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목사 개척지원금 2억2500만원 봉헌

남원주순복음교회 우리 교회 개척 2기 출신

 우리 교회 개척 2기 출신 김영국 목사가 5일 이영훈 목사에게 본교회로부터 지원받았던 개척지원금 2억2500만원을 봉헌했다.
 2001년 남원주순복음교회를 개척한 김영국 목사는 강원도 원주시 복음화를 위해 15년 이상을 매진해 왔다. 김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조용기 원로목사, 이영훈 담임목사의 은혜에 감사하고 후배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지원받은 개척지원금을 본 교회에 봉헌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김영국 목사와 사모 그리고 교회를 위해 축복하고 교회의 지속적인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개척지원금을 봉헌한 것은 지난해 조문화 목사(순복음아멘교회)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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