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에게 온정을 베푼 암행어사 박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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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지에게 온정을 베푼

                암행어사 박문수 ††


암행 어사 박문수가 거지 꼴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민정을 살피고

탐관 오리들을 벌 주던 때였다

하루는 날이 저물어서 주막에 들었는데

봉놋방에 턱 들어가 보니 웬 거지가

큰 대자로 퍼지르고 누워 있었다

사람이 들어와도 본 체 만 체

밥상이 들어와도 그대로 누워 있었다

거 댁은 저녁 밥을 드셨수?
아 돈이 있어야 밥을 사 먹지
그래서 밥을 한 상 더 시켜다 주었다
그 이튿날 아침에도

밥을 한상 더 시켜다주니까
거지가 나서 말을 꺼냈다
보아하니 댁도 거지고 나도 거진데
이럴게 아니라

같이 다니면서 빌어먹는 게 어떻소?
박문수도 영락없는 거지

꼴이니 그런 말 할만도 하다
그래서 그 날부터 둘이 같이 다녔다
01. 세 사람 살려주고 사례로 받은 백냥
제법 큰 동네로 들어서니

마침 소나기가 막 쏟아졌다
그러자 거지는
박문수를 데리고

동네에서 제일 큰 기왓집으로

썩 들어갔다
그러더니 다짜고짜 한다는 말이 지금

이 댁 식구

세사람 목숨이 위태롭게 됐으니
잔말 말고 나 시키는 대로만 하시오
지금 당장 마당에 멍석 깔고

머리 풀고 곡을 하시오
안 그러면 세 사람이

죽는다고 하니 시키는 대로 했다
그 때 이 집 남편은 머슴 둘을 데리고
뒷산에 나무 베러 가 있었다
어머니가 나이 아흔이라 미리 관목이나

장만해 놓으려고 간 것이다
나무를 베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오자
비를 피한다고 큰 바위 밑에 들어갔다
그 때 저 아래서

아이고 아이고 곡소리가 들려왔다
이크 우리 어머니가 돌아가셨나 보다
얘들아 어서 내려가자 머슴 둘을

데리고 부리나케 내려오는데
바위가 쿵 하고 무너져 내렸다
간발의 차이로 위험을 모면하고

내려온 남편은 전후 사정을 듣고

거지한데 절을 열두 번도 더 했다
우리 세 사람 목숨을 살려 주셨으니
무엇으로 보답하면 좋겠소?
내 재산을 다 달란대도 내놓으리다
아 정 그러면 돈 백 냥만 주구려
그래서 돈 백 냥을 받았다
받아서는 대뜸 박문수를 주는게 아닌가
이거 잘 간수해 두오
앞으로

쓸데가 있을 테니 박문수가 가만히

보니 이 거지가 예사 사람이 아니었다
시키는 대로 돈 백 냥을

받아서 속주머니에 잘 넣어 두었다
02. 7 대독자 구해주고 사례로 받은 백냥
며칠 지나서 어떤 마을에 가게 됐다
그 동네 큰 기와집에서

온 식구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
거지가 박문수를 데리고

그집으로 쑥 들어갔다
이댁에 무슨일이 있기에 이리 슬피 우시오
우리 집에 7대 독자 귀한 아들이 있는데
이 아이가 병이 들어

다 죽어가니 어찌 안 울겠소?
어디 내가 한 번 봅시다
그러더니 병 든 아이가 누워있는 곳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곧장 사랑채로

들어가선 주인에게 말했다
아이 손목에 실을 매어 가지고
그 끄트머리를 가져오시오 주인은

아이 손목에다 실을 매어 가지고 왔다
거지가 실 끄트머리를

한 번 만져 보더니 뭐 별것도 아니구나

거 바람벽에서 흙을 한줌 떼어 오시오
바람벽에 붙은 흙을 한줌 떼어다주니
동글동글하게 환약 세개를

주인이 약을 받아 아이한테 먹이니
죽어가던 아이가 말짱해 주인이

만 감복을 해서 절을 열두번도 더했다
7대독자 귀한 아들 목숨을 살려 주셨으니
내 재산을 달란대도 드리리다
아 그런 건 필요 없고 돈 백 냥만 주구려
이렇게 해서 또 백 냥을 받아 가지고는

