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복음화를 위한 새해축복철야

성령의 뜨거운 열기 속에 천여 명의 성도들 기도의 함성...

지난 21밤 바울성전에서는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산하의 경찰선교회에서 주관하는 철야예배가 훈훈한 겨울 날씨 속에 성령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새벽가지 진행 되였다.

1부예배는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장로)의 사회로 김춘식 지도목사의 기도에 이어 부회장 이재갑 장로의 성경봉독, 순복음노원교회의 6인조 관현악연주로 열기는 점점 더해 갔고 순복음노원교회 당회장 유재필목사는 에베소서 6:10~13절의 말씀을 인용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제목으로 영적전쟁의 시대에 살고있는 믿음의 용사들인 우리 모두는 사회의 파수꾼인 경찰들이 마귀의궤계로부터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우리의 가정과 사회를 지켜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강조하고 여호수아의 군대같이 일선경찰들이 전방에서 싸우고 경찰선교회와 우리는 모세의 아론과 훌 같이 성령님을 의지하여 손을 들고 뜨겁게기도 할 때라고하였다.

이어서 17만 전 경찰의복음화가 민족복음화의 지름길이므로 경찰의복음화가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위해 모두가 하나가되어 뜨겁게 기도했다.

2부 간증시간에는 광진경찰서 폭력2팀장인 안석호 경위(안수집사)의 근무현장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행함 있는 체험담을 간증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근무여건상 교인이라는 것을 내색하기 실어하는 경찰의습성을 실천하는 믿음의 전도사로 강력계나 폭력계에서 고사대신 예배를 드리고 기도했을 때 범행이 줄어들었고, 범법자들에게 냉정한 징계보다는 진솔한마음으로 전달하는 사랑을 통해 교화할 수 있었고 하나의 가족의 끈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강조하고 교화된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감사의 편지를 수시로 보내주고 있어 근무는 힘들지만 행복하다고하였다. /김병기


경찰병원 부상경찰위문

경찰선교회 회원들은 4.1일 본 교회에서 수요예배를 마치고 오후2시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국립경찰병원 교회를 방문하여 각종 시위현장에서 부상을 당하거나 근무 중 부상을 당해 입원치료 중에 있는 경찰관들과 입원중인 경찰가족들과 함께 경찰병원에서 위문예배를 드렸다.

이날예배는 권경환 부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경찰병원교회 황영희 목사의 사회로, 경찰선교회 부회장 최병찬 장로의 고린도후서1:3~7의 성경봉독 후 율동팀의 특송과 회장 임은태 장로의 기도에 이어 권경환 목사는 세상의 환난. 하늘의 위로와 소망이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환난 중에 있다 할지라도 자비와 위로와 소망의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주님 안에 거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환난 중 에서도 위로하시고 건저주시며 더 좋은 내일을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다고강조하고 육신의 치유를 위해 경찰병원에 입원해있는 여러분 모두는 이번기회에 육신의 치유는 물론 영적인 치유까지 함께 받아서 하나님의 귀한자녀가 되기를 바란다고하였다.

경찰선교회 회장 임은태 장로는 경찰병원 황 목사에게 위문금으로 백 만원을 전달하고 준비해간 햄버거와 음료수를 예배에 참여한 환자들에게 나눠주고, 권 목사와 임 회장 등 임원들은 병실에 입원해있는 선교처의 전·의경들을 일일이 찾아가 치유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주고 속히 건강을 되찾아 임무에 충실하라고하며 다과를 나누어주었다.

경찰선교회 회원들은 주일만 이라도 시위가 없어서 대원들이 모두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고 부상경찰이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 김병기 =


경찰복음화는 민족복음화의 지름길

경찰선교회 창립18주년기념 감사예배 드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경찰선교회(회장 임은태 장로)는 창립18주년을 맞아 5.18일 당회장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하림각 에서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한진호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하여 각 경찰서장들과 한세대 경찰행정학부교수와 학생 등 전. 현직 경찰과 가족을 비롯한 초청 인사들과 경찰선교회 회원들과 성도 등 1300여명이참석하여 뜨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

조용기 목사는 시편23:4절의말씀을 인용 삶의 여정 속에서 때때로 사망의음침한 골짜기를 만나기도 하지만 우리가 해를 두려워않는 것은 시공을 초월해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이계시고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의 갈 길을 내어주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이계시기 때문이라고 전하고 먼저 선택받은 우리들이 경찰에 복음을 전하는 일뿐만이 아니라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18세의 성년으로 성장한 경찰선교회가 보다 더 활발하게 17만 경찰복음화를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달라고당부했다.

이날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지하 홀까지 좌석을 배치하고 뜨거운 은혜와 감동의 축제가 되였다.

