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사람을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이런저런글 쓰고보기 > 좋은글감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먼길 돌아온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  (0) 2017.09.28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0) 2017.09.22
♧♧ 여생을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   (0) 2017.09.20
◈◈ 고불 청백리 맹사성의 일화 ◈◈  (0) 2017.09.19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0) 2017.09.18

♧♧ 여생을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                           

2.jpg 


♧♧ 餘生後悔없이 살다 갑시다 ♧♧

*******************************************

사랑하는 님들이시여!
인생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든 가시밭 길이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걸어온 인생 여정은 왜 그리도

험난했고 눈물로 얼룩진 한(恨)많은 歲月이었나요
찢어지게도 가난한 이 땅에 태어나 청초하게 돋아나는

새순같은 戰爭이 뭔지 平和가 뭔지도 모른체 목숨 건

피난살이 서러움을 겪었고 하루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려워 감자밥 고구마밥 시래기죽으로 연명하며
그 지긋지긋한 허기진 보릿고개를 슬픈 運命으로

넘어온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면 굽이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 그 길고도 허만했던

苦難의 歲月을 당신은 어떻게 넘어 왔는지요?
지금은 無心한 세월의 파도에 밀려

肉身은 이미 여기저기 성한데 하나없고

주변의 아까운 지인들은 하나 둘씩 불귀의 객으로

精神은 자꾸만 혼미해가는 黃昏길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힘든 歲月 잘 견디며 子息들 잘 길러
父母義務 다 하고 무거운 발걸음 이끌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는 얽메인 삶 다 풀어 놓고

잃어버렸던 내 人生 다시찾아

남은 歲月 後悔없이 살다 갑시다
人生 나이 70을 넘으면 이성의 벽이 허물어 지고
가는 時間 가는 順序 다 없어지니 男女 區分없이

부담없는 좋은親舊 만나 山이 부르면 山으로 가고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 가고

하고 싶은 취미생활 마음껏 다 하며
남은 人生 後悔없이 즐겁게 살다 갑시다
한(恨)많은 이 世上 어느날 갑자기 소리없이

훌쩍 떠날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 갈것 하나 없는 빈손이요
同行해 줄 사람 하나 없으니

子息들 뒷바라지 하느라 다 쓰고 쥐꼬리 만큼

남은 돈 있으면 自身을 爲해 아낌없이 다 쓰고
행여라도 사랑 때문에 가슴에 묻어둔

아픔이 남아있다면 미련없이 다 떨쳐버리고

"당신이 있어 나는 참 幸福합니다"라고
眞心으로 얘기할수 있는 친구들 만나
남은 人生 健康하게 後悔없이살다 갑시다

++ 다음카페에서 공유한 글 ++



고불 청백리 맹사성의 일화           

      

※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고불 청백리 맹사성의 일화

 

고불(古佛) 맹사성 고택
최영 장군이 살던 집으로 북향 명당집으로 유명하다
10세 때 이사왔으며 고불은 최영의 손녀 사위다
◆ ◆ ◆ ◆ ◆ ◆ ◆ ◆ ◆
1.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열 아홉에 장원 급제하여 스무 살에
파주 군수가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차 있었다
어느날 그가 무명 선사를 찾아 물었다
스님 군수인 제가 삼아야 할 좌우명이 무엇이라고
그건 어렵지 않지요 착한 일을 많이 베푸시면 됩니다
그건 삼척 동자도 다 아는 이치인데

고작 그것 뿐이오?
맹사성은 거만하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러자 스님은 녹차나 한 잔 하고 가라며 붙잡았다
그는 못이기는척 자리에 앉았다
스님은 그의 찻잔에 넘치도록 차를 따르고 있다
스님 찻물이 넘쳐 방바닥을 망칩니다
맹사성이 소리쳤다
하지만 스님은 태연하게 계속 차를 따른다
그리고는 잔뜩 화가 난 맹사성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찻물이 넘쳐 방바닥을 적시는 것은 알고
지식이 넘쳐 인품을 망치는 것은 어찌 모르십니까?
스님의 이 한 마디에 맹사성은 부끄러워
황급히 일어나 방문을 열고 나간다
그러다가 문틀에 세게 부딪히고 말았다
그러자 스님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2. 비가 새는 초라한 집에서
맹사성은 효성이 지극하고 시와 문장에 뛰어났으며
음악을 좋아하고 마음이 어질고 너그러운 사람이었다
그리고 오직 나라에서 주는 녹미(요즘의 월급)만으로
생활을 하는 청백리다 보니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했다
그러나 맑고 깨끗한 그의 생활에는 한 점의 티도 없었다
어느 비 오는 날 한 대감이 그의 집을 찾았다
대감은 속으로 놀랐다
세상에! 한 나라의 정승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초라하게 살다니 안으로 들어가서

