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장로기도회


나라와 교회 그리고 선교사와 목회자 위해 기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교회 올바른 인사문화를 선도하는 장로회가 21일 세계선교센터 시온성전에서 7월 장로기도회를 개최했다. 장로부부는 물론 남녀선교회, 안수집사회, 권사회도 함께 참석해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와 선교사, 목회자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부회장 최경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는 기획위원장 전용선 장로가 대표기도를, 장로찬양단이 아름다운 특송을, 순복음삼마교회 이일성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일성 목사는 ‘영적인 눈을 뜨자’(엡 1:17∼19)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성경적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그럼에도 우리는 세상적으로 살 때가 많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영적인 눈이 열리고, 하나님이 내 삶에 가장 존귀한 분이 됨을 믿고, 그 분을 위해 내 생명을 걸고 그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2017년 우리 교회 목표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 ‘말씀과 기도로 성장하는 교회’ ‘십자가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합심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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