한진호 서울청장은 축사를 통해 경찰복음화를 위해 18년 동안 꾸준히 쉬지 않고 한길을 걸으며 경찰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전하기에 수고하는 경칠선교회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특히 조용기 목사님 에게 감사를 드린다고했다.

이어서 이광영 실업인선교연합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경찰선교회는 18주년기념행사를 계기로 보다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선교를 하기에 지혜를 모을 것이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지처 있는 전투경찰대원들을 내 자식같이 돌보며 천국의 복음을 꾸준히 전할 것이다.

또한 7.24~17까지 오산리 촤자실 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제2회 전국 경찰복음화 금식기도 대 성회를 계획하고 전국의 경찰관서를 돌며 경찰관들의 참여를 위해 독려하고 있다.

홍보실장 김병기


4회 경찰복음화 금식 대 성회 마쳐

경찰선교회(회장 김진완 장로)4회 전국경찰복음화 금식 대 성회경찰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지난08.6.24부터27일까지(34)오산리최자실 국제금식기도원에서 실시하였다.

일반성도와 경찰 전·의경 및 경찰가족이 함께한 이번성회는 연일 계속되는 촛불시위로 전 경찰에게 갑호비상령이 발령 되여 있어 경찰은물론 경찰가족들도 많이 참여하지 못한 가운데 24일 개회예배는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이사장 조용목(은혜와 진리교회 당회장)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다.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의 사회로 경찰청교경중앙회회장 엄기호(성령교회당회장)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경찰악대의 주악에 맞춰 16개 각 지방경찰청의 기수단입장, 경찰청교경중앙회 후원회장 임은태 장로의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순직공상동영상이 방영 되었고, 근무중순직한 경찰 열 가족에게 일백만 원씩 위로금 전달식이 있었고,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회장 이광영 장로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강사로는 조용목목사 외 김진홍목사. 최창렬목사. 김태복목사. 윤호균목사. 유재필목사. 김춘식목사. 양재철목사. 임석명목사. 이태희목사. 김문훈목사. 김동엽목사. 신일수목사. 박진철목사. 임종달목사. 엄기호목사가 시간 시간마다 뜨거운 은혜의 말씀을 선포하는 가운데, 2개월 가까이 매일같이 실시되는 촛불집회와 맞서서 시위대로부터 치안의 질서를 확보하기위해 구타를 당하기도하고 상처를 입기도하고 뼈가 부러지기도 하면서 더운 여름 날씨와도 싸워야하는 우리의 자녀요, 이 나라의 희망이 되는 젊은 전·의경들이 부상당하지 않게 하여주시고 주님이 함께하심을 잊지 않도록 하여주셔서 용기를 같게 해달라고. 그리고 혼란한 시국이 하루속히 안정되게해주시라고 하나님께 뜨겁게 뜨겁게 매 시간마다 눈물로 기도하였다.

열악한 환경과 여건을 가지고도경찰의 복음화라고 하는 소명이 있기에 경찰선교회 회원들은 가정도 직장도 주님께 맡기고 준비하며 실시한 성회에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할지라도 주님께서 경찰관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우리의중심을 보시고 계시리라는 믿음으로 6.29오후 선교회에서 품평회를 같으며 서로를 위로하고 20년을 한결같이 경찰의 복음화를 위해 달려왔듯이 좀 더 열심을 다해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총무실장 김병기


주상용 서울지방경찰청장 취임 감사예배

김석기 서울청장의 퇴임에 따라 주상용 대구경찰 청장이 서울청장으로 승진발령을 받고

09. 2. 23 아침 서울경찰청 서경마루에서 청장 취임감사 예배를 드렸다.

서울경찰청 간부들과 모범 경찰서장 및 교경협의회관련 목회자들, 여의도순복음교회

경찰선교회 임은태 회장과 부회장단 등이 참석한가운데 고제동 서울청 경목실장의 사회로,

이우배 목사의기도, 신동우 목사는 고후7:10.11말씀을 인용하여 후회하지 않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정직하게 사는 삶, 성실함 삶, 인내하는 삶이 필요하다고강조하였다.

이어서 감사패전달식과 주상용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른 아침 서울경찰과

본인을 위해 기도하고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전제하고 경찰은 시민들이

편안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경찰관들의 신앙생활을 적극 찬성한다고 하였다.

아침식사를 마친 후 곧 이어서 서울교경협의회 제 35회 정기총회가 이어져 한해를 결산하고

새 임원선출을 하였다.

김병기


청송교도소에서 말씀을 전하다

지난밤 경찰선교회 축복철야를 마치고 밤을 세우다시피한 피곤한 몸으로 임은태 회장과 필자를 비롯한 율동팀 등 10명은09.05.04일 아침7시 서울을 출발하여 가장 악한죄수들만 수용되어있다는 청송교도소를 향해 출발하였다.

