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인천 영종도 해양경찰 72시간,

‘나’보다 ‘남’이 우선인 삶


‘다큐3일’ 인천 영종도 해양경찰 72시간, ‘나’보다 ‘남’이 우선인 삶


27일 방송되는 KBS2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출동! 여름 바다를 지켜라 -
인천 영종도 해양경찰 72시간‘ 편이 전파를 탄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을왕리해수욕장이 있는 영종도. 여름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 속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사고를 대비하고
구조현장에 뛰어드는 사람들. 인천 영종도 해양경찰의 72시간이다.

▲ 바다의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 ‘영종도 해양경찰’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인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 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는 섬 영종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는 사람들이 있다.
올해 7월 한 달간 전국의 연안해역에서 안전 부주의로 총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고
인천 영종도에서는 해양경찰들의 특별 안전 관리를 통해 피서철 해상 안전사고가 줄어들고 있다.
인천 ‘영종도 해양경찰’은 헬기, 수상오토바이, 공중부양정까지 동원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영종도 해양경찰’을
<다큐멘터리3일>이 따라가 봤다.  

“사람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인식하고 의식이 변화 돼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소중한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단속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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