맹정승을 만난 대감은 더욱 놀랐다
여기 저기서 빗물 새는 소리가 요란하고
맹정승 부부는 빗물이 떨어지는 곳에

그릇 갖다 놓기 바빴다
대감은 그만 눈물이 핑 돌아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대감께서 어찌 이처럼 비가 새는 초라한 집에서
허허, 그런 말 마오
이런 집조차 갖지 못한 백성이 얼마나 많은지 아오?..
그런 사람들 생각을 하면 나라의 벼슬아치로서

부끄럽소 나야 그에 비하면 호강 아니오?..
3. 맹사성의 흑기총(黑麒塚 검은소무덤)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해 봄날
고불(古佛) 맹사성(孟思誠·1360∼1438) 대감이 집 뒤
설화산 기슭을 오르던 중 어린 동자들에게
시달림을 받고 있는 큰 짐승을 발견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아이들은 짐승의 눈을 찌르고
배 위에 올라 타면서 신나게 놀고 있었다
멀리서 보니 짐승은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어쩐 일인지 꼼짝도 못했다
평소 남의 일에 참견 않는 고불이 호통을 쳤다
이런 고얀 녀석들! 말 못하는 짐승을 돌보지 않고
못살게 굴어서야 되겠느냐. 썩 물러가지 못할까
혼비백산한 아이들이 줄달음치고 난 다음
고불이 가까이 가보니 검은 소가 탈진해 있었다
얼른 집으로 가서 소죽을 쑤어다 먹이고 극진히 간호했다
기운을 차린 검은 소가 꼬리를 치며 고불을 따라 왔다
집에 데려와 정성껏 거두며 주인 잃은 소를 찾아 가라고
동네방네 소문냈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 후 고불은 이 소를 수족처럼 아끼며 한평생을 타고 다녔다
세종 20년(1438) 79세로 고불이 죽자 검은 소는 사흘을
먹지 않고 울부짖다가 죽었다
사람들이 감동하여 고불 묘 아래 묻어 주고 흑기총
(黑麒塚)이라 이름했다 지금까지도 검은 소 무덤
흑기총은 고불 묘를 금초할 때
빼놓지 않고 벌초하여 잘 보존되고 있다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어느 병원 앞의 
게시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여기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루 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뱀에 물렸습니다. 
그 분은 치료를 받고 3일 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습니다. 
셋째 게시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미친개에게 물려 현재 10일 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데 곧 나아서 퇴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넷째 게시판도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인간에게 물렸습니다. 그 후 여러 주일이 지났지만 그 분은 무의식 상태에 있으며 회복할 가망도 별로 없습니다. 과학자들이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내용인즉 부부싸움을 악에 받혀 하게 되면 입김이 나오는데 과학자들이 그 입김을 모아 독극물 실험을 했더니 놀랍게도 코브라독보다 강한 맹독성 물질이 나왔습니다. 또 한 사람을 데려다가 타액검사를 해본 결과 평소엔 이상이 없었는데, 칸막이 속에 가두어 둔 채 약을 올려 신경질을 부리게 한 뒤 타액검사를 했더니 황소 수 십 마리를 즉사시킬 만큼의 독극물이 검출되었답니다.

그러나 즐겁게 웃고 난 사람의 뇌를 조사해보니 놀랍게도 독성을 중화시키고 웬만한 암세포라도 죽일 수 있는 호르몬을 다량 분비시켰다 고 발표했습니다. 인간의 내부에는 얼마나 많은 양의 독이 들어 있을까? 모든 억제, 불안, 미움, 공포, 스트레스 등이 뭉쳐서 눌려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하는 순간 그것은 엄청난 양의 독으로 뿜어져 나올 것입니다. 그 독을 없애는 유일한 길은 웃음. 전체적인 웃음만이 그것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웃음은 주변 사람의 기분마저 바꿔 놓습니다. 내가 웃으면 전 세계의 에너지가 나에게 흘러옵니다. 전 세계가 나에게 웃음을 보냅니다. 어느 나라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네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네가 울면 너는 혼자다.' 크게 한번 웃어보자. 억지로라도 웃어보자. 세상 부러울 것 없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거기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 내 마음에 휴식이 되는 이야기 중에서 -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 運命은 말하는 대로 결정된다 ▒▒