말로만 듣던 청송교도소? 먼 길을 달려가 처음 느낀 인상은 주위가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있는 평온한 시골풍경 그대로였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고 또 가고 싶지 않은 곳, 교도소에 도착하자 교도소 관계자들이 우리일행을 반가이 맞이하여 주었고 신분확인을 마치고 집회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은 11곳의 철문을 통과하게 되는데 교도소의 인도자가 전자키와 암호를 입력하면 철문이 열리고 3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문이 잠겨버림으로 신속히 통과하라는 주의를 받고 몇 개의 철문을 지났을 때 우렁찬 찬송소리가 침울한 교도소 내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접견실에서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눔 후 예배장소에 들어서자 수인복을 입은 다양한 연령층의 100여명의 수인들이 힘차게 찬송을 부르고 있고 수인복위에 가운을 입은 10여명의 성가대가 따로 자리를 하고 있었다.

목사님의 사회로, 성가대 지휘자(죄수)의 기도에 이어, 율동팀의 율동을 모두가 집중하여 바라보았고, 임은태 장로는 막가복음9:43~50말씀을 인용하여 영생의 축복 이라는 제목으로 사람들은 모두가 큰 꿈을 가지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합니다. 허나 우리의 삶을 내가 아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셔야만 원대한 꿈을 펼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므로 하나님을 먼저 만나야 된다고 전제하고 오늘 여러분들이 자신을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하나님의 영이 내 속에 임제하면 온유와 사랑이 싹트고, 용서하고 베푸는 삶을 통해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는것이라고 자신의 불행했던 과거를 간증하며 하나님을 만남으로 해서 죽이고 싶은 원한도 용서가 되고 온유와 사랑으로 지금은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어 살고 있다고 전하였다.

예배를 마치고 생일자 들만을 따로 불러 축하하는 사간도 있었으며 관계자들의 환송을 받으며 교도소를 출발, 서울에오니 밤8시가 넘었다.

/ 김병기


우이동802중대 예배처소이전예배

120여 전 대원 찬양으로 하나의 하모니 이루어

경찰선교회는 22개선교처중의 하나인 우이동802중대 예배처소 이전감사예배를10.10.2011시 최인규목사를 강사로 모보시고 안형주802중대장과 지휘관등 120여명의 전 대원들이 참석한가운대 은혜롭게 드렸다.

임은태 경찰선교회 회장의사회로 김우진부회장의 기도와 율동팀의 특송에 이어 최인규목사는 창1:1~2말씀을 인용 ‘3차원을 지배하자라는 제목으로영적세계를 우리가볼 수는 없지만 인간의 생각으로 3차원을 지배할 수 있다.

생각이 성령의 지배를 받느냐 악령의 지배를 받느냐에 따라 3차원의 세계는 달라질 수 있다고전하고 젊은이들은 꿈이 있어야 하고, 믿음이 있어야하며, 믿음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안형주 중대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하신 목사님과 경찰선교회 회장님과 임원들이 대원들을 위해 매주일 선교를 하는 것도 고마운데 이처럼 지원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하였다.

경찰선교회는 802중대 예배처소이전을 위해 오락실의 집기 등을 지하로 옮기고 의자와 테이블 등을 새로 구입하여 성전을 새로 꾸미고 중대에는 금일봉을 전달하고 떡과 삼겹살(80)등을 준비하여 대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같이하였다.

우이동 802중대는 김신조 일당의 출몰이후 이곳에 막사를 짓고 수도권 북동쪽의 경계업무를 근무를 담당하며 교회건물을 따로 지어 운영중이였으나 근교 교회에서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도 못하고 건물이 낡아 비가세고 험하게 방치되어있었다.

경찰선교회에서는 교회를 수리하고 20027.1일부터 선교를 해왔으며 막사와 교회가 많이 낡아 2004년에 윗 쪽에 새 건물을 지어 지하에서 예배를 드려왔지만 물이 나고 습기가 많아서 1층 오락실(휴게실)로 장소를 이전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경찰선교회에서는 부족하지만 대원들이 예배드리기에 필요로 하는 것을 최대한 지원하고 매주 안형주 중대장을 비롯해서 지휘관들과 모든 대원들이 종교를 떠나 모두참석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고있다.

