기 역할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 해보도록 한다. 이 대화는 역할극의 교육적인 수단의 목적이 된다. 대화를 나눔으로써 학습체험이 되는 것이다.
(마 22: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마 22:28) 그런즉 저희가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마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 22:31) 죽은자의 부활을 의논할찐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바 (마 27:53)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막 12:18)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막 12:23) 일곱 사람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을 당하여 저희가 살아날 때에 그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눅 14:14) 그리하면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니라 하시더라 (눅 20:27) 부활이 없다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이들이 와서 (눅 20:33) 일곱이 다 저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눅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눅 20: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요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 11:24)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요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행 1: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행 2:31) 미리 보는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행 4:2)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싫어하여 (행 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행 17:18) 어떤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혹은 이르되 이 말장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뇨 하고 혹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 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또 몸의 부활 전함을 인함이러라 (행 17:32) 저희가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혹은 기롱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행 23:6) 바울이 그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인인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을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노라 (행 23: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행 24:15) 저희의 기다리는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행 24:21) 오직 내가 저희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가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롬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롬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고전 15: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고전 15: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고전 15: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고전 15: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빌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 3: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딤후 2:18) 진리에 관하여는 저희가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하므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히 6: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히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벧전 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계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계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