다시 박문수를 주었다
잘 간수해 두오 앞으로 쓸데가 있을 거요
03. 묘자리 봐주고 사례로 받은 백 냥
며칠 가다가 보니 큰 산 밑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웬 행세 깨나 하는 집에서

장사 지내는 것 같았다
기웃기웃 구경하고 다니더니 마침

하관을 끝내고 봉분을 짓는데 에이

송장도 없는 무덤에다 무슨 짓을해?
하고 마구 소리를 쳤다

일하던 사람들이 들어보니 기가 막혔다
네 이놈 그게 무슨 방정맞은 소리냐?
이 무덤속에 송장이 있으면 어떡할 테냐?
아 그럼 내 목을 베시오 그렇지만

내 말이 맞으면 돈 백냥을 내놓으시오
일꾼들이 달려들어 무덤을 파헤쳐 보니

참 귀신이 곡할 노릇으로 과연 방금

묻은 관이 사라지고 없었다
내가 그걸 찾아 주려고 온 사람이오
염려 말고 북쪽으로

아홉자 아홉치 떨어진 곳을 파보시오
그 곳을 파보니
아닌게 아니라

거기에 관이 턱 묻혀 있었다
여기가 명당은
천하 명당인데

도둑혈이라서 그렇소 지금 묻혀있는 곳에

무덤을 쓰면 복 받을 거요
이렇게 해서 무사히 장사를 지내고 나니
상주들이 고맙다고 절을 열두번도 더했다
명당 자리를 보아 주셨으니

우리 재산을 다 달란대도 놓겠습니다
아 그런 건 필요 없으니 돈 백 냥만 주구려
그기서 또 돈 백냥을 받았다
받아 가지고는 또 박문수를 주었다
이것도 잘 간수해 두오

반드시 쓸데가 있을거요
04. 백일 정성 끝에 마련된 삼백 냥

그리고 나서 또 가는데 거기는 산중이라서

한참을 가도 사람사는 마을이 없었다
그런 산중에서 갑자기 거지가 말을 꺼냈다
이제 우리는 여기서 그만 헤어져야 되겠소
이산중에서 헤어지면
나는 어떡하란 말이오
염려 말고 이 길로 쭉 올라가시오
가다보면 사람을 만나게될거요
그러고는 연기같이 사라졌다
꼬불꼬불한 고갯길을 한참 동안

올라가니 고갯마루에

장승 하나가 떡 버티고 서 있었다
그 앞에서 웬 처녀가

물을 한 그릇 떠다놓고 빌고 있었다
장승님 장승님 영험하신 장승님
우리 아버지

백일 정성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한시 바삐
제 아버지를 살려 줍시오

비나이다 비나이다
박문수가 무슨일로 이렇게 비느냐고

물어보니 처녀가 울면서 말했다
우리 아버지가 관청에서 일하는

아전이온데
나랏돈 삼백 냥을 잃어버렸습니다
내일까지 돈 삼백 냥을

관청에 갖다 바치지 않으면 아버지

목을 벤다는데 돈을 구할 길이 없어
여기서 백일 정성을 드리는 중입니다
박문수는 거지가 마련해준

돈 삼백냥이 떠올랐다
반드시 쓸데가 있으리라 하더니
이를 두고 한 말이로구나 생각했다
돈 삼백 냥을

꺼내어 처녀한테 건네 주었다
자 아무 염려 말고

이것으로 아버지 목숨을 구하시오
이렇게 해서 억울한 목숨을 구하게 됐다
그런데 그 처녀가 빌던 장승이
비록 나무로 만든 것이지마는 가만히

살펴보니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었다
아까까지 같이 다니던 그 거지

얼굴을 쏙 빼다 박은 게 아닌가
++ 받은메일 공유 ++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 항상 미소를 잃지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시간은 한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하여 주옵소서.. 작은일에 감동할수 있는 순수함과 큰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수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하시고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 다감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솔직히 시인할수있는 용기와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끈기있게 참을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옵소서..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해 주시고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 - 좋은글중에서 -<받은메일 옮김>