,사진:김병기사무국장


열아홉 성년으로 성장한 경찰선교회

경찰복음화의 초석이 되겠다는 다짐의 축제의 현장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경찰선교회(회장 김진완 장로)는 창립19주년을 맞아 07.5.15일 이영훈 담임목사서리를 강사로 모시고 중소기업중앙회 모나크홀에서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한세대 김성혜 총장, 홍영기 서울지방경찰청장, 허준영 전 경찰청장부부를 비롯하여, 각 경찰서장들과 한세대 경찰행정학부교수와 학생 등 전. 현직 경찰과 가족을 비롯한 초청 인사들과 경찰선교회 회원들과 성도 등 700여명이참석하여 19년 경찰선교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경찰복음화의 초석이 되겠다는 다짐의 뜨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진완 장로의 개회선언에 이어 창립19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이 있었고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18절의말씀을 인용 증인이 되리라는 주제로 성령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목숨을 걸고 복음전파를 하였듯이 경찰선교회원 모두는 순복음의 성령사역자들이 되여 17만 경찰복음화를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달라고당부했다.

김성혜 총장은 축사를 통해 “19년 동안 경찰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선교회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했고

홍영기 서울경찰청장은 경찰선교회를 통해 경찰관서에 복음이 전파되고 예수경찰이 날로 늘어나는 것을 보며 선교회에 감사하고 특히 조용기 목사님 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예수님의 사랑을 시민들에게 나눠줄 것이라고 했다.

김성혜 총장은 이날 홍영기 서울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이영훈목사가 평생회원25명에게 회원증을 수여하였다.

예배후 2부에는 즐거운 만찬과 축하의 시간이 있었다.

경찰선교회는 경찰복음화를 위해 오는813일부터16일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제3회 전국경찰복음화금대성회를 계획하고 전국의 경찰관서를 돌며 경찰관들의 참여를 위해 독려하고 있다.

 

총무실장 김병기


선교처(기동대) 활성화위해 신우회장, 총무임명

20개 기동중대에서45명 참여

경찰선교회에서는 매 주마다 선교를 하고 있는 28개 선교50개 기동대 신우회장과 ,총무를 지난08. 4. 6()오후2시 경찰선교회로 초청, 선교회 임원들과 함께 오후예배를 드리고 각각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선교회에서는 각 기동대 신우회 임원임명을 위해 몇 주 전부터 준비를 하고 각 지휘관들에게 공문을 보내 대원들을 보내 줄 것을 요청하였고 현장출동이 없는 20개 기동대 45명의 대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임명식에서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는 민생치안을 위해 수고하는 기동대원 여러분들이 어려운 시간을 내어 참석하여준 것을 감사한다고말하고 각 기동대의 신우회활성화는 신우회 임원여러분들이 앞장서서 동료들을 격려하고 주일예배는 믿지 않는 대원들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활동을 부탁한다며, 지극히 제한된 병영의 생활이 때론 힘들고 지루하게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주님이 늘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극복하여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귀중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당부하였다.

기동대 신우회임원 임명식을 마친 후 선교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들며 친교의신을 갖고 각 기동대신우회임원들끼리 긴밀한 교분을 갖으며 격월로 모임을 갖기로 약속하였다.

경찰선교회에서는 현장출동으로 이날참여하지 못한 기동대에는 오는20일 다시 모임을 갖기로 하였으며 보다 효율적인 프로그램으로 대원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김병기 총무실장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장 취임 및 부활절 축하예배

경찰선교회는 지난08. 4. 3() 오후4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3층 대강당에서 강북지교회와 연합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장(신두호 경무관) 취임 및 부활절 축하예배를 300여명의 기동대원들과 기동단장, 특수기동대장,1기동대장등 지휘관들과 강북지교회 성도들과 경찰선교회 임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드려졌다.

이날예배는 기동단 경목실장 유공영목사의사회로 서울지방경찰청 경찰악대의 주악에 맞춰,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의 기도에 이어 강북지교회 권사성가대의 찬양, CTSTV방송국 카리스싱어즈의찬양, 경찰선교회 워십팀의율동, 경찰악대의연주가 있은후 강북지교회 박수철 목사는 마가복음16:14~18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죽은 후에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제자들에게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하셨으며부활의 주님을 믿는 것만이 세상에서 우리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축복의 통로이므로 모두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으라고강조하였다.

이어서 서대문교회담임 홍장표목사가 나라와 미족을 위하여, 임마누엘교회담임 황채순목사가 15만경찰과 5만 전의경을 위하여, 새언약교회 담임 박영인목사가 대통령과 공직자를 위하여 기도하였으며. 경찰선교회에서 기동단장에게 선물과 꽃다발증정, 기동단경목실에서 특기대장과 1기동대장에게 꽃다발증정이 있었다.

신두호 기동단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경찰선교회의 경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맘으로 헌신적인 선교에 감사하며 적극적으로 선교에 협조하겠다고말했다.

분당교회 이태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강북교회에서 준비한 500명분의 다과를 참여한 모두에게 나누어주고 친교를 나누었으며, 같은 시간대에 경찰선교회는 근접한 이미용학원과 연개해 2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어서 70여명의 기동대원들의 이발을 하여주었다.

김병기 총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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