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희망실천연대 정기총회

어둠의 시대 ‘희망의 전령’ 됩시다

 (사)국민희망실천연대 제8차 정기총회가 16일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있었다. 앞서 열린 감사예배는 법인이사 엄진용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대표기도를, 김수 소프라노가 특송을 했다.
 이어 이사장 이영훈 목사가 ‘먼저 구할 것’(마 6:3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국민희망실천연대로 모인 우리부터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일에 앞장 서야 한다”며 “‘내 마음에 하늘나라가 임해 있는가’, ‘하나님 보시기에 바르게 살고 있는가’를 늘 자문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키파김포지역아동센터 문명애 센터장과 에스엔피인터내셔날 김호기 대표에게 감사패를, 국민희망실천연대 후원이사회 박요한 집사와 이남진 권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업무현황보고 및 감사재정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희망실천연대는 2009년 건전한 인터넷문화 보급 등을 목표로 설립되어 희망스프레이운동, 장애우와 탈북청소년·지역아동센터 문화교류, 브런치콘서트, 미니음악회, 강연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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