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라파! 치료의 하나님!/박재금전도사                           

할렐루야! 야훼라파! 치료의 하나님!

   

                                 

경찰선교회 교역자 박재금 전도사

 

출애굽기1626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야훼임이라.

먼저 살아계신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간증자리에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53:5)

 

저는 1980527일에 여의도순복음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저는 3대째 카톨릭 친정집에서 살았습니다. 성당은 믿음이 있어서 다닌 것이 아니고 신부님이나, 수년님들이 잘해주고, 왠지 든든하고, 마음이 평안해지는 느낌어서 다니다 말다 했습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성령님도, 성경말씀도 모르고 마귀도 모르고 그저 의무적으로 습관적으로 성당을 쫒아 다니며 신앙에 대한 아무런 부담 없이 이런게 신앙생활인가하는 의문마저도 없이 그렇게 무지하게 살았습니다.

 

802월에 결혼을 하고 3년쯤 지났을 때 폐결핵이 찾아왔습니다. 약도 효과가 없었고 보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어 저의 오른쪽 폐는 썩어갔습니다. 저는 죽을 날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을 했습니다. 그런데 성당에 다니던 기억이 있어 기도는 속으로 계속했습니다.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10:51.52)

나를 고처주세요. 고처주세요.’ 너무 서럽고 힘들어 우리 아이 운동화를 가슴에 끌어안고 나를 살려주시면 시키는 대로, 하라는 대로, 다 할께요. 우리 아들과 살게 잘 키우게 살려주세요.’ 회개도 할 줄 모르니 그러게 속으로만 기도했습니다. 그 와중에 아이는 너무 예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다 주님의 은혜이지요. 지금 돌아보니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 하겠나이다”(삼상1:10~11)

그래서 저는 폐 한쪽을 절재 했습니다. 왼쪽에 또 결핵이 남아 있다고 해서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술도 성공적으로 끝나고 약도 열심히 복용하여 고처보리라. 다짐하고 살고 있는데 순복음구역장님이 전도를 해왔습니다. 김연숙 구역장님이었습니다. 지금은 권사님이 되셨지만 그때는 구역장이었습니다. 나를 인도한 구역장을 따라 뭐가 뭔지도 잘 모르면서 열심히 예배에 참여했고 그때부터 교회에 나가서 성전에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의 종들에게 사랑도 참 만이 받았습니다.

 

찬양을 하는데 하늘에 상달되는 느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찬송이 하늘에 사무쳤고 너무 행복함을 느끼며 마치 여기가 천국이구나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번은 일찍 1부 예배를 갔는데 조용한 가운데 하나님의 기적만이 너를 고친다.” 세밀하면서 따뜻하고 다정한 그 소리가 또렷이 들려 사방을 둘러보니 아무도 없었고 성전입구였습니다.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15:26)

 

하나님의 기적과 나의 불같은 열심과 친정어머니의 정성과 남편의 끝없는 사랑과 경제적 도움으로 삼박자가 딱 들어맞았습니다. 2년후에 병원에서 깨끗합니다. 이젠 오지 마세요. 다 낳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말해 주었습니다. 그 과정에 수많은 기적과 음성을 보게 하심을 체험하게 하시고 건강주시고 성령에 불담으로 지켜주시고 축복하신 하나님 무한 감사합니다.

 

35년이 지난 지금은 경찰 선교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고 허락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들은 성도로 남편은 서리집사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아들의 인도로 가정예배를 꼬박꼬박 드리며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경찰남편으로 인해 나라에서 받은 혜택이 많으니 돌려 드리는 심정으로 경찰복음화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를 인하여 넘쳤느니라.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저희와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를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또 저희가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의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를 인하여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고후9:12~14)

 

우리의 가정과 이웃 그리고 나라의 치안을 책임지며 사회의 안전을 위해 밤과 낮이 따로 없는 근무 환경 속에서 민중의 지팡이로 공권력을 집행해야하는 경찰 여러분들의 어려움도 많고 힘든 일들이 많지만 예수 믿어 다 구원받아 믿음의 가정을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살기를 기도합니다.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말씀을 주시니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기적으로 치료와 회복을 체험하게 하시고, 용서하시고, 사랑해 주는 좋으신 시간 시간 분초 분초 마다 지켜주시는 사랑에 하나님 기적에 능력에 하나님 살아계셔서 구원에 확신과 죄 사함의 확신과 믿음에 확신을 주시고 구원에 감격과 사죄에 즐거움이 넘치게 하시는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다 돌려드리면서 고맙습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50:23)

주 하나님 진실로 이 영광을 다 받으시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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