 

작곡가 정민섭 가수 양미란 커플은

달콤하고 상냥하게  당신의 뜻이라면 흑점 범띠 가시네

봄길 等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양미란은 이 노래 흑점을 부르고 나서 얼마 후에

골수암으로 타계했고 남편 정민섭도 몇년 뒤인

1987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 주위를 가슴 아프게 했다

아름다운 그 입술이 눈물에 젖어 흐느끼며 사랑한다

말해주오 눈물이 넘쳐서 눈물을 마시며 태양의 흑점처럼

어두운 내 가슴 말해주오 우리들의 잊지 못할 사랑을 말해주오

우리들의 영원한 사랑을 運命은 말하는 대로 결정된다
슬픈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대부분 일찍 타계했다는 논문이 있다

가수의 수명 부 즐거움과 노래 가사와는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다
신나고 즐거운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장수하고 고통 이별 죽음

슬픔 한탄의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단명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 최초의 가수 윤심덕은 사의 찬미를 불렀다가

그만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60년대 말 산장의 여인을 부른 가수 권혜경은 가사 내용처럼

자궁과 위장에 암에 걸렸고 요양을 하며 재생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녀는 산장에 집을 짓고 수도승 처럼 쓸쓸히 살아가고 있다 한다
수덕사의 여승을 부른 가수 송춘희는 결혼을 하지 않은 채

불교 포교사로 일하고 있다
이난영은 목포의 눈물을 부르고 슬픈 인생을 살다가

가슴앓이 병으로49세에 숨졌다
가수 양미란은 흑점이란 노래를 남기고 골수 암으로 숨졌다
가수 박경얘씨는 향년 50세에 폐암으로 사망했다

그녀가 부른 곡예사의 첫사랑의 가사에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다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다
머무는곳 그어딜지 몰라도를 국제 가요제 전문 가수 박경희도

그 노래가사의 내용처럼

향년 53세에 패혈증과 신장질환으로 별세했다
장덕은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를 부르고 사망했다
남인수는 눈감아 드리리를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다

41세의 한창의 나이에 눈감아 드리리

노랫말처럼 일찍 눈을감고 말았다
0시의 이별을 부른 가수 배호는 0시에 세상을 떠났다

돌아가는 삼각지를 부른

그는 젊은 날에 영영돌아오지 못할 길로 가버렸다

그는 마지막 잎새를 부르면서 세상을 떠났다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불렀던 가수 차중락은

29세의 젊은 나이에 낙엽처럼 떨어져 저 세상에 가버렸다
간다간다 나는 간다 너를 두고 나는 간다

이름 모를 소녀를 열창하던 선망의 젊은 가수 김정호는

20대 중반에 암으로 요절 노래 가사처럼 진짜로 가 버렸다
이별의 종착역 떠나가 버렸네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렸던

가수 김현식도 역시 우리 주위를 영영 떠나가 버렸다
우울한 편지를 부른 가수 유재하는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하수영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부르고 세상을 떠났다
가수 김광석은 서른 즈음에를 부르고 나서 바로

그 즈음에 세상을 떠났다
이별을 불렀던 대형 가수 패티김은 작가 길옥윤과 이별했으며
고려대 법대 출신의 가수 김상희는

멀리 있어도부르면서 남편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 몇 년간 떨어져 있게 되었다고 한다
가수 조미미는 35세까지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바다가 육지라면이 히트되면서 재일 교포가 바다를 건너와

결혼이 성사되었다는 사실이다
오랫동안 노처녀로 지내다가 만남을 부른 노사연은

행복한 결혼을 하게 되었다
세상은 요지경 이라는 노래를 불렀던 신신애는

사기를 당해 모든 것을 잃었다. 노랫말 그대로

여기도짜가 저기도짜가 짜가가 판을 친다였던 것이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을 불렸던 가수 송대관은