좋은 친구 필요 있습니다 

 


나이들 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할 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며 말없이 웃음만
건네 주어야하는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차마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봐 염려되어 식사는커녕 물 한 방울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보다는 괴로울 때 술잔을
부딪칠 수 있는 사람 밤새껏 주정을 해도 다음 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쩜 나이 들 수록 비위 맞추고 사는 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월간 좋은 생각 ♡ 

 

 

尊敬받는 老後生活                            


※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尊敬받는 老後生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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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생활이 화려 할 수는 없습니다
은퇴에서 오는 경제적 상실뿐만 아니라
야망과 활력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노인의 원숙함은 여유와 초월함입니다
욕망에 갈등 하지 않으며
미래에 불안해하지 않는 신앙심입니다
존경 받는 노후 생활이라면
어떤 이들은 부와 명예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생활의 안락을 줄 수는 있어도
상실감과 소외감을 지켜주지는 못합니다
존경 받는 노후 생활을 위해서는 마음가짐과
생활 자세를 어떻게 가져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무너져 가고 있는 내 인생 어떻게 하면
되살려 떳떳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남은 생을 마감 할 때까지 품위를 지키며
살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노인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소망입니다
백세 장수도 좋고 건강한 노후도 좋지만은
가족관계나 사회의 역할에서 소외
되어 가고 있는 상실감에서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더욱
현실적인 과제입니다
중년이 되면 스스로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것은 쌓아 놓은 부나 지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 왔느냐를 말하는 것입니다
얼굴의 표정은 마음가짐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품위는 돈이나 명예 지식 도덕이나 예절
어느 한두 가지를 말하지 않습니다
품위는 인생의 결정체입니다
 

♣ 존경 받는 노후생활이란 어떤것인가
어떻게 하면 내가 존경을 받을 것인가?
첫째는 웃어른이라는 체통과 품위 위에 권위까지
지키려는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그 자리가
지켜지지 않을 것입니다 (謙讓)은 필요합니다
둘째는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노인은 보수적이며
완고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
셋째는 돈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을 내어 주며
베풀며 살 차례라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야 합니다
노인의 절약은 더 이상 미덕이 아닙니다
넷째는 깔끔한 노인으로 남아야 합니다
늙음 자체가 추함이 아님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다섯째 항상 학생으로 남아야 합니다 늙었어도

젊은이에게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여섯째 시간을 선용 해야 합니다

노인의 시간은 금쪽 같이 귀합니다 시간은 돈이라고

하지만 노인의 시간은 돈보다 귀합니다
어떻게 했건 간에 이제 은퇴를 했다면 뒤돌아보지 말고
지금까지 하고 싶었던 일들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인에게도 용기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건강하고 존경 받는 노후생활
01.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라
02.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유산소운동을 하라
03.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 여서
생체리듬을 유지하라
04. 고독함을 이기려면 취미생활과

봉사활동을 실시하라
05. 친구들이 먼저 죽어도 슬퍼 하지마라
06. 남의 일에 지나치게 참견하지마라
07.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 이라고 생각하라
08.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마라
09. 다른 사람이 내대신

일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마라
10. 무슨 일이든지 자기 힘으로 해결하라
11.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 하지마라
12. 혼자 지내는 습관과 방법을 가져라
13.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 라
14. 항상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라

사랑이 없으면 죽는다
== 출처: 아름다운 老年生活 ==



아름다운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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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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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이자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간에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삽니다

