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G12 한국콘퍼런스 참석한 청년들에게 메시지 전해


조용기 목사 “큰 꿈을 품고 기도하라”

 G12 한국콘퍼런스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너희는 빛이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조용기 목사와 G12 대표 세자르 카스텔라노스 목사(콜롬비아), 로렌스 콩 목사(싱가포르), 라우자이르 게라 목사(브라질), 아트 세펄베다 목사(미국 하와이), 이성방 목사(열방교회) 등이 강사로 초청됐다.
 주강사인 조용기 목사는 28일 ‘하늘을 바라보라’는 주제로 성회에 참석한 청년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꿈을 꾸되 큰 꿈을 꾸라”고 당부하며 “하나님은 꿈을 통해 여러분을 사용하신다. 우리는 기도할 때 꿈을 품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 ‘성령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오늘도 기적이 일어난다’고 고백한다. 마음의 고백을 할 때 창조의 기적이 일어난다”며 “성경을 바라보고 자꾸 읽으면 꿈과 믿음이 생겨난다. 꿈을 품고 믿음으로 기도하라, 그리고 창조의 선언을 하라”고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조용기 목사의 설교대로 성령으로 충만하고 더욱 큰 꿈을 갖고 믿음으로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조용기 목사는 지난달 29일 CCMM 빌딩에서 G12 창시자인 세자르 카스텔라노스 목사(콜롬비아 MCI 담임)와 G12 한국콘퍼런스 관계자들과 만나 환담했다. 세자르 목사는 G12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에게 강한 꿈과 비전을 전해준 조용기 목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세계선교를 위한 비전에 대해 묻기도 했다. 조용기 목사는 세자르 목사에게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제자들을 육성해서 세계선교를 이루어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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