한동안 주춤했다가 어느 날 다시 가수로 복귀하여

인기를 점점 얻더니 지금은 노랫말대로 진짜 쨍하고

해뜨는 날이 오게 된 것이다
가수생활 10년이 넘도록 빛을 보지 못했다가

지금은 쨍하고 빛을 보게 되었다

송대관은 그의 첫 히트곡이 세월이 약이겠지요 였다

이 노래 제목처럼 진짜로 세월이 약이 된것이다
가수가 노래 한 곡을 취입하기 위해 같은 노래를

보통 2,000~3,000번이나 부른다고 한다

이렇게 하다보면 똑같은 일이 생겨난다고 한다

가수가 처음 노래를 연습할 때 작곡가에게 얼마나

많은 핀잔을 들었겠나 좀더 감정을 넣으라고

감정을 있는 대로 넣어 부른 노래들은 자기 자신이

그 노래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다

감정을 제대로 넣어 부른 노래가 힛트 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 힛트 한 노래를 수백 수천 번을 불렀을 것이 아닌가

러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가사 내용이

잠재의식에 덜컥 연결된 것이다. 가사의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어버린 잠재의식은 나중에 현실의 세계에다

그 내용을 정확히 투영한다 지난 시절에 불렸던

노래 가운데 팔도강산 이라는 노래가 있었다

노래 가사에 "잘살고 못사는것 마음먹기에 달렸더라"는

소절이 있어서 가난했던 시절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주는 노래였다

이 노래 가사 대로 우리 국민은 마음먹고 노력한 결과

오늘의 경제부국을 이루게 된 것이다

나는 말의 힘이 어느 정도인가를 여러 각도에서 조사를 했다

가수 100명을 대상으로 히트곡이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조사해보니 놀랍게도 91명의 가수가

자신의 히트곡과 운명을 만들었고 요절한 가수들은

너나없이 죽음과 연관된 노래를 불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노래는 말에다 곡조를 실은 것이어서 말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밝고 힘찬 노래만 불러라 그 것이 성공행진곡이다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라 그 노래는 복 나가는 노래다

신나는 노래를 불러라 노래대로 운명이 만들어진다

한국노랫말연구회에서는 슬픈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일찍

죽거나 슬픈 운명의 길을 걷는다 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마음에 밝은 곡조의 노래를 볼러라 우리들 자신의

마음의 파장이 이 파장에 맞는 일을 끌어들인다

우리들의 마음의 파장이 기쁜 곡조를 연주한다면

기쁜 일이 모여올 것이고 우리들 마음의 파장이 공포의

곡조를 연주한다면 '두려워해야 할 일'이 일어날 것이다

우주에는 여러 가지 종류 일의 이미지가 있어서

마음파장 이 표류하고 있다가 자기 마음의 파장에 따라

우주에 표류하고 있는 갖가지 일의 이미지 중에서 자기에게

파장이 맞는 이미지가 방송 전파에 실려 끌려오는 식으로

그 모습을 자기의 신변에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아무 것도 원망할 일은 없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기의 마음의 파장이

어떤 곡조를 연주하고 있는가를 되돌아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것이 어두운 곡조라면 밝은 곡조의

마음의 파장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마음에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라 마음에 기쁨의

노래를 불러라 말은 그대로 된다 우리 입에서

부정적인 말이 나오면 모든 상황이 부정적으로 되고

긍정적인 말이 나오면 상황이 긍정적으로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야 한다

요즘에 한국의 경제적 지위가 국제적으로 많이 나아졌지만

과거에 우리 나라가 못 산 가장 큰 이유는 말 때문이었다

얼마나 부정적인 말이 많았는가?

자녀에게 실망했다고 자녀에게 빌어먹을 놈 이라고 하면

자녀는 절대 베푸는 사람이 되지 않고 빌어먹을 놈만 될것이다
그리고 흔히 내뱉는 죽겠다!는 말도 문제다 배고파 죽겠다

귀찮아 죽겠다고 하면 죽을 일만 생겨나게 된다

아무리 어려워도 살만 하다! 라고 해야 한다
수필가 이어령 교수는 우리 나라가 그래도 이만큼

잘 살게 된 이유가 코흘리개 아이들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 아이들이 코를 흘리니까 어른들이 말하기를 얘야! 흥興 해라!
그 말을 많이 해서 우리 나라가 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유머 속에 메시지가 있는 글이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보고

흥하라!고 하면 흥하게 되고 망할 놈! 하면 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옛날 가수 박재란 여사의 말에 의하면

가수는 대개 자기가 가장 히트한 곡대로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가수가 한 곡을 히트곡으로 만들려면

그 곡을 대개 오천 번은 불러야 하는데 그렇게 부르다 보면

자기 암시에 빠져 그 인생도 그렇게 될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 카페에서 받은메일 공유 ++






               

세월아 내 뒤를 따라 오렴

세월아 내 뒤를 따라 오렴

먼길을 돌아와 얼마쯤일가

산모퉁이 자갈길에 다리가 무거워서

가던길을 쉬어갈가 두리번 거리지만

 

내 쉴 마땅한 곳이 보이지 않아

바위위에 걸터 앉아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가픈 숨을 몰아쉬니

지나온 반평생 너무 허무하다.