그 고운 정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갈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정의 아름다움과
흐뭇함이 있기 때문에 괴로운 인생도
기쁜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주체가 되어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가 사랑의 객체가 되어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도 없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을때
나의 존재와 생활은 무의미와
무가치로 전락하고 맙니다

사랑이 없는 인생은 풀한포기없는 사막과 같고
샘물이 말라버린 샘터와 같습니다
생에 빛을 주고 향기를 주고 기쁨을 주고 보람을 주고
의미를 주고 가치와 희망을 주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생활의 등뼈요 기둥입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 면
애정의 향기를 항상 발산해야 합니다
나는 너를 믿고 너는 나를 믿을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 믿기 때문에 같이 잘살수 있고 같이
일할수 있고 같이 친해질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 협동 화목 대화 희생 봉사등
인간의 아름다운 덕이 모두다 믿음과
신의의 토대위에서 비로소 가능합니다
신의와 믿음의 질서가 무너질때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토대위에
행복의 탑을 쌓고  즐거운 생활의
요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일때 인생은 아름다워집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사람이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야




길이 아니면
가지말아라 길은 많고 많습니다
가야할 길이 있고
가서는 안되는 길이 있습니다
열차가 비행기 길을 갈수 없듯이
비행기가 뱃길을 갈 수 없습니다


사람이 고속도로를
거닌다면목숨을 져버리는 일입니다
우리에게는 저마다의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학생은 학생답게 공부의 길로
농부는 농부답게 농사의 길을 가야 하지
자기가 가야 할 길을 버린다면
자기의 삶을 버리는거나 다름없습니다


바꾸는것과 버리는 건
완연히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자기가 가야할 길을 제대로 간다면
우리의 사회는 질서가 잡혀 안정이 되지만
남의 길을 간다면 혼란만 불러 옵니다

온 국민이 제 갈길을 가고 있는데


요즘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가 있습니다
제갈길도 모르고 좌충우돌하는 정치인들을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고
등대잃은 선박처럼 길잃은 나그네되어
우리들 주변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짐승이라면 고삐라도 낄수 있지만 이럴수도
저럴 수 도없는 이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계란으로 바위치기지만
이렇게 라도 하소연 해봅니다


++ 좋 은 글 중에서 ++







며느리 개가 시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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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 개가 시킨 사연 ◈◈

 

