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목사안수식 및 임직예배

이영훈 목사 “사명자로서 복음증거 하는 일에 힘쓸 것”당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 2017년 목사안수식 및 임직예배가 25일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예배는 김상길 목사(여의도지방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돼 이영수 장로(장로회장)의 기도, 김호성 목사(여의도지방회 총무)의 성경봉독에 이어 권사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이영훈 목사가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사명’(행 20:22∼24)을 제목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명자로서 그 길이 아무리 힘들어도 순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도바울의 고별설교를 통해 ‘예수님만 섬기는 신앙의 삶’, ‘예수님만 믿고 의지하는 신앙의 삶’, ‘예수님만 증거 하는 삶’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복음 전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성도들을 사랑으로 품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날 여의도지방회, 전국지방회 소속 목사 안수 대상자들은 함덕기 목사(여의도지방회장)의 인도로 서약을 한 후 안수위원들에게 안수를 받았다. 안수 후 총 25명이 목사로 임직됐음을 공포했고 이영훈 목사가 임직증서를 수여했다. 이어 이태근 목사(전국지방회장)의 격려사,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의 권면, 전호윤 목사(전국지방회 부회장)와 최명우 목사(전국지방회 부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임직자 대표 박근영 목사가 답사를 전했다.  
 <여의도지방회>박근영, 김동후, 김민호, 김희경, 박경국, 서경무, 석영송, 신중현, 신진우, 안요한, 이경재, 이두원, 이용주, 이원석, 이재만, 이지웅, 장형진, 허재원.
 <전국지방회>김도성, 백승민, 신철자, 이승수, 장정석, 정상배, 홍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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