 

젊음에 시절엔 그 세월이 더디 가기에

어서가자 세월아 재촉도 했었는데

속절없이 변해가는 내 모습에

 

살아온 지난 일들이

후회와 아쉬움만 더덕 더덕 쌓이고

남는 길은 저만치 눈에 어린다.

 

걸어온 그 험난한 길위에

내 흔적은 얼마나 남아 있을까

뒤 돌아보니 보잘것없는 삶이었기에

작은 마음만 미어지는 것 같다.

 

줄어드는 꿈이라 이 길을 멈춰 설 수 없다해도

육신에 허약함을  어이 감당해야 하나

가는 세월아

너도 쉬엄 쉬엄 쉬었다 내 뒤를 따라 오렴.

 

- 좋은 글 -



               

※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내가 나를 다스리면 만사가 행복하다


술잔은 비워야 채워지게 마련이고
마음은 비워야 행복해지게 마련입니다
사랑은 자주 표현을해야 깊은 맛이나고
이별은 짧을수록 아픔의
상처가 줄어들게 마련입니다
사랑은 보듬을수록 뜨겁고 행복해지고
이별은 보듬을수록 아프게 마련이며
행복은 기뻐할수록 커지게 마련이고
불행은 불행 하다고
느낄수록 슬프게 마련 입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두 배로 커지고
슬픔은 나눌수록 절반으로 줄어들고
사랑은 받은 사람보다 사랑을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게 마련입 니다
아파서 흘리는 눈물은 무쇠처럼 무겁고
좋아서 흘리는 눈물은 바람처럼 가볍다
슬퍼서 흘리는 눈물은 얼음처럼 차갑고
기뻐서 흘리는 눈물은
불꽃처럼 뜨겁게 마련입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불행이 늘어나고
욕심은 줄일수록 행복이 늘어난다
나를 비우면 행복이 찾아오게 되고
나를 채우면 불행이 찾아오게 된다
내가 나를 높이면 총알이 날아 오고
내가 나를 낮추면 칼끝도
무뎌지게 마련입니다
== 옮겨온 좋은 글 ==



욕심 때문에 잃어버리는 행복           

 

 

 

욕심 때문에 잃어버리는 행복


인간은 행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별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욕심을 줄이고

만족할 줄 아는 것,

그게 행복입니다.


세상이 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세상이 불행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재수가 없어서도 아닙니다.

안 따라주는 운 탓도 아닙니다.


욕심이 욕심 때문에 망하고

불행해지는 겁니다.

욕심 때문에

행복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 좋 은 글 ~



맑고 넉넉한 사랑                           



 
 

 맑고 넉넉한 사랑

 

 

 
 

나를 위해 사랑을 하지는 마세요.
내가 기쁘기 위해 상대를 사랑하지는 말고요.
대신에 상대를 기쁘게 하기 위해
나를 내바치는 사랑을 하세요.

나를 위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애욕이고 집착일 뿐..
"내 사랑", "내 사람"이 되야 그것만이
사랑인 줄 알지만, 사랑이 소유가 되면
사랑 그 자체의 맑음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소유하기 위해 사랑하지 마세요.
자유를 위해 사랑해야 합니다.

참된 사랑은 소유나 집착이 되어선 안 되지요.
그냥 상대가 기쁘면 그것으로
나의 사랑은 이루어진 것입니다.

 


설령 먼 훗날 헤어진 인연이 되었을 때라도
상대를 위한 이별이라면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그런 지혜로운
사랑을 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사랑은 이루어지고 이루어지지 않음이 아닙니다.
그냥 이렇게 느끼고 있음입니다.
사랑은 그저 느끼는 것이지 그 느낌을 가지려 하면
벌써 저만치 멀어져 가게 마련입니다.


 

온전한 사랑은 사랑으로 인해
괴로울 일이 없어야 합니다.
사랑하면서 이별의 괴로움을 질투의 쓰라림을
그 깊은 너머에 간직하지는 마세요.

사랑 그 반대의 경우는 그냥 맑게 비워 두고
온전히 사랑만 하기로 하세요.
앞으로라도 괴로울 일없는
그런 맑은 사랑을 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