조선시대에는 원칙적으로 오늘날 처럼

여성들의 이혼이나 재혼을 허락치 않았다
유교의 한 종파로서 성리학은 우주의
본체와 사람들의 인성에 대해 논하다 보니
사람들의 행실에 주로 제약을 가했으며
그런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부녀자
양인 천민 등에 대한 규제가 엄격해졌다
성리학의 대가로 알려진 퇴계선생의
맏 며느리를 개가시킨 실제 사례가 있어
글을 올리니.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퇴계 선생의 맏아들이 2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한창 젊은 나이의 맏며느리는
자식도 없는 과부가 되었습니다
퇴계 선생은 홀로된 며느리가 걱정이었습니다
남편도 자식도 없는 젊은
며느리가 어떻게 긴 세월을 홀로 보낼까?
그리고 혹여 무슨 일이 생기면
자기 집이나 사돈집 모두에게 누가 될 것이기에
한밤중이 되면
자다가도 일어나 집안을 순찰하곤 했습니다
어느날 밤 집안을 둘러보던 퇴계 선생은
며느리의 방으로부터 '소곤소곤' 이야기하는
소리가 새어나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순간 퇴계 선생은 얼어 붙는 것 같았습니다
점잖은 선비로서는 차마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며느리의 방을 엿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젊은 며느리가 술상을 차려놓고
짚으로 만든 선비 모양의 인형과
마주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인형 앞에 잔에 술을 가득 채운 며느리는 말했습니다
여보, 한 잔 잡수세요
그리고는 인형을 향해 한참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흐느끼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남편 인형을 만들어 대화를 나누는 며느리
한밤중에 잠 못 이루고 흐느끼는 며느리
퇴계 선생은 생각했습니다
젊은 저 아이를 수절시켜야 하다니
저 아이를 윤리 도덕의 관습으로 묶어
수절시키는 것은 너무도 가혹하다
인간의 고통을 몰라주는 이 짓이야말로
윤리도 아니고 도덕도 아니다
여기에 인간이 구속되니 이튿날 퇴계 선생은
사돈을 불러 결론만 말했습니다
자네 딸을 데려가게 내딸이 무엇을 잘못했는가?
잘못한 것 없네 무조건 데려가게
친구이면서 사돈관계였던
두 사람이기에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 할 까닭이 없었습니다
안되네 양반 가문에서 이 무슨 일인가?
그러나 딸을 데리고 가면 두 사람 친구 사이마저
절연하는 것이기 때문에 퇴계 선생의 사돈도
쉽게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할 말이없네
자네 딸이 내 며느리로서는 참으로
부족함이 없는 아이지만 어쩔 수 없네
퇴계 선생은
사돈과 절연하고 며느리를 보냈습니다
몇년후 퇴계 선생은 한양으로 올라가다가
조용하고 평화스러운 동네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날이 저물기 시작했으므로
한 집을 택하여 하루 밤을 머물렀습니다
그런데 저녁상을 받아보니 반찬 하나하나가
퇴계 선생이 좋아하는것 뿐이었습니다
더욱이 간까지 선생의 입 맛에
딱 맞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집 주인도 나와 입 맛이 비슷한가 보다
이튿날 아침상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반찬의 종류는 어제 저녁과 달랐지만
여전히 입 맛에 딱 맞는 음식들만
올라온 것입니다
나의 식성을 잘 아는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이토록 음식들이 입에 맞을까?
혹시 며느리가 이 집에 사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퇴계 선생이 아침 식사를 마치고 막
떠나가려는데 집주인이 버선 두 켤레를
한양 가시는 길에 신으시라'며 주었습니다
신어보니 퇴계 선생의 발에 꼭 맞았습니다
아! 며느리가 이 집에 와서 사는구나
퇴계 선생은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안을 보나 주인의 마음씨를 보나
내 며느리가 고생은 하지않고 살겠구나
만나보고 싶은 마음도 컸지만 짐작만 하며
대문을 나서는데 한 여인이 구석에 숨어
퇴계 선생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퇴계 선생은 이렇게 며느리를 개가시켰습니다
이 일을 놓고 유가의 한 편에서는 오늘날까지
퇴계 선생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선비의 법도를
지키지'선비의 법도를 지키지 못한 사람이다
윤리를 무시한 사람이다
하지만 또 다른 한편에서는 퇴계 선생이야말로
윤리와 도덕을 올바로 지킨 선비라고
퇴계 선생을 칭송하고 있습니다
감히 어떻게 그시대에 이런생각을 하셨을까?
여러분! 들의 생각은 어떻신지요?


* 언제나 함께하는 모빌랜드

정말 감사합니다 ~^@^^~~




**모빌랜드 걍남멋장이 여의도사랑**




㉿㉿ 마음을 씻어주는 명심보감 ㉿㉿


1.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

2. 의심받을 일은 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지 말라

3.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면

마음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4.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5.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

태공이 말하였다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6.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공자가 말하였다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 는 적이다

7.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사람한테서는 그 선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한테서는

그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수 있다

8. 원수를 만들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남과 원수를 맺는 것은 재앙을 심는 것이고

선을 버려 두고 하지 않는것은 스스 로를 해치는 것이다

9. 너무 까다롭게 따지지 말라

순자가 말하였다

쓸데없는 말과 지나칠 정도로

까다롭게 살피는것은 하지 말라

10. 한쪽 말만 믿어서는 안 된다

한쪽 말만 들으면 서로 헤어지게 된다

11. 남을 욕하는 건 하늘에 침 뱉는 격이다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욕하거든 모른 체해야 한다

모른 체하고 대답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고

욕하는 사람의 입만 아플 뿐이다

이는 마치 누워서 침을 뱉으면

다시 자기에게로 떨어지는 것과 같다

12.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말라

노자가 말하였다

남이 알아서는 안 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남이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말을 안 하는 것이 제일 좋다

13. 남의 말을 쉽게 믿지 말라

공자가 말하였다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14.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말 한 마디를 잘 하는 것이 천금을 가진 것보다

도움이 될 수 있고 한 번 행동을 잘못하면

독사에게 물린 것보다 더 지독할 수 있다

15.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만족할 줄을 알면 즐겁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16. 스스로 자랑하지 말라 군자가 말하였다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사람은 분명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사람은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 뽐내는 사람은 공로가 없어지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17. 뿌린 대로 거둔다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잘못에 대해서는 빠뜨리지 않고 벌 을 내린다

18. 기회를 놓치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닥쳐오는 재앙은 요행으로 피할 수가 없고

복을 놓치면 다시 구해도 구할 수 없다

19.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말을 적게 하고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고 근심과 모욕이 따르지 않는다

20. 지혜는 경험에서 얻어진다

한 가지 일을 겪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못한다

21.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이 되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남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된다

22. 너그러운 사람에게 복이 온다

모든 일에 관대하면 많은 복을 받는다

23. 지나친 생각은 정신 건강을 해친다

지나친 생각은 한갓 정신을 상하게 할 뿐이요

아무 분별없이 하는

막된 행동은 지신에게 도리어 화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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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분만이라도 생각하며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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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씻어주는 명심보감           

※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마음을 씻어주는 명심보감 ㉿㉿

 

1.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

2. 의심받을 일은 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지 말라

3.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면

마음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4.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5.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

태공이 말하였다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6.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공자가 말하였다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 는 적이다

7.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사람한테서는 그 선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한테서는

그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수 있다

8. 원수를 만들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남과 원수를 맺는 것은 재앙을 심는 것이고

선을 버려 두고 하지 않는것은 스스 로를 해치는 것이다

9. 너무 까다롭게 따지지 말라

순자가 말하였다

쓸데없는 말과 지나칠 정도로

까다롭게 살피는것은 하지 말라

10. 한쪽 말만 믿어서는 안 된다

한쪽 말만 들으면 서로 헤어지게 된다

11. 남을 욕하는 건 하늘에 침 뱉는 격이다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욕하거든 모른 체해야 한다

모른 체하고 대답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고

욕하는 사람의 입만 아플 뿐이다

이는 마치 누워서 침을 뱉으면

다시 자기에게로 떨어지는 것과 같다

12.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말라

노자가 말하였다

남이 알아서는 안 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남이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말을 안 하는 것이 제일 좋다

13. 남의 말을 쉽게 믿지 말라

공자가 말하였다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14.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말 한 마디를 잘 하는 것이 천금을 가진 것보다

도움이 될 수 있고 한 번 행동을 잘못하면

독사에게 물린 것보다 더 지독할 수 있다

15.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만족할 줄을 알면 즐겁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16. 스스로 자랑하지 말라 군자가 말하였다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사람은 분명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사람은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 뽐내는 사람은 공로가 없어지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17. 뿌린 대로 거둔다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잘못에 대해서는 빠뜨리지 않고 벌 을 내린다

18. 기회를 놓치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닥쳐오는 재앙은 요행으로 피할 수가 없고

복을 놓치면 다시 구해도 구할 수 없다

19.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말을 적게 하고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고 근심과 모욕이 따르지 않는다

20. 지혜는 경험에서 얻어진다

한 가지 일을 겪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못한다

21.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이 되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남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된다

22. 너그러운 사람에게 복이 온다

모든 일에 관대하면 많은 복을 받는다

23. 지나친 생각은 정신 건강을 해친다

지나친 생각은 한갓 정신을 상하게 할 뿐이요

아무 분별없이 하는

막된 행동은 지신에게 